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놀란 일본…'푸른 산호초'가 한국에서도? [월드이슈] / KBS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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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지난달 도쿄돔에서 열린 케이팝 그룹 뉴진스의 팬 미팅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일본 열도가 들썩였는데요.
일본의 80년대 노래 '푸른 산호초' 무대에 일본 관중들이 환호했는데 한국에서도 이 노래가 인기를 끌자 일본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월드이슈에서 홍희정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도쿄돔은 일본에서도 최고의 가수만 공연할 수 있다던데, 뉴진스의 팬 미팅에 이틀간 9만 명이 모였다면서요?
[기자]
도쿄돔은 관객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무대인데요.
테일러 스위프트가 2월에 이 도쿄돔에서 공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일본 팬들의 관심을 끈 무대는 푸른산호초를 부른 하니의 무대였는데요.
[푸른산호초/하니 : "아, 나의 사랑은 남쪽 바람을 타고 달려가요."]
이 푸른 산호초는 일본 가수 마츠다 세이코가 1980년대 불렀던 노랩니다.
마츠다 세이코는 데뷔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돌로 불릴 정도로 크게 사랑받았던 가수인데요.
푸른산호초는 일본 경제가 부흥하던 시절의 여유롭고 풍요로운 분위기를 대표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이 노래를 케이팝 가수가 다시 부를 줄은 예상하지 못했을 텐데요.
실제로 이 노래가 이어지는 내내 도쿄돔에서는 함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앵커]
팬미팅이 끝난 뒤에도 이 푸른산호초 무대가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죠?
현지 언론들도 극찬했다고 하던데요?
[기자]
푸른산호초 무대 영상은 팬미팅 이후 크게 화제가 되면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조회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지 스포츠 신문들이 특별판을 제작해 판매하기도 한 가운데, 일본 언론들의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하니의 무대를 "80년대 아이돌의 에너지가 지금 시대에 되살아난 것 같은 느낌"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티비 방송에서도 뉴진스 출연 코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후지TV/메자마시8채널 : "일본 데뷔를 장식한 뉴진스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라이브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그래요.)"]
뉴진스의 팬덤은 주로 1~20대 젊은 관객들이 형성하고 있지만, 이번 푸른산호초 무대 등으로 4~50대 남성 팬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이번 푸른산호초는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죠?
일본에서는 두 번 놀란 모습이에요?
[기자]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던 일본어로 된 푸른산호초가 크게 관심을 받자 일본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니는 원곡 가수 마츠다 세이코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니/뉴진스 : "약간 머리를 넘기면서 이렇게 하시거든요. 보면서, 똑같이 할거야 그랬어요."]
푸른산호초는 영화 러브레터로 한국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원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원곡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옛 영상에 한글로 된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올해 예순이 넘는 마츠다 세이코가 한국 팬도 늘고 있다면서 도쿄돔에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한일 트로트 가수들이 경연하는 TV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함께 일본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일본 문화에 거부감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일본 노래들이 공감을 얻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는 겁니다.
[앵커]
뉴진스의 일본 팬미팅은 단순히 케이팝 가수의 흥행을 넘어서 세대 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문화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어요?
[기자]
베트남계 호주 출신인 하니가 케이팝 가수로 일본 노래를 부른 건 케이팝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 거라는 평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돌에는 크게 관심이 없던 중장년 세대들의 이목까지 끌면서 보편적인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일본 경제지 겐다이 비즈니스는 뉴진스의 무대가 젊은 세대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공략하고 있다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일본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젊은 층이 반일이나 친일 같은 대립적인 이념에 매몰돼 있지 않고 한일 관계에 존재하는 장벽을 허물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반짝 현상일 뿐 일본에 대한 거부감이 완전히 사라지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다는 목소리도 여전히 있습니다.
뉴진스의 최신 음원은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는 올해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도 위촉됐습니다.
영상편집:구자람 김주은/자료조사:백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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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24 #뉴진스 #newjeans #푸른산호초 #도쿄돔 #일본 #팬미팅 #러브레터 #슈퍼내추럴 #어도어

Пікірлер: 1 300
@bladefist5849
@bladefist5849 3 ай бұрын
하니가 일본에서 화제라는 뉴스가 나옴. 하니가 일본에서 화제라는 뉴스가 한국뉴스에 나옴. 하니가 일본에서 화제라는 뉴스가 한국뉴스에 나왔다는 뉴스가 일본 뉴스에 나옴. 하니가 일본에서 화제라는 뉴스가 한국뉴스에 나왔다는 뉴스가 일본 뉴스에 나왔다는 뉴스가 한국뉴스에 나옴.
@감기조심-k2s
@감기조심-k2s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카우보이-j3e
@카우보이-j3e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심층적인 분석...박사출신 맞져?😅
@cch1763
@cch1763 3 ай бұрын
근데 푸른 산호초가 왜 한국에서 인기 있어야 하는데? 일본에서 '한국에서도 대인기' 이 GR하든데
@박민규-m5r
@박민규-m5r 3 ай бұрын
달려라 하니?
@FirstSurr
@FirstSurr 3 ай бұрын
@@cch1763인기있어야 하는 당위는 없음ㅋㅋ 그냥 일본 호황기시절 감성 노래라는게 흥미롭고 들어보니 좋으니까 듣는거임ㅋㅋ 그렇게 서로 영향 주고받는 현상이 또 양국 국민들한테 신기하니까 뉴스에 서로 나오는거죠ㅋㅋ
@taka57309
@taka57309 2 ай бұрын
日本人ですが、大満足です。むしろ、こんなに日本人の心に刺さるプロデュースをしてくれて、ありがたいです。泣きながら観てます。
@진지충-u5z
@진지충-u5z 2 ай бұрын
저렇게 예쁘고 귀여운데 노래까지잘해.. 어떻게 싫어할수가 있겠어..
