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 사고를 버리지 않는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어렸을 때에는 항상 제가 아이디어가 넘치고 창의력이 좋다고 생각을 해왔고 늘 그런것처럼 행동했었죠. 그러니 정말 저는 창의적이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이 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점점 커갈수록 제 생각들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른 이상한 생각이라는 관념이 어느순간 제 머릿속에 들어오고 있더군요. 그러고는 저는 전보다 창의적인 생각들을 해내는 횟수가 줄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나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 또는 그 외에도 수많은 긍정적인 요인들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자신이 그런 사람임에 믿어 의심치 않고 살면 그 대로의 사람이 될수 있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어려운게 바로 그 믿어 의심치 않으며 사는것입니다. 주변에서는 자꾸 그 아이디어들이 틀렸다고 얘기를 하더라도, 사실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어릴적의 순수함을 가지셨던 분은 그 순수함과 창의력을 잃지 마시고, 설령 그러지 않은 분이 계시더라도 자신의 한계를 규정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분명히 한계는 존재하지만, 그게 어디까지인지는 아무도, 절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jwshin8102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그랬었죠..ㅠㅠ
@ままなさ4 жыл бұрын
@@suzume_doordansoc ㅇㅇ 맞아요 창의적인 사람들과 어울려 서로서로가 윈윈하게 되어야죠!!
@citymenlonely54604 жыл бұрын
팩트
@디르마4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대부분의 창의적인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에 의해 그 창의력을 결국 잃고야 말지요 그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스스로를 지킬 힘 또한 있어야한다고 그들은 스스로를 지켜야합니다 대부분의 안일한 사람들의 공격을 수비하는 법을 훈련해야합니다.
@최진규-k5m4 жыл бұрын
제가 여길 3일에 한번 찾아올 수 있게 이 글을 보신분들은 3일에 한번씩 답글 부탁드립니다
@ehvlwkrma3 жыл бұрын
제가 초등학교 국어 시험 때 겪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지금 당신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을 한 문장으로 묘사해보라.' 라는 질문이었는데, 저는 '학생들이 시험지 위에 연필로 똑딱똑딱 답을 적고 있다.' 라고 적었습니다. 책상 위에 시험지 한장 놓여있었고 그 위에 연필로 쓰니 나무와 나무가 부딪쳐 똑딱똑딱 소리가 아주 경쾌하게 들렸거든요. 채점 결과 저는 그 문제 하나를 틀렸고, '쓱쓱 답을 적고 있다' 라고 쓴 짝궁은 만점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 가서 물어보니 '어떻게 연필로 쓰는게 똑딱똑딱이냐?' 라고 핀잔을 받았고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견한 것이, 저는 그 어린 나이에도 무엇인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는 겁니다. '나는 솔직했을 뿐이다. 꼭 틀린 건 아닐거야' 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저는 20년 뒤에 글을 쓰는 카피라이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오히려 정해진 답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린-g2z3 жыл бұрын
@@skiswim 저는 다르다고 봐요. '무언갈 슥슥 적어낸다'는 표현은 평소에도 많이 접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에 선생님께서 맞다 하셨겠지만, '똑딱똑딱 무언갈 적는다'는 것은 생소한 표현이면서 현재에 상황을 총체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일반적인 학생들은 시각적인 상황에 집중하여 상황을 그려내는 반면 조니 엘튼 씨는 청각적인 요소에 집중하여 상황을 그려냈다는 점이 돋보여요! 제가 당시의 엘튼 씨의 선생님이었다면 굉장히 놀랐을 것 같아요..
@강원도사람-s8v3 жыл бұрын
빠가야로 선생들 참 많았지
@annyung13 жыл бұрын
학생을 담을 수 없는 선생이었나 봅니다.
@ehvlwkrma3 жыл бұрын
@@annyung1 혹시나 제 글로 선생님을 너무 몰아가게 될까 싶어 걱정됩니다. 선생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시험장에서 바로 채점을 하신게 아니라 시험이 끝난 후 한참 뒤에 교무실에서 따로 답안을 보시고 채점을 하시기 때문에 '똑딱똑딱'이라는 발상의 근원 자체를 짐작도 못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틀린답이라고 단정짓는 건 논란이 있겠지만요. 제가 잘 설명했더라면 생각을 바꾸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렸을 때였나봐요.
@didirami3 жыл бұрын
그 선생 대가리를 쓱쓱 밀어뿔까마
@땡초-e9v4 жыл бұрын
공식을 외우는 사람이 아닌 본질을 꿰뚫는 사람.
@lhw13514 жыл бұрын
Starang. net 난데
@keneko61744 жыл бұрын
여기 Wls들 ㅈㄴ 많네
@marioooo_ooooo4 жыл бұрын
잘가르치는 수학강사일수록 강조하는거네요
@chominjun4 жыл бұрын
@@marioooo_ooooo 한석원
@애슬리트4 жыл бұрын
와우... 씨 띵언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야겠네요..
@최정재-y2m4 жыл бұрын
당연하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편하게 생각하려 한다. 하지만 그렇게 평생을 본능적으로 생각한 사람과 어떻게든 끝까지 뇌를 불편하게 만들어 사고하는 사람은 끝에 가서는 큰 차이를 가져올 것이다.
