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 봄이 와도 / Kpop / Lyrics /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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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 Music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4

@hyunjoonglee5698 Ай бұрын

오늘 한강불꽃축제 마지막곡이 이 노래였어요. 폭죽이랑 노래가 어우러지면서 정말 못잊을 진한 감동을 받았네요 😊

@송호광-e4u Ай бұрын

저도 갑자기 감동받아버렸어요..생각지도 못한...모르는 노래였는데 가사와 음이 너무 좋아서 찾아서 들어왔네요

@xox29p Ай бұрын

@@송호광-e4u저도

@박현우-i1o Ай бұрын

로이킴이 부른버젼이 아니고 박종민이 부른 버젼이였습니다~

@Haku.0405 7 ай бұрын

와 진짜 노래 진짜 잘만들었다……

@정승민-m4t 7 ай бұрын

그냥 다시 보고싶다....

@김지선-z6x 7 ай бұрын

어제 고창 축제때~~봄이와도 노래 들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웠어요

@최새로미 7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더 깊어졌군요. 너무 좋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hometutor100 Ай бұрын

요즘 사람에 돈에 현실에 흔들려서 그 좋아하던 가을하늘 한번 올려다볼 마음의 여유가없었는데 후렴구가 답을 주네요 설레지말기 흔들리지않기 무너지지 않기 지금까지 내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기 한권의 책보다 더 많은 울림을 주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XIZXI 7 ай бұрын

봄봄봄... 봄이와도

@choiyuree__ 8 ай бұрын

1.로이킴 봄이와도 앨범소개 '봄이 와도' 십 년 만에 다시 돌아본 봄은, 예전만큼 설레지도 뜨겁지도 않지만 훨씬 더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작은 마음의 파동들에 휩쓸리던 청춘은 흐르고, 이제는 미동 없이 나를 지켜주는 존재들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다시 주어지는 사계절이 반복될수록,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바라보게 되는 건 분명 우리는 멋지게 무르익고 있다는 것일 거예요 한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있어 우리는 아직 어떤 가시지 않는 여운을 가득 품어냅니다. 어떤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RAI_Lumiere 8 ай бұрын

오늘 이거에 꽂혀서 이거만 주구장창 듣는데 너무 좋아요!!

@songgatsby Ай бұрын

가사도 너무좋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음이 너무 분위기 있고 좋네요

@user-dl1wo2gm6l 5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누나가 있는데, 저는 곧 군대를 갑니다. 이 가사가 꼭 저의 이야기같고, 그누나가 알아줬음 좋겠어요 누나 너무 사랑해

@통장텅텅 7 ай бұрын

후렴이 미쳣다니깐

@뽀글뽀글-s3h 13 күн бұрын

ㅇㅈ

@ces9656 Ай бұрын

한 번쯤은 어딘가에서 마주칠 수 있기를

@두식이-n6n 3 ай бұрын

군대 485일 남았다 전입온지 4일차 아직 혼자인 느낌이 든다 이 노래를 들으며 전역하는 상상을 하면서 버텨본다

@오강까 3 ай бұрын

와...485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슈퍼짬지

@mgkim486 3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다치지만 말고 전역하세요…

@김명현-u2y Ай бұрын

벌써? ㅋㅋ

@히로링-x1j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끝나긴끝나더라구요

@동현김-t5n Ай бұрын

전역일이 진짜 안 오는것 같아도 오긴 오더라고요... 힘내세요!!

@JOO-bz1jx 7 ай бұрын

노래 너무너무 좋아용❤❤❤

@nasaro_church 5 ай бұрын

봄이와도로이킴은 여저니있을거다 우리는인지안을거다. 가을이와도무너지 안을거다 ❤❤❤❤

@ijjine8822 8 ай бұрын

내가 가는 길마다 예쁘게 피어 있던 꽃들을 보며 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 그 꽃들은 온데간데없었고 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 보지 못했던 너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 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나를 지켜 줬던 그대만을 내 맘에 새길 거야 내가 주는 사랑은 그렇게 쉽게 없어지지 않기에 그 모진 말들과 이해하려는 노력 속에 나는 그렇게 너로 인해 숨을 쉰 거야 이렇게 너는 나의 우주야 지금처럼만 빛나는 거야 더 커다란 기대보다는 그저 함께 있음에 감사하며 잊지 않는 거야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 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나를 지켜 줬던 그대만을 그대만을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 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나를 지켜 줬던 그대만을 내 맘에 새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