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커핀 부부의 오두막 스토리 듣기 kzbin.info/www/bejne/oKC3mH9oqNRskMU 여기는 냅스베일 북쪽 끝, 이어쉬 지방에서도 가장 높은 설산이에요.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지친 몸을 좀 쉬도록 해요. 따뜻한 감자 수프를 조금 홀짝이면 긴장이 풀리고 나른해질 거에요. ▷ 눈오는 소리, 벽난로, 삐걱이는 낡은 오두막, 타오르는 촛불... ● 토킹이 제거된 앰비언스 사운드입니다. ▶ 피드백&문의: Natzamzzzz@gmail.com ▶ 본 영상에는 직접 녹음, 라이센스 취득을 거쳤거나 저작권 문제가 없는 음원이 사용되었습니다. ▶ Thank you for the most beautiful background music, 'Once upon a Time' composed by Adrian von Ziegler! kzbin.infoabout
@서혜-d6b4 жыл бұрын
이어폰 꽂고 듣고 있는데 불씨 타닥거리는 소리 나니깐 귀에서 스파크 터지는 느낌 들어서 와 이거 진짜 잘 만들었다 현실감 쩐다 이러고 있었는데 한창 듣다가 듣다가 귀 뜨거워서 이어폰 뺏더니 찐으로 스파크 튀고 있었네 깜짝이야
@서혜-d6b3 жыл бұрын
ㅋㅋ ㄱㅊ 몇달전에 쓴건데 답글 달려서 깜짝 놀랐넼ㅋㅋㅋ 귀 멀쩡함! 걱정해줘서 ㄱㅅㄱㅅ
@beomgyu083 жыл бұрын
@@서혜-d6b 혼자서 걱정해주고 괜찮다고 하는거야..?
@서혜-d6b3 жыл бұрын
@@beomgyu08 머시여 아냐!! 딴 애들이 댓글 달아줬었어!! 진짜야!!!
@폭-n3l3 жыл бұрын
@@서혜-d6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님 왜이리 귀여워
@SO-no2rx3 жыл бұрын
머시여 아니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목소리들리는거같아요 졸귀
@곰숲4 жыл бұрын
옆에는 강아지가 길게 뻗어 잠들어 있고 귀에는 따뜻하게 모닥불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런게 바로 평화일까요. 가끔 눈보라가 칠 때면 밖에서 한참 불고 있을 찬바람이 생각나고, 그럼 따뜻한 이불고 함께하는 지금이 굉장히 행복해 집니다. 타자소리에 강아지가 아직도 안 자나며 실 눈을 뜨네요. 이제 진짜 자야겠어요. 오늘 밤도 신세지겠습니다.
@dressing14542 жыл бұрын
상상만 했는데 강아지가 진짜 너무 엄청 굉장히 겁나 정말 혼또 레알로 귀엽네요
@miotello-fe7uf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당신의 강아지
@윤진-u2y2 ай бұрын
저도 행복해지고 싶네요 글 덕에 잠깐이나마 행복했어요 감사해요..
@jay_secondworld4 жыл бұрын
진짜 농담 아니라 이거 계속 듣다가 감자스프가 너무 먹고 싶어져서 감자 사와서 해먹었습니다^^....근데 맛있습니다. 중세시대 여관이나 오두막에서 먹을만한 담백한 맛이에요. 레시피 감자2개, 우유, 양파, 소금 1. 감자는 찌고 양파는 볶아줍니다. 2. 볶은 양파, 찐 감자, 우유 한컵반 정도 넣고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3. 다시 냄비에 끓이면서 소금 조금 넣어 간 해줍니다. 4. 중세시대 친커핀부부의 오두막 스프를 상상하며 맛있게 먹습니다.
@youngggggggg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레시피 ㅠㅠㅜ재밌는댓글이네요 ㅎㅎㅎㅎ
@복슬-x7k4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 너무 조와
@악마는부라자를입-v5v4 жыл бұрын
아니 너무 뜬금없어서 웃긴데 귀여우셔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에익4 жыл бұрын
후후...후...후...추...넣어주세요...