@아주매운맛-g7x
@아주매운맛-g7x 3 ай бұрын
이노래 워낙 명곡이라 계속 불리어왔었는데 하니가 자기곡을 만난거마냥 너무 잘불러버렸네요
@진스텝-f5h
@진스텝-f5h 3 ай бұрын
팜하니의 무대는 정말 가슴을 울리는 호소력이 대단했음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반짝이던 젊음의 싱그러움, 간질간질 바람이 불던 봄날을 보여주는 느낌이였음 다들 그런 날 있잖아 가슴 벅차고 내 눈 앞에 펼쳐진 모든 것이 반짝이던 날
@리리아빠-h7x
@리리아빠-h7x 3 ай бұрын
하니가 우리나라사람이 아니라는데 더 충격이다
@lIlIklIl
@lIlIklIl 3 ай бұрын
다낭 팜씨 32대손임
@kwangyeolpak2157
@kwangyeolpak2157 3 ай бұрын
한자로는 범씨 입니다
@WooGidle.power50276
@WooGidle.power50276 2 ай бұрын
베트남계 호주인이 한국 아이돌로 데뷔해서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네
@AA-hd2bn
@AA-hd2bn 2 ай бұрын
다낭범씨 호주공파 32대손 범옥흔
@먀먀먀
@먀먀먀 2 ай бұрын
​@@AA-hd2bn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카골드-m8p
@모카골드-m8p 3 ай бұрын
마츠타 세이코는 정말 레전드인 듯. 거부할 수가 없음
@koreansMANsei
@koreansMANsei 3 ай бұрын
인성은 불륜녀에 개빻음,스스로 이 시점에 안나오는데도 다 이유가 있음
@piggy2023-sk3lq
@piggy2023-sk3lq 3 ай бұрын
누군지도 모르는 일본 연예인.... 이런 거 보면 일뽕 조센징들 참 많아. ㅋㅋㅋㅋ
@이환-x7c
@이환-x7c 3 ай бұрын
설마설마 했는데 민희진이 김건희 밑으로 기어 들어간거 맞는거 같네......결국 뉴진스를 정치적 기계로 만드는구나...민희진 당신 진짜 천벌 받을거야
@leeca32
@leeca32 3 ай бұрын
@@이환-x7c정치 망상 말기인가?
@히힛-u6r
@히힛-u6r 3 ай бұрын
불륜만 아니었어도......
@윤용주-f1y
@윤용주-f1y 3 ай бұрын
포카라 스웨트 초창기 광고같은 시원한 느낌이네요~ 한 삼십년 된나요~ ^^;;
@MakuDonarudo.
@MakuDonarudo. 3 ай бұрын
아일릿 원희꺼ㅇ광고 ㅋㅋㅋ 하니 가 하고 싶어도 방시혁이 가만히 안있어
@elecvio
@elecvio 3 ай бұрын
바카라는 뜨거운 느낌이죠 ㅎㅎ
@기본-i6r
@기본-i6r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뉴진스가 포카리광고찍었음했는데 다른가수가찍었더라구여 진짜 하니 찰떡입니다😊
@Zx-23-s4x
@Zx-23-s4x 3 ай бұрын
문화를 존중하고 교류하면 미래는 더 나아지겠지
@leeston7874
@leeston7874 3 ай бұрын
푸른산호초 이거 한국사람이 들어도 흥겨운 노랜데
@NEWEJEL
@NEWEJEL 3 ай бұрын
베트남계 호주인이 K-pop을 일본 노래를 불렀다라. 이제서야 케이팝의 세계화가 슬슬 와닿기 시작하네요.
@진수박-f1t
@진수박-f1t 3 ай бұрын
작작웃겨라 엉청하기는 강남스타일이원조싸이님 이시다 방탄소년탄이대를이어가고 여자는 불렉핑크 독보적 트와이스 앞날이ㅈ밝고창창한 베이비몬스터 ㄱ리고피푸티피푸티2기생
@Wxxxxxxxxxoo
@Wxxxxxxxxxoo 3 ай бұрын
?? ㅋㅋㅋ 일본문화 홍보하는데 ㅋㅋㅋ 일본전용이지 무슨 ㅋㅋ 세계화는 싸이엿다 정신차리셈ㅋㅋ
@정상적인나라
@정상적인나라 3 ай бұрын
일본과 관련된 것이라 이제 슬슬 민주당에서 비판이 터져나올겁니다. 미국에 진출하여 k팝 세계화를 이끌었던 방탄소년단은 비호하던 민주당이었지만, 일본과 관련되면 세계화가 아니라고 욕하기 시작할겁니다.
@김기태-o8g
@김기태-o8g 3 ай бұрын
​@@정상적인나라 아얘틀린말은 아니긴한데....그래도 끝까지 지켜보죠 민주당이 그렇게 멍청한짓할정도로 머저리들은 아니잖아요
@bigeyes6273
@bigeyes6273 3 ай бұрын
@@김기태-o8g정청래, 찢, 찢 코딱지 파주던 인천에서 치과의사 하던 아붓꾼 놈, 등 역대급 머저리 지도부인데, 뭐래니?? 저 저눙아 종자들이 대형사고 낼 거다 ㅋㅋ
@jw.p4015
@jw.p4015 3 ай бұрын
40대인데....형님들 세대들...학생때 푸른산호초 긴리라기니.....일본문화개방 안되도..... 큰인기였음...어릴때 멜로디 들은 기억이 남....
@몽영-h9r
@몽영-h9r 3 ай бұрын
~~~~ RUN **도
@bnn8083
@bnn8083 3 ай бұрын
그시절 사촌형 집에서 제목없는카세트 테이프 를 틀었는데 ,이노래들이 흘러나왔을때의 문화충격이란...지금 생각해도 신선 하네요😊
@마루룽-m2m
@마루룽-m2m 2 ай бұрын
X japan 도
@박상현-n4s
@박상현-n4s 3 ай бұрын
뉴진스 하니 너무 이뻐
@junghwanryu1188
@junghwanryu1188 2 ай бұрын
언제나 국가간의 벽을 허물었던건 문화의 힘이었음
@c3x2z1-w4x
@c3x2z1-w4x 3 ай бұрын
음악과 문화의힘이 놀랍습니다..
