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이분다를 읽고 있었는데 ~후속편 읽어주신것 같네요~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okjisundquist577320 күн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운 글입나다 . 한강 작가님의 섬세하고 고귀한 성격이 드러나는 글이었어요 -
@Stella_ray13 күн бұрын
🎉 ㆍ 고귀한 성 격 ... ( 고맙습니다 ) ㅎ ㅎ ㅎㅎ ㅎ ~~ 잘 , 듣고 가 요 . . 한강 임 당 ㅎ
@-emotionalletter-13 күн бұрын
그 어려운 시기에 '문화의 힘'을 이야기 한 김 구 선생님. 선작가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시대에 우리가 사네요. 함께 꾸면 현실. ㅎㅎ 저는 소설보다는 시가 마음을 어루어요. 소설은 너무 아파요. 책추남님을 이제야 보네요. 파란 돌은 조금 편안하게 시작하는군요. 얼른 읽고 싶네요. 책추남의 안내를 받으니.
@voki57172 күн бұрын
멋진 목소리로 잔잔한 감동 주셔서 따뜻함이 먹먹하고 울림있는 귀한 글 가슴 깊이 슬픔을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긴시간 수고하셨습니다
@화숙김-x6b15 күн бұрын
아름답고 섬세함에 숨죽여 감상합니다 작업실에 대한 문장마다 붓을 멈추고 듣게 되네요 한강 작가님의 새롭게 발견된 소설을 낭독해주시는 책추남 선생님 목소리 가 참 편안하고 성우같네요~ 감사합니다
@Stella_ray13 күн бұрын
🎉
@강훈-i9y12 күн бұрын
목소리와 소설이 한 몸 되듯 들었습니다. 파란 돌을 주우려면 살아야 한다는 한강 작가의 메시지가 아프지만, 고통스럽지만 살아내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네요. 감사했어요. ^.^
@booktuber12 күн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록별-o6z20 күн бұрын
당신의 그림들에 그림이 제목이 있나요? 당신은 하늘이라고 대답했지요? 하늘을 쳐다 보다가 그곳이 얼마나 가슴뛰는 공간인지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늘을 보는 어느순간 몸으로 알게 되었다고 대답 우리가 머무는 시간은 짧은 순간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당신은 사라지지도 떠나지도 않았다 거긴 지낼만 한가요? 빗소리는 여전이 들을만 한가요? 물의 감촉이 늦껴지나요? 해빛이 느껴지나요? 살아 있다는게 느껴지나요? 나도 여기서 느끼고 있어요 감동입니다 ~~~~ 이런 책을 공감하고 느끼고 있는것도 살아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