@user-di4gk1cl2h4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내일 먹어볼게요..ㅎㅎ
@seoyoonjung87824 жыл бұрын
말포이 asmr: 세상에 이런 채널이 있었다니 헤르미온느 asmr: 앞으론 이것만 들어야지 티타임 asmr: 아냐 여기에 뼈를 묻는다 세종대왕 asmr: 와 이거다 오늘: 앞으로 진짜 이것만 들을거임 진짜 내일: 영상 또 올라왔다..ㅎ
@존예갓기녀4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ㅠㅜ
@도토리키재기-j1w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저도 말포이 듣고 빠졌는데ㅠㅠㅠ
@sun3973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ㅇㅈ이욬ㅋㅋㅋ 저도 말포이로 들어왔는데 진짜.. 낮잠님 알게돼서 너무 행복합니다ㅠ
@김채원-g7e4 жыл бұрын
다들 말포이로 입문하는군요.. 그리고 여기서 영원이 빠져나가지 못하지..
@정서기-l4g3 жыл бұрын
앜ㅋ 딱 전데요??ㅋ
@manual7415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아늑하다라는 느낌받은 노래는 처음이다.. 왜이렇게 방금 막 끓인 따뜻한 감자수프랑 포실한 식빵 한 조각 푹 담가먹는 것 같지.
@isabellllee4 жыл бұрын
사이버전사 리맹호 넌 뭐냐 생긴건 프사같으면서ㅡㅡ
@manual74154 жыл бұрын
@@isabellllee 엌ㅋㅋㅋ뭐야 누가 시비 걸었어요? 보지도 못했는데 튀어버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
@isabellllee4 жыл бұрын
지독한컨셉충을지독하게사랑한다 ....어? 언제 튀었어! 안보는사이에ㅠㅠ
@soy040110 ай бұрын
끼야항 한 단어 한 단어 전부 맘에 들어용 !! 넘 좋은 표현 ..!! 감사해용 행복한 명절 되세용
@오고-m4s4 жыл бұрын
2:52 감자스프🥣
@meh624 жыл бұрын
감자수프 줬다가 1분만에뺏음
@setak85964 жыл бұрын
아니;; 아;; 다 못먹었다고;; 아니 아 아니
@닮은살걀-s1e4 жыл бұрын
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eunsookim603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하핫-z3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zer0.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감성 파사삭
@이요-y5j4 жыл бұрын
제가 불면증이 심해서 낮잠으로 연명하듯 지내는데 낮잠도 못 자는 때가 많거든요.. 이거 듣고 방금 4시간이나 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4langhenct4 жыл бұрын
상수리 나무아래 읽으면서 들으면 분위기 대박이다
@rowanss6954 жыл бұрын
상수리나무 꿀잼ㅜㅜㅜㅠ
@jinhye_49594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분이시네용ㅎㅎ
@머래-v6j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했는데ㅜㅜㅜ상수리 진짜 보세요ㅜㅜ
@모토리-d4b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듣다가 너무 좋아서 그냥 써본 단편 소설 ,, 이레크비 북쪽의 끝에서 가장 끝에 위치한 스니크 지방에서 가장 높은 설산, 나는 현재 조난을 당했다. 오늘부로 3일 째가 되었다. 어찌저찌 버텼지만 이렇게 추운 곳에서 조난이라니, 신이 원망스럽다. 다 터버린 입술, 살을 에는듯한 추위와 점점 떨어져 가는 체온 때문에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눈꺼풀이 무거워져 내려앉는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때 즈음, 그렇게 한치 앞도 안 보이는 거센 눈보라 틈에서 흐릿하게 보이던 작은 오두막 집… “..봐요!” ‘…누…구..’ “…아니, 세상에! 사람이잖…” ‘………….’ - ‘..왜 갑자기 따뜻하지..