@Diva-x6v
@Diva-x6v 3 ай бұрын
Kbs는 든든한 버니즈임 자회사 역바이럴에 미친 모회사보다도 훨씬 더 믿음직함
@김이름-m1z
@김이름-m1z 3 ай бұрын
역바이럴은 민희진이 계획한건데 뭔 소리야 ㅋㅋㅋ
@user-rw7judice
@user-rw7judice 3 ай бұрын
나는 민희진의 언론플레이담당 마콜컨설팅이 참 수상하다 이말이지 ㅋㅋ
@karma-u18
@karma-u18 3 ай бұрын
이아저씨들 아직도 포기안하고 뉴스채널까지 와서 역겹게 구는거봐;
@김정현-r6s
@김정현-r6s 3 ай бұрын
@@karma-u18 민도둑 역성들어주는 니가 더 역겹 ㅋ
@이환-x7c
@이환-x7c 3 ай бұрын
지랄도 풍년이다 kbs 김건희가 장악하고 맛탱이 갔다
@두대발
@두대발 3 ай бұрын
일본영화 러브레터는 정작 일본본토에서는 별 흥행도 못했던 작품인데 한국에서는 꽤 히트했죠
@slime_0151
@slime_0151 3 ай бұрын
그만큼 국가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걸 알수있는 계기죠 ㅋㅋ
@장민근미술쌤
@장민근미술쌤 3 ай бұрын
러브레터가? 명작인데?
@frenemy7
@frenemy7 3 ай бұрын
문화개방 시기에 일본에서 망한작품 싸게 들여온거임
@issuetendency
@issuetendency 3 ай бұрын
@@장민근미술쌤 우리나라에서는 명작 대우 받지만 일본에서는 흔한 작품이었음
@koreansMANsei
@koreansMANsei 3 ай бұрын
​@@frenemy7심지어 난 개봉전에 대학교내 동아리에서 일본 영화 보여주는 행사에서 봄 ㅋㅋㅋㅋㅋ
@윤영화꼭지나와라오바
@윤영화꼭지나와라오바 3 ай бұрын
마츠다세이코님. 한국 오세요
@diytoday-z2x
@diytoday-z2x 3 ай бұрын
양국이 죽마고우마냥 좋을 순 없겠지만 국민들은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마음이-k9f
@마음이-k9f 3 ай бұрын
정치인들만 죽으면 됨
@user-ri2vp7qt7f
@user-ri2vp7qt7f 3 ай бұрын
​@@마음이-k9f그러면 될 거 같아요? 장군들이 다 죽으면 병장이 전쟁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쁜 정치인은 가고 좋은 정치인은 마와야죠.
@poli050147
@poli050147 3 ай бұрын
현재 일본 현지 여론조사에서도 한일관계가 앞으로 중요하다고 답한 사람이 73.1%였던 데다가 차기 일본 총리로 가장 지지율이 높은 이시바 시게루도 전반적으로 한국에 우호적인 성향임. 이 기조가 앞으로 지속되면 한일관계는 충분히 좋아질 수 있음.
@기술사-t8n
@기술사-t8n 3 ай бұрын
@@user-ri2vp7qt7f 적당히 해라이...
@앙뚜-k9h
@앙뚜-k9h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일본놈들아 독도는 누구땅인데?
@pham-v9p
@pham-v9p 3 ай бұрын
레전드 팜호초
@보노보노-z8s
@보노보노-z8s 3 ай бұрын
중궉이 한글도 자기들꺼라 우기는판에 중궉보단
@HeungMinSon_7
@HeungMinSon_7 3 ай бұрын
레전드 언플.
@riri-fq8yc
@riri-fq8yc 3 ай бұрын
아무 반응 없음
@할렐루카-t9n
@할렐루카-t9n 2 ай бұрын
멍청한 아나운서 한국에서 안 유명했데 ㅋ 미친뇬 ㅋ
@황진원-v9t
@황진원-v9t 3 ай бұрын
푸른 산호초 같은 노래는 그냥 노래 자체가 명곡임
@postgres2981
@postgres2981 2 ай бұрын
푸른 산호초 말고 일본엔 애초에 명곡 명밴드가 ㅈㄴ 많은데 그저 아쉬울 뿐 녹색지대, 샤잔올스타즈 같은 밴드들도 세이코 급인데.. 일본 노래에 직접적으로 찾아보는 사람이 늘어나는게 아닌 이상 그냥 반짝효과가 맞음.
@postgres2981
@postgres2981 2 ай бұрын
아.. 녹색지대는 안전지대 오마쥬한 국내 밴드고 안전지대 ㅇㅇ
@blue-d4g
@blue-d4g 6 күн бұрын
@@postgres2981 그 누구도 뭐라 안했는데 갑자기 혼자 급발진하고 있네…
@postgres2981
@postgres2981 6 күн бұрын
@@blue-d4g 제대로 긁혔네
@leadersjs8904
@leadersjs8904 3 ай бұрын
일본 가보면 정말 KPOP 인기 장난 아님
@deutschland7188
@deutschland7188 3 ай бұрын
kpop 인기는 장난 아닌데 하니의 푸른산호초는 아무도 관심 없음 민희진의 여론선동임
@ones22222
@ones22222 3 ай бұрын
​@@deutschland7188개소리를 정성스럽게 길게도 싸놨네ㅋㅋ😅
@user-ie2pk3ii99
@user-ie2pk3ii99 3 ай бұрын
@@ones22222 일본 사시는분들 하나같이 다 그래요. 한국에서만 대박임ㅋㅋㅋ유튜브 댓글만 봐도 죄다 한글뿐이던데
@Wudbdkd
@Wudbdkd 3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화제된거 맞아요~
@겡스헷
@겡스헷 3 ай бұрын
@@user-ie2pk3ii99 야후 재팬이랑 x에서 도배된건 안보셨나보네요
@해리어
@해리어 3 ай бұрын
일본 만화 터치의 여주인공 미나미를 젊었을때 좋아했을듯한데....그 모델이 가수 마츠다세이코입니다. 그래서 한일중장년층이 하니의 푸른산호초가 그때의 추억에 젖어들게만든거죠...
@DongHoonPark-t7e
@DongHoonPark-t7e 3 ай бұрын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저도 그 만화여주인공이 생각났어요
@310m4
@310m4 3 ай бұрын
일본 듀엣 윙크가 더 대박인데 ㅎ
@GFD0116
@GFD0116 3 ай бұрын
반일 한국인들만 애써 모른척한 전설적인 가수죠
@benjamink8473
@benjamink8473 3 ай бұрын
일본에서는 만화캐릭터 인기투표를 하는데 거기서 수십년간 1위를 놓친적이 없는 캐릭터가 아사쿠라 미나미
@sunt1619
@sunt1619 3 ай бұрын
그래서 델리스파이스의 듣는중 ㅋㅋㅋ 푸른산호초 -세이코 -아다치미치루-대표작 H2-델리 . 이런 연결이 ㅋㅋㅋㅋ
@pmike8060
@pmike8060 3 ай бұрын
혹시 KBS사장이 버니즈가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하이브보다 전사적으로 밀어주는 KBS. 이게 바로 수신료의 가치다ㄷ
@nibiss6313
@nibiss6313 3 ай бұрын
에이 그러면 대통령 해야지
@Dhfusv-m3k
@Dhfusv-m3k 3 ай бұрын
뉴진스는.. 돈이 된다!
