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30년전 셀리라는반려견을 키우다 나이가 많아 노쇠하여 별나라로 보냈네요 천사이시네요 이렇게 교감하고 식구처럼 사랑했던 아이를 보내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천사같은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레옹-f7l2 жыл бұрын
제일 원하는 소원이네요
@이마리-f3h3 жыл бұрын
자식이 늙어가고 병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한다는것. 말할수없이 가슴 아픕니다. 정말 자식이랑 똑같아요.
@이마리-f3h2 жыл бұрын
손주가 둘이 있습니다만...
@꾸미-y6e2 жыл бұрын
아.. 그 말이 딱 맞네요.. 우리 보리도 늙어가고 있어요.. 같이 늙어가는데 울 보리는 더 빨리 늙어가요..
@hinguu12 жыл бұрын
@@투온뻐꾸기 남이사 자식이랑 똑같이 생각하든 뭔상관이라고;; 진짜 어이없는 댓글이네 그럼 반려견을 가족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욕먹어야겠네? 자식이 있으니까 더 자식같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건데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다는 수준;; 님이나 그렇게 생각하셔 남한테 이래라저래라하지말고
@마이사-f8s Жыл бұрын
@@투온뻐꾸기이런 댓글 달고 다닌다고 자식이 알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듯 ㅋ
@jeena210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3개월 손바닥 만할때 부터 키워서 17세 허리 디스크가 생길때 까지...그 모든걸 지켜보기에 더욱 마음이 아픈거 같아요. 저희 엄마는 항상 자신이 늙어 가는걸 보는 거 같아 더욱 마음 아프시다고 했어요. 손바닥만한 겅아지 데리고 왔을때 기억이 어제 같다고 ...
@여름이-b8r5 жыл бұрын
옆에서 자고 있는 내강아지와의 먼 미래 이별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 내 강아지는 알까? 나에게 주는 사랑만큼 나도 널 많이 사랑하고 아낀다는걸 다음생에도 그다음생에도 우리는 가족으로 만나자 구름아
@평평채5 жыл бұрын
제 아이는 7살인데.. 하루하루 제발 오래 살아달라고 속으로 기도해요. 건강하게 아프지않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길 바라고 정말 오래오래 살아주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 강아지가 적게 살면 10년 오래 살면 20년 정도라는데 정말 너무너무 짧은 시간인거같아요.. 아직 7살인데도 전 벌써부터 겁나고 가끔 이별을 생각하게되면 진짜 눈물이 펑펑나요..ㅠ 한번은 제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애가 없어져서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요. 엄마가 잠깐 저희집 놀러오신 날이었는데 엄마가 조심성이 없으샤서 예전에 어릴때 키웟던 강아지도 문열어뒀다가 혹은 트렁크에 뭐 꺼내시다 잃어버린적이 많으셔서 혹시나 엄마 외출하실때 문틈 사이로 나가는거 못보시고 잃어버린건 아닐까 하는마음에 진짜 미칠거같은데 엄마는 전화도 안받으시고 ㅠㅠ 몇분동안 끔찍했어요... 제 아이가 없는 몇분은 정말 조용하고 허전하더라구요.. 제가 저희집 계단 집근처 보는동안 다행히 5분정도 지낫나 엄마가 전화와서 데리고 할머니집 갓다고 하더라구요 ㅜㅜㅜ 말도 안하고 데려가신작이 없어서 정말 잃어버린줄알고 미치는줄알났네요..
18년을 키우셨다니 얼마나 정성스레 사랑으로 키우셨는지 안봐도 보입니다 저는 이번달3월30일에 13년을 함께한 요크셔테리어와 이별 했네요 너무 힙드네요
@sebin526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제 오후3:30에 19년 한께한 반려견 보냈어요..
@sakaa92215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노견이되도 포기하지않고 사랑으로 보살펴주고 떠나갈때까지 곁에 있으신분들 대단합니다.. 이별은 슬프지만.. 나중에 주인분들 천국가시면 반려견이 천국문앞까지 데려다줄껍니다
@엘레나-m5t2 жыл бұрын
꼭꼭꼭 반드시 만나고 싶어요.제발...!!! 그때만 기다리고 있어요.다시만날 그날이요.!!!
@ciderc22036 ай бұрын
다음에 천국에서 꼭 만난답니다. 모든 육신 즉 사람이든 동물이든 영혼이 있기때문이죠.
@byugsa_heegung3 жыл бұрын
우리 애기 엣지가 간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다음 생에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 오래오래.. 아프지말고 사랑받으면서 살아가기를 , 나에게 안와도 되니까 인도환생해서 사람에게 준 사랑보다 훨씬 더 큰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태양_써니2 жыл бұрын
🙏 🙏 🙏 🙏
@지닝라이프5 жыл бұрын
정말 운이 좋은 행복한 개네요. 버려지지 않고 사랑 듬뿍 평생 받아오다가 죽을때까지 주인이 곁을 지켜주고... 천국가서도 행복하렴
@호강-d8r4 жыл бұрын
우리 강아지는 아주 작고 지병이 있어서 사료를 신경써서 사야했어요. 때문에 비교적 비싼 사료를 먹였는데 언제 무지개 다리 건널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1kg사료만 샀었는데 사료 다 먹을때까진 아빠랑 같이 있어줘 하는 마음으로 8.5kg짜리 대용량 사료를 샀어요. 근데 한바가지만 먹고 그대로 남아있네요.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하는 알로야.
