김윤아의 야상곡은 서양옷을 입은 1930년대 한국 사람이 떠오르고 최백호의 야상곡은 한복을 입은 한 많은 조선시대 사람이 떠오른다.
@예제가여2 жыл бұрын
@곰돌이 푸 뮤직비디오때문이에요 사실. 뮤직비디오에 1930년대 양복 입고 나오는 게 있어서요ㅜㅜ
@홍세화-q6p2 жыл бұрын
멋진 비유입니다
@유다이-p2v2 жыл бұрын
김윤아님이 부를때는 애닮다고 생각했는데… 최백호님은 마지막 유언처럼…미어지네요!🥺 목소리에 노래가 달라지는 마술🥳
@machmax72 жыл бұрын
인생을 담아 부르는 노래😊
@trentalexander-arnold13122 жыл бұрын
@@윤홍-f2n 뭘말하고싶은거고 맞춤법도 틀리고
@손권손권2 жыл бұрын
피아노 반주 연주자분... 실력이 대단하시내.. 이걸 조화롭게 잘 연결시켜주신다 ㅜㅜ 노래도 넘 잘부르고 피아노하고 조화도 좋고 지린다..
@morningshine8432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최백호씨는 가수라기보다는 음유시인에 가까운 분이시라 박자 음정 이런거 초월해서 많이 부르거든요. 아마 자신의 노래를 노래방 기계로 불렀을 때 가장 낮은 점수를 받으실 게 뻔한 분.^^;; 독특하고 멋이 있다는 뜻입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감정선을 따라 음유시인의 감성으로 어느 음은 늘리고 또 어느 음은 몰아치고 그때그때 재해석해서 부르니 그걸 맞추어 가며 반주를 넣는다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겠지요. 하도 엄청난 가수라 모두 가수에게 몰입해 있을 때 그걸 캐치한 님도 대단하십니다.
@heelong772 жыл бұрын
아니 둘 다 졸라 웃기네. 최백호 씨는 오히려 박자 다 맞춰서 가고 있음. 메트로늄 켜고 들어보셈 노래가 느려서 그렇지 박자 틀린 게 없고 반주도 원곡이랑 거의 같다. 오히려 박자대로 갔으면 될 걸 최백호 씨가 박자 틀릴까봐 눈치 보면서 피아노 치느라 어색한 부분이 생김. 뭔 아는 척을 길게도 하네.
@morningshine84322 жыл бұрын
@@heelong77 그런가요?저게 어떻게 단지 느릴 뿐 원곡 박자 그대로 정확히 가는 걸로 들리는지 잘 모르겠군요. 그리고 메트로늄 아니고 메트로놈이니까 참조하세요.
@손권손권2 жыл бұрын
@@heelong77 메트로늄님 최백호씨가 그때 그랬었다. 라고 직접 말한것도 아닌데 본인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길게도 써두셨내요 ^^... 패스..할게요..
@양양-m1y Жыл бұрын
피아노연주 짱 피아노듣고 누구야하고 봣죠. 이젠 연주 세계 어딜가도 뒤쳐지질 안네요. 전 59세 20살부터 업소 드럼 몇년치다 실력안되서 그만둔 못다핀 ..입니다. 후배님들 연주 기분좋은 소리입니다.
@JH-rt1tj2 жыл бұрын
사극 주인공이 늙어서 지난 날을 회상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한 곡인데 마치 대하드라마가 끝난 느낌....
@peace-to_everyone2 жыл бұрын
이름 석자가 장르이신 분... 이어폰이나 헤드폰 좋은 걸로 함 들어보시길 권해요. 선생님의 호흡과 음색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다른 가수분들에게서는 느끼기 어려운 최백호님만의 소리가 있습니다.
@김영-b7j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름이 장르네요...
@machmax72 жыл бұрын
정태춘님과도 유사함...그분은 대중가수에서 민중가수로 갈아타셨지만...두분 서로 잘안다고 하심...
@지상호-m5b2 жыл бұрын
@@machmax7정태춘님 아니신가요?
@machmax72 жыл бұрын
@@지상호-m5b 수정완료🙄
@카카진-p5x2 жыл бұрын
뭘 또 이름 석자가 장르이기까지 하냐 했는데 걍 지렸습니다.. 오늘부터 화이트 호랑이 팬입니다..
