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해바라기님, 오늘도 파이팅 넘치는 발걸음 반가워요~🤗 드뎌 주말이에요~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백자명-g5n11 ай бұрын
어째 일곱 아내가 이렇게 다 최악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심할 줄 모르고 선량하기만 한 푸른 수염이 안타깝네요 작가는 푸른수염을 원망했을까요? 아니면 일곱 아내를 원망했을까요? 낭독 감사합니다.
@AUDIOBOOKhappyreader10 ай бұрын
작가의 시선도 푸른 수염에 대해 안타까움이 있는 듯 느껴져요. 애청과 함께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Dpb-236 Жыл бұрын
헐리우드 영화는 훌륭한 신사인줄 알고 결혼하니 엽기적 살인마로 의심했으나 결론이 마음에 상처를 입은 상처를 마주 보게 하죠.부인이, 결국 그는 그걸 마주 보고 제대로 기억해내니 사실이 아니었어요. 자기가 오해했던 ᆢ그래서 그를 극복케한다는 헐리우드식 해피엔딩이었죠. 고전 1940년대 중반이라 당연히 해피엔딩, 저는 그 이야기가 좋았어요. 정말 1970년대 오페라 영상은 40세 이상이 되어야 봐요. 너무 기괴,음울,묘해서,ᆢ 인간의 고독이라서요.
@짱-j5e Жыл бұрын
참ㆍ참ㆍ참ㆍㆍ입니다ㅠ 푸른수염.. 착하다고 하는데 왜 전 착한게 아니라 눈치없는 미련곰탱이처럼 보일까요ㅋㅋㅋ😅 지지리 복도 없지..ㅉㅉ😊 해피리더님 덕분에 오늘도 좋은글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참 참 답답한 면이 있지요;; 같은 인물을 그리면서도 샤를 페로와 완전 다른 시각의 작품이라 흥미로웠어요. 오늘도 애청과 함께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Dpb-236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오래전 한번 본걸 이야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혹시 되시면 그리스 비극 시리즈들,오이디푸스,안티고네 같은 작품도 고려해봐주셔요. ❤ 저는 리딩 방송 처음 듣는데요. 다른것 안들어봐도 이런 품격의 목소리,방송은 드물거에요.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늘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안해주신 의견 저작권 문제를 살펴보고 가능하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sooryunahn2134 Жыл бұрын
요즘 소위 말하는 막장 드라마를 보는 듯 합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그런 면이 있지요 ㅎㅎ
@sooryunahn2134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 순진하다고 하기엔 어리석다가 맞을 듯 합니다. 또 그걸 이용하는 못된 인간들도 문제지요. 시대는 바뀌어도 인간 사는 세상은 같은 것 같습니다.
@김미지-t1c Жыл бұрын
오늘 밤도 편안한 목소리 듣고 잡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미지님,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서금숙-t3z Жыл бұрын
품격이 느껴지는 목소리 늘감사합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금숙님,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위니-q2x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해피리더님 오랜만에 작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응원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되시기를!
@shin-ek2tw Жыл бұрын
해피님 안녕하세요?저는 자타가 인정하는 책벌레임에도 불구하고 해피님의 오디오앞에서면 새로운 책의세겨ㅣ에 두근두근 썰레고 놀라고 맙니다 느려지고 깊어진 지금 해피님의 세겨ㅣ는 제게 내려진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가득히 감사드립니다 ❤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shin님 오늘도 반가워요^^ 저는 shin님의 리뷰 앞에만 서면 기분이 업 되고 힘이 납니다 ㅎㅎ 오늘도 shin님의 댓글 앞에서 저절로 미소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richardryu2683 Жыл бұрын
역시!!! 해피리더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h445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잘~들을게요^^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나눔서재 Жыл бұрын
고운 음성 잘 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D
@2in941410 ай бұрын
우찌 이런 비극적인 이야기가..!! 하지만 너무 재밌어서 듣는동안 한바퀴 두바퀴 돌았는데요 어느새 제가 트리플 악셀을 하고있더라고요... 해피리더님 덕분입니다 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데이이잉 ㅠㅜ
@AUDIOBOOKhappyreader10 ай бұрын
어머! 무려 트리플 악셀을!! itsun님덕분에 행복한 순간입니다~♡
@장경숙-p7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려요 ♡
