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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는 지난해 막대한 돈을 투자해 유럽 축구 스타들을 영입했습니다. 카림 벤제마, 네이마르 등이 사우디 리그로 향했는데요. 세계적인 스타들로도 관중을 끌어모으는 데는 한계가 있나봅니다.
2023-2024시즌 사우디 프로리그는 평균 8274명의 관중을 동원했는데요. 평균적으로 약 4만명이 찾는 프리미어리그·분데스리가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23일 기준 K리그1의 평균 관중 1만1462명보다 적고, 2부로 강등된 수원 삼성의 평균 관중 1만554명보다도 적습니다.
야심차게 투자했지만 경기장이 텅텅 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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