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8월에 구매했었는데 케이블이 너무 꼬여서 사용할때 불편했어요 '~' 케이블 길이가 짧은건 괜찮은데 긴것들은 너무 자기 주장이 강해서 사용하기 힘들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콧수링때문인지..실때문인지 사용한지 한달도 안되어서 바늘아래에 금속부분의 칠이 벗겨져서 낱개로 다시 교환도 받았네요..마지막으로 케이블이랑 부속자재를 보관하는 파우치의 높이가 조금 더 높아야 안정적으로 넣을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다른 바늘세트도 구매했지만 그중에서도 진저세트는 가성비가 좋고 케이스가 예뻐서 들고다니면 친구들도 예쁘다고 보여달라고 해요 :) 케이스는 디럭스가 더 도톰, 두껍고 스페셜은 얇고 부드러운느낌이예요! 케이스 두개가 달라요. 그리고 니트프로 진저세트는 홍보도 많이 하고 많이들 구매하시는데 용도에 대한 설명만 있더라구요. 정작 사용자인 제 입장에선 불편한점들이 있어요..ㅠㅠ 제가 너무 예민하고 깐깐한건지..위에서 말씀드린 약간의 불편한점들? 이런 점들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어서 제가 좀 이상한건가 싶더라구요ㅎㅎ 니트프로 진저 두 개 세트 샀다가 조금 불편해서 프리미어얀, 치아오구 (10cm, 13cm), 치아오구 미니, 레이스까지 구매했는데 의외로 프리미어얀에서 나온 6만원대의 조립식 바늘이 가격대비 매우 훌륭했어요. 금속부분 마감이 튼튼하고 단단하면서 케이블의 굵기도 적당하고 걸리적거리지 않고 아주 좋아요! 그리고 부자재 보관도 훨씬 편해서 케이스만 아니였으면 프리미어얀만 샀을거 같네요ㅎ 앞으로도 다른 바늘을 더 구매해볼 생각이에요. 슬로우플로우님께선 고수이시니까 어떤 장비로도 예쁜 작품을 만드실텐데..그래도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바늘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dicationbb5 жыл бұрын
댓글 정성 추천
@saralee37415 жыл бұрын
@@dicationbb 헉...감사합니다;;; ㅠㅠ 예쁘긴하지만...지금은 손이 너무 안가서 조금 아쉬운 세트예요..
@dicationbb5 жыл бұрын
@@saralee3741 전 이제 입문자인데 이거 살까 하거든요 어때요?
@saralee37415 жыл бұрын
@@dicationbb 음..저는 줄이 부드러운게 좋아서..ㅠㅠ 적당히 부드럽고 힘이 있을때 좋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진저 디럭스, 스페셜 2개랑 연습용으로 프리미어얀스에서 사봤는데.. www.coupang.com/vp/products/101633824?itemId=309826596&vendorItemId=3763098328&q=%ED%94%84%EB%A6%AC%EB%AF%B8%EC%96%B4%EC%96%80+%EB%8C%80%EB%B0%94%EB%8A%98&itemsCount=13&searchId=654adbdb901b42cabf0d6f6768bebe3e&rank=1&isAddedCart= 진저보다 굵은홋수는 모자라지만 가격대비 만족했어요! 특히 케이블꼬임이 없어서 좋았구용ㅎㅎ 그리고 그 뒤에는 치아오구로 구입해서 현재는 거의 치아오구하고 이것만 쓰고 있어요ㅠㅠㅠ 그런데 제가 추천하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구...당연히 니트프로도 15만원대에 여러종류의 바늘이 있고 디자인도 이쁘다는건 장점이에요!.. ㅠㅠ 음..진저 스페셜의 팁이 그렇게 짧은 팁은 아니니까 진저스페셜을 구매하시고 케이블 긴것만 따로 구매하셔도 좋을거 같애요ㅎㅎ 디럭스를 잘 안쓰는게 디럭스의 줄길이가 80cm 부터 인데..80cm, 120cm, 150cm, 전부 잘 꼬이고 그래서...뜰때 불편했어요 'ㅇ' 이건 그냥 제 생각이예요!!!!!
@knitting_slowflow5 жыл бұрын
우와! 자세한 설명글..!! 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드려요. 다른분들이 구매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개인마다 좋은 점, 불편한 점 등 느끼는 부분이 달라서 저도 댓글 읽으면서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많이 배웠어요. 회사마다 바늘의 특징이 있는데 니트프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바늘이라 바늘에 대한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네요ㅠㅠ(금속이 한달만에 벗겨진 건 말도 안돼요! 교환 잘 받으셨어요!) 제가 느끼기엔 진저의 큰 매력은 뜨개를 뜨는 니터분들의 세심한 배려가 들어가 있는 케이스인 것 같아요. 세워두고 바늘과 도안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배려가 녹아있구나 느꼈어요. 줄바늘의 단점은 줄을 케어하는 것과 줄에 편물을 걸어두면 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인데 그럴 땐 줄이 없는 긴-바늘(크로바45-135)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두가지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급하게 영상을 찍느라 아쉬운 부분들이 많네요ㅠㅠ 앞으로는 사라님 말씀대로 아쉬운 부분도 같이 리뷰하겠습니다*_*!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바늘이 나올 때까지 열심히 찾아볼게요!
@migu57944 жыл бұрын
조임핀 쓰실 때 바늘 나무부분을 잡고 조이시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금속 연결부분을 잡고 조여야 오래 씁니다. 금속 연결부와 나무는 접착제로 붙어있는데 돌릴 때 나무 잡고 힘줘서 돌리는 게 누적되면 결국 분리될 가능성이 커지죠...
@knitting_slowflow4 жыл бұрын
네ㅎㅎ 저는 손에 땀이 많아서 살짝 위에 잡았어용~
@jooyeongeem12434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케이블 커넥터의 존재는 처음 알았네요!
@knitting_slowflow4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셔서 다행이에요 :) 의류 작품 뜰 때 (몸통이나 소매 등) 전체 콧수에 따라서 케이블을 바꿔가면서 뜨시면 훨씬 편하게 작업하실 수 있답니다!
@명신아더나대어라4 жыл бұрын
저도 디럭스사서 쓰는데 스페셜도 사고싶더라고요~
@knitting_slowflow4 жыл бұрын
그쵸! 작품에 따라서 둘다 필요한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ㅎㅎ
@승-l8r3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heejalee2404 жыл бұрын
설명 고맙습니다
@포걸3 жыл бұрын
생초보.. 금속꼬치가 먼지 긍금했는데 감사해여 ㅎㅎ 뜨다가 자꾸 빠져서..그랬는데 ㅎㅎ
@knitting_slowflow3 жыл бұрын
작은 차이지만 금속꼬치를 꽂아서 돌려주시면 풀리지 않아요! ㅎㅎ
@이국향-p5c3 жыл бұрын
줄이 둘다 호환돼나요?
@knitting_slowflow3 жыл бұрын
네! 진저 바늘끼리 mm 상관없이 호환됩니다
@yeonju13264 жыл бұрын
디럭스 제일 작은 줄이랑 스페셜 제일 큰 케이블이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knitting_slowflow4 жыл бұрын
바늘의 길이도 다르며 케이블의 구성도 다르답니다! 자세한 구성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slowflow.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34 스페셜 / slowflow.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33 디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