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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다시 한번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9월부터 전국에서 수차례 말씀대성회와 전도대성회가 열린 후에도 추가 강연 요청이 쇄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말씀대성회마다 강연자로 직접 나서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 증거가 목회자들에게 더 큰 울림을 주고 있는 것인데요.
11만명 수료 등 압도적 성장세의 비결로 꼽히는 신천지 계시 말씀.
신천지는 교회가 원한다면 조건 없이 계시 말씀을 주고 교류·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는데요.
계시 말씀에 대한 목회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상호 간 성경 중심의 대화를 갖기 위해 오늘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찾아온 국내외 목회자 200여명이 가을이 깊게 물든 평화연수원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평화연수원에 마련된 성경대로 조성된 조형물을 둘러본 후 강연장으로 입장하는 목회자들을 마칭밴드가 경쾌한 연주로 환영합니다.
목회자들은 말로만 듣던 이 총회장의 세계평화 순방 결과물들을 직접 확인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깨달음을 기대하며, 목회자들은 이 총회장을 큰 박수로 맞이합니다.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이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를 확실하게 알고 성도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이 사람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 신천지가 오기 이전에 이거다 저거다 제멋대로 떠드는 사람은 회개해야 합니다. 참으로 안다면 실체 내놔 봐라 그 말이거든요. 1장에서 22장까지 실체 한번 내놔 봐라 이 말입니다. 봤으면 알 것 아니냐 이 말이에요. 실체 없이는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이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는 실체가 나타나야 이루었다 할 수 있죠. 이제 거짓말은 그만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우리 이러지 말고 이제는 참으로 여러분들이 신앙을 바로 하기를 원한다면 여러분들이 계시록 전장에 대해서 확실하게 다 알고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이 사람이 아는 바로는 여러분들은 계시록 전장 사건의 실체들을 다 모른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예언의 실체까지 완벽하게 다 알고 그렇게 가르쳐야 되겠죠. 안 그러면은 훗날에 자기가 가르친 제자들이 이제 지옥을 가게 됐어요. 그럴 적에 자기 가르치는 목자에게 뭐라고 그러겠어요. 왜 우리를 이렇게 가르쳤느냐 하고 원망하겠죠. 또 참말이 부흥되게 되면은 거짓말은 맥을 못 추겠죠. 맥을 못 춥니다. 실체들이 나타났는데 무슨 할 말이 있느냐는 것이죠.”
또 이 총회장은 교단끼리 다투지 말고 바른 신앙을 위해 성경을 기준으로 하나 될 것을 목회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 계시록이 말하는 12지파 이외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이 말 듣기가 기분이 안 좋은 사람도 있겠지마는 이제는 왜 이 말을 하느냐. 예수님이 약속한 이 12지파 안에 다 들어오시오 그 말이거든요. 우리가 말하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은 여러분들이 해봐야 되는 것이고, 예수님의 이 말씀을 믿어야만이 우리가 바라는 소망에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왕 신앙을 하면 바른 신앙을 해야되죠. 누가 물으면 답도 못 하는 그런 바보 신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농담을 하든 뭐 하든 간에 우리는 이 성경 기준의 신앙이거든요. 우리 다 하나 되어야 되겠죠. 자기만 잘났다 그거 필요 없어요. 자기 교단이 있으면 자기 교단하고 우리하고 다 하나 되면 되죠. 실력 있는 사람이 돼가지고 우리 모두 다 하나 됩시다. 우리 교단 어떻고 너희 교단 어떻게 이래 서로 다투고 싸우고 이게 무슨 꼴입니까. 그래선 안 되죠. 교단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 주관자가 하나님, 예수님이라야 되죠. 그게 제일입니다.”
이 총회장의 말씀 증거 후 다짐서를 작성하는 순서가 마련됐는데요.
올바른 말씀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는 목회자들은 다짐서를 통해 깨달은 계시 말씀을 자신의 성도들에게 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총회장의 확실한 말씀 선포에 목회자들은 신천지가 오늘날 신앙인들에게 나타난 구원의 방주라고 고백했습니다.
(인터뷰: 장윤부 | 목회자)
“시대별로 보면 항상 그 시대에 인물이 있습니다. 구약시대에 모세가 있듯이 모세와 여호수아 뭐 이런 사람이 있듯이. 신약에 들어와서는 말씀을 이루려고 성취하려는 예수 그리스도가 산 증인이 아닙니까. 그래서 이만희 총회장님이 가만히 보면 현 시대에 노아의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또한 구원의 확신자로서 또 산 증인으로서 전 세계에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데 있어서 이만희 총회장님이 거기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이 돼서 제가 그러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저는 이 공부를 하면서 아 정말 노아의 방주 같다. 사람들은 막 외치고 했지만 자기들 할 일만 하고 이 안타까운 생각에 정말 저들이 빨리 이렇게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이런 심정이잖아요 지금 신천지 모든 그 전도자들이. 정말 이 신천지는 그야말로 새 하늘과 새 땅이고 새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그런 증거장막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보면서 말씀의 깊이가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꼭 이렇게 신천지가 하는 세미나다 이러기보다는 계시의 말씀을 정확히 알고 공부를 해서 성도들을 살려야 되겠다 이런 마음으로 목회자들이 정말 배웠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또 참석자들은 목회자인 자신부터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신천지 말씀을 거부하는 목회자들의 변화와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김용호 | 목회자)
“여기에 오면 올수록 감동과 감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목사로서 어떤 양심적으로 여기에 와서 우리 총회장님 말씀을 더더욱 들어야 목사로서의 어떤 자질을 갖추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를) 이단이라 하고 이러는데 목사님들을 선교 연맹을 통해서 좀 우리가 좀 변화되지 않아야 되겠냐 해서 시간 나는 대로 제가 신천지 강사님들 좀 모시고 이거 뭔가 (목회자들을) 획기적 변화를 시켜야 된다고 생각해요. 말씀을 명심을 해서 그대로 우리가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우리 한국 사회에 '일단, 이단' 이런 언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왜 이단이라고 그렇게 나하고 뜻이 안 맞으면 이단입니까. 시대가 시대인 만큼 우리가 서로 인정하고 존경해 주고 이러면서 성직자들이 서로 왔다 갔다 서로 교제하면서 내가 이 교파를 통해서 배울 건 또 뭔가 내가 가르쳐줄 건 뭔가, 서로 대화를 하면 그 장벽이 무너질 거 아니에요. 이렇게 성직자들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교인 눈치 보느라고 내가 감히 거기를 어떻게 가 들키면 큰일 나는데. 심지어 들켜가지고 거기 가가지고 들키면 나 밥줄 떨어지는데 그런 아찔아찔한 그런 목회를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의 확연한 차이를 발견한 목회자들은 기존 교계에 신천지를 제대로 알리는 협력자가 되겠다는 분위긴데요.
신천지와 대화와 교류를 다짐한 목회자들을 통해 향후 개신교계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취재: 이지예 기자, 촬영/편집: 김영철·김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