@박진우-q1v
@박진우-q1v 3 ай бұрын
사실은 대부분의 언론사가 뉴진스 홍보해주고 있음 ㅋ
@reunification37
@reunification37 3 ай бұрын
뭔소리야? 사장놈은 윤완용이 임명한 극우또라이인데.
@godofgodgodgod
@godofgodgodgod 3 ай бұрын
뉴진스 땜에 첨들었는데 감성좋고 노래좋던데 아~~와따시와~어쩌고저쩌고
@김상수-v8j
@김상수-v8j 3 ай бұрын
팜하니 겁나 긔여워..
@hmlee5229
@hmlee5229 3 ай бұрын
일본이 두번 놀래고 중국이 경악하고 땅을치며 ,,,
@catfather4487
@catfather4487 3 ай бұрын
미국이 덜덜 떠는...
@7bpon227
@7bpon227 3 ай бұрын
삼위일체ㅋㅋㅋㅋㅋ
@koreansMANsei
@koreansMANsei 3 ай бұрын
전세계 경악 ㅋㅋㅋ
@lairdkim405
@lairdkim405 3 ай бұрын
"왜 또 한국인?!" 하며 열폭하는
@프레데터-k7t
@프레데터-k7t 3 ай бұрын
울면서 애원까지 ㅋㅋㅋ
@quaker-n6x
@quaker-n6x 3 ай бұрын
팬덤 문화로 인기 끄는 아이돌은 한계가 있음 그런데 좋은 음악으로 사랑 받는 가수는 한계가 없음 세대를 아우른다는건 음악이 무대가 좋다는 뜻임
@dresser8566
@dresser8566 3 ай бұрын
일본 15년넘게 살면서 느낍니다. 과거는 내가 한국인 이라고 하면 뭔가 차별적이고 부당한 대우를받을것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눈치를 봐왔지만, 지금은 확실히 다릅니다. 한국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내가 한국인이라 소개하면 거부감없이 반기는걸 느끼고있네요. 대한민국은 일본을 뛰어넘을 문화 강국 이랄까
@보크보크-n6n
@보크보크-n6n 3 ай бұрын
김구 선생님 말씀이 이뤄진거같아서 소름돋아요..
@권현운
@권현운 3 ай бұрын
구글 트렌드만 봐도 뛰어넘기는 커녕 근처에도 못갔어요... 실제로 케이팝 매출보면 서양은 5퍼도 안되고 일본이 대부분입니다. 역설적으로 일본에 의지하는 산업이라는거
@권현운
@권현운 3 ай бұрын
@@보크보크-n6n 구글 트렌드만 봐도 뛰어넘기는 커녕 근처에도 못갔어요... 실제로 케이팝 매출보면 서양은 5퍼도 안되고 일본이 대부분입니다. 역설적으로 일본에 의지하는 산업이라는거
@user-m31amgxa
@user-m31amgxa 2 ай бұрын
치하포 킬구 625준비 모른체하던 긤구 소름
@jm.4653
@jm.4653 3 ай бұрын
팜하니 글로벌 슈퍼스타 됨
@아주매운맛-g7x
@아주매운맛-g7x 3 ай бұрын
인정
@아마도-q3l
@아마도-q3l 3 ай бұрын
뒤돌아서 사뿐하게 걸어갈때도 엉덩이가 귀엽게 씰룩씰룩 ㅡ
@DavJK36
@DavJK36 3 ай бұрын
I love Korean News now, they keep supporting.
@wuxing5515
@wuxing5515 2 ай бұрын
韓国のニュース? 反日運動、謝罪も賠償もしないライダイハン事件。竹島の不法占拠。スポーツの不正、審判買収。歴史歪曲。 私はこんなニュースは好きにななれない、
@그라쿠스-m1k
@그라쿠스-m1k 3 ай бұрын
80년대 초반 세이코 와 나카모리가 양대 아이돌임. 푸른 산호초는 당대 최고의 Jpop중 하나임 세운상가에 세이코 앨범 구하려고 돌아다니던 때가 생각 나네여..ㅎㅎ
@シュガー麗-q1u
@シュガー麗-q1u 2 ай бұрын
◇聖子は'80夏~'82末まで2年半【聖子一人天下】の時代。そのあとで明菜が台頭。
@윤영화꼭지나와라오바
@윤영화꼭지나와라오바 3 ай бұрын
마츠다세이코님. 한국에서도 콘서트부탁드려요. 당신의팬이 한국에 많습니다
@PENCHOCK
@PENCHOCK 3 ай бұрын
명곡은 돌고 돈다.... 저당시 마츠다 세이코 노래들 지금 들어도 좋아
@qpwoalsk-j1x
@qpwoalsk-j1x 3 ай бұрын
음. 푸른산호초가 워낙 인기라고 하고 일본은 응원이나 반응도가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굉장하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청량 하군요~~ 일본인들도 반응을 하긴 하는군요~~
@즈곤쉬
@즈곤쉬 3 ай бұрын
시혁이 또 부들부들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주니어
@포스주니어 3 ай бұрын
빌리프랩 대표가 더 부들거릴 거 같은 하이브 행사 맡아서 뉴진스만 제외 시켜놨는데
@mdsuy
@mdsuy 3 ай бұрын
뉴진스 잘되면 돈 버는데 방시혁은 좋죠ㅋ
@mdsuy
@mdsuy 3 ай бұрын
​@@포스주니어기사 검색해 보세요 텐아시아 기자가 어도어에 문의 했더니 레이블의 선택이라고 답했다고 나와 있어요
@J영-f3p
@J영-f3p 3 ай бұрын
​@@JygMsJg 두가지 면이면 당면과 소면 인가요 ? 전 우동사리가 좋은데 ㆍㆍ
@나뭉치
@나뭉치 3 ай бұрын
​@@JygMsJg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를 바꾸기전에 읽는 이도 아프고 쓰는 마음도 아픈맘이라 생각되요
@손윤철-b1w
@손윤철-b1w 3 ай бұрын
진행자들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일본문화가 개방되지 않았던 7~80년대에도 연예계는 일본을 따라했고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종로에 가서 불법 일본노래빽판 사고 이대 앞 패션 골목은 일본 아이돌 옷으로 넘쳐났지...거부감? 웃기시네
@yhc_speech_lab
@yhc_speech_lab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거부감이라고 할 때 ‘뭔 소리야’ 했네요…(80년생 올림)
@hunhun95.