@kwang11265 жыл бұрын
순이야 엄마한테 또와...... 저 말에 몇백 몇천 몇만의 감정을 섞여 있을지... 너무 슬프다..
@굿맨토리4 жыл бұрын
저도 저희 강아지 갔을때 똑같은 말 했습니다 아마 저분과 저 말고도 저런말 하셨을 분들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아아아아아으-p2d5 жыл бұрын
이런 노견을 책임지는 가정은 몇이나 될까..진짜....너무 대단하신분들
@평평채5 жыл бұрын
십몇년키우고도 늙고 병들었다 버리는사람은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 자기손으로 키우고 정들고 사랑을 받았을텐데 .. 악마가 아니면 그런짓이 가능할까요
@지닝라이프5 жыл бұрын
이구이 아 설마 이 댓글 작성자님을 비꼬는 건가요;;;
@성이름-q8i8l5 жыл бұрын
@@지닝라이프 그건 아닌 것 같아요 10몇년 키우고도 백내장이나 병에 걸려서 버리고 몇달전? 작년인가는 15년 가까이 키우고 쓰레기장에 살아있던 아이를 버렸던 모녀도 있었고...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참 놀랍다는 의미에서 작성하신 것 같아요
@먹을5 жыл бұрын
늙어서 버리는 경우는 별로 없고요. 대부분 중간에 형편상 키우기 어려워져서 시골에 사는 제 3자에게 재 입양시켰다고 하면서부터 반려견에 대한 책임이 희박해져서 방치 분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시골에 보냈다 > 그 개가 집 나갔다 혹은 개를 잃어버렸다 > 유기견 보호소 이런 크리로.
@평평채5 жыл бұрын
@@지닝라이프어떻게 읽으면 그렇게 받아들이시나요 노견을 책임지지않고 버리는 사람들 이야길 하고잇는건데
@여린-c9z5 жыл бұрын
도저히 끝가지 못 보겠습니다. 저도 9살된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서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 헤어진다는 생각 조차도하지않고 살았는데 ..눈물이 터져 도저히 볼 수가 없어요.
@선은희-f3j5 жыл бұрын
ㅠ 짠해서ᆢ
@가나다라마바사-f8d5 жыл бұрын
저도 아홉살 오빠ㅜㅜㅜ 하늘나라가는순간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다갓으면 ㅜㅜ
@eunjoolee22175 жыл бұрын
ㅠㅠ
@굿맨토리4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분명 언젠가 이별은 옵니다 9살이면 그래도 아직은 쌩쌩할때니 최대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주세요 강아지가 떠나고나면 휴..더 놀아줄껄 미안하다 라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거든요 오늘부터 더 놀아주고 스킨쉽도 더 많이 하세요 😄
@바다-b3v4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 우리집 아가들 미래를 생각하니 ㅠㅠㅠㅠ 남의일이 아니네요. 아가 건강이 허락할때까지 행복하게 살자
@이지윤-t5u2 жыл бұрын
늙고 병든 나이든개도 예쁘지요 내 새끼니까요 저희 슈나우저도 12살 살다가 25일 먼길 떠났읍니다 건강했는데 주인인 나의 무지로 진작에 치료 해줬어야 했다는 죄책감이 큽니다 아파서 기운 없어하다가 15일만에 갑자기 산책중 유모차에서 떠났네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친구들 많이 사귀고 잘 지냈으면 합니다
@발분망식5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내내 펑펑 울었네요 마리가 토할때 혹시 잘못될까봐 놀라서 울면서 조마조마 했어요ㅠㅠ 다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겠지요 행복하렴 천사들아❤️
오늘 산책 해줄까 말까 고민한 내가밉다 진짜 너무미안하네 ㅠ아직 네살어리지만 언젠간 헤어져야할거라는 생각에 눈물이 너무난다 이런영상 볼까 말까 고민하다 눌렀는데 역시 눈물 안흘릴수가없네 내목숨 나눠주고싶다
@blessseul5 жыл бұрын
일상숏다리 로미 저두요
@굿맨토리4 жыл бұрын
떠나고 나면 가장 크게 드는 생각은 더 놀아줬어야 했는데 미안하다... 이거더군요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
@박미화-j3o6s3 жыл бұрын
아 나도 언능 산책 잠깐이라도 갔다와야겠네요 갈까 말까 고민중이였는데 . . .
@J래빗5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노견이였던 아가를 키울 때는 겁이 나서 이런 영상들이나 게시물을 보지 못하고 회피했었는데 보내주고 나니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며 보게 되네요. 나에게 올 때부터 떠날 때까지 평생 아가였던 우리 강아지.. 이제 아프지말고 강아지별에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놀아 만나서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너무 행복했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ilikestarcraft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돼요. 노견을 키울땐 못 보는 영상이었는데… 보면 마음이 찢어질거 같아서.. 지금 봐도 마음이 아프지만 가장 두려웠던 순간은 이미 겪었으니 그리워하며 같은 감정을 공감할수 있는 곳으로 오게 되네요
@서민숙-b9q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우리애기 18년살고 제품에서 2주전 보냈는데 너무 보고싶고 눈물납니다
@도비이즈프리-s6g5 жыл бұрын
13살 아이랑 살면서 회사도 재택으로 바꾸고 할수있으면 2일에 한번은 꼭 30~40분씩 산책하고 밥도 먹는것도 잘 챙겨줄려고 노력하는데 챙겨줄때마다 그전에 못해준게 너무 맘이 아파요 하루하루감사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고 싶어요.