@강군-y7i3 жыл бұрын
아인슈타인이 그 예시네
@성이름-c4u6e3 жыл бұрын
@@강군-y7i 아인슈타인도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고 역겹다고 말함. 그러나 다른 자들이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해서 아무튼 맞겠지라 넘길때. 양자역학이 틀리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고뇌하고 실험함.
@master-wi3ew3 жыл бұрын
끝에가서 다죽는다
@leoq71334 жыл бұрын
사고력을 키우는것은 암기가 아니라 사색이다. 책을 읽다가도 덮고 내 머리로 이유를 찾고 방향을 제시하는것.
@이재영-g7l6e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너무 좋아서 캡쳐
@tv-ns7le3 жыл бұрын
ㅇㄷ
@danielhealy39104 жыл бұрын
저런 생각을 말로 뱉어낸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user-whysoserious4 жыл бұрын
다 준비해서 오죠 ㅋㅋ
@푸우-s4t4 жыл бұрын
Ni UmMa BoZi YumNiam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요ㅋㅋㅋㅋ 미리 준비한다고 다 저렇게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용
@흑튜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영어로
@user-whysoserious4 жыл бұрын
오른부랄 네다음지잡ㅋㅋ
@user-whysoserious4 жыл бұрын
오른부랄 네다음흙수저 ㅋ
@우리미술과문화3 жыл бұрын
그저 밑도 끝도 없이 "죽도록 공부(노력)해봤어?" 이런 말하는 영상들보다 훨씬 가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F-qk8ty3 жыл бұрын
저 사람은 기본 바탕이 인류급 지능인걸 기억해야해. 왠만한 노력과 지능으로는 저 사람 근처는 커녕 서울대 천문학과 교수만큼도 갈 수 없어.
@ysj78993 жыл бұрын
진짜 동감합니다
@internetadventurer29432 жыл бұрын
@@AF-qk8ty 별로 좋은 묘사는 아닌드ㅛ
@metatron53044 жыл бұрын
축사가 아니라 강연을 하셨네;;
@초코바-i5q4 жыл бұрын
ㅇㅈ :)
@루삥뽀뿌3 жыл бұрын
444 ㄹㅈㄷ
@drake90663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kat xqw 이건 무슨소린지 알 수 있나요? ㅜ
@유민수-r3p3 жыл бұрын
@@drake90663 kat 이랑 xqw 랑 똑같은 오답입니다. 하지만 kat이 cat에 근접한(발음도 비슷합니다.) 오답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kat이랑 xqw를 똑같은 오답으로 취급하고 오로지 cat만 정답으로 인정하려는 현상, 단 하나의 정답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창의성이 없어지고 생각이 획일화 된다는걸 설명한겁니다.
@사이다-r2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김용재-g2j4 жыл бұрын
생각의 과정자체를 즐길 것 선택지를 쫓으며 살지 말 것.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무시하지 말 것 .
@joshua53434 жыл бұрын
자신만의 길로 고군분투 하는 분들에게 이 영상을 바치는거 같네요. 많은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shmin19114 жыл бұрын
"낡은 사고는 그저 위안을 불러 올 뿐이다"
@오명훈-x4w3 жыл бұрын
경쟁에 지친 삶에 위안을 선물하고 싶을땐 낡은사고를 하면 되겠군요
@박창민-x3g3 жыл бұрын
@@오명훈-x4w 현자 씹ㅋㅋㅋㅋ
@장형규-v6z3 жыл бұрын
@@오명훈-x4w 새로운 아이디어네요.
@바르고고운말3 жыл бұрын
@@오명훈-x4w 경쟁에 지친 삶을 위로할땐 생각을 하지 마세요ㅋㅋㅋ
@jinnielee72854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 머리에 쥐나는 괴로움이 싫어서 후딱 정답 찾아보고 안심하지 말아야지 다짐합니다. 저는 이 채널을 통해 닐 디그래스 타이슨을 알게 됐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분 메시지를 보면 좋겠어요.
@penna27083 жыл бұрын
과정을 즐기세요.
@richardisle57644 жыл бұрын
날 천문학에 빠지게한사람 칼 세이건, 타이슨
@pww82304 жыл бұрын
a dog ㅋㅋ
@김밥-r3p4 жыл бұрын
타이슨한테 맞으면 별이 보이겠죠
@히히-k3z8r4 жыл бұрын
@@김밥-r3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동-c6b4 жыл бұрын
타이슨 ㅋㅋ
@pneumonoultramicroscopicsi59474 жыл бұрын
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
@런지맨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이야기다. 객관식 그리고 정해진 주관식 답을 암기처럼 적어내는 학습 머신이 된 우리는, 정해진 그리고 남들이 하는 눈치보는 객관식에서 무엇을 선택할지 종용받고 종용하고 있다. 대학에 가고 학점과 토익 자격증을 따고 원서를 쓰고 기업에 가고 혹은 각종 수험생활을 하고 너무나 일률적이고 정해진 남들이 다 가본 길만을 가는 습성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습성이 결국 우리 사회 이슈들을 대할때도 너무나 수동적으로 주어진 답안지에서 적당한 답을 손쉽게 선택하고 옆의 사람과 대조하여 정답이 아닐지언정 마음편히 가져버리는 손쉬운 안도. 그걸 경계해야한다는 좋은 일침이다.