@hunhun95. 3 ай бұрын
개웃기네 일본만 따라했냐? ㅋㅋㅋ 그 시절 잘나가던 홍콩. 미국 문화 다 따라했지 오히려 인터넷 없던 시절이라 문화 개방 안 돼 있던 일본 문화를 일반인들은 가장 체감하기 힘들고 접하기도 힘들었다... 대도시에 불법 복제판을 일부러 찾아 듣는 매니아들 제외하면 어떻게 알아 90년대 초에 엑스재팬 유명하다는 얘기만 귀동냥으로 들어봄 그 이후 현진영.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등장하며 일본 문화는 아예 언급도 안되던 시절이다 역사왜곡 적당히 하자 ㅋㅋㅋ
@hkim6082
@hkim6082 3 ай бұрын
거부감이 없었던 사람도 있었던거지 뭘 또 없는 얘기한것처럼 반응을 하냐
@heartssu-yeon7241
@heartssu-yeon7241 2 ай бұрын
맞아요. 90년대 2000년 초반까지도 니뽄삘(일본)스타일패션 대중가요도 90년대 후반에는 ses, 소녀시대 등도 일본걸그룹 패션이나 스타일, 이효리도 아무로나미에 많이 따라했죠. 이럼 욕먹을래나...저 비방하거나 표절및 모방이라 안했어요. 영향 받아 따라한것...그래서 일본대중문화가 낯설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90년대 2000년대 10~20대를 산 사람으로써...잘 안단말이죠. 그렇지만 저마저도 일본에 대한 반감과 거부감 많이 있는 세대이고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도 일본애니 일본애니음악은 좋아합니다. 거부감이 있다고는 해도 일본대중문화를 꼭 싫어하진 않다는것 말하고 싶네요. 다만 일본을 응원하지는 못합니다.
@fgiopp-e9i
@fgiopp-e9i Ай бұрын
그시절은 그랬어 5060
@snowcountry322
@snowcountry322 3 ай бұрын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본의 호황기는 미국이 냉전시대에 키워준 덕분. 결국 80년대에 환율을 "정상화" 시키면서 막을 내리기 시작.
@y0WHhLEetrIZ_zZyjeNsHQ
@y0WHhLEetrIZ_zZyjeNsHQ 3 ай бұрын
키워줘도 못 크는 남베트남이나 아프간을 보면 일본의 성과가 마냥 미국덕분'만'은 아니었음
@kkooddoo7364
@kkooddoo7364 3 ай бұрын
한국전으로 꿀빤게 바탕이되기도했죠
@Gedezi
@Gedezi 3 ай бұрын
동아시아에서 미국 도움 안 받은 나라는 없다고 봐야지
@김지민-p6p
@김지민-p6p 3 ай бұрын
​@@maru123그렇게 조선인 강제징용과 식량 자원을 수탈해갔는데 기껏 일본에서 받은거 몇푼으로??
@Gedezi
@Gedezi 3 ай бұрын
@@김지민-p6p 공은 공이고 과는 과입니다. 자존심 상해도 우리가 지들을 이만큼 따라갔다는게 걔네들 역시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을정도로 자존심 상할겁니다
@밍키-d9x
@밍키-d9x 3 ай бұрын
그 누구보다 서로의 문화에 진심인 한일
@유자청-t5r
@유자청-t5r 3 ай бұрын
한국이 일본 좋아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해지는 KBS
@parkj1163
@parkj1163 2 ай бұрын
한겨레 가서 노시기...
@공영환-v2f
@공영환-v2f 2 ай бұрын
야 야 젓까는소리 그만하고 술한잔 해 ㅋㅋㅋ
@로스코-k6f
@로스코-k6f 2 ай бұрын
좃밥이네. 밥은 먹고 다니니? 불쌍하다.
@Mili-JANG
@Mili-JANG 3 ай бұрын
뉴진스 노래는 그냥 비트곡이라 장년층에는 인기는 없는거고 푸른 산호초는 곡 자체가 좋으니 하니와 잘 어우려져 장년층에도 어필하게 된 거죠, 결국 노래가 일단 좋아야, 취향은 다르지만
@훈-y1e
@훈-y1e 3 ай бұрын
83년도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일본노래 좋아하는 친구가 일본노래만 녹음되어 있는 카세트 테이프 가지고 와서 관광버스 안에서 틀었고 그때 처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 노래를 지금 또 듣게 될 줄이야. 그때 선생님도 아무 생각 없이 듣다가 일본노래라서 누가 이 테이프 가지고 왔냐고 하면서 압수하고 가지고 온 친구는 선생님께 구렛나루 뜯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일본 노래를 대놓고 못었거든요.
@mooyook2
@mooyook2 3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zerowaterkr
@zerowaterkr 3 ай бұрын
긴기라기니로 수학여행간 경주 숙소 식당에서 춤추고 놓던 그때. 다른 가사는 모르고 "긴기라기니 사리케나쿠"(다들 사이에나두로 부름)부분은 떼창. 이거 생각하다보니 엄마선물사준다고 수학여행 용돈으로 옥가락지샀는데 바가지썼다고 혼났던 기억도 같이 나네. 골목건너 반대편 여관 여학생들과 창문으로 손흔들기도.
@훈-y1e
@훈-y1e 2 ай бұрын
@@tmamis8977 그때는 저작권에 대한 개념도 없을 때라. 90년대 이전에는 음반점에 가서 60분 카세트테이프 하나 사고, 음반점 사장님한테 곡 적어주고 이곡 녹음해 주세요라고 하면 돈받고 녹음해서 주셨습니다. 테이프 맡겨놓고 다음날 찾아갔죠.