죽어서 천국에 온 건가..’ 서서히 느껴지는 온기에 눈이 떠졌다. 따뜻한 모닥불이 내 옆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었고 나는 흔들의자에 몸을 뉘인 채, 담요를 덮고 있었다. 어디선가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는 무엇인지 몰라도 별안간 울려대는 꼬르륵 소리에 괜시리 민망해져 배를 움켜잡았다. 그리고 부엌으로 보이던 공간에서 백발머리를 가진 할머니가 앞치마에 손을 닦다가 나와 눈을 마주치시곤 내게 다가왔다. “아이구야! 눈을 떴네! 몸은 좀 어때요? 괜찮아요?“ ..라며 주름진 두 손으로 이리저리 내 얼굴을 돌려보면서 말이다. 끼익- 소리에 이끌려 눈을 둔 곳에는, “아휴 무슨 눈이 이렇게..어? 일어나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라고 말하며 온화하게 생긴 중년의 남자가 내 쪽으로 왔다. 밖은 여전히 눈보라가 매섭게 치고 있는 듯 하다. 그의 모자와 어깨에 쌓인 눈만 봐도 알 수 있지. 나는 두 사람의 걱정스런 물음에 대답을 했다. “네, 괜찮아요.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우리 아들이 창문을 닦다가 젊은이를 본게야! 그리고는 갑자기 뛰쳐 나가서 자네를 업고 집에 왔다네.” 할머니는 이렇게 말을 하며 내 손에 차 한잔을 쥐어주고 다시 부엌에 들어가셨다. “이만하시길 다행입니다, 이런 날씨에 돌아다니면 큰일이에요.” “아..저도 조난을 당한거라서요.” 그는 차 한잔을 마시며 잠시 생각에 잠긴 표정을 하더니 내게 말했다. “우선 이 곳에서는 아랫마을에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어요. 눈보라가 잦아질 때까지 저희 집에서 머무시는 게 어떨련지요?” “하지만 너무 민폐가 아닐까요…사례는 하겠습니다.” 딱딱한 내 말투에 그는 웃음지으며 말했다. “하하하, 아닙니다. 사례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니 부담갖지 마세요. 대신 장작 패는것과 저와 어머니가 하는 집안일을 도와주시죠!” “정말 그정도로 괜찮겠어요?” “물론입니다. 오랜만에 사람 사는 냄새 나고 좋네요 뭐! 하하” 라고 웃으며 이내 그는 눈 때문에 흠뻑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털어내곤 모닥불 앞에 앉아 불씨를 건든 후, 장작을 더 넣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할머니가 배가 많이 고플텐데 먹으라고 내어주신 음식. 갓 구워낸 빵과 따끈한 감자스프. “식기 전에 빵이랑 같이 들어요, 얼마나 배가 고팠겠누..많이 있으니까 천천히 들어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일면식도 없는 조난자를 이렇게 따스히 맞이해주고 챙겨줘서? 아니, 그냥 너무 오랜만에 느껴 본 사람의 온기 때문이였다. 왈칵 올라오는 눈물을 억지로 꾹꾹 삼키며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인사를 드린 후 감자스프를 한 숟갈 먹었다. 어디에서도 맛 보지 못했던 따뜻하고 포근해지는 맛. 할머니의 정성이 가득 들어가서 더욱 감동한 음식. “아! 소개가 늦었군요. 내 이름은 릭이에요, 2층 왼쪽 방에 자리를 마련해뒀으니 앞으로 그 방을 쓰도록 해요.” 릭은 친절히 안내해준 뒤, 부엌 옆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릭은 다 늙은 엄마를 챙긴답시고 이 산중에서 지낸다우, 둘이 좋은 친구가 되면 좋겠네.”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할머니는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나는 메리라우, 앞으로 잘 부탁해요.” 건네오는 할머니의 악수를 나는 두 손으로 잡으며 “감사합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 라고 말했다. 괜히 또 밀려오는 눈물을 참으면서 말이다. 모닥불은 여전히 활활 타고 있었고 밖은 차가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었다. 하지만 메리와 릭의 집은 시간이 멈춘 듯, 참으로 고요하고 따뜻했다.