@중등기하4 жыл бұрын
외국도 똑같은데? 미국도 sat 준비하고 내신준비하고, 외우고? 그리고 시험중에서 수능만큼 사고력을 욕구하는 시험은 없다 생각함. 외국한번 안 가복고 모르는 소리하지마셈
@DB-kz6mi4 жыл бұрын
@@중등기하 넌 뭐 얼마나 외국 다녀봤다고 모르는 사람한테 ㅈㄹ임? 그리고 외국은 안그렇다는 소리 1도 없는데? 글좀 똑바로 읽어 ㅉ
@김춘배-m9w4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 시험은 죄다 서술형인가 봅니다? ㅋㅋ
@꿀벌-u9p4 жыл бұрын
안정민 이분 뭐냐?왜 다 댓글달음
@hisleisure4 жыл бұрын
학생때 배우는거 특히 수능이면 당연히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들의 기초체력 평가니까 창의적 교육 이런거보단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암기교육이 될수밖에 없지.. 진짜 창의력은 사회나와서 새로운 제품이랑 서비스 창출하는건데 이것도 필드에 따라선 기존 방식 답습하는게 답인데도 있다. 예를들어 법이나 회계쪽에서 창의력 발휘가 가능할까..
@성이름-c4u6e3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선생님은 초등학교 3학년 담임입니다.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한 편. 어느 날에는 하루에 한 편씩 시를 쓰게했습니다. 당연히 아이 입장상 흥미는 금방 식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이 1년이 지나니. 선생님의 의도를 나중에 되어서야 이해했습니다. 답을 쓰는 것과 생각은 전혀 다른 일입니다. 아이가 시를 못 쓰고 책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건. 본인 생각이 무엇인지 한 번도 꺼내보고 입밖으로 되네어 본 적이 없어서고요. 그리고 오늘 날에 주변을 보면. 내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 번 절감합니다. 생각하는 것의 첫발을 내딛게 해준 것은. 부모한테도 받지 못했습니다. 다른 교사이름 다 까먹어도 아직까지 그 존함 석자를 잊지 않습니다.
@eiqiq3 жыл бұрын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들 저렇게 특유의 당당하고 강인한 매력적인 목소리로 청중을 귀 기울이게끔 유도하고 강연을 잘 하네요 ㅎㅎ 그들의 내면의 지혜와 넘치는 열정이 대담하면서도 뜻ㄴ깊고 아름답습니다😊!
@Hingsuk4 жыл бұрын
저는 명왕성을 좋아했었다구요.
@hyejunyun720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tv-ns7le3 жыл бұрын
뭔뜻인지 해석좀
@진지한마이콜3 жыл бұрын
@@tv-ns7le 이 분이 천체물리학자라고 합니다! 명왕성을 태양계에서 퇴출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하네요.
@심심한농심 Жыл бұрын
pluto
@준이야-i9b4 жыл бұрын
지식을 지혜로 만들줄 알아야하는 이유.
@orangejuice93413 жыл бұрын
왠지 정말 이걸 말해줘야만 하겠다는 의지와 경험에서 나온 진정성까지 느껴지니까 절대 잊혀지지 않을만큼 깊이 남는 연설이 되네요
@김상환-w9z4 жыл бұрын
이런 유명인사들의 강연 영상 올려주실떄마다 외워가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chaewooklim99974 жыл бұрын
아 ㅆ... 너무 멋있다. 노력하겠습니다. 변화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인간적인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imvokbak4 жыл бұрын
사람이먼저다 네 다음 댓글로는 이렇게 써놓고 다음 유튜브 영상 가서 낄낄 대면서 쳐 빠개다가 밥 쳐먹고 자빠져 자는 작심삼분 게으름뱅이
@chaewooklim99974 жыл бұрын
명곡집합소:Masterpiece only 힘내자
@lyco84774 жыл бұрын
다짐한 뒤 후기좀요 ㅋㅋ
@조준교-z4b4 жыл бұрын
@@kimvokbak 자기소개...?
