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너무 아둥바둥 살아왔네요. 이제 애들 다 자리잡았고 은퇴하여 귀촌해 있으니 비로소 홀가분합니다. 억울할 일도 없고 아쉬울 것도 없습니다. 현직에 있을 때 어땠는지 몰라도 늙으면 학벌이나 경력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더라고요. 지금부터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여생을 물흐르듯 보낼까 합니다.
@-2-27511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원더풀 인생후반전 홧팅!!
@user-kh3qf8wy5x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젊엇을때.젊다는게 좋은지.몰랏어요. 제일어굴해요.
@주종국-o3u11 ай бұрын
당연한 얘기지만 어차피 우리 모두는 생노병사의 과정을 거쳐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저 자기위안삼아 세상을 초탈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user-mk1uh1sc5f 님이 먼저 전화하고 안부를 묻고 고맙다하세요 그럼 달라집니다 돈도 안들어요 먼저 낮추어야 높아집니다 어른이라고 알아서 대접해주는 시대가 아니에요
@user-sf4qh1xb6c11 ай бұрын
노후에 억을할것 없씀 모두가 젊을때에 자신이 만들었씀 인생살아보니 자신이 만든 노후 잘못된습관 첫째.술좋아하다 여러사람 망하는 보았음 둘째. 여자, 세째. 친구, 네째.허영 다섯째. 자존심 여섯째. 도박. 이런것.등등 좋아하다 인생쫑나는것 우리주변에 많이 보았음
@오성운-n9n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사람은누구나다자기가하기나름입니다!젊을때생각없이대충살면노후엔비참해집니다.
@OJI196311 ай бұрын
부지런하시네요 영상을 엄청 자주 올리시네요. 아무나 그렇게 못할텐데.. 좋은말씀 늘 감사해요~~
@user-wm1ly5qs9g11 ай бұрын
나이 들어가면서 알아야 할 중요 말씀이네요 지금 나의 모습 정확히 알고 인정하며 사는것 내 역활 잘 감당하는것 즐거운시간되세요 파파홍님😊
@여전사-e8x11 ай бұрын
즐거운 추석 명절되세요~~^^
@user-gd8co2ur8p11 ай бұрын
늙은면 나들이 자제 한다..
@user-xw8bk5sg7e11 ай бұрын
방법이 없어...그래서 포기야...그렇게 살다 가는 거지...
@SO-cj3uc11 ай бұрын
육십대 중반입니다 하시는말씀들이 마음에 이리 와닫는지~얼마전 친구가 취미로 배우자고 하는데 너무늦은거 아니냐고 했더니 안늦었으니 시작하자네요~용기를 가져봅니다
@user-dp8hk3cf8s11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유의 하세요
@lilacisbeautiful11 ай бұрын
6학년 5반 파이팅!😊
@user-sk9bo4sn9m11 ай бұрын
내나이63 젊을때는여친도몇있었지 이제심심합니다마눌은재미없고^^
@user-cv9zn2eo5i11 ай бұрын
@@user-sk9bo4sn9m 지금은 만들기가 더쉽던데요...ㅎㅎㅎ...저도 65세
@user-ld5yw2ts8k3 ай бұрын
안녕 하세요
@user-ey4mm1wc1d11 ай бұрын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helenlee763611 ай бұрын
저는 며칠 전 어떤 유튜버 채널에 댓글 하나를 남겼는데, 어떤 이가 느닷없이 " 틀딱이시네요"하더라구요.아마 내 댓글 속에서 나이가 좀 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나봐요. 이에 싸악 무시를 할까 궁리하는 사이에 너댓 분이 들어와, 그 사람을 공격했어요. 무례하다 개념 밥말아 먹었냐 주제와 맞는 말만 하라 등. 조금 있으니 그 글 없어졌어요.그래도 생각 바른 분들이 저 편을 들어줘서 저는 일절 대꾸를 안했어요.많이 황당했어요.이를 때가 좀 억울한 기분이 드는 게 아닌가 싶어요. 당신이 나보다 젊다는 것 빼곤 내가 모든 면에서 당신보다 나을걸! 난 틀니 딱딱거리지 않아, 비싼 임플란트 했거던.세대간 갈등의 한 단면 아닌가 싶었습니다.
@miolesnevich94511 ай бұрын
아주 잘하셨읍니다.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 읍니다와, 습니다의" 다름의 젊은 청년인것 같은 분한테 공격을 받았는데 학교에 다시 들어가 교육 받으라 하기에 당당하게 대처 하고, 다른 시대의 교육이였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
@helenlee763611 ай бұрын
@@miolesnevich945 님, 한글 맞춤법도 시대에 따라 바뀝니다.~읍니다 가 맞던 시대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책에 모두 ~습니다로 써고 있었어요. 저는 그래서 슬그머니 ~습니다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