@KimHaeSung_ROK-SF
@KimHaeSung_ROK-SF 20 күн бұрын
하니보다 한일기왕전에서 일본인 참가자 4명이 부른 이후부터 붐이 일어났음!! 그리고 그 4명이 더 잘 불렀음!! 하니는 일본인이 아니라 일본인 특유의 모습은 구현하기 힘듦!!
@이종진-e4f
@이종진-e4f 3 ай бұрын
한일 문화는 서로 많은 동경과 영향을 주고 받는듯...
@lennox6003
@lennox6003 3 ай бұрын
무슨 영향과 동경? 철저하게 일본 프로모션 곡인데 한국에서 누가 저런 노래를 안다고ㅋ
@jong850
@jong850 3 ай бұрын
@@TOPShorts-q9q 과거에 살지말고, 미래를 위해 살라,,,,, 좋은말이네요!
@아랑사-s8t
@아랑사-s8t 3 ай бұрын
그냥 이해관계라하자 솔직히 ...
@바람이불어오는곳-b9x
@바람이불어오는곳-b9x 3 ай бұрын
​@@TOPShorts-q9q누가 아냐 솔직히 ㅋ 저짝 노래관심 있는 당신이나 알지 ㅋ
@김대윤-d1t
@김대윤-d1t 3 ай бұрын
근대 한국 노래 시작 자체가 트로트부터 일본꺼 배낀거라...
@충무공-j6d
@충무공-j6d 3 ай бұрын
내 나이 57세 노총각 ... 이 노래를 자꾸 들었는데 오줌빨이 좋아졌어요 😊 감사합니다 🎉🎉
@짱부자-t8k
@짱부자-t8k 3 ай бұрын
이상하게 계속 듣게 되네. 중독성있네.
@nkorea6510
@nkorea6510 3 ай бұрын
한국인이라면 불가능합니다. 하니가 일본 형제국가 베트남인이라서 가능합니다.
@JJJJ-mh9ye
@JJJJ-mh9ye 3 ай бұрын
마쯔다세이코는 그어느누구도 비슷하게조차 흉내낼수없는 일본여성특유의 간드러진 얇고 청아한목소리라서 흉내조차낼순없지만,시도한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할수있다. 일본색채가 아주강한 가수이기도하고. 예를들어서 일본의어느가수가 한국의송소희가 가끔부른 춘향가를 흉내내서부르는것과비슷한케이스.
@김태흥-e5c
@김태흥-e5c 2 ай бұрын
80년대 정겹네요 이시절이그립습니다
@김성렬-i1v
@김성렬-i1v 27 күн бұрын
진짜 너무 상큼하다..😊
@d히터펑순기p
@d히터펑순기p 3 күн бұрын
베트남인 호주출신 한국KPOP 일본에서 마츠다 세이코 푸른산호초 이걸로 아시아 대통합
@soyfactory684
@soyfactory684 3 ай бұрын
솔직히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큰 화제가 된것같다^^ 일주일 넘도록 (푸른산호초) 유툽으로 찾아듣는 4050 많음
@yygvdjj6558
@yygvdjj6558 3 ай бұрын
그건 니가 한국 살아서 그래 일본에서 더 난리다
@리치몬-r7c
@리치몬-r7c 3 ай бұрын
​@@yygvdjj6558ㅋㅋ 웃기네 일본서 전혀 화제가 아닌데?
@daumpsw82
@daumpsw82 3 ай бұрын
일본도 화제인데 한국이 훨씬 더 화제
@jiwonlee5418
@jiwonlee5418 3 ай бұрын
@@리치몬-r7c부정할걸해라 ㅋㅋㅋㅋㅋㅋ
@ckr2440
@ckr2440 2 ай бұрын
40. 50대는 한일 가왕전 한일톱텐쇼에서 푸른 산호초 하니가 부르기전에 미리 먼저 불러서 아는겁니다
@장민근미술쌤
@장민근미술쌤 3 ай бұрын
민희진이야말로 선곡천재. 뉴진스가 선곡한게 아닐것이다
@testbox99999
@testbox99999 3 ай бұрын
푸른산호초랑 스테이위드미.. 일본 버블 시절 유행한 노래이고 지금은 잃어버린 지나간 날들을 그리워하며 옛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임.. 좋은 노래이지만 한국 대중문화에서는 많이 나오지 않았으면..
@95코딩
@95코딩 3 ай бұрын
처음 듣는노래지만 대한민국 전국민이 익숙한 노래. 한국가요계가 알게 모르게 얼마나 불법으로 표절을 했었는지 다시한번 알게 된다. 80-90년대 일본 시티팝 음악은 지금 들어도 괜찮음.
@ninjagamer1359
@ninjagamer1359 3 ай бұрын
I just watched this entire video with a smile on my face despite not understanding Korean 😊😅
@춘양맨
@춘양맨 3 ай бұрын
러브레터 인기 대단 하긴 했음 극장 잘 안가는 나도 개봉때 연인이랑 보러갔음
@goodluck_7
@goodluck_7 Ай бұрын
일본 10-20대의 부모님이 마츠다세이코 세대이고, 그부모님 마음을 잡아야 팬층이 두터워 지니...일본 데뷔 무대에서 80년대 시티팝을 부른건 비지니스 적으로 진짜 머리가 좋다고 본다.
@미도-i3n
@미도-i3n 3 ай бұрын
민희진 천재
@suho0720
@suho0720 3 ай бұрын
처음 그룹 내 센터 위치 아니었는데 하니 인기 점점 떡상
@icuyoung6788
@icuyoung6788 3 ай бұрын
방시혁. 즐거우세요? 아~ 즐거우시냐고요? 😂ㅋㅋㅋㅋ
@MakuDonarudo.
@MakuDonarudo. 3 ай бұрын
방시혁은 당연히 일뽕이니까 즐겁지
@불한당-n8r
@불한당-n8r 3 ай бұрын
내가살면서 일본노래를 이렇게 오래많이 들은적은 처음이다 내나이 이미 반백년을 넘어 고정관념 또한 엄청난 놈이지만... 이노래 한곡이 어쩌면 지금까지 내게 자리잡고있던 지배적으로 부정적이며 타협할수 없었던 모든것들이 어느정도 정화 될수 있을껏 같다. 일본도 아픔과 슬픔이 있었기에.... 오늘밤은 그들을 이해해 보려 한다.