@Nukstar_Cat4 жыл бұрын
You know. So many people can't wait till school ends. Can't wait till the summer holidays. What are you in a hurry to do. To stop learning? This is the only time in you life when your job was to learn. That was your job. That's what all people expected of you. Now you're being cast forth(내던져지셨습니다.) and i'm hoping. I'm expecting that you're not saying to yourself. "i'm done learning." because if that's how you think and feel you will slide back to the cave because everyone else who keeps learning will pass you by and that's where you'll end up even if you didn't think you are headed there. I just want to highlight a few things. I'm worried. Really. About how much the fuzzy thinking is going on in the world. You know. Fuzzy thinking… people just not thinking straight(똑바로). I reflect on the time with my sister. My sister is younger than i am. I'm four years older. So I'm like a whole school ahead of her. Right? So I'm graduating high school, she entering high school. I'm graduating college, she entering college. And so… one time… i said, "hey, where do you want to go to have lunch today?" cause i had some cash and you know.. She said. "well, what are my choices?(선택지를 줘봐)." It was odd because i didn't realize until that moment that she was not yet capable of simply coming up with a fresh idea. Why? Because she'd pent her whole life taking multiple-choice tests. So i ask a question she wants choices in front of her to pick from. This would continue the whole life! And I tested this with other people. People want choices. And I realized maybe it's hard to just think originally and come up with a fresh thought that the person who's offering the question hadn't thought up yet. Because i think somehow in our society we are hell-bent on(혈안이 되다) the answer. The answer… the right answer. Because when it's the right answer it's the right answer and when it's the wrong answer it's not the right answer. Consider this following example : imagine you have a spelling bee(받아쓰기 대회). And you have to spell the word "cat." Okay. So one student spells it C-A-T. person got it right! The next person spells it K-A-T. that's wrong! You got that wrong! Okay? Third person spells it W-Y-F. do you realize that is marked equally as wrong with the K-A-T? when you could argue that K-A-T is a better spelling for "cat" than C-A-T! Dictionaries know this. Because that's how they spell it phonetically(발음대로)! And so we've built a system for ourselves where there's an answer and everything else is not the answer. Even when some answers are better than others. So our brains are absent the wiring capable of coming up with an original thought or a thought not previously considered or a thought between the ideas that are already laid on the table. What we're not valuing is knowledge as process rather than knowledge as an answer. In another example, If you're an employer. And two candidates come up looking for job and you're interviewing the two candidates and you say. "For part of this interview. I just want to ask you what's the height of the spire(탑) on this building that we're in?" And the candidate says "oh. I was an architect. I've majored in architecture for a while, and i memorized the heights of all the buildings on campus. I know. The height of that spire is 150 feet. In fact, 155 feet tall." Okay. Turns out that's the right answer. And person came up with it in seconds. That person goes away. The next candidate walks in. "Do you know the height of the spire on this building?" The candidate says "No. But I'll be right back." Person runs outside. Measures the length of the shadow of that spire on the ground. Measures the length of her own shadow. Ratios(비율을 계산하다) the height to shadows. Comes up with a number. Runs back inside. "It's about 150 feet." who are you gonna hire? I'm hiring the person who figured it out. Even though it took that person longer. Even though the person's answer is not as precise(딱 정확하다). I'm hiring that person. Cause that person knows how to use the mind in a way(~한 상태에서) not previously engaged. You realize when you know how to think. It empowers you far beyond those who know only what to think. So think of your graduations, think of this moment as the beginning of the learning not the end of learning. If anyone gives you a choice. Say "Don't even give me any choices. Let me think up an answer all by myself(전적으로 나 혼자서)." It's once been said that. There's no greater pain to the human mind than the prospect of a new idea because old ideas bring comfort. Well… I want every single one of you to lead a painful discomfortable life. And in that pain and discomfort, you'll make discoveries that can transform this world in all the ways that it(불특정 다수 주어를 상징) desperately needs. Thank you all for your time.(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JJ-xe3mz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ㅎㅎ이걸로 쉐도잉 연습을 할려고 했는뎅 마침 잘 받아가여~
@yeomone65504 жыл бұрын
후자는 사고력뿐만아니라 행동력도 있음...진짜중요한것
@drake906633 жыл бұрын
후자가 뭔가요
@호봉과태봉이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가치있게 여겨야 하는건 지식을 얻기까지의 과정인데 그보다는 정답을 위한 지식만을 중요하게 여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정답과 오답이 정해져있고 남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혹은 우리의 고정관념으로 잡혀진 정답들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선택지안에서 정답을 찾는것에 익숙해진 우리, 새로운 정답을 찾으며 복잡하고 머리아픈 생각을 싫어하고 편한 생각만 하며 정해진 정답안에서 우리 스스로를 가둬두고 살아간다. 우리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는것이 정답일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머리를 불편하게 고통스럽게 해야한다. 우리 스스로 정답을 찾아야 하며 세상이 오답이라고 할지언정 그것이 정답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된다. 그 새로운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세상을 놀라게 할 수도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는것만큼 인간의 머리를 쥐나게 하는것은 없다. 낡은 사고는 그저 위안을 불러 올 뿐
@genie_us23952 жыл бұрын
역시 제가 추구하는 삶의 자세입니다. 분명 한 문제에 관해서 어떤 사람은 어쩌다 정확한 정의를 알고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그 순간만이 사는것이 아니며, 평생을 새로운, 정확 매 초마다 미친듯이 변화는 환경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방법을 체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와..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빠른 대안을 찾아내지? 어떻게 저런 방법까지 생각해놨지?’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저는 단언컨대 그들은 분명 일분일초 새로운 생각을 내지 않으면 생존의 위협이 되는 일들을 겪으며 배워왔을 거라 장담합니다. 오늘도 또 한번 나 자신을 다지는 시간을 주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streyh22354 жыл бұрын
6:16 저는 여러분 모두가 고통스럽고 불편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흥흐흐흐크흥)
@bjbjcgogogo4 жыл бұрын
한국교육은 아직도, 아주 COMFORTABLE 한 삶을 지향하는것 같네요. 평가하고 군림하는 자들을 위해서. 어떻게 알아낼거냐 보다 알고 있냐 얼마나 외우고 있냐. 뽑는 사람들이 편하니까 ㅎㅎ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 민주주의 온갖 명분을 들먹이며 젊은이들은 AI마냥 빅데이터 억지로 삼키기중
@chibang60974 жыл бұрын
"낡은 사고는 그저 위안을 불러 올 뿐이다." 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그저 과거에만 머무르는 편해보이는 생각들은 결국 발전보단 반복 또는 후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닌, 편하게 느끼는 것을 그저 느끼기만 하는 것이 아닌, 항상 사소한 불편함에서 시작되는 불편함들이 발전의 시작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것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가는 것이 인간에게 꼭 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둘기-u7u4 жыл бұрын
시험은 원래 출제자의 의도를 맞추는 것이고 하란대로 하고 칭찬받고 하는것이 그냥 사회에 길들이는 시스템임. 그걸 가르치는 사람도 그렇게 가르치는건 그렇게 길들여졌기 때문
@robinjhk4 жыл бұрын
밥 뭐 먹을꺼냐 라고 물어보는 시점에서 다양한게 개입되지 않나 나와 너가 원하는 것을 골라야 이야기를 싸우지 않고, 나아갈 것이고, 그 시점에서 일단 니가 원하는 것들중 선택지를 줘봐 라고 하는것은 분쟁의 범위를 좁히는 걸로 해석 되는데, 답을 탖아야한다는 생각이 나쁘지만은 않고, 오히려 자유롭게 창의적인 것들 만을 생각하고만 살면 말 그대로 실제 실행을 못 옮길 수 도있다고 생각
@밍진-h7c4 жыл бұрын
The highlight of this video. There is nothing more painful than the prospect of a new idea. Because old ways bring you comfort
@데미안-u9e4 жыл бұрын
If anyone gives you a choice, say, "Don't even give me a choice. Let me think up an answer all by myself."