@김윤정-n1k2 жыл бұрын
듣도 보도 못한 최백호 님 장르다 …. 슬퍼서 눈물이 날 여유도 없다… 그냥 듣고만 있어야 된다… 다 듣고 나서 감정을 느껴도 된다.. 들을 수 있는게 복이다…
@nanajun-pt9cc2 жыл бұрын
최백호님은 가수라는 이름보다 인생을 구술로 전하는 혼이 담긴 노래를 주십니다.
@hyjong192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가장 한국적인 서정과 한을 머금은 노래와 소리다 최백호님의 엄청난 내공이며 노래를 눈감고 음미 해보니 인생의 황혼을 넘기며 느끼는 사람에게는 단장을 끊는 느낌일듯 나도 그러하다
@초이케빈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시네요... 최백호님의 노래도... 맞춰서 연주해주시는 건반 뮤지션님도
@멍구-x8v2 жыл бұрын
쓸쓸하다 못해 목소리에 영혼이 찔리는 기분이다
@김한수-g4y5 ай бұрын
우와... 표현이..
@user-bj8fz5hf2s2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마음을 위로해주는 가수는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최백호 님은 목소리만으로 위로가 되는 느낌이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captainsdiary832 Жыл бұрын
찹찹한 봄바람 부는 저녁바다에 앉아 소맥 몇잔에 속에서 올라오는 알콜내음을 한숨처럼 뱉고 싶어지게 하는 노래다.
@dlanjtRh2 жыл бұрын
기다리다가 서러워 애간장이 다 녹은 사람 같아요..
@MsKim-sz2lt6 ай бұрын
3:25 부질없다는 가사를 그렇게 부르시다니요. 가슴 저밉니다요. 얼마를 더 살아봐야 당신이 노래하는 부는 바람에 지는 꽃의 독백을 온전히 이해하게 될까요.
@YOUBETHEREWILL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김윤아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데, 이걸 작사 작곡 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9300kg2 жыл бұрын
마음을 문자로 만들고 읽으면 이런 소리가 날까 그런 느낌..
@gof50978 ай бұрын
분명 봄바람일 진데, 뼛속을 시리게 하는 바람이네요. 삶속에 수많은 후회와 죄스러움으로 가득한 나의 회고록이 이젠 재만 남아 따뜻한 봄바람에 흩날려 사라지는 덧없음이 느껴집니다. 인생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간만에 고뇌의 늪에 침잠되어 봅니다.
@powera058 ай бұрын
평과 해석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애곡인데 감사한 평입니다.
@샤우-b9o2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kwc030702 жыл бұрын
타고났다는게 이런게 아닐까 어찌 이리 가슴을 후벼파는 재능을 타고났는지
@wagrano-713 Жыл бұрын
와..........머야..........정말...간절하고간절하고.............아주 간절히...기다리는 마음 고스란히 느껴지는......................
@khyoon12 жыл бұрын
저나이에 저런 호흡이라니.... 경이롭기. 까지 하네
@정영일-i4y2 жыл бұрын
오십이 넘어가니 백호형님 노래가 무심코 나옵니다 늘 건강하세요.
@iill1illlil116 Жыл бұрын
최백호보다 뛰어난 가창기술자는 수도 없이 많겠지만 그 중에 최백호처럼 가슴을 울릴 수 있는 사람을 몇이나 될까 ,,,,, 대단하다 최백호
@joojoo46 Жыл бұрын
최백호님 노래하시는 모습보면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나요.... 감사합니다~ 온갖 감정을 느낄 수 있게해주셔서
@nani_1192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랑하는 가수가 내가 사랑하는 가수의 노래를 불러주다니..너무 감격스럽네요ㅠ
@바람같은자유-q9f2 жыл бұрын
캬 어찌 내 마음과 똑같으실까
@Wick4098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가슴을 이리도 저리게 만드는 노래였나요...
@richardparker7154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지독하고 처연한 고독이다.....
@박철우-s4p2 жыл бұрын
감동이란 말 밖에는 안나오네요. 김윤아의 야상곡에서 이런 빛이 날수가...정말 가수가 괜히 가수가 아닌가 봅니다.