@이똘똘-u2i5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요 ㅠ
@뽀삐-k5w5 жыл бұрын
저희 강아지는 7년밖에 못 살고 가서 너무 허무하기도 하고 아직도 그립네요..강아지 키우시는 주인님들 부디 후회 남지않게 정성으로 잘 대해주시고 아이들 사는날까지 잘 보살펴주세요!
@복행-s5u2 жыл бұрын
아이고ᆢ
@aid33682 жыл бұрын
18:11 세상이 잠시 순이만 바라보고 멈춘것만 같았다..... 순이가 엄마를 바라보고있는 따뜻함에 슬픔보다 마치 봄날의 따스함마저 느껴졌다.
@rulzi627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 보고 우리 예삐도 나이가 많아 엄청 울었는데 2021.02.22 어제 우리 한없이 사랑스러운 예삐가 18년간의 생을 마무리하고 별이 되었습니다. 나에게 와줘서 고맙고 너무너무 행복했다 예삐야 나중에 또 만나자 그리고 꿈에도 가끔씩 나와줘야돼 알았지?? 사랑해 예삐야
@K_dogist5 жыл бұрын
끝까지 함께한 모든 가족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kb6cc4vf2w5 жыл бұрын
진짜 애기때라도 잘해주고 아낌없이 사랑주면 나중에 노견될때 후회않합니다. 애기라 에너지이저라고 개구지고 말썽피운다고 혼내지마세요ㅠ.ㅠ 노견되면 움직이지도 않할려고하고 잠만자요 얼마나 슬픈일입니까.
@캔디-c7p5 жыл бұрын
저도 잘해줘서 눈물이 덜납니다만 작년에 간 애기는 치여서 제대로 사랑을 못줘서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karmaoo38655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시츄 14살로 삼일전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살아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사랑하다 예쁘다 해주고 같이 한시라도 더 놀아줄걸 하는 아쉬움과 미안함이 들어요
@이똘똘-u2i5 жыл бұрын
김지나 후회가 많이 됩니다 진짜 ㅠ
@파랑이-j1f4 жыл бұрын
안...
@도톨이-e9z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너무 와닿는 눈물버튼 문장이네요......
@이지은-f9v5n5 жыл бұрын
강아지를 아기때부터 끝까지 키워본 사람은 그 강아지를 보면서 우리의 인생을 미리 내다볼수있어요.아기때부터 노인이되는 그 과정들..저도 13년 키운강아지를 몇달 전 보냈는데 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요 있을때 잘해주고 끝까지 책임지세요 저는 후회하고 있어요 산책 귀찮아서 간식으로 대신했거든요..엄마가미안해 그리고 사랑해♡보고싶다..우리아들
반려동물의 시간은 사람보다 세네배로 빨리 간다는데 정말 일분일초가 소중한거 같아요 나중에 마중나와 얘들아ㅠㅠ
@thankuoh66525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키우면 진짜 "늙은 개" 단어는 눈물버튼임. 강아지 어려도 언젠가 무지개 다리 건널생각 하면 슬프고, 늙으면 그냥 볼때마다 짠하고 슬픔...ㅠㅠ 우리집 삐삐는 스트릿 출신이라 정확한 나이를 모르지만 우리집에 올때도 젊은 나이는 아니었고... 그래도 그냥 우리집에 올때 태어났다고 항상 생각하고 아기처럼 대했지. 결국 7년 같이 살고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좋아하던 밥그릇이랑 리본을 못버리고 책상한켠에 아놔 아놔 눈물나 댓글 그만쓸래 ㅠㅠㅠㅠㅠㅠ 삐삐야 사랑해❤️
@채널설정-r5i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ㅜ 엉엉~~~~
@뿌이뽀이뿌뿌5 жыл бұрын
ㅠㅠ모에여오...다른 사람들은 울려놓고오오...나 우리집 늙은 슈나우져 할모니 자는것만 봐도 눈물나는데에...
@방굿봉-d9m5 жыл бұрын
삐삐 ㅋㅋㅋ
@이다혜-b9z5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 덕구 제 무릎위에 누워있다가 코리 비명소리 듣고는 눈이 동그래져서 쫑긋거리는 거 보니 눈물이 납니다 ㅠㅠㅠ
@tv-gu4wb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ㅠㅠㅠㅠ
@민똥구리-r7q5 жыл бұрын
제작년 17년 키우던 저의 반려견이었던 달룡이가 생각나네요 ...본인스스로가 얼마인님았다는걸 알고있는 모습에 마음이 참..좋은 견주분들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아간 영상속의 반려견들 모두 무지개다리 건너 제2의 행복한 삶을 살아갈꺼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zxcvbnm72052 жыл бұрын
강아지키우면서 실수해도 화내지마세요ㆍ사랑하고이해해주세요 ㆍㆍ우울증 사람하고똑같습니다
@jennykim64845 жыл бұрын
사랑해 이 세상 모든 노견들
@cocomandoz2 жыл бұрын
벌써 눈물이 나요... 우리 아기 남은 생 후회 없도록... 내일 당장 같이 여행을 가야겠어요...
맞아요 책임감 인내심 많이 필요해요 ㅠ 돈도 많이 들고 호기심에 외로움에 절대 1년 못키웁니다
@whynotmanju72425 жыл бұрын
사람에 집중할래요
@소이-z8c4 жыл бұрын
첫번째도 두번째도 책임감...