여기 댓들 너무 좋아요.. 손흥민 좀 보려고 영상찾아보다가 쓰레기 댓에 빡치고 여기 들어오면 심신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트샥4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 퍼펙트
@w_mumm9 ай бұрын
와 내가 원하던 asmr 찾았다 눈보라 소리 O 장작소리 크지 않고 거슬리지 않기 O 잔잔한 브금 O
@무뭉이-h7i4 жыл бұрын
저 맨날 이거만 듣고 공부 했는데 이번에 성적 2등급씩 올라서 인서울 할수 있어요 감사해요
@김지원-x8s3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sky-lover3 жыл бұрын
와 화면 멈춰있는건줄 알았는데 오른쪽에 촛불 흔들리면서 떨리는게 진짜 생생하네요. 추운겨울 막 따뜻히 몸녹이는기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나나-p4o1e4 жыл бұрын
맨날 화면 안보고 소리만 들었는데 진짜 감자수프를 줬구나,,,, 조금만 더 길게 주시면 안되여..?ㅋㅋㅠㅜㅠ 🥣
@정S-m5g12 күн бұрын
오래전부터 잠 안와서 곤란할 때 꼭 친커핀..이걸들어면 어느새 잠을자요 고맙습니다
@yqyqqy4 жыл бұрын
확률과 통계 문제집을 보고 있지만 중세시대 견습 마법사가 돼서 기초 마법 공식책을 보고 있는 기분이에요... ㅜㅜ
@ROOTTHEORY2 жыл бұрын
힘든 일들이 많았던 날, 처음으로 마음의 안정을 주었던 asmr이었습니다. 감자수프도 없고, 겨울도 아니었고, 지금도 겨울은 아니지만, 괴로울 때, 내 마음이 내 것인데도 감당하기 힘들 때면 잊지 않고 이 영상으로 돌아옵니다. 쑥쓰러워 댓글을 잘 달지는 않지만, 꾸준히 듣고 있는 사람이 여기 한 명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안식을 주셨듯 제작자님께서도 무탈한 안식을 얻는 나날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츄르르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여행자님 저희 부부는 아랫마을에 잠시 일이 있어 집을 비우게되었기에 이렇게 쪽지를 남깁니다 어찌하여 이 험한 설산에 오셨는진 모르겠다만 아무쪼록 시린 몸 벽난로에 데우고 쉬다 하룻밤 머물고 가세요 이 설산의 눈보라를 무시해선 안됩니다 일이 있으시더라도 오늘밤은 묵으셔야 할거예요 저희 부부가 나오기전에 따뜻한 감자수프를 준비해두었습니다 온기가 식지않도록 노란색 천으로 덮어두었으니 걷어보시면 따뜻한 차와 수프가 있을겁니다 뜨거울수 있으니 호호 식혀서 드세요 다 드시면 온수를 준비해뒀으니 따뜻하게 몸을 씻으신후 옷장에서 보라색 이불을 꺼내 덮고 주무시면 됩니다 아마 내일 아침쯤이면 눈보라가 그쳐있을터이니 걱정말고 머무시다 가세요 부디 저희 오두막에서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자수프가 더 먹고싶으시다면 부엌냄비 뚜껑을 열어보시면 한가득 들어있을테니 배껏 딴딴히 드세요 - 오두막주인 친커핀부부 -
@nalsaem7775 жыл бұрын
여러 에스엠알 돌아다녔는데 또 한분의 천재를 발견했네요>< 넘 조아서 구독하고갑니다 총총
@NZAmbience5 жыл бұрын
앗. 과찬의 말씀까지.. 감사합니다 지니님 :)
@taengguri_034 жыл бұрын
이거 듣고 자면서 친커핀 부부네 놀러가는 꿈 꾸고싶다
@aeog_nara5 жыл бұрын
젤다 asmr에 치여서 공부하면서 하나하나 들어보는 중인데 따뜻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 저는 소리만 있는거보다 확실히 bgm이 있는게 좋더라구요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김동동-t4b4 жыл бұрын
일년째 이것만 듣고 있어요 ㅋㅋ다른 소재도 좋지만 역시 찐 수면 소리... 마치 수면의 고향....ㅋㅋㅋ♡기분 컨디션 날씨 상관없이 편해져요ㅠㅠㅠ
