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게 자기 자신들이 가장 혐오스러워하는 존재들이 자신들 보다 더욱 더 인간적일 수가 있을까요. 괴물이 가장 인간적일때도 있다던데.. 그 말이 사실일 때도 있나 봅니다.
@chrisy56894 жыл бұрын
위쳐3 하면서도 깨달앗죠..ㅠㅠ
@strlr1174 жыл бұрын
@@chrisy5689 위쳐는 선과 악이 인간에만 해당되지 않는다는 걸 잘 보여주죠. 짐승에게서 선과 악을 찾기는 힘들겠죠, 그들은 지성보다는 본능에 이끌리는 생명체들이니 선과 악을 본래 구별할 수 없는 생명체 들이니까. 그렇지만 이렇게도 생각을 해봅니다, 짐승이라 생각했던 존재가 실은 지성과 이성을 가지고선 인간성을 깨달았을때 그렇다면 그에 대해서 인간이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 것인가. 위쳐 세계관의 인간들은 짐승이 이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된 두려움에 굴복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간이 더 악하게 보일때가 많죠.
@볼트드웰러4 жыл бұрын
저 볼트 시티도 사실 볼트의 사회실험의 일환으로 만들어진거죠. 통제군이라고 아무 실험조건 없이 실험군과 대조 목적으로 놔둔게 볼트 시티입니다. 정식 엔딩에서 볼트 시티는 결국 NCR에 병합되는데, 꼬라지를 보면 NCR의 제국주의가 정의롭게 보이기까지 하네요.
@user_525mqwfgxbkxz4 жыл бұрын
카시디 딸이 뉴베가스에 나오죠. 확실히 3,뉴베가스가 4보다 재미있는 이유가 1,2에서 나오던 사람들이 나와서 재미있었네요.
@jjanga06074 жыл бұрын
이런 클래식 명작 게임류 연재 너무 좋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khrynia4 жыл бұрын
험러아조씨 너무좋아
@newadventurer4 жыл бұрын
하하, 고맙습니다.
@1984-z8f4 жыл бұрын
모험러의 새로운 모험 나도조아
@7oyBox4 жыл бұрын
평행세계의 주인공은 아쉽게도 총을 내려놓지 않았다고 저멀리 가버렸군요.. ㅠㅠ
@BlackKingSnake4 жыл бұрын
언어와 세월의 장벽이 있어 해보기 좀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설명까지 있어서 재밌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