@rlaustlr4 жыл бұрын
정말 단순하게 물리적으로 돈과 시간을 많이 쓸 수밖에 없는 노년생활을 감당해 낼 수 있어야 됨
@野人-l1v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슬리헉5 жыл бұрын
슬프고 가슴이 찢어지지만 그래도 행복한 아이들이네요. 끝까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니까요.늙었다고 아프다고..그냥 싫증났다고 버려지는 아이들도 많으니까요.
@린S2진5 жыл бұрын
끝까지 함께해주는 가족들이 있어 행복했을거에요~~
@TV-dp4hv5 жыл бұрын
이쁘고 착한 아가들 다들 천국에서 춥지도 배고프지도 아프지도 안은곳에서 행복만하게 잘 지내구잇어.... 다시 만나자.. 지금 우리 오둥이들을 나중에 떠나보내는 시간이 온다는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안네요.. 지금 만이 짖고 사고치는게 차라리 감사합니다..
@keyda2 Жыл бұрын
우리콩이 우리아기 우리에게 조건없는 사랑만 주고갔던 우리아기..어제 보냈는데 벌써 부터 너무너무 보고싶구나.. 많은걸 주고간 너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거같아서 마음이 찢어질듯아프다..다음생에도 우리한테 와줬으면 좋겠는 바램은 내 욕심이겠지..? 너무너무 사랑하고 항상 사랑해 우리 콩이야
@짱구를왜말려3 жыл бұрын
익숙해지고 이별을 준비하기 위해 이런 영상을 가끔씩 찾아보는데 울지 않을 수가 없네요..매번 눈물이 나고 적응이 안되는게 반려동물과의 이별인 것 같아요
@이강-r6t5 жыл бұрын
저도 17년된 강아지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어렸을때 더 가치 산책하면서 못놀아 준걸 후회하고 있답니다...지금은 대리고 나가도 10분을 못버티고 안고댕기고 있답니다.이녀석이 집에 없다는건 감히 상상도 안갑니다..
@최숙희-e7h5 жыл бұрын
저도 17살아들이있어요 심장약먹은지 16개월째라서 잘견뎌주더니 날이더워서인지 하루하루가 힘든나날입니다 잠이 무척많아졌고...말못하겠네요 눈물나서요 보기만해도 좋은데 손가락으로 느낄수있어서 좋은데 요슴은 아무것도못해요 레오가 잠깐동안에도 심장쇼크가 오는걸 몇번을 경험했기때문에요 굳어져가는 아이를 레오야 레오야 온몸을 만지며 심폐소생하듯해서 살린적이많아서 한시도 마음놓을수 없는상태가 됐어요 작년3월까지도 잘뛰고 잘머고 긴찮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게 될줄몰랐죠 지금은 너무나 힘들고 보낼자신이없어요 방금 심장약먹고는 왔다갔다하는모습이 안스럽기가 그지없어요...어찌보낼수있을지 착하고 이쁜아들을 어찌해야될까
@rmaka39495 жыл бұрын
@@최숙희-e7h 반려견과 같이 사는 우리들만의 슬픔 이 겠죠 이걸 더이상 못 보겠어요 우리 보리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서
@최숙희-e7h5 жыл бұрын
@@rmaka3949 보는것만으로 내모습같아서 절절한마음이 와닿았습니다 가족이었다는 그사실하나로 눈감는아이를 행복했다고 애야 하는지...보내마음을 깊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수목장해놓은 아이들 몇이있는데 그때마다 너무 힘들어 했기에 레오는 너무나 마음속깊숙이 담아놓은아들이라 어찌해야될지... 눈만뜨면 아이가 숨쉬는지를 젤먼저 살피게됩니다 더안타까운분들도 많을텐데말이죠 아직 불안은하지만 보내는 생각을 못하고있어요
@tv-gu4wb5 жыл бұрын
@@최숙희-e7h ㅠㅠ 저희 강아지는아직 1살 입니다 저희강아지도 그너랄이오겠죠 ㅠㅠㅠ
@서인혜-c6k5 жыл бұрын
18살 된 강아지를 4달전에 보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어릴때 산책많이 못시켜준거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10분도 힘들어하는 것도 공감.. 집에 적막이 적응하기 힘듭니다. 발소리, 물먹는 소리.. 이런게 없는 집이 아직도 어색해요..
@굿맨토리5 жыл бұрын
너도 나도 어차피 모두 소멸되 가는 존재니까 우리 그냥 같이 함께 하는동안 행복하면 되는거야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미나-g1u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사랑받으며 살던 아이들도 애잔한데 어떻게 학대를 하고 유기를 하는지. 부디 모든 아이들 넘 많이 아프지않게 갈수있었음 좋겠네요.얼마나 시간이 아쉬울지
@returnerreturner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새끼강아지 예쁘게 생긴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노견을 배웅해줬던 나로서는 머이가 나이들고 고장난데가 생길수록 더 아기같아지고 애틋해지고 하더군요... 너도 행복했길 바라 우리집에 웃음을 많이 갖다줘서 고마웠다..