@현-n1y3 жыл бұрын
낮잠의 중세 시리즈는 그저 혁명이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혁명이다... 사랑해요 낮잠님
@새-t2p2 жыл бұрын
부부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이렇게 많게 될줄은 몰랐네요. 노곤함을 느끼고 싶은 매일밤, 저는 낮잠님과 친커핀 부부의 오두막을 찾아 깊어지는 밤에 빠져들곤 하니까요. 진짜 너무 좋아요ㅠㅜ
@skyforest_2 жыл бұрын
눈보라처럼 몰아치던 하루의 끝, 따뜻하게 마음을 녹이고 싶은 날이면 항상 이곳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네요. 많은 영상들을 찾아가 봤지만 역시 마음이 제일 포근해지는 곳은 여기인 듯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팥버터-f4i5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 포근하고 따뜻하고 코코아에 마시멜로우동동 띄워서 마시고 싶은 분위기에요 😋☕🍮
@NZAmbience5 жыл бұрын
팥버터님의 닉네임과 댓글도 포근 따뜻하네요 ☕🍠
@팥버터-f4i5 жыл бұрын
@@NZAmbience 화면 cg인줄알았는데 아니네요! 10번쯤 들은 후에 발견했어요 감자스프 🥔너무 맛있어보여요 소리정말 너무좋아요 요새공부할때 계속 요것만 듣는답니다🙂
@NZAmbience5 жыл бұрын
앗. 눈치채셨군요👀 따뜻한 수프랑 코코아까지 보온병에 담아들고 공부하시는 곳에 배달드리고 싶은 맘이에요.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
@user-ym6nl7xr4z4 жыл бұрын
@@백수삼촌103 엌ㅋㅋㅌㅋㅋ 댓보다가 터졌어욬ㅋㅋ
@휘뚜룩-z3c4 жыл бұрын
이거 듣다가 스터디 카페인줄 모르고 방귀뀔뻔; 심적안정 릴뤡스,,좋아좋아,,
@치즈-g4f5 жыл бұрын
겨울 분위기가 나면서 따뜻한 느낌의 asmr을 찾다가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따뜻한 asmr로 검색했더니 제일 먼저 뜨더라구요. 아직 초반부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
@규옹-i6v4 жыл бұрын
요새 이거들으면서 공부하고있어요 ㅠㅠ 시험도 다가오고 코로나 때문에 심적으로 많이 불안한데... 마음의 안정을 주면서 은근 공부에 집중도 잘 되네요!!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는데 은은한 조명에 옆에서 장작이 타고 있고 담요 둘러싸고 따뜻한 차 마시면서 공부하는 기분이에요 ㅠㅠㅠ 요즘 제 삶에 유일한 낙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오늘의 명상은 이 앰비언스와 함께했어요. 저는 외롭고 쓸쓸한 눈보라길을 지나, 낮잠님이 주는 따뜻한 스프를 마시고 비로소 내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DIBU_BUUU2 жыл бұрын
낮잠님 영상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거예요. 이 영상으로 낮잠님을 처음 알게 되기도 했고요. 처음 들은 게 2년 조금 넘은 것 같은데 지금까지도 꾸준히 들으러 옵니다. 다른 asmr을 듣다가도 여기로 돌아오면 익숙한 느낌이 포근하더라구요.🥰 신기하게도 질리지도 않고 오히려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네요. 어제도 왔지만 오늘 또 듣고 잡니다. 늘 좋은 영상, 좋은 소리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따뜻한 모닥불 소리를 들으러 온 여러분도 행복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kimyoungchae2753 жыл бұрын
