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과 영국의 새 총리는 어떻게 14년 만에 정권 교체에 성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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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과 영국의 새 총리는 어떻게 14년 만에 정권 교체에 성공했을까 |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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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스타머 #영국 #노동당
노동당과 영국의 새 총리는 어떻게 14년 만에 정권 교체에 성공했을까 |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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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
Wainwright, By Daniel. General Election 2019: How Labour’s “red Wall” Turned Blue. 13 Dec. 2019, www.bbc.com/news/election-2019-50771014.
Payne, Sebastian, and Chris Campbell. “The New North: How Labour Lost Its Grip on the ‘Red Wall.’” Financial Times, 17 Sept. 2021, www.ft.com/content/929022d8-d3fd-49ba-8ad1-3321a3c894e1.
Atkinson, Andrew. “Brexit Costs UK £100 Billion a Year in Lost Output From Hiring to Investments.” Bloomberg.com, 31 Jan. 2023, 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1-31/brexit-is-costing-the-uk-100-billion-a-year-in-lost-output?NB_ENG_DSAXX_DSAXXXXXXXXXX_EVG_XXXX_XXX_Y0629_EN_EN_X_BLOM_GO_SE_XXX_XXXXXXXXXX&gad_source=1&gclid=CjwKCAjwhIS0BhBqEiwADAUhc1i0lMy0bF_pEi0AkJx8s-MbVaV0UjW54MuoYWzJNF-_oQwBUl83zhoCAjcQAvD_BwE&gclsrc=aw.ds.
David, By Dharshini. What Impact Has Brexit Had on the UK Economy? 31 Jan. 2023, www.bbc.com/news/business-64450882.
Gilchrist, Karen. “Brexit Britain Has ‘significantly Underperformed’ Other Advanced Economies, Goldman Sachs Says.” CNBC, 14 Feb. 2024, www.cnbc.com/2024/02/14/brexit-has-sliced-5percent-off-uk-economic-growth-goldman-sachs-says.html.

Пікірлер: 400

@user-pi6qq5zw1k Ай бұрын

브렉시트를 하게된 카메런 총리, 펜데믹 극복 못한 존슨 총리, 최단기 총리인 트러스까지 10년동안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였던 레전드인 모습을 보여준 보수당이기에, 집권이 바뀌는건 당연한거임

@sekaempire Ай бұрын

국가가 무슨 국민것도 아닌데 왜 자기들 먐대로 , 민주주의니 독재자니 구분을 지어놨는지 모르겠네 .. 국가의 주인이 국민인가?

@Mummymommy12 Ай бұрын

@@sekaempire응..?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지

@sekaempire Ай бұрын

@@Mummymommy12 국가의 주인은 국민인데 왜 대통령을 뽑은사람보다 , 싫다고 뽑지않은 국민들이 더 많은걸까? 뽑은사람만 국민이고 뽑지않은 사람은 국민도 아니라는 얘기인가

@user-qr9cg7rl4e Ай бұрын

펜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진퇴양난이라서 어쩔수 없다해도 캐머런 총리의 브렉시트가 진짜 최악의 결정이 되었음. 괜히 지지율 올리려다 브렉시트라는 무리수를 뒀고 그로인해 유럽과 멀어지고 경제폭망... 그로 인한 정권교체는 당연한것

@stevekauffmann2162 Ай бұрын

@@sekaempire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지 그럼 누구야?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2항이 뭔지 앎? 그거 앎? 독재국가도 눈가리고 아웅식으로라도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해. 진짜 살다 살다 보니까 별 병신같은 소리를 다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Min.Kyeong-cheol7Div.637fa Ай бұрын

키어 스티머 신임 영국 총리가 퍽 현실적인 진보인사로군요. 노동당의 정책도 현실적이고요. 한편으로 한국의 현실을 대비해봅니다. 현실적인 정당들이 맞는지... 현실적인 정치지도자들이 맞는지 심히 걱정됩니다.

@user-ji4gl4fr8w Ай бұрын

그 현실이 도대체 뭡니까? 정치인은 표를 주는 유권자들의 욕망을 보여주는 사람일 뿐 입니다 우린 선거로 왕을 뽑지 않습니다

@user-di5hj4zg2v Ай бұрын

그 현실은 국가를 안전과 번영을 지키는것이지요모르십니까?

@sekaempire Ай бұрын

국가가 무슨 국민것도 아닌데 왜 자기들 먐대로 , 민주주의니 독재자니 구분을 지어놨는지 모르겠네 .. 국가의 주인이 국민인가?

@swj8742 Ай бұрын

@@sekaempire 너는 국가의 3요소가 뭔지도 모르는구나

@sekaempire Ай бұрын

@@swj8742 국민이 3요소에 들어있다고해서 , 그게 민주주의하고 무슨 관계지? 북한은 국민이없어서 독재인가

@toeicvocapark5799 Ай бұрын

오늘 구독시작했어요~! 관심 없던 영국정치이야기 들으니 많이 어렵지만 앞으로 꾸준히 들으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user-eo2kk7oy1d Ай бұрын

박사님~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sihwakim7644 Ай бұрын

Statista 는 믿을만 한 통계자료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다음번에는 다른 출처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Kjy_Play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eungwoo7403 Ай бұрын

노동당이 지지를 받은 것이 아니라...보수당이 지지를 잃어 버린 반사적 결과라고 해야 할 거 같아요...토니 블레어 신자유주의 길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을 거에요...그런데...캠브리지는 역시 과학인가??