@blumen145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맘이아파을까 저도사랑스럽던 예쁜우리아가 보냈읍니다지금도웁니다
@이진수-s6u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들은 태어나서 죽는 그 순간까지 잘해줬던 못해줬던 그저 자기 주인만을 바라보는 녀석들입니다.. 죽음이 임박한 순간에도 한순간이라도 주인의 얼굴을 기억하고 싶은지 끙끙 앓으면서도 쳐다보는 녀석들을 몇번 영상으로 봤는데.. 너무나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강아지들의 수명이지만 함께 하는 동안이라도 녀석들에게 작은 행복이라도 배풀어줍시다..
@heehome805 жыл бұрын
아직 생각지도 못했던 그런 시간들을...영상으로나마ㅏ...보니 마음이 무너져 내리네요. 강아지들의 시간은 정말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보는 내내 눈물이 쏟아져 펑펑 울었네요ㅜㅜ
@김세희-g3h5 жыл бұрын
밍키야 17년 같이 살면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함께하자. 사랑해 밍키야♡ 다음생에도 그 다음생에도 만나자
@kyumseo33205 жыл бұрын
개들은 수명이 너무짧어.30년은 되야지 그래도..
@깽토깽이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기전에는 강아지 사달라고 조르기만했는데 강아지를 키우고 노견이되고 헤어짐을 준비한다는 생각을 하면 눈물만나고 자신이없어진다.. 정말 책임감이라는 단어의 무게가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
@피곤하다피곤해5 жыл бұрын
태양아 사랑해 제발 제발 내 목숨 반 줄테니까 계속 같이하다 같이갈수있으면 좋겠다 내 인생에서 반이상 너랑 함께했는데 요즘 따라 이런거보니까 너무 슬퍼 ㅜㅜㅜ형이랑 계속 있자 더 잘할게
@shunyingquan22805 жыл бұрын
강아지키운지1달째 되는데 이 영상보구 우리애두 나중에 나이먹으면 저렇게될가싶어 넘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이쁘게 끝까지 책임지구 잘 키울거에요
@김명성-z9n3 жыл бұрын
순이를끝까지잘보살펴주셔서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jiyon02015 жыл бұрын
얼굴에 흰털이 늘어난 거 보면서 언젠가 보내줘야한다고 다짐하면서도 얘네 없으면 어떻게 살까 두렵기도 합니다. 반려견 입양은 항상 신중히 하셨으면 합니다.
@이훈-s9l Жыл бұрын
순이어머님 사람좋아보입니다 따님이 덕분에 복받으실거예요
@cielo08 Жыл бұрын
15살 우리애기 어제보냈습니다ㅠㅠ 유기견으로 우리품에와서 20대 30대 같은세월보냈어요 힘들때 즐거울때 비가오나 눈이오나 늘 함께였던 우리강아지.. 작년부터 갑자기 노화가 찾아와 심장병을 앓고 치매가생기고 똥을밟고 눈이안보이고 귀가안들리고 .. 숨쉬기 기침으로 힘들어하다 응급실가는중 가버렸어요.. 밥은 넘잘먹어서 다행이다 하고있었는데 갑자기가버렸어요 세상착한강아지 .. 입질한번안하고 으르렁이빨보인적도없고 발톱깎는거 너무싫어해도 절대 내손은물지않고 싫다고 짖기만했던 순하디순했던 착한강아지.. 내가방에서 울고있으면 그만울고나오라는듯 시끄럽게 짖어대서 달래러다가가면 내눈을 킁킁냄새맡고 눈을 늘 핥아줬었는데.. 가는길 힘들진않았을까 너무미안해요.. 미안한맘뿐이에요.. 내착한강아지 너무보고싶어요
@_n35465 жыл бұрын
반디야 이 영상을 티비로 봤을 때는 너가 내 옆에 있었는데... 그때는 우리가 더 오래 길게 함께 할 줄 알았다. 이렇게 널 보내고 다시 이 영상을 보니 반디 생각이 더 많이 난다. 우리 반디 잘 살고 있지? 반디야 너무 고마웠고 보고 싶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rosie-lo9rv5 жыл бұрын
달자야!!!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아직 잘 기다리고 있지? 내가 가기까지만...재발...같이 다니자아!!! 달자야!!조금만...조금만더 기다려줘!!~ 나도 빨리 갈게!!기다려!!~♡♡
@상혁-m5b5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미경님 애기도 먼곳에서 행복한삶을 만끽하며 또 기억하며 잘지내고 있을꺼에요ㅎㅎ그러니 살사람은 살아야죠~ 빨리간다는말 애기 또한 원치 않을꺼에요! 건강하게 오래 사십시요😄
@방굿봉-d9m5 жыл бұрын
곳 가요
@myammakkung5 жыл бұрын
@@방굿봉-d9m 곧
@김광호-b4m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픕니다...늘 변함없이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강아지들...건강하게 다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윤푸른-r1n5 жыл бұрын
이 것 때문에 강아지를 못 키웁니다.. 제작년에 보낸 강아지 생각하면 다시 못 키울 것 같애요.. 너무 외로워서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큰데.. 이거 보니깐 다시 사라지네요..
@j.j69295 жыл бұрын
키우세요 더많은기쁨이생겨요 저도 벤지라는 아이를보내기전에벤지를위해입양을했는데옆에서많이도와주더군군요벤지가의사가말한시간보다3년을더살아써요. 지금 13살된제이가 남아는데....
@윤푸른-r1n5 жыл бұрын
@@j.j6929 키우고는 싶은데요. 형편이 넉넉할 때 키우려고 합니다. 그리 좋지 않은 형편에서 키웠더니 미안하더라구요..