@goyugo67882 жыл бұрын
연세가 들수록 아름다운 가수 최백호님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구독하기-w2k2 жыл бұрын
나는 태어나서 열창이란말을 최백호님 노래부르는 모습보고 처음으로 느꼈었어요
@SKY-ne2yh2 жыл бұрын
와 ~~~~~~~~~~~~~~~~~~~~~~~~~~~~~아~~~~~~~~~~~~~~~~~~~~~~ 첫음 듣고 심장폭행 당했네 ㅠㅠ
@싱클레어-m8c2 жыл бұрын
우와……… 야상곡에 이런 깊이가 가능하다니….. 역시 최백호 선생님이십니다 ㅠ.ㅠ
@masterkara5 ай бұрын
그냥 옛이야기 들려주는 느낌.. 이야기 듣다가 눈물 나네요
@kbbr732 жыл бұрын
나이 50의 문턱에서 코로나도 아닌데 밤낮이 바뀔 정도로 극심한 감기몸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가수의 노래와 이야기에 더 몰입하게 되네요. 노래 앞에 늘 겸손한 자세. 그리고 깊고 담백한 최백호 창법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배우게 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최백호 선생님
얼이 담긴 노래들. 한이서린 가사들. 그 곡조가 지쳐 앉아 고개 숙인 나를 눈 뜨게 한다.
@대왕세종-b1j2 жыл бұрын
하아 이분의 목소리는 먼가 애잔함 ㅠㅠ 마치 아버지가 나에게만 들려주는 노래네요 ㅜㅜ
@부자아빠-f9i2 жыл бұрын
이게 머야…최백호님이다~들어왔다가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신밧드-r9q Жыл бұрын
노인의 소리.. 덕분에 원없이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밧드-r9q4 ай бұрын
그는 물었습니다. 그 사람은 어디에 있나요. -그것은 실낱같은 부질없음이니, 잊거라. 기억이 늦봄의 밤 꽃잎과 함께 흐드러집니다.
@would39842 жыл бұрын
내 눈에 눈물이.... 최백호 님은 한국 최고의 가수이십니다..
@mj_p_style59372 жыл бұрын
원곡자를 뛰어넘을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와.. 진짜 말도 안되는 공연입니다 라이브는 얼마나 좋았을까요 현장에 계셨던 분들 부럽습니다
@정연주-i7b2 жыл бұрын
눈물을 눈에 머금고 들었습니다..눈물이 뺨으로 흐르려던 찰라 최백호님의 목소리가 눈물을 붙잡아 주네요..이렇게 목소리에 한음 한음 집중하며 듣기 처음인 것 같습니다..tv에 자주 출연해주세요..
@loveJM-ou7yn5 ай бұрын
김윤아의 야상곡이 여름 장대같은 장마라면 최백호의 야상곡은 한겨울 가지만 앙상한 나무 같네요. 정말 좋습니다.
@태우-v8s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나도 몰래 가는구나.... 멋지다.
@장땡맘6 ай бұрын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고여서 눈앞이 뿌옇게 되어 앞이 안보이네요 ㅜㅜㅜ
@evelyn-cy5df2 жыл бұрын
와....................무한반복중이에요. 뭔가 목소리에.. 우리나라 한이 다 담겨있는 듯한 느낌이에요..뭔가 우리네의 한이 전부 떠올려지는... ㅜ...........너무 좋네요
@jakekim34029 ай бұрын
아...지하철인데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ㅠㅠ
@woojindjeong2 жыл бұрын
캬~ 김윤아의 야상곡을 정말 좋아했는데 최백호선생님의 이 노래도 가히 전율입니다..
@Jacop-t8z2 жыл бұрын
천상 소리꾼
@키호리2 жыл бұрын
한소절 한소절이 가슴을 울립니다... 옴몸에 전율이 흘러넘치네...ㅜㅜ
@남자주봉2 жыл бұрын
영혼을 다독여주는노래 첫음절에서 눈물이나네요 최백호선생님 감사합니다
@bouir_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올라왔네요 최백호 선생님의 야상곡… 크으 역시 레전드입니다… 이번 비긴어게인 너무너무 좋았어요ㅠㅠ 이런 조합 너무 좋아요 레전드 선배님들과 젊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공연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okgreen222 жыл бұрын
와... 21세기곡을 20세기에 리메이크한거에요? 야상곡 첨 듣는 사람이 들으면 이게 원곡, 야상곡원곡이 리메이크곡이라 착각할 정도 ㄷㄷㄷ 이런 식의 재해석, 역해석, 좋습니다유😍
@lin902102 жыл бұрын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the emotions carried on his voice is just so touching. Gosh
@dope98752 жыл бұрын
This song expresses the heart of a person who has been struggling for a season while waiting for a loved one. He or she waits for somebody in late spring, remembering him (or her), smelling his (or her) scent that's still left.
@mgkang17742 жыл бұрын
I'm sorry that i don't have any ability to transfer this song's mean that Korean language only has. But i believe that all people who have ever experienced something broken heart or missed one feel something special.