@leechris9014 жыл бұрын
이건 한국 학생들에게 완전 필요한 연설인데?
@isaibnmaryam47614 жыл бұрын
@THE BAQUIBORLLA 그건 아니고 ㅋㅋㅋ;
@도원-p3i4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을 보면 나름 똑똑한 척하지몬 연설을 글자로만 들은 티가난다 우리나라 교육체계가 이런이유를 생각 안하네 일차원적이고 이분법적 왜라는 꼬리를 물지않아.. 비록틀리더라도 말이야
@wkrkckawh4 жыл бұрын
@THE BAQUIBORLLA 이런 사람들이 수능 수학 21번 30번 같은 문제들이 '문제해결'능력에 들어가는지 모르는거임. 그런 걸 풀려면 당연히 지식이 아닌 사고력이 필요한데 그걸 왜 부정하는거지?
@hamham71054 жыл бұрын
THE BAQUIBORLLA 초등학교때까진 정말 기초+인성을 배우지않나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에선 기초 지식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대학에선 심층적인 교육,사회생활을 배우고.. 나머지가 우월함,열등함을 가리기 위한 도구라니 그곳에서 배울만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Hunter-trutht27274 жыл бұрын
@@꿈결같은우리의사랑 어휴 틀딱
@ch-xh8bt4 жыл бұрын
"점심뭐먹을래?" "제시" "객관식 교육의 폐해구나 너는" "???"
@successcode_motivation4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정답에만 혈안되지 말고 다양한 사고를 할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한다는 영상이네요 :)
@shtshj4 жыл бұрын
자막을 안 보고 이해해보려고 도전했는데 도저히...이런 명연설을 인류에게 남겨준 '닐 디그래스 타이슨'박사님과 그리고아직도 장식품에 불과한 제 귀가 닐 타이슨박사님의 메시지를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한글로 아름답게 번역해 주신 '스노우볼'님 모두에게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두 분 모두 멋지신 분들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seo8454 жыл бұрын
저 분이 말한 성향을 가진 면접관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나라에도 없을듯. 바로 답 맞춘 사람을 뽑을것임. 그림자 길이를 재러 밖에 나간 사람는 시간없다고 바로 탈락시킬듯. 한마디로 머리쓸 기회조차 봉쇄하는...
@조백한-w1p4 жыл бұрын
사실이 그렇죠.
@최준수-y9r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어떤 미친놈이 면접보는데 질문때문에 밖에 나가고 그 사람을 또 뽑겠음ㅋㅋ 결국 단지 답을 아는것보다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남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답을 찾아내는 사람이 뽑힌다는거겠지
우리나라같이 자원인프라도 전무한 나라에선 객관식교육으로 동일한 조건에서 빠르게 비슷한 인간들을 만들어서 그중 엘리트 뽑는게 맞다고봄 저건 미국이니까 해당되는거고 그러니까 일본 중국 러시아로 둘러쌓인 불리한 조건에서 그나마 선방하고 있는듯
@몰루-w3k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생각 많이하는데 예의에 어긋난게 아닌데도 보통에서 벗어날까봐
@rootbell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공부할 때 잃어버린 것을 되찾은 듯한 기분이에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MrChohunsoo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다 나은 세상과 그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우리가 되십시다.
@ksfaa4 жыл бұрын
와 이채널을 왜 이제알았지... 너무 좋다..ㅠㅠ 게시물 정주행중입니다
@MinJot4 жыл бұрын
진짜 맞음 ㅋㅋㅋㅋ 가르쳐주는걸 억지로 받아들이는 사람하고 아는것만 쓰는 사람하고 몰라도 해내려하는사람 중에 해내려는 사람쓰지
@kenwood00933 жыл бұрын
■ 멋진 연설이고 멋진사람이네!!!!!!!!!! 현재 대한민국의교육이 어떤 방향으로가야할지를 알려주네♥
@NaguKim6 ай бұрын
칼세이건은 즐겁고 행복하세요 라고 말하며 끝냈을것 같지만 두 분 다 학생들에게 바라는 삶의 모습은 같을 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진성-s8q4 жыл бұрын
개그맨,우먼들이 똑똑한이유..