@먐먐-m8r5 жыл бұрын
@@윤푸른-r1n 마인드가 너무 좋으시네요 준비가 되었을 때 강아지를 데려오겠다는 마인드만 봐도 나중에 키우실 예쁜 아이가 행복할 것 같네요
저두.. 강아지 죽은지가 벌써 7년인데도 아직도 애 사진도 못쳐다보겟어요. 생각만 해도 못해준 것들이 한이 되서 눈물이 수도꼭지 돌린것마냥 주르륵 흘러서 죽겠어요.
@임금순-d7p4 жыл бұрын
정말대단들하세요 힘내시고행복하세요
@mong2-m1d5 жыл бұрын
첫 장면부터 눈물 한바가지 ㅜㅜ
@호호-i9d5 жыл бұрын
저도 4월달에 사랑하는 우리 겨울이와 이별을 했네요 ㅠㅠ지금도 슬픔을 잊지못하고 있어서 ...자주가던 곳에 매일가서 혼자 중얼거리다 집으로 오곤해요 오늘도 뜨거운 햇살에 그곳에 다녀 왔네요 ㅠㅠ 모르는 사람들은 저여자가 실성했나 생각도 할것 같아요 참그립고 많이 보고 싶어요 우리 겨울이가 .......
@dmy20304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저도 같이 산책다니던 길이 집근처라 그곳을 지나야만 할때 가끔 가슴이 미어져 주저앉아 갑자기 울음이 터집니다. 왜그러는지 아무도 모르지요... 괜찮습니다... 저도 너무 보고싶어요. 우리 아가가.
@jtr5415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 더 볼 수가 없네요. 3년전에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난 우리아가~ 많이 많이 보고싶네요...
@지안하우스5 жыл бұрын
보기만해도 너무 가슴 아프지만.. 나도 맞이해야 할 가까운 미래이므로.. 나의 인생 15년 넘게 함께 해준 애기들 ㅠㅠ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pasarahkr5 жыл бұрын
올해 한겨울에 떠나보낸 해피 생각이 나서 펑펑 울었네요. 해피는 폐수종에 걸려서 마지막에 정말 힘들게 갔어요. 말년 몇 년 내내 기침을 달고 살았고 보내기 하룻밤 전 날에 꼭 가래낀 기침 소리를 내길래 좀 이상하다 했는데, 식탐은 여전해서 생전 안 먹던 딸기를 먹더라구요... 웬일인지 싶었는데 그 다음 날로 아침에 갑자기 비명을 지르더니 혀가 파래지길래 유모차에 태우고 엉엉 울면서 아무것도 안걸치고 쓰레파에 동물병원으로 미친 사람처럼 뛰어갔어요. 순간 길을 잘못들어서 시간을 낭비했는데, 얼마나 제 자신이 원망스럽던지.... 집 앞에 바로있던 작은병원에선 큰 병원으로 가라그러고 택시타고 도착하니 폐에 물이 가득차서 가망이 별로 없고 코마로 유도를 해야한다는데... 그렇게라도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그 주사를 놓는 사이에 심장마비가 와갖고... 그 마지막에 너무 괴로워하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심장마사지를 하는데 폐에 가득찼던 물이 막 나오더라구요... 그 물양이 너무 많아서 애가 그렇게 괴로워하며 갔다는 걸 생각하면 전날밤에 미리 병원에 안 데려간 게 너무 죄스러워서 정말 미칠 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은 좋은 기억만 생각하면서 웃을 수 있다는데 전 왜 그러질 못할까요? 앞으로도 그 어떤 강아지나 고양이도 못키울것같아요. 학생 때 부모님이 일 나가시면 늘 같이 있어주고... 너무 똑똑해서 말귀도 다 알아듣고... 정말 강아지보다 더한 존재였던 우리 해피. 언니가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
@lee-rq4tp5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두리도..지난주 같은 병으로 떠났습니다. 폐에 물이 찬지도 모르고..병원 조금만 일찍 데려갈걸..전날 두리가 좋아하는 계란과 수박을 그렇게 잘 먹길래 아직 건강한지만 알았어요.. 두어번 심정지가 왔고..계속 살려내는데..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두리랑 해피랑 좋은 곳 갔을거예요. 엄청 행복하게...뛰어놀고 있을거예요..
@안녕너굴너굴5 жыл бұрын
그럴 수 있지요. 못해준거, 미안한 것 만 생각 나는거... 그럴 수 있어요. 소중한 생명이 떠났는데... 그마음은 그럴 수 있지요.
@고은서-b2i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죄책감이 너무나 커서 더 슬퍼요 어쩔땐 일부로 생각을 안하는데 마음의 짐이 못해준게 너무 많아요 우리들은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아이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대요 천사들이니까요 도깨비에서도 나왔는데 먼훗날 꼭 마중나와서 다시만나기를 ~~ 소망아 희망아 우리꼭 다시만나자 그땐 헤어지지말고 같이있자 그리구 무지개별에서 친구들과 맛난거 많이먹고 잼있게 놀고있어 내강아지여서 내새끼여서 행복했어 나는 너땜에 행복했는데 너희들은 행복했는지 잘지내고 있어 내이쁜 아가들아♡
@예쁜방울이5 жыл бұрын
저희 방울이도 페수종으로 별이 되었어요 일하면서도 울고 계속 울고 다니네요..힘내세요
@최순미-y6w5 жыл бұрын
저랑너무똑같아요 ㅠㅠ아픈지도 모르고 ㅠㅠ병원에서 주사맞고 와서 내일 가야지...했는데 ㅠㅠ다른응급실을 왜 안갔을까 나무 후회가 ㅠㅠ너무 미안해요 ㅠㅠ
@안젤라-p2y5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가족입니다.. 끝까지 책임질자신이 없다면 제발 시작도하지마세요..
