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돈으로 남을 도와주고, 아내의 머리카락을 판 돈으로 총을 샀다는 얘기에 순간 뒷골이 땡겼어요...조정승의 딸이 보살이다. 저런 남편을 어떻게 데리고 산 거야. 자기 가족 먹고 살기 힘든데..😅
@theballpink8 ай бұрын
8:52 본인이 돌아가심 어떻케요ㅋㅋㅋ
@user-kq2qn5pr4y5 ай бұрын
아 몰랐는데 개귀여움 ㅋㅋㅋㅋ
@크림이쭈인8 ай бұрын
아놔..장사할 돈을..사람 도우는데 다 쓰냐...그럼 가족들은..
@lopain012010 ай бұрын
이거 뭔가 사만이각시랑 백년해골이 캐리하고, 정작 주인공인 사만이는 버스만 탄 격이네요...😂😂 어째 우리나라 신화나 전설, 옛 이야기등을 보면 가끔 남캐는 병풍이고, 온갖 캐리는 여캐가 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네요...😂😂😂😂 아, 다른 나라도 그런가?
@땅콩탈곡기3 ай бұрын
@@lopain0120 그러게요 항상 바보온달과 평강공주st~~의 스토리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 이야기에서도 평강공주를 타이틀에 넣어준게 신기할 정도로•••
@user-sc8zi5vi9m10 ай бұрын
10:10 아 눈이 통통 부은 해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lfish10184 ай бұрын
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주금을먹는자Ай бұрын
아 귀신인데 왜케 귀엽냐고 ㅋㅋㅌㅋ
@최승원-g8i10 ай бұрын
...근데 잠시만, "총"을 쓰는 시대인데, "45,600년"을 생존한다고요? 총이 화승총•조총이 아니라 승자총통으로 국한해도 제일 먼게 조선초 잖아요. ...이거 전설 여러개가 하나의 전설로 섞인건가?
@강승민-n5u4 ай бұрын
그냥 45600이 "어마어마하게 큰 수" 로 작용하는 장치임.
@최승원-g8i4 ай бұрын
@@강승민-n5u "3천갑자" 같은 느낌?
@강승민-n5u4 ай бұрын
@@최승원-g8i 혹시 초딩임? 문학적과장으로 보면 되지 뭔 역스퍼거 새끼마냥 승자총통이 어쩌고 이러냐. 그리고 내가 말한거 보고서 아하 그렇구나 하면서 넘기면 되지 그걸 또 "삼천갑자같이?" 라고 하면서 "나는 삼천갑자 동방삭 설화도 아는 유식한 사람이다" 를 티내고 있어? 내가봤을때는 최소 중고딩인데 유튜브 끄고 진짜 역사나 민속학 좋아하면 한국문화대백과나 위키문헌같은데서 필사본이나 읽어라. 그냥 유튜브 돌아다니면서 니 알량한 지적 허영심 채우지말고.
@hyeonjin6844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조금 다른 얘기지만 오징어게임 상금도 456억이네요...?!
@박소연-u5u10 ай бұрын
오사만이 불쌍해서 어떡해ㅠ
@샤인머스캣-g4f2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처음 보게됐는데 와 진짜 너무 재밌네요ㅋㅋㅋ한국 귀신 이야기 최고🤤 귀여분 그림체로 말아주시니 정말 행복합니다 히히
@괘냥냥-u3f5 ай бұрын
남편이 전재산으로 불우이웃을 돕는게 아니라 빚으로 불우이웃을 돕네 ㅋㅋㅋㅋㅋ 헐 오사만이 어떻게 해요 ㅠㅠ 애꿎은 오사만만 죽네...
@최승원-g8i10 ай бұрын
사만이 이야기가 신과함께에나오던 사만이 이야기랑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게 신기하네요? 다른 전승의 내용을 다룬걸까요?
@니언10 ай бұрын
아마도 제가 다룬 버전과 다른 버전을 기반으로 한 것 같아요!
@quo025710 ай бұрын
니언님 그림체 너무 이뻐요 그림체가 좋아서와봤는데 좋네요
@webdong10 ай бұрын
이야기보따리가 계속 차는 걸 보는 맛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땅그지10 ай бұрын
아니ㅋㅋㅋ 사만이 이야기 초반에 너무 딱!! 고난했던 아이들의 로맨스 시작... 같은 분위기로 흘러가길래 어머어머!하고 보고있었는데, 청혼 내용 보니까 어이가 없어서 웃기네요. 이제 친구 말고 부부 하자가 저렇게 설렘 없이 나올 수 있는 말이냐고?! 무슨 우리 이제 메가베스트프랜드야! 같은 뉘앙스잖아요!! 결혼 후에 남편 하나 아들 하나가 아니고 아들 둘 키우는 듯한 모습도 웃기구ㅋㅋㅋㅋㅠㅠ 구석기 시대에 태어나서 지금껏 살 수 있다면... 전 그러고싶네요. 분명 역사의 산증인으로 엄청난 부를 얻을 수 있을테니...
@user-uj5qw2un2p3 ай бұрын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인간이 돈벼락맞더니 부정부패로 남의 수명까지 가로채네 ㅠㅠㅠㅠ
@gorani0_08 ай бұрын
해골 눈 진짜 부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조-v8w10 ай бұрын
니언님 진지한 목소리로 라푼젤이라고 하는거에 빵 터졌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