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포함 3층 건평 100평 넘는 전원 주택에 살고 있는 1인 경험담을 말하자면 큰 집은 처음 입주 때와 손님 올 때만 좋습니다. 전원주택은 가드닝을 즐기는 삶이라 그린하우스 해먹 정자 불멍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2층은 한 달에 한두 번밖에 안 올라갑니다. 홈바도 손님 올 때만 이용.. 집 좋다고 지인들 놀러오면 밥해주고 올 때마다 청소해야하고 돈과 일 모두 벅찹니다. 큰 외부 통창 청소 기본 100만원...결정적으로 큰 집은 안팔립니다. 전원 주택은 작게 짓고 정원을 아기자기하게 만들수 있는 공간있는 집을 강추합니다.
@user-zl2tq5yl8z3 жыл бұрын
요즘 신현리 신축은 가격 너무 비쌈.. 신축말고 몇년 살고 이사 가는집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됨! 이정도 전망이 5억대임
@user-bg1kf7ve6f3 жыл бұрын
이정도 가격이면.... 비싼거죠... 쉽게 살수 있는 가격대는 아닌거 같은데 ;;;; 영상속 분들 집은 다들 좋으신가보다.....
@jaewoolee57743 жыл бұрын
가격 거품이 엄청나네요...
@Macadamia79933 жыл бұрын
넘넘 좋네요 살고싶다요.
@user-nl9pe4wq1f2 жыл бұрын
비트코인으로 치면 이거 사면 고점에서 사는거임ㅋㅋ
@user-xy9im4kr6n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세대와 이제 어디가서 아버님 소리듣는 내세대에서 일주일 내내 일하고 야근밥먹듯이 하고 할때는 이런집은 소용이 없었죠..눈뜨면 출근..눈감고 좀 있으면 출근...ㅠㅠ 눈떠보니 선진국에 살고있는 나를 발견...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이들 보고 계실듯..다른곳에서 찍은것도 봤는데 역시 집하나는 멋지네요...건축가 지은집이 틀리긴 하네요. 완전전원주택은 외롭고 병원가기 힘들고 관리하기도 힘들어서 저도 경기도 광주와 죽전근접 용인쪽 단독만 주구장창 쳐다보면서 입맛을 다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