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터널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몽이를 위해 새로운 캣터널을 선물로 주셨어요 부직포 재질이라 코니랑 옥견이도 거부감 없이 쓸 수 있지 않을까해서 놔줬더니 세상에... 우리 코니 마음에 쏙~! 들었나봐요. 그 좋아하는 트릿도 안 먹고 터널에 올라가서 턱 괴고 자는 모습을 보니 우리 코니도 속세의 맛을 점점 알아가는 듯 해요 ㅎㅎㅎㅎ 요즘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우리 코니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잘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인 밤이었어요~ 여러분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홍성희-j7c22 күн бұрын
코니 옥견 ... 올겨울 춥지않게 따듯하게 지내길 바래요
@은주-y5g22 күн бұрын
오대오 인물이 훤칠해졌어요. 진짜 처음 얼큰이 시절과는 확 달라짐. 땟국물 쫙 빠지고 갬성돋는 샷이라니~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