새벽공부 집중 레게노👍
@luxi25113 жыл бұрын
으아 이게 낮잠님에셈알 중 최애임다…이거만 거의 10번은 들은거같아요 ㅋㅋㅋ
@이상한엔프피4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터벅터벅한 거러다니는 소리와 조용한 인어디블소리와 타닥타닥 거리는 장작 소리랑 중간중간에 책 넘기는소리와 후루룩(?)커피마시는 소리가 좋아요 그리고 제즈같은 음악이 작게 나오면서 사람들이 조용히 떠드는그 카페같은그런거 ㅠㅠ
@4langhenct2 жыл бұрын
계속 듣고 있어요..... 이것만 들으면 갬성 폭발
@존경하는맥아더장군님 Жыл бұрын
복통 설사후, 씻고 누우니 이 asmr이 듣고 싶었습니다 모두들 이 여름 인스턴트 자제하고, 한식위주로 잘 드시기.*
@ppleA-n1u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긴 설명 필요없이 마음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굼굼-w8w Жыл бұрын
낮잠님 영상은 배경음악이 전체적으로 공기와 같이 깔려있어서 너무 좋아요😶 귀가 정말 편합니다..
@lehibouxmatinal44774 жыл бұрын
I just discovered your channel and it's honestly the best thing that could happen. I'm a writer and your asmr videos gives me so much inspiration. This one, linked with Adrian's work make it even more inspiring. Thank you!
@너굴너굴-u7b4 жыл бұрын
겨울에 들어서 더 좋네요 ☺️ 아침 일곱시에 일어나 책상 앞에 극세사 담요 둘둘 싸매면서 듣는데 너어무 포근 ♥︎
@user-chaewon234 жыл бұрын
이런느낌인 포근한 느낌.. 막 밖에는 추운세상이지만 여기만큼은 따뜻해서 듣기좋아요.. 혹시 이런 느낌의 잔잔하고 모닥불이 있는 음악.. 많이 만들어주실수있나요 잠잘때 불면증있었는데 진짜 최고인것같아요 아플때도 이거듣고 아무생각안하고 있으면 진짜 싹 낫는느낌이랄까..💖
@곰숲4 жыл бұрын
겨울은 역시 친커핀 부부네서 묵는 게 꿀. 설산 한 번 헤매줘야 겨울답지.
@user-qa2wx9ed7s4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소리에서 온기가 나네요.
@soy040110 ай бұрын
일주일 풀로 근무하고 명절 휴무를 알차게 쉬고있는 백화점 인입니다 ,, 요즘 일태기가 와서 넘 힘들었는데 , 따수운 감자수프와 몽글몽글한 음악소리가 넘 조아용 ㅎ.ㅎ 옆에 올해 15살 된 푸들얼지랑 있는데 따뜻한 감자수프며 , 댓글이며 너무 청정하고 따숩고 좋아용 ,, 🐶🫧 ,, 내일은 봐서 감자수프 끓여먹어볼게요 ,, 나짬님 사랑해
@yoyoyo56214 жыл бұрын
이거들으면서 자면 난 하루종일 눈오는 숲속에서 무슨 잡일 같은거 하다가 하루 끝에 오두막 안 모닥불 난로 앞에서 곰 털같은 북실북실한 이불쓰고 큰 까만 개랑 같이 자고있는데 날 사랑하는 누군가 나를 위해서 부엌에서 감자 수프 보글보글 만드는중 같은 그런 느낌... 내 옆에는 따뜻한 우유와 주전자랑 읽다 잠들어버린 책이 놓여져 있고..창밖에는 눈이 내리고..고요하고 평화롭고 아늑하고..겨울에 너무 어울린다 ㅠㅠㅠ
@주꾸-e2h5 жыл бұрын
호로로로로록호로로롤롥 쨥쨥 호롤로록
@깸쥑이2 жыл бұрын
우와 먼가 스타듀밸리 겨울 실사판같애요,,, 저도 감자수프 해먹겠슴미다
@감귤쨩4 жыл бұрын
진짜 제 최애입니당 . 따뜻한 장작 타는 소리 아늑한 노랫 소리 저 너머로 들려오는 바람 소리
@김곰돌-j2y4 жыл бұрын
제 최애 영상이에요.. 낮잠님 영상 거의 전부 다 들은 것 같은데 우산 속 빗소리랑 이거 진짜 좋아합니다ㅜㅜㅜ 듣기만 해도 포근해지는 기분이에요 슬슬 쌀쌀해지는 날씨인데 너무 좋아요 앞으로 많이 올려주시고 더 많이 벌으셨음 좋겠어요..