@귤이-q9d4 жыл бұрын
ㅎㅎ.. 댓글들을 보니 하루라도 빨리 대한민국 학생들이 정말 가치 있고 수준 높은 수업을 들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드네요. 많은 학생들이 대학만 바라보고 현실에 치이듯이 공부하는데, 앞으로는 정말 적성과 흥미에 맞게, 다가오는 4차 산업 시대와 걸맞는 실용적인 내용을 탐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긍지와 학구열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군 ^_*..) OECD 국가 중 학업성취율 상위권이라는 건 학생들의 투지와 열정도 상당하다는 뜻인데, 정말 유익한 수업으로 세계적인 인재들을 양성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학교 서열화와 개인주의 시대가 맞붙어.. 요즘 학생들은 지쳐보여요..ㅠㅠ 서로 함께 동거동락하는 사이인데도 내면에는 알게 모르게 초중학생때부터 심겨진 경쟁구도가 있으니까요.. 말이 좋아 선의의 경쟁이지 이런 개인주의 시대에 그게 진심으로 가능한가요..? 인성을 기르고 경쟁구도를 타파하는 교육 정책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kwiseongpark97054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저희는 자연스럽게 주어진 답에서 정답을 찍는 연습만 해왔네요
@user-bd2eo8qs8t4 жыл бұрын
닐 디그래스 타이슨 영상 자주 부탁드릴게요! 너무 좋네요!
@Shine_74 жыл бұрын
1:29 물론 타이슨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를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한 편으로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동생분이 저 당시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도 있었고 실제로 그러셨을 수도 있겠지만.. 다르게 보자면, 예를 들어, 내가 한우 안심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한들 그 사람의 주머니 사정을 알 수는 없으니까 무작정 먹고싶은 걸 바로 제시할 수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겠죠. 그래서 선택지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것. 네가 제시하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알려주면 내가 그와 준하는 것을 생각해볼게, 뭐 그런 생각일 수도 있는 거잖아요? 이렇게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해 다르게 접근하여 생각해 보는 것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은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론 중에 하나라는 것에서도 참 큰 의미가 있습니다. 실제로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창의력과 공감력 교육을 중점으로 시킨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에게 이길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준교-z4b4 жыл бұрын
좋은 관점인듯하네요 !
@icedog3240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인공지능을 이길 필요도 없고 이길수도 없다 왜냐하면 인공지능이 우리보다 뛰어나면 인공지능을 시키면 되는 것이고 순간적으로 인공지능보다 앞섰다고 해서 인공지능이 따라잡지 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공지능과의 대결을 목표로 삼기보다 인공지능에 대한 적응을 목표로 삼기를 바란다
@사람-l4m3f4 жыл бұрын
@@icedog3240 인공지능을 어떤 면에선 당연히 이길 수 없죠 (계산력이라든가 정보 처리 속도 능력이라든가) 그렇지만 우리가 인공지능을 이긴다고 표현하기에도 뭐하게도 인공지능은 할 수 없는 것들을 인간이 해낼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창조해낼 수 있는 능력, 공감 능력)또한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이라고 해서 결점이 없는 완벽한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공지능도 굉장한 결점이 있죠. 저도 다큐 인사이트-보일링포인트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AI에 관한 관점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결론은 인간이 AI를 이긴다, 혹은 AI가 인간을 이긴다는 표현은 별로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각자 잘하는 분야가 다르잖아요
@a-ffect23894 жыл бұрын
여동생에 대한 이야기는 본론으로 들어가기 위해 사용한 장치정도라 거기에 의도의 무게를 싣는 것은 큰 의미는 없어보이긴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해진 답만 따라가는게 아니라 스스로 답을 만들어내고 그 답을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여동생에 대한 이야기는 일종의 장치일 뿐이지만 님이 거기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신 것 자체가 이미 타이슨 박사가 이야기하고자 했던 핵심을 관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말인 즉슨, 다른 관점으로 일종의 반박과 같은 의견을 제시하였는데 그 것 자체가 타이슨 박사가 말하고자 했던 핵심을 관통하는 것이었다는 이야기죠. 다만, 그 핵심을 관통함에 있어서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방향성이죠. 남들과는 전혀 다른 발상(역발상)으로 창의적인 답안을 스스로 만들어냈지만 그 방향성이 진행방향의 역방향이라면 그 답은 풀어내지 못한 무의미한 답이 될 것입니다. 답을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답을 풀어내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이지요.
@이중현-r8g4 жыл бұрын
다른 쪽으로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네요
@a-ffect2389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방향성입니다. 일반적인 발상으로든 역발상으로든 창의적인 답을 스스로 사고하여 만들어내었다고 한들 그 방향이 역방향이면 의미가 없어지죠. 이 방향성을 간과하고 해석하게 된다면 어느 순간, '남들이 하는 말은 다 의미가 없어. 오직 내 말만 맞을 뿐' 과 같은 사고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상식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상식이란 인류 태초부터 존재하던 개념은 아니었죠. 그 상식이란 인류가 스스로 사고하면서 새로운 답안을 찾아내고 그 답안이 인류의 생존과 번영이라는 방향에 알맞게 나아갔기 때문에 그 답안을 많은 이들이 일반적인 정답이라고 규정하게 되었고 그 것이 상식이 된 것입니다. 그 말인 즉슨, 상식이란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지만 최초에는 창의적인 사고에서 나왔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상식은 방향이 목적의 방향과 맞았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독창적인 사고에서 시작하고 그 사고의 방향성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의 방향과 들어맞았을 때, 비로소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의미있는 진리의 추구가 될 것입니다.