@이지훈-f1k3w Жыл бұрын
(항상 잠 들어 버려서)몇 번의 시도 끝에 오늘 완성했네요... 항상 엄청나게 편안한 목소리에 감사 드립니다. 이건 아니겠지 하고, 다음 결혼을 기다리는데, 엔딩 음악이 올라오자 갑자기 잠이 확 깨버린 편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엔딩 음악 너무 좋아요...) 한 편 당, 한 10번은 듣는 거 같아서 좋아요 기록이 얼마 없지만, 혹시, 댓글이 이 채널에 도움이 된다면, "완료했습니다"라는 짧은 댓글이라도 눈 비비며 의무감으로 남기고 싶네요. 이미 완료한 몇 편이 있긴 한데, 시간이 지난 작품이라 댓글은 없이 좋아요만 누르고 온 작품도 있어서... 댓글도 도움이 된다면 오래된 작품도 의무적으로 꼭 하겠습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지훈님,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디테일한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작품에 가장 맞는 옷을 입히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는데 감상에 도움이 되어 기쁘군요.🤗 덕분에 더욱 힘이 나고 보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강남-r8r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nnana842911 ай бұрын
소설이지만 그 시대상을 그리고 있는거겠죠? 돈을 위해서면 간음도 살인도 뭐든 다 가능한.. 극단적인것 같지만 내가 다 알지 못해서 그렇지 지금 시대도 상상할수 없는일들이 벌어지고 있진 않을지... 작가는 무얼 말하고 싶을까요 좀 더 살만한 세상이 되려면.. 아니 그렇게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하다는 걸까요..
@AUDIOBOOKhappyreader11 ай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이죠. 인간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듯 인간관계 역시 생각지도 못한 복병과 함정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윤정훈-n8f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감미로운 우리 해피리더님 목소리♡ 꼭 한번뵙고싶은분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늘 따뜻하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시는 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kimslifey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막장? 이야기네요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ㅎ 결혼에 대해서 좋게 이야기하는 작가는 잘 없는 것 같아요.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네.. 그런 면이 있지요. 다음엔 행복한 결혼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어지는군요 🤭
@user-do7ml4wx7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보연님, 영상제작에 격려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경애-x5j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Dpb-236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바로크 시대 같더니 제목이 그렇네요. 이것이 원작? 그럼 이후 영화나 발톡의 오페라는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만들었을까요? 완전 반대 이야기네요.영화는 1940년대 헐리우드, 오페라 영화는 1970년대 만들어진것, 오페라는 작곡가 바르톡 작품이니 바뀔수가 없지요. 그 오페라 영화가 너무나 기괴하게 묘하게 파고드는 인간의 어두운 잠재의식 같기도하고 바르톡이 현대 음악가이니 음악도 전위적에 영상이 너무너무 어두운 시대도 알수없지요. 그러나 예술적인 영상요. 패션이 시대를 알수없게, 중세,원작 처럼 1600년대로 봐도 되겠네요. 저는 오페라에서 푸른수염 남자가 어쩔수없는 상처 마음의 문을 닫고 사는 ᆢ 홀로 낮에도 매우 큰 성에 어둡게 산다고 생각하면 너무 괴이하고 슬프고 묘하죠. 그런 개인적 심연의 마음을 표현한것도 같고 실재 사회적 문제인 혼자 고립되어 마음이 병든 사람들이 요즘 사건에 나오죠. 그런이들은 미국,유럽,일본에도 어디도 있어요. ᆢ 어쨌든 마음의 깊은 곳,사람마다 다르겠어요. 말로 표현하기 어렵게 색다른 어둠. 제 마음의 고독을 들킨것 같기도 해서 ᆢ 다시 그 영상이 보고싶지는 않았어요. 음악만 감상한다면 좋겠어요. 바르톡은 괜찮습니다. 그 남자가 여자를ㅇ보고 부르던 이름이 유리테던가? 목소리가 생각납니다. ㅎㅎ
@AUDIOBOOKhappyreader Жыл бұрын
원작은 샤를 페로의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는 샤를 페로가 쓴 의 내용에 의혹을 품은 아나톨 프랑스가 개인적인 자료조사를 통해 도출해낸 사실을 작품화했기 때문에 우리가 샤를 페로의 동화나 그 외 영화 및 오페라를 통해 익히 알고 있던 것과 상반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른 시각으로 접근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소개해 보았는데요 새로운 느낌의 작품으로 좋은 시간 되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