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로 이제 사회문제입니다. 청년부터 노년까지 고독사의 위험은 1인가구에게는 다 있습니다. 지원이 잘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자녀도 중요하지만 내 노년도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내 미래까지 투자하지마세요. 자녀는 내 미래가 아닙니다. 부양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고 노년을 준비하세요.
@SAM-w5j8s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말한다 외로워서가 아니라 술땜에 죽었다고..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것만 믿는다 허구헌날 술에 쩌들어 있으니 죽었다고.. 사람들은 입으로 고인을 농락한다 인생을 어찌 살았길래 아무도 모르냐고.. 그러지맙시다 고인분이라고 마지막 생을 저렇게 마감 하고 싶진 않았을것이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castle277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관계가 안좋았더라도 형제가 홀로 떠났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저렇게 냉담할 수가 있을까 나에게 피해를 줬든 안줬든 한부모님으로부터 나온 형제인데..
@박혜선-v8m2 ай бұрын
돈이 있어야 가족이고 돈이 있어야 친구도 있는 거지요 너무 허무합니다 세상이 힘드네요 힘드네요
@조세뜨리아니6 жыл бұрын
남일이 아니다,,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맑음천사3 жыл бұрын
외로움 이란 감정은 참으로 슬프고 무섭지요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ehappy50473 жыл бұрын
나도 오빠가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말할수있나 여동생분도 똑같은일 겪을겁니다
@user-yj1fi2pu9u10 ай бұрын
인간들은 참 냉정하고 잔인하다 특히 가족들
@mjs47723 жыл бұрын
친척일거에요 아마...근데 잘모르겠어요 전화 끊을께요? 참 ..... 할말이..., 그래도 친구분이 유품을 정리해주러 오셨네요 먼길 가신분도 친구분께 참 고마웠을거에요
지나가는 사람... 1970년대 자가용 있는 집은 최상류층입니다. 일반 국민들은 마이카 꿈도 못꾸던 시절이었지요? 우리가 마이카를 타게 될 중이야 ... 천지개벽같은 수준이었지요? '비참한 한국'에서 겨우 벗어나는 수준이었어요? 친구가 짜장이라도 사준다 하면 야 너는 평생친구다 할 정도였으니까요? 서민들도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 세대들이죠?
@biirdhoon4 жыл бұрын
@@산파람 ㅠ ㅠ
@공정거래-p7c3 жыл бұрын
국가에서 안락사를 제공하면 이런 슬픈 일은 없을 것 아닌가? 어차피 복지제도가 좋아질 리도 없는데
@뚝딱뚝딱-o3l3 жыл бұрын
청년고독사던 노인고독사던 볼때마다 너무 마음아픔니다.돈은 살려고 버는건데 이렇게 돈때문에 세상힘들게 사니깐요.
@solchasmullen91314 жыл бұрын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Wryip-ret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리학적으로사람은살려고하는의지가더강하다
@지남철-s3l6 жыл бұрын
사람 대우를 받는 사람들도 정상적인 사람 대우를 하고 받고 사는지도 생각 해 볼 문제 지금 사람들은 서로를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마치 컴퓨터나 기계 같은 물질 취급 하는것이다 자기가 힘든 일이나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나 힘센 사람에게 도움의 손이나 내 밀고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잘 아는 사람 부르고 하는게 인간이다
@조미옥-p8x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soulsearch1233 жыл бұрын
"친척일 거에요. 잘 모르겠어요. 끊을께요." 참 인간이 왜 이렇게 됐니? 죽음사람이 무슨 화을 불러 오는게 두려우니? ㅉㅉㅉ
@김태희-g8e2 жыл бұрын
친척 이고 나발 이 필요 없네요
@mindhospital24 жыл бұрын
술은 마시지 말고 사회지원 도움을 많이 찾아봐야 겠네요..
@서정규-l8g Жыл бұрын
호로사는고독사는 얼마나외롭게돌아가셨을까 명복을빕니다
@sdh12444 жыл бұрын
돈없고 혼자있으면 위험하다
@karmaoo38654 жыл бұрын
돈이라도 있어야 덜 비참하죠..
@park-kr9dl4 жыл бұрын
고독사 지독한 외로움때문 아니였을까요 ㅠㅠ
@산파람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사람 ... 님은 외로움을 타는적이 있으신 모양이네요?... 노래에 이별보다 더 슬픈게 외로움인데...?