@user-ly3pm1zf4w4 жыл бұрын
@@suzume_doordansoc ㅋㅋ 자기 얘긴가요? 이해를 못했으니 뜬금없단 소리나 하지 ㅋㅋ
@user-ly3pm1zf4w4 жыл бұрын
@@suzume_doordansoc 이해력도 떨어지는데 눈치도 없네 껄껄,,
@user-ly3pm1zf4w4 жыл бұрын
@@suzume_doordansoc 혼잣말에 일일이 대답해주는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y3pm1zf4w4 жыл бұрын
@@suzume_doordansoc 할말은 많지만 빤쓰런 하시는 입장을 헤아려 저도 여기서 물러갑니다 ㅎㅎ
@keeyan56374 жыл бұрын
둘다 찐
@every98794 жыл бұрын
졸업연설은 역시 동기부여와 감동 셋트가 최고에요
@wnsgur5874 жыл бұрын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는 것이 떠오르고 7분도 안되지만 머리에 쏙 들어오는 설명 진짜 멋있네요
@khl05133 жыл бұрын
요즘 저에게 필요한 말들을 전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zxc57820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여자친구가 "오늘 뭐 먹을까?" 라고 물을 때 마다 이 영상을 보여주겠습니다
@이머석3 жыл бұрын
없잖아요
@하바나-z1t3 жыл бұрын
님께 필요한 사자성어가 떠올랐습니다. '여친삭제'
@바르고고운말3 жыл бұрын
@@이머석 와 이건 나빴다ㅋㅋㅋㅋㅋㅋㅋ
@ktkim44693 жыл бұрын
그럼객관식이아닌 상황과 감정을 썩어 연상해내개 유도하심됩니다.
@from_my_perspective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오빠는 내가 수동적이고 창의력 없는 여자라고 말하고 싶은거야? "아니 그런 뜻이 아니라.." 아니면 이 영상을 보여주는 의도가 뭐야? 내가 이런 유형이라고 말하고 싶은거 아니야?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닌데 그냥 보여준거야? 그럼 나한테 지금 장난치는거야? 우리 헤어져.
@HA-TToong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의 희망영상입니다.
@user-dg6qk6wq6s4 жыл бұрын
완전한 '무'에서부터 어떻게든 삶을 영위해나가야 했던 우리 조상들이 지금 누군가가 힘겹게 증명하고 발견하고 구축해낸 기술력과 정보, 정답 속에 쌓여서 살아가는 우리보다 훨씬 똑똑했을거 같다
@시리우스-c8l4 жыл бұрын
이야... 깨어있는 지식인이네 명연설 잘 보고가요.
@Onepunman7764 жыл бұрын
전구에 대해 아는것은 쉬움. 그런데 전구란것이 없을때 전구를 만들생각을 하는게어려움. 전기에 대해 아는것은 쉬움. 전기가 없었을 시대에 전기를 발견하고 사용하려는 아이디어가 진짜 천재성..
@지금이현재4 жыл бұрын
언제까지 동영상을 끝까지 다 보지도 못하고 남들이 그럴싸하게 써놓은 댓글에 좋아요만 누르실건가요? 우리도 발전해 봐요 !
@자녀교육최경선-m3p4 жыл бұрын
졸업축사의 레전드 맞네요 감동의 연설 감사히 보고 갑니다
@hajin20754 жыл бұрын
여동생은 질문 하나 해서 인생이 정해졌네ㅋㅋㅋㅋ
@DK-vm4ji4 жыл бұрын
ㅐㅐ
@DK-vm4ji4 жыл бұрын
ㅐㅐㅡ
@Spector_Cheese4 жыл бұрын
멋있다, 저런말을 할수 있으려면 진짜 생각있는 사람이 되어야겠구만
@홍문화-s1q4 жыл бұрын
철학은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속에서 진짜로 배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학에서도 답이 없는 편미분방정식등이 있습니다. 수학은 정답만 가르치는 학문이 아닙니다. 정답을 찾아가는 단계별 논리적인 사고를 가르치고 스스로 터득하게 만듭니다. 왜? 선택형 질문에 대한 답이 항상 옳은 것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고의 전환과 사고의 논리적, 단계별 진행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타이슨의 생각해 내는 힘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정답만 주입하고 정답만 골라내는 교육을 하는 대한민국 교육은 죽었습니다.
@jihokim68304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들에게 필요한 중요한 말이네요ㅜㅜ
@야간비행-m6s3 жыл бұрын
면접관 이야기에서 난 타이슨 형의 의견과는 조금다름. 내가 만약 면접관이라면 여기서 바로 2번을 뽑는게 아니라 또 다른 질문을 더 해야한다고 생각함. 1번은 굳이 나가지도 않고 바로 답을 말했고, 건축일을 한 것과 별개로 어떻게 건물 높이를 알 고 있는건지 그 경위가 더 궁금함. 어떻게 모든 캠퍼스 건물 높이를 전부 다 알고 있을까? 본인이 전부 건축한 건축가라면 이미 대단한 사람일테고 아니라면 따로 공부를 했다는 이야기인데. 굉장히 흥미로운 사람 같음. 그리고 이 사람도 모르는 전혀 모르는 건물이라면 2번과 같이 행동해서 바로 알아 내거나 혹은 더 참신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을 가능성도 있음. 그러니 2명을 다시 놓고 또 다른 질문을 해서 1번에게도 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dangjinmayor4 жыл бұрын
나 김한결 이 영상보고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 2020-2-2
@강철기-m6h4 жыл бұрын
한결아 화이팅!