@machmax72 жыл бұрын
그의 목소리에는 인생이 담겨 있지😊
@바젤42 жыл бұрын
영혼이 울림 한이 있습니다
@madebyinheechoi53852 жыл бұрын
최백호선생님목소리로 윤아언니의 야상곡을 눈이 절로 감기며 가슴속이 먹먹함과 말로 표현할수없는 최백호선생님의 특유의 톤이 너무 감사합니다!!
@precious73102 жыл бұрын
최백호! 최백호!!! 단전에서 끓어 오르는 소리~~ 너무 멋지십니다.
@양영복-y4u2 жыл бұрын
아 눈물이 역시 시인 노래는 애끓는 노래들!
@omosb12 жыл бұрын
이 애절함을 어찌하냐. 눈물난다.
@luck_queen Жыл бұрын
애환.눈물.상처....아련함...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ㅜㅜ
@bigdolmeng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노랜데 최백호선생님이부르는거면 못참는다 진짜
@GolbangLady Жыл бұрын
울어요 저 ㅠ
@윤여준-b1u2 жыл бұрын
심장을 잡고 쥐어짜는듯한 아픔을 느꼈습니다ㆍ
@Hwanseokchoi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들린다. 마음이 들린다.
@parapyable2 жыл бұрын
전혀 다른 곡이 되었네요. 좋아하는 곡인데 다른 감성으로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동입니다 ㅠㅠ
@김태윤-y1t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시리도록 아린다.
@aiden_park2 жыл бұрын
오래된 골동품의 빛바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듯 함
@junglee76322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지... 주착맞게... ㅠㅠ
@냐옹-q9l2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들은것이 아닌 한분의 인생을 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순모-z7l Жыл бұрын
갓백호 ♡!
@sunyj41192 жыл бұрын
김윤아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노래가 맞죠... 지금의 최백호님의 목소리는 이 노래가 더 절절히 자연스럽게 스며 드네요. 감동 받으신게 느껴질만큼요. 건강하시길...
@이용환-j8y2 жыл бұрын
최백호씨가 부르니 너무 좋습니다.
@paulkim66922 жыл бұрын
세월, 그 여정을 노래하는 시인.
@SuperAndroTube Жыл бұрын
최백호 선생님 비긴어게인 클립들을 제가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hyewonpark53952 жыл бұрын
한때 내 가슴 찌링찌링하게 만들었던 야상곡, 이렇게 들으니 너무 좋네요!!!!!
@sam.h88422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나는구나... 나이 40에 처음 겪어보네...
@sowon86282 жыл бұрын
이런..... 피아노 연주하시는분이랑 최백호 선생님이랑 하나가된 무대같습니다.
@arajo3202 жыл бұрын
알고도 재생시킨 영상에 오늘 있었던 딴생각에도 결국 노래에 집중하고 눈물짓게하는... 정말정말 대단한 흡입력이고 듣는이는 행복입니다
이번 편 너무 좋았어요 ㅜㅜ 정말 귀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다음에 이 멤버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송송산2 жыл бұрын
아.눈물나
@myoungchoi72062 жыл бұрын
완전 다른 느낌이네요. 귀 호강 하고 갑니당
@촬스정-k2y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내지르는 고음으로 가수의 수준을 평가하는 분들에게 가수는 개성과 그 음색의 특화로움이 우리 대중들의 귀에 오랬동안 각인 시킨다는걸 우린 알아야 합니다. 간만에 제 귀가 아주 호강했습니다. 부디 우리곁에 오랫동안 노랠 불러주세요~
@morningshine84322 жыл бұрын
격하게 동감합니다. 노래라는게 감성이 우선이어야 할텐데 요즘 고음발성 위주의 가창력만을 중시하는 세태가 아주 마음에 안듭니다. AI 를 가수시키면 더 잘할겁니다. 최백호같은 사람은 AI로 대체불가이지요.
@meiziok11 ай бұрын
오마이갓.....ㅠ 선생님..여기서 이러심 안되요.....ㅠㅠ 감사하구로
@Lee-sr4bs2 жыл бұрын
6.25 때 할아버지와 생이별하고 평생을 기다리다 돌아가신 할머니와 한 번도 아버지를 불러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가 생각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sunghounchoi2 жыл бұрын
최백호선생님 동래시장 레코드가게집 아들입니다. 통기타메고 아버지 어머니 가게 자주 들르셔서 노시다 가셨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태어나기 전이었지만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아.. 저희 아버지 어머니께서 안부 전해 달라하십니다 최*우님 박*순님 모두 보고싶어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