@user_hyeonni4 жыл бұрын
요즘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고 있어서인지 친커핀 부부 오두막 에쎄말을 자주 틀어놓게 되는거같아용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나나-p4o1e2 күн бұрын
친커핀이 숙면에 최고임😪😪
@몽몽-y5j4 жыл бұрын
분위기 진짜 몽글몽글 뜨끈뜨끈 대박 힐링!
@always_sunny_ Жыл бұрын
중요한 일 준비할 때마다 듣는 asmr이에요,,, 제 마음 속의 오두막이에요 이 asmr,,♥
@ariiiiii___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ㅠㅠ 뭔가 따뜻해지면서 노곤해지는 기분,,,, 감사합니다 꿀잠 잘 것 같아요😴
@즈사Ай бұрын
한겨울 오뎅국물같은 영상❤ 마음속 동화를 그대로 옮겨와서 듣는거같아요
@iminlove13304 жыл бұрын
동양풍 영상이 낮잠님 영상 중 최고라고 생각했었지만......... 이게 최고입니다. 아뇨 그냥 다 최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 이런 영상을 틀면서 공부를 할 수 잇단게.... 아 낮잠님 진짜 사랑해요
@옴뇸뇸-z8r4 жыл бұрын
두꺼운 양털 담요를 짓눌리다시피 덮어쓰고 반질반질한 옻칠이 되어있는 오목한 나무 그릇에 적당히 뭉근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감자수프를 한입 가득 머금고 삼킨다음 타오르는 모닥불아래 한참이나 멍을 때리고 있는다. 어디선가 나타난 아비시니안 고양이가 담요덮은 무릎을 부비며 파고든다. 언뜻이 눈보라 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웅크리고 조용히 뜨개질을 해본다. 고양이가 괜히 털실로 장난을 걸어온다. 뜨거운 코코아를 한입 호로록 마신다. 적당히 녹아내린 마시멜로가 푸근하게 입안을 싸고돈다.행복하다:)
@부루마블-c6f4 жыл бұрын
저...중독 됐어요.. 낮잠에...매일매일 와버리네요
@안녕-n6f7h4 жыл бұрын
내가 영화속 주인공이 된것같은 느낌을 주는 채널
@근데이러시면제가기가4 жыл бұрын
이거 안 틀어놓으면 잠을 못 자요... ㅋㅋㅋㅋ진짜 최고의 수면유도제 ㅠㅠ 감사합니더
@강이-x8q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항상 밤에 듣고 자는데 ㅠㅠㅠ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pdriaodra4 жыл бұрын
더 길게도 되면 좋겟어용 ㅠㅠ♡♡ 완전 취저... 틀고 자구픈데 불면증이 심해스 한두시간은 뒤척이네용.. 늘 감사합니다♡ 노래가 따뜻하네요 !
@너무귀여워서죄송-e6z4 жыл бұрын
나의 힐링.. 나의 안식처..🤍
@Lemmsroom4 жыл бұрын
스카이림...화이트런 브리즈홈에서 나와 던스타까지 걸어가는 길과 찰떡 브금...ㅠㅠㅠㅠ여기서못나가겠어요 너무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