@charleswilliams9369
@charleswilliams9369 3 ай бұрын
Hanni and New Jeans put on a great show. Their producer Min Hee Jin is very astute. I am sure New Jeans will break every KPOP sales record in Japan if they keep working hard.
@우보천리-o9j
@우보천리-o9j 3 ай бұрын
마츠다 세이코 한국 한일가왕전에서 초대 가수로만 와도 양국 모두 뒤집어질듯! 내나이 20대때 들었던 세이코 노래들이 요즘 다시 불려지고 있다는게 묘한 벅찬감흥이 오네.. 당시에 주변몰래 카세트테이프로 듣고는 했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듣고 부른다. 50대 후반 아재 ㅋ
@바람풍-p2g
@바람풍-p2g 2 ай бұрын
저따위 가수를 일뽕들만 아는가수를 초대가수로요 혼자들으세요 저런것들이 한국tv에 나온다면 나는 tv를 때려 부쉴겁니다
@nawaok-h6v
@nawaok-h6v 3 ай бұрын
일본가수들도 한국에서 활동하고 콘서트도 하고 했으면 좋겠다. 요아소비가 한국에서 콘서트 처음했는데. 이참에 KPOP콘서트처럼 일본가수들도 한국에 와서 콘서트하고 서로간의 문화교류와 양국관계가 나아졌으면 좋겠네여.
@ckr2440
@ckr2440 2 ай бұрын
장난 하나요 우리나라는 한일 가왕전이랑 한일 톱텐쇼에서 푸른 산호초 부르고 나서 호응 좋으니깐 하니가 따라한거잖아요 에효~~
@space8266
@space8266 3 ай бұрын
독도가 나오면 다시 경계는 벽을 칠거임..
@장민근미술쌤
@장민근미술쌤 3 ай бұрын
인정
@koreansMANsei
@koreansMANsei 3 ай бұрын
이미 전세계는 독도 동해는 없음.다케시마와 일본해뿐 한국 관공서 지도에도 독도 동해 없음.유일 전세계에서 무슨 생각인지 독도 동해 써주는 나라는 이스라엘 뿐이다
@Hong_Thi
@Hong_Thi Ай бұрын
민희진 당신은 대체...
@mathadmission1742
@mathadmission1742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혜인이 부른 플라스틱 러브가 더 좋았다.. 그냥 개인 취향임.
@log1nworld
@log1nworld 3 ай бұрын
한일가왕전에서 일본인이 먼저 부른게 푸른산호초인데..
@mariel-ng4md
@mariel-ng4md 3 ай бұрын
첨 하니가 부르는거 듣고 눈물 날 뻔.. ㅠㅠ
@ともっぺ-d1i
@ともっぺ-d1i 2 ай бұрын
50年前の日本のアイドルが東京ドームで蘇った 懐かしくとても嬉しい☺️
@anb00
@anb00 3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마츠다 세이코 - 푸른산호초, 마츠바라 미키 - stay with me 이 둘은 진짜 일본 버블 시절 풍요로워지던 분위기의 낭만이 노래에 담겨있어서 뭔가 듣다보면 그시절 일본거리 풍경이 상상되는 느낌 남. 푸른산호초가 낮 풍경이라면 stay with me는 밤 풍경 느낌.
@kkkkkkkkkkkjjjjjjjjjjjj
@kkkkkkkkkkkjjjjjjjjjjjj 3 ай бұрын
밤에 드라이브할때 넘좋쥬
@kengTUBE
@kengTUBE 2 ай бұрын
하니가 3분으로 40년을 끌어올렷네ㅋㅋㅋ
@방가용-i5z
@방가용-i5z 3 ай бұрын
저시대 남성들은 일본에서 유행했던 노래들이 10년뒤 한국에서 표절했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습니다 당시 가사만 좋으면된거지 뭐가문제죠? 라는 분위기가 밈으로 돌정도였죠 ...
@goodstyles203
@goodstyles203 Ай бұрын
좋은 노래~ 예쁜가수~ 완벽하네.. 일본 노래라 하지만~ 크게 거부감은 없음..
@TV-qn8wd
@TV-qn8wd 3 ай бұрын
이제 민희진 인정하고 냅둬라
@박노익-p2h
@박노익-p2h 2 ай бұрын
인정이야 이미 한거 아닌가? 반칙을하려니 문제지... 피프티피프티 ..처럼 될까 걱정 인거지..
@jhlee261
@jhlee261 2 ай бұрын
알았으니 이제 총괄 PD만 하고 CEO는 빨리사임해라!
@jonghan8370
@jonghan8370 2 ай бұрын
과연 원곡자 사생활을 알게되도 저걸 곱게 볼까???
@sweetsjpark
@sweetsjpark 2 ай бұрын
🎉🎉🎉
@서랑원
@서랑원 2 ай бұрын
반대로 뉴진스는 묻히고 푸른 산호초로 한국 사람이 마츠다 세이코를 알게 됐다
@scw3130
@scw3130 3 ай бұрын
팬미팅에서 부른 커버곡이 이렇게 크게 화젯거리가 된건 진짜 드문거같은데
@제임스-h5u
@제임스-h5u 2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금지곡 긴기나기리 노래 워크맨으로 듣고 안전지대 점퍼입고 다녀도 친일파라고는 안했다. 정치인 놈들이 분열을 시킨거지.. 문화에는 국경이 없는게 맞는거지
@kevinroh8147
@kevinroh8147 3 ай бұрын
하니 푸른산호초 앨점 출시해주면 앙대겠니?
@shawnmontana6905
@shawnmontana6905 2 ай бұрын
배트남 가수 하니가 일본에서 화제
@die34younjin
@die34younjin 3 ай бұрын
80년대 푸른산호초는 모르겠으나 전국 롤라장에서 긴기라기니는 국룰이었음 ㅋㅋ
@죽돌이-s4u
@죽돌이-s4u 2 ай бұрын
정치는 정치고 문화는 문화지 정치가 변하지 않으면 지금을 벗어날수없다고 본다
@gsdgdfgdg
@gsdgdfgdg Ай бұрын
反日教育を止める事。中国、北朝鮮のスパイを追い出す事。それが韓国のやるべきこと。
@tv-tm4ri
@tv-tm4ri 3 ай бұрын
노래 좋네요
@codychoe
@codychoe Ай бұрын
정말 동남아 최고의 노래다.