@김마루-r2b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영상인데..그럴때마다 자는 우리 강아지 괜히 껴안고 그랬는데 이제는 울어도 껴안을 우리 애가 없네요.. 제 얘기가 됐어요.. 이렇게 이별이 빠를 줄 알았으면 더 잘해줄걸.. 마냥 20살까지 살것같았는데 우리 마루.. 이제 일주일 됐다 마루야.. 너를 안아본지 벌써 일주일이 됐어 점점 더 시간이 길어지겠지.. 그곳에선 부디 건강하게..잘 보이고 잘 들리는 눈으로 행복하게 지내.. 강아지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실컷 놀고 있어!!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마루야
@문지원-d4p5 жыл бұрын
세 보호자분들 감사하네여 끝까지 책임지고 지켜주고 아껴줘서 코리 마리 순이는 행복했어여 다음생에 더 좋은 인연으로 만났음 좋겠네여 감동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노령견엄마라 남의일이라 생각들지않거든여 끝까지 잘 지켜줄거에여 노견보호자님들 모두 힘내자구여
@rinaraisin5 жыл бұрын
무지개다리건너간 울 두 멍멍이 생각나네요... 노견키우는게 마음조리고 힘들긴해요... 15살,14살까지 아프지만... 같이 있어줘서 좋았어요ㅠㅠㅠ 힘들었지만.... 그만큼의 추억과 많은 행복이 있어서.... 그리워집니다
@조은이-j7r5 жыл бұрын
24:10 부터 참던 눈물이 줄줄 났네요...이런 영상 볼때마다 반려동물을 키울땐 신중하게 생각하고 입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사랑하늘-t4k5 жыл бұрын
저도16살노견을키우는데..하루하루가정말소중합니다.정말이별은생각하고싶지않네요.
@이신자-d9d Жыл бұрын
포리가 실수를 해도 해맑게 웃으시는 어머니 모습을 보니 너무 천사같아요 ㆍ포리가 사랑을 많이 받고 살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포리야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라😅😅
부럽네요.. 전 멍이 열다섯이고 병원서 건강검진도 꾸준히 받아와서 좀 더 있어 줄 줄 알았는데 한달정도 다리에 힘이 빠져 거동이 확 줄더니 떠났어요. 아이들마다 주어진 시간이 있겠죠..
@stepy75 жыл бұрын
우아.. 개가 22살요? 사람 200살 살았다뉴스만큼 깜딱 놀랄 뉴스네요
@김낭낭혜5 жыл бұрын
8ㅋ
@방굿봉-d9m5 жыл бұрын
@@stepy7 오바
@stepy75 жыл бұрын
@@방굿봉-d9m 구글링 해보면 알겠지만, 개의 수명은 10-13세라고 나와있네요
@하비누나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나의 강아지가 함께 할때 봤어요 그때도 눈물이 많이 나서 자고있던 강아지를 깨워 ㅎㅎ안으면서 울었죠.. 그런데 정말 이런시간이 저에게 우리가족에게 찾아올거라고는..몰랐어요..막상 그 시간을 마주하니.. 견디고는 있지만 마주하니 힘들고.. 그저 너무 보고싶고요..너무 안고싶고요..너무 사랑했다고 그마음을 너무 전달해주고싶은데 ..그욕심만 계속들구요.. 그마음을 한달은 잘보내다 열흘은 힘들었다가 또 잘살다가를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다시는 못키울거같아요..이렇게 마음이 아플거라곤 상상도 못했구요.. 하비야 ..너무너무 사랑하고 사랑했다. 미안한마음과 고마운 마음 ..아쉬운 마음뿐이야 다시우리 꼭 만나자..꼭
@유미살앙5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조물주 짜증ㅜㅜ 저 어리고 귀여운것들 40년정도는 살게 만들어 줄것이지ㅜ 18년 살다가 마지막 숨 거둘때 보이지도 않고 힘도 없는 와중 있는 힘껏 핥아주며 숨 거둔 우리 포메라니언 캔디가 무지개 다리 건넌지10여년이 흘러도 잊을수가 없네ㅜㅜㅜ
@성이름-d3t4t4 ай бұрын
에구.. 캔디.... 강아지별에서 편히 쉬고 있길........
@은재강-u4w Жыл бұрын
키워주셔서ᆢ너무 감사드립니다 ᆢ
@sookim20175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30초만에 울음 왜봣지이걸
@blessseul5 жыл бұрын
김혜수 저드
@최린-c9g4 жыл бұрын
딱 열흘 전 떠나보낸 우리 장구니 생각에 눈물 쏟았네요 ㅜㅠ 18년 넘게 누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 만나 내 장구니
@남은서-d9m4 жыл бұрын
강아진 포기하면 안돼요. 죽을때까지 책임감 가지고 키우셔요.
@ssc46395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서 펑펑 울었던기억이...저희집 강아지가 이제 10살이되다보니 다시봐도 울컥합니다..
