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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국악대상은 아쟁 연주자 조성재 씨가 수상했습니다. 조 씨는 가수 송가인 씨의 친오빠입니다.
조씨는 중앙대 국악관현악과를 졸업하고, 김일구·깅영길·서영호 명인에게 아쟁 연주를 사사했습니다. 한승석 중앙대 교수로부터는 판소리와 장단을 배웠습니다.
조 씨는 "전통 뿌리를 강조한 스승 김일구 명창과 전통과 현대를 잇는 접점을 고민하라는 가르침을 주신 한승석 선생님의 말씀을 교두보 삼아 전통 음악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하는 연주자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4 KBS국악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13일 진행됐으나, 제주항공 참사로 편성 일정이 밀려 지난 27일 방영됐습니다. 시상식에는 송가인 씨가 자리해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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