@거니오빠2 жыл бұрын
남의 일 같지않다
@장혜숙-d3v3 жыл бұрын
우리들도저렇게인정머리없이살아야되나싶네요
@강아지3대-l4w2 жыл бұрын
친척한테 재산을 많이 남기고 고독사 하셨다고 물어 봤으면 냉큼 알아요 하면서 어디냐고 달려 들었을건데 너무하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larishosi72903 жыл бұрын
잘죽는것도 복이다. 죽는연습도 해야한다. 안죽는사람은없다. 시간이지날수록 주변은 없어진다. 어떤면에서 어릴때 죽는게 축복일수도있다. 누군가 죽음을 돌봐주니까. 잘죽는것도 복이다. 어떻게 생을 마무리할지 항상 연습을하자. 죽는것은 아무 이유가없다.
@김정심-h4h4 жыл бұрын
남일이.아니다~~결혼안한 내가 몇십년 뒤 저런 모습이면 어떡할까
@권선영-k4e2 жыл бұрын
외로운분들 찾아서돌볼수있는제도가있었음합니다
@9908jping8 жыл бұрын
이제부터는 누구에게도 혼자가 되는 연습과 정리를 하면서 살아야 한다 정부에서도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 거미줄 같은 연락망이라던가 市에서 마을에서 하나하나 정리를 하면 수월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크게 생각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것처럼 우리들도 배우면서 생활하는 자세를 갖자 인생은 혼자서 와서 혼자서 가는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자 몸에 나쁜 담배나 술은 끊어야 한다 밥을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갖자
@산파람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사람... 거미줄 연락망 시스템이 만들어 지면 ? ... 그것을 이용해서 공산화 되면 ... 문빠가 그럴까봐 아는 사람들은 지금도 불안 불안 한데? 어머니 동무? 임차인 동무가 고독사 했네요? 이런 세상...?
@user__y3313 жыл бұрын
@@산파람 아휴... 틀린 말 하는 댓글에다 이와중에도 정치랑 연결짓는 정치충들은 진짜 모조리 다 죽었으면 좋겠다. 사람 죽고 사는 얘기에 무슨 빠 무슨 빠 그러고 싶나 정말 한심해.... 안봐도 나이 많은 틀딱이다 정말.
내 미랜거 같은데 누구나 죽을 때는 홀로 죽죠 근데 친척 존나 싸가지 없네 원래 친척이 존나 뒷담을 하지
@ongs552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ooy94223 жыл бұрын
한번틀어지면 남보다도 못하죠 친척사이는...
@시노비닌자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조용히살다 고통없이 죽음 맞이 할것
@kmkm1198 Жыл бұрын
피디 예쁘시네요
@rocknrollteng65397 жыл бұрын
화교출신 아저씨의 고독사를 다룬 내용인데 같은 화교출신인지 몰라도 남일 같지는 않군요.. 보는내내 눈물이 나오네요.
@안혜경과하하 Жыл бұрын
화교가 군대도가요?
@koreahello7107 Жыл бұрын
그도 빛나던 시절은은 있었겠지 이것이 인생이다
@늙은청춘3 жыл бұрын
저여자도똑같은말로가돼기를!기원한다!
@tv-gz8gi3 жыл бұрын
교회에가서예수님믿으면~목사님과~교인들이돌봐드립니다
@퓨마-s3e11 ай бұрын
그거 좋은 방법이네요 혼자 사는 사람들은 교회다녀야 겠네요
@TheBeauty88554 жыл бұрын
어서 빨리 스위스 처럼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
@travelmemorylane70523 жыл бұрын
안락사가 무슨 문제를 해결하나? 죽고나면 누가 장례를 치루지? 혼자인 것은 똑같은데? 지금 문제는 혼자가 되어서 아무도 모르게 죽는 것이 문제인데 안락사하면 무엇이달라지죠? 왕래없던 가족이나 친구가 갑자기 찾아오나? 그리고 스위스도 안락사는 아무렇게나 허락되는 것이 아닌데. 죽을 수 밖에 없는 생명에 한해서 고통을 없에는 한도에서 허락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안락사를 심심하면 할수 있는것으로 아나 ㅉㅉ 문제 파악을 좀 한 후에 얘길 하길
@송도헌-o6i4 жыл бұрын
나도내앞날을모르겟다안타깝다
@권선영-k4e2 жыл бұрын
자식이많아도이웃사촌만못하죠
@김명수-d1k4 жыл бұрын
혼자살다 죽거나 무리지어살다가 죽거나간에 사람답게 살다가 죽는게 중요한거라는거 명심해라
@늙은청춘3 жыл бұрын
아무리미워도마지막가는길!외면하지않했으면좋으려만!😓😓😓😓😓
@막시무스-s3h4 жыл бұрын
난 조용히 산속에서 동물밥 되고 사람들 모르게 갈꺼야 여러사람 민폐안끼치고 흔적없이 갈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