@hihihidededee
@hihihidededee 3 ай бұрын
今度の日本公演あったら絶対行きます🇯🇵
@하루살이-f6v
@하루살이-f6v 2 ай бұрын
80년대 펜팔한 일본 여자친구 생각나요.😊
@jamesyoung9593
@jamesyoung9593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일본문화를 전면 금지한적이 있었지. 만일 일본문화를 일찍개방 했다면 우리 가요계는 발전했을것이다
@jsy5187
@jsy5187 3 ай бұрын
70, 80년대를 어린 시절로 겪어본 사람들이라면 라는 단어를 기억할겁니다. 당시 일본문화를 경계해야한다면서 정부와 언론에서 그리고 학교에서까지 줄기차게 나왔었지요. 저급하고 선정적이며 질이 낮아서 그런 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국민들의 정서에 매우 안좋을거라는 명분으로 일본문화에 대한 접근을 막기위해 우리 정부가 했었던 정책이었습니다. 어디선가.... 익숙한 모습아닌가요? 맞습니다. 지금의 북한이 저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7,80년대 그리고 90년대 중반까지의 대한민국도 다를게 없었습니다. 물론 북한처럼 그거 봤다고 총살하고 한집안을 풍비박살내지는 않았지만 보는 이들 스스로 죄의식을 가지도록 선전하고 세뇌질을 했었으니... 그 맥락상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88년쯤인가... 일본의 에니메이션과 만화... 그리고 90년대 초반까지 이런저런 음악들을 접했던 저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너무 화려하고 너무 세련되었던 모습이었고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자각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쪽바리이며 우리민족을 침탈했던 괴수들로 여기지만.... (지금의 북쪽이 우리는 아직까지도 남조선괴뢰도당과 끔찍한 자본가들의 횡포만이 존재하는 나라로 선동질 하고 있지요.) 사실은 그게 그런게 아니었던거지요. 대놓고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그게 아니라고는 말하기 힘들었지만 당시 저와 비슷한 충격을 받았었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좋은 문화를 배워서 국내로 들여왔었습니다. 좋은 쪽으로는 뭔가 우리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위한 시도를 했고... 그게 90년대 중후반의 우리나라에 신세대라고 불리는 문화적 토대가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방의 결과로 나온것이 1세대 아이돌입니다. 우리의 문화가 앞서간다고 더 세련되었다고 말하려면... 그 시작이 어떠했었는지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어야만 하는겁니다. 그걸 그냥 우리가 창조했다는 식으로 말하면.... 세상이 웃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돌고 돌아.... 우연하게 우리들에게 과거의 것들에 대한 사실을 이렇게 말해주고 있는겁니다. 맞습니다.... 과거 왜색문화따위는 없었습니다. 그냥 그걸 감추고 싶었던 사람들이 있었을 뿐이지요. 그것만 그럴까요? 막연하게 누군가를 싫어하고 안좋다고만 여겨진다면.... 그것도 한번쯤 의심이라는 것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야.... 그런 헛된 선동질에 우리의 소중한 무엇인가를 빼앗기지 않게 되는거 아닐까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아마도 아무도 읽어주지 않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글을 달아봅니다. 기대는.... 솔직히 안합니다.
@김재력-e1r
@김재력-e1r 3 ай бұрын
논리가 단순해서 부럽네요
@FANZATV-uq4iv
@FANZATV-uq4iv 2 ай бұрын
2:50 이번 푸른산호초노래 등으로 4,50대 남성팬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x 이미 크게 늘어서 공연의 이곳저곳에 들어찬 4,50대 남성팬들을 위해 선보인 노래입니다. 이걸 불러서 늘어난게 아니고 이미 많은데 더욱 호응을 이끌어냄 o
@박주연-c3c
@박주연-c3c 3 ай бұрын
민희진 기획력 대단하다
@jhlee261
@jhlee261 2 ай бұрын
맞아 그런데 CEO는 빨리 사퇴해라. 프로게이머가 게임을 잘만드는 거나 경영을 잘하는 던 아니 잖아?
@공부하는아웃사이더
@공부하는아웃사이더 3 ай бұрын
뉴진스 20세 되면 명채 이모꺼 불러야지..세이코는 이거 하나지만 명채 이모는 그냥 전설..ㅋ
@Kihyunkim-q7b
@Kihyunkim-q7b 3 ай бұрын
아끼나 ㅋㅋㅋ
@Iloveyounot
@Iloveyounot Ай бұрын
As Korean/Japanese American, I approve this video. 🥰
@jkstar467
@jkstar467 2 ай бұрын
알고리즘 떄문에 우연히 알게된 노래인데 이노래도 80년대 노래치고 져는 엄청 세련된 노래라 느껴짐.
@2002bba
@2002bba 3 ай бұрын
하니가 잘 부르기도 했지만 마즈다 세이코가 부른 원곡의 힘이 컷죠 워낙 명곡이니까😊😊😊😊😊
@西村良生
@西村良生 3 ай бұрын
韓国の皆さんへ 公共放送のKBSがニュースに取り上げるほど話題になっているのですか?😄
@감바-p2z
@감바-p2z 3 ай бұрын
최고
@xhd9872
@xhd9872 3 ай бұрын
いいえ!韓国人たちは国内外の状況にいつもイシューが多くて今回は青い珊瑚礁ももう他の消息で忘れてしまいますね😢KBSからただ連絡が遅くなっただけです
@knhan930
@knhan930 3 ай бұрын
오늘자 Apple Music Seoul Top 25에 Vaundy-Odorico 7위, 마츠다세이코-푸른산호초 11위.
@leeston7874
@leeston7874 3 ай бұрын
푸른산호초 이노래는 한국사람이 들어도 상당히 호감이가고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ActOfValor235
@ActOfValor235 3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achsah7041
@achsah7041 2 ай бұрын
앗~~타니하라 쇼스케 넘넘 반가워요, 아직도 넘 미남이시네요~~
@LPdeudju
@LPdeudju 3 ай бұрын
일본문화가 거부감이 있다는건 정치적으로 만든 허상이지 80~90년대도 다 듣고 보고 했었습니다 😂
@猫丸じいちゃん
@猫丸じいちゃん 2 ай бұрын
聖子ちゃんには透き通る声と独特音声、全然違うし程遠いけどその場のノリって怖いは
일본 버블 경제가 배출한 두 여가수의 기구한 인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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