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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직접 가 본 돈카츠 전문점에 대해서 글을 써봅시다.
우메다에 있는 가게인데, 맛있더라구요.
오사카 가시면 한 번 맛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 지문을 스스로 작문해보신 후에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 지문 ------------
오사카에서 유명한 돈카츠 가게를 다녀왔다.
우메다 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가게로 입구부터 고급스러움이 흘러넘치는 가게였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였어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가게에 들어갈 수 있었다.
점심 시간에는 긴 줄이 생기는 가게라고 하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부위별로 가격이 달랐는데 가장 비싼 부위를 주문했다.
비싼 만큼 맛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20분 정도 기다렸다.
주문이 들어가고 나서 조리를 시작하는 듯 했다.
두꺼운 돼지고기에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에 튀긴다.
눈 앞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군침이 돌았다.
드디어 주문한 요리가 나왔다.
6등분된 돈카츠는 고기가 두꺼운데 비해 튀김옷은 정말 얇았다.
한 입 베어물었을 때 촉촉한 육즙이 입 안 가득 퍼지는데 일품이였다.
개인적으로 와사비에 찍어먹는 게 가장 좋았다.
와사비의 매콤함이 돈카츠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더욱 식욕을 돋군다.
3000엔의 값어치를 하는 점심식사였다.
점원의 배웅과 함께 가게를 나오면서 또 와야지 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