@신명철-c2x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김경민-j1u3q4 жыл бұрын
화팅
@kingmean79314 жыл бұрын
어이어이,,한결이.. 성장해서 보자구
@sk526264104 жыл бұрын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결이 빠이팅!
@JinnyjinnyJin3 жыл бұрын
There is no greater pain to the human minds than the prospect of a new idea because the old ideas bring comfort.
@김선민-b4w3 жыл бұрын
근데 창의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선 지식이 필요함. 그림자로 건물의 높이를 구할 때, 비례식에 대한 지식을 몰랐다면? 지식 + 응용이 어우러져야 지혜가 됩니다. 창의적이다는 것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게 아닙니다. 알고있던 지식들은 연결하고 연결하다보니 어느새 누구도 생각지도 못한 창의적인 결과물이 나온 것입니다.
@tpms9990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배워 갑니다.
@suseongmot_duck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Black_Fish_4 жыл бұрын
천재와바보의 차이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것을 생각해 내느냐 아니면 원래 존재하는것을 토대로 누구나 생각할만 한것을 생각하느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boxerhs4 жыл бұрын
정해진 답과 주입식 교육에 의한 독창성 부족 문제는 비단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었군요.
@sjhan20013 жыл бұрын
정해진 공식을 암기하기만 하는 사람들은 절대 원리를 이해한 사람들을 이길 수 없음.
@stevekim7494 жыл бұрын
정말 통찰력 좋다. 경탄의 단계를 넘어선 분이네. 모든것의 본질에 대해 알고있으신분.. 그리고 세상사람들이 왜 일률적인 법칙으로 인해 지배당하고 있는지 가르쳐 주신분... 우리는 어쩌면 누군가 교묘하게 설계해놓은 프레임속에 갇힌 불쌍한 다람쥐의 삶을 살고 있는것일수도 있다.
@ysj78993 жыл бұрын
"내게 선택지 주지마, 스스로 정.답이 아닌 나만의 답을 찾고 싶으니까"
@πνπ-δ7π4 жыл бұрын
당장 근처만 돌아봐도 생각할려고 하는 사람은 손에 꼽음
@u3u3_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이야기야말로 한국 학생들의 뼈를 때리는 얘기가 아닌가 싶네요..ㅎㅎ
@돌고래-b1q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그럴싸한 지식이 있다... 생각해내기전까진...
@0ri0nn04 жыл бұрын
Old ideas bring confort.
@TV-ku3hj4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맞는 정답찾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다는것 같다는말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늘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영어자막까지 있어서 새로운 영어표현들도 많이 알아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윤영석-x6q4 жыл бұрын
객관식으로만 답하던 생각이 주관식으로 바뀐다면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이 생기겠다
@good_choice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video!
@deliagoeun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다
@junjedi2821 Жыл бұрын
굳이 나가도 되지 않고 높이를 구하는 건 1층의 높이는 물론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한국 기준 2.2m ~ 2.3m이고 (그걸 모르더라도 본인 키와 현재 서있는 방의 천장간 눈대중으로 대략적인 값 유추) 그 건물 층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알 수 있었고 거기에 옥상이 있으니 1층을 더하고 층간 갭을 반영하여 계산하면 빌딩 높이를 얼추 계산할 수 있습니다. 뭐 어렵지도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발상이긴 하지만요,,
@BillPark-ey6ih4 жыл бұрын
생각하다보면 모르는게 있는데 그거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검색해보다가 맞는 답을 찾으면 그 이후로 사고를 잘 안하게되거나 직접 생각해낸게 내것이 아닌거 같은 생각이 듬
@onlyone44754 жыл бұрын
완벽 중에 완벽 그 이상 이 보다 말을 더 잘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김지현-q3x8p4 жыл бұрын
내가 딱 찾던 얘기다 ...
@아무개-o1t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hghks6338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객관적 정답에만 치우친 토익점수 학점 자격증 중심의 취업문화에서 영어회화 인턴 현장실습 공모전 중심의 사회로 많이 바껴나가는거같아요 좋은 현상입니다
@JC-sd1fw4 жыл бұрын
와우 와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대철-u5q4 жыл бұрын
4지선다에 익숙한 한국 아이들은 어째서 명확하게 치킨을 사달라고 할까?
@crzbtr4 жыл бұрын
한심하네
@검정고무신-t2z4 жыл бұрын
치킨에는 더욱 익숙하거든
@user-ne9ezsiy3fl3 жыл бұрын
주어진 답과 새로운 답을 찾는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시사하죠. 한국은 후자와는 완벽히 먼 사회상인게 참 안타깝습니다.
@소프트쿵3 жыл бұрын
나는 학교 시스템 그닥 안 좋아해서... 졸업하고 나서 스스로 공부한 시간이 내게 훨씬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