@goyuae5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어시는분 모두 최선을 다해주셨고 아이들도 그 마음 잘 알겁니다 무지개 다리 건너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나중에 웃으면서 만날거같아요
@hybird32865 жыл бұрын
내가 강아지를 못키우는 이유 털빠짐 , 대 소변 냄새 , 짖는 소음이 아니라.. 적게는 몇년, 십년넘게 정이 들어 저렇게 주인보다 먼저 가버릴때의 기분을 참지 못할거 같기 때문에..
@메이뭉치만세5 жыл бұрын
비안오면 하루에 최소 한번 이상씩 산책 꼭해요 나중에 후회할까봐. 비그치면 발 다 젖어도 산책 꼭 가요. 내가 씻겨주면 되니까. 아직 머나먼시간이지만 생각만해도 슬퍼서 잠이안와요. 나중에 후회없도록 정말 정말 잘해줘야겟어요.
@뮤-e9u3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우리애기가 4살인데ㅜ하루에 한번은 꼭 산책을해요 우리애기와의약속입니다.. 산책가면 너무 행복해하는모습에 저도 기분좋구요 ㅠㅠㅠ 나중에 후회가없으려면... 잘해줘야해요 ㅠㅠ
@연빈-u3p2 жыл бұрын
아롱아 거기서는 잘지내고 있니??? 많이 많이 보고싶다 다음생에도 함께하자!!! 꼭!
@mutationk69265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출근후 집에 아무도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그시간. 사람의 시간으로 따지자면 한달정도 기다리는 걸까? 그래서 그렇게나 주인을 반겨주는걸지도...
@서경진-m3z5 жыл бұрын
사람의 4시간은 강쥐들에겐 24시간이라네여...그러니 잠깐만 주인 안 보였다봐도 미친듯이 반가워하는거예여...제발 강쥐혼자 둘거면 키우지 마세여...강쥐는 주인이 이 세상의 전부입니다😭
@김아라-y6b11 ай бұрын
14년 키운 우리 우마 오늘 수목장으로 잘보내줬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네요.. 우리 딸이 너무나 그리울 것 같아요ㅠㅠ
@웃으면행복하다-q8m5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들도 18 년을 나의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폴리라는 반려견을 4년전 하늘로 보냈더랬죠 코리를 보니 우리 폴리가 스쳐지나가네요~~모든 애견인들이 작은생명이라도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날이 왔으면하는 바램이네요~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지막은 좀슬프고 안스럽긴 하지만 행복했던 즐거웠던 추억이 가슴에 남아 있음으로 웃음짓고 눈물도 나게 하는모양입니다~~폴리야 비가 오는 오늘 천둥소리를 무서워했던 니가 그립구나....
@코코맘-o6u Жыл бұрын
절대로 이별은 준비되지 않아요. 만 17살, 마지막 일 년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오늘일까 오늘일까 했지만, 줄곧 내 품에서 잠자듯 떠나라고 기도도했지만, 기도대로 고통없이 순하게 떠났음에도 떠난 뒤 고통은 늪같이 깊어 헤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만 4년 다시 키울 엄두도 못 내고, 이런 영상을 보면 또 펑펑 울게 됩니다. 같이 한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보낸 뒤 아픔 또한 크고 깊어요. 올 가을엔 모든 옷과 용품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그럴 수 있을는지도 모르겠네요
@sucorry_music5 жыл бұрын
우리 코리랑 이름도 푸들인 것도 똑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다..ㅠㅠ 나중에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모두들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lsm0217695 жыл бұрын
울고싶을때 보는 영상...이것만큼 펑펑 울게되는 영상 드물다ㅠ억지로 감정자극하는 영상들보단 이런 영상들이 공감되고 아이러니하게 힐링도 된다ㅠㅠ
@ichihana3426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순이는 끝까지 지켜주는 거족이 있어 행복하게 하늘나라로 갈수있을것 같네요 반려견을 떠나 보내는것은 자식을 떠나보내는것과 똑같아요 나도 2년전에 떠나보내고 이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강지가 너무보고싶고 허전합니다 항상 하늘을 보며 이름을 불러봅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잘살고있지하고 물어보곤해요
@limchic25785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요...😥😭😭😭😭😢😢진짜 최고입니다 ㅜㅜ반려견은 사랑입니다 항상 잘해주께 우유야
@returnerreturner5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보면 강아지 두세마리씩 키우는 유튜버들 많은데.. 개도 처음 키워보면서 한살짜리하고 생후 몇달짜리 연달아 키우는 거 보고 좀 걱정돼요. 나중에 어찌 감당하려고.. 물론 지금보면 이것저것 섬세하게 잘해주시기도 하지만 나이들고 떠날 때까지 잘 키워주시길.. 혹시 이야깃거리 줄어들고 구독자들 반응 뜸해진다고 아이들에게 소홀해지거나 하지 말고..
@헤어슈슈-g8l3 жыл бұрын
우리애기 어느덧 7살 애기때는 정말 잠깐 . 사람나이로40대라는데 좋다가도 뜬금없이 아플때가 찾아와서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아직은 애기애기하다고 믿으면서도 이런영상보면 벌써부터 상상이안갑니다 잘걷고 뛰고 하는 모습이 사라지고 조용.. 고요.. 해지면 미치게슬프겠어요.. 난 우리강아지를 자식처럼 키워요. 오죽하면 너무좋으니까 오바스럽지만 존경하고 사랑해요 .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