@user-qw8sq2ky6d Ай бұрын

캐머런..

@user-kp9rt7rd1l Ай бұрын

골드만 삭스의 The structural and cyclical costs of Brexit의 원문을 찾고 있는데,,,, 온라인 기사만 있지 실제 보고서는 찾지 못했습니다.. 혹시 찾으신 분 계실까요?

@wrwsxf Ай бұрын

골드만삭스의 지적재산권을 대놓고 달라고하네ㅋㅋ 고객만 애세스 가능하고 배포금지예요. 리서치가 무슨 공공재인가요? 황당

@mokkmokkmo Ай бұрын

@@wrwsxf 잘 모르면 물어볼 수도 있죠 황당까지.. 그냥 research survey 정도로 생각하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

@CFACharter Ай бұрын

@@wrwsxf선민의식 도랐노 ㅋㅋ

@여름엔말차 Ай бұрын

@@wrwsxf문해력 놀랍다 역시 국평오

@user-sw8od1cb6h Ай бұрын

@@wrwsxf음~ 마싰따

@user-sj8yj4ky8q Ай бұрын

영어 방송까지 한다면 천만유투버 갈거 같아요^^🎉

@user-ol9gk8bt7e Ай бұрын

진짜 그럴것 같기는 해요

@user-ev5yf2xr6f Ай бұрын

브렉시트 이후 경제가 너무 안좋았던 점이 너무 크리티컬했죠

@Bluenexus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노동당이 뭘 했다기 보단 걍 보수당 + 보수진영이 계속 삽질한게 큰거 같음 ㅋㅋㅋ

@user-ft6zq8rv6z Ай бұрын

그게 야당의 역활이죠 야당은 뭘 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닙니다 15년전 보수당도 그렇고요

@jayjay9040 Ай бұрын

스타머 치하의 노동당이 잘한 것 -> 2019년 총선 대패에 책임이 있는 당내 극좌세력을 싸그리 정리함

@user-zc1ml4bb9n Ай бұрын

김박사님, 리비아 리바야와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에 대해서 다루어 주시면 유익할것같습니다. 생각보다 리비아와 카다피에대해서 알고싶어도 정보가 많이없어서요. 부탁드립니다.

@Christmas_93 Ай бұрын

YEAHHHHHH

@chanokim Ай бұрын

잘못된 정보입니다. 1) 키어 스타머의 인기의 상당부분은 브렉시트 반대파에 부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태까지 수 없이 EU재가입, 브렉시트 재투표 질문을 받았지만, 재가입이나 재투표는 없다 라고 못박고 있습니다. 브렉시트를 되돌릴 생각이 없는 것이 인기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중도보수를 끌어안았습니다. 2) 브렉시트 투표때에도 반대하는 사람은 49%였습니다. 이 상황이 되었는데도 반대하는 사람은 57%로 그다지 오르지 않았습니다. 한국 뉴스를 보면 브렉시트를 후회하고 있다, 라고 하는데, 실제로 생각이 바뀐 사람은 10%도 되지 않습니다. 대다수는 '브렉시트는 옳았는데 그 implementation이 잘못되었다'라고 우깁니다. 네 답답합니다. 하지만, 이게 영국의 진짜 현실입니다. 저같은 많은 사람들은 이제 수상이 되면 속내를 좀 풀고 EU와 관세협정 등을 제대로 맺을 것을 기대합니다. 재투표/재가입은 영국 현실을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Thoughtcrime. Ай бұрын

브렉시트 관련한 필요성은 계속 나왔었죠. 저희 입장에서야 갑자기 투표하더니 나와버리고 폭망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서 그렇지 백화점에서 드러눕는 애들처럼 떼써서 나온 결과 아니에요

@nightflight2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user-sl7zb2jm2n Ай бұрын

물어볼 게 있는데요. 영어권에선 '정권교체'란 단어가 없나요? 어떤 영어권 기사를 보든 정권교체란 단어가 없네요. 특히 미국 대선 같은 경우, 우리나라와 다르게 정당 소속 후보의 승리보단 한 개인의 승리에 초점에 맞춰 보도하는 뉘앙스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JPM_MS Ай бұрын

그들언어로 이해하세요

@user-nw4io2ci6h Ай бұрын

해외는 집단이 아닌 개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그럴 껄요..? 아님 말구

@Rebykun Ай бұрын

다들 경제 중심 국가이기 때문에 정당싸움이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나라든 나라 경제 망치면 쫓겨나고 국민 살림 낫게 해주면 뽑아줘요 우리나라가 아직 개도국인 이유가 정치판에서 쓸데없는 이념 싸움과 스캔들 물어뜯기 밖에 안하니 사람들이 자기 입맛에 맞는 정당 뽑기밖에 안하기 때문이죠 동남아나 아프리카 국가랑 다를게 없습니다 결국에 어느 쪽 정당 출신이든 총리나 대통령이 되고나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률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번 영국 선거는 이미 예상된 결과였습니다

@m2han Ай бұрын

Regime change 라는 용어가 있습니다만, 보통 미국이 이라크에서 한 행위 정도는 되어야 쓰는 말입니다.

@user-sc5ee9lm9n Ай бұрын

킹스맨이네

@helenkim7177 Ай бұрын

저는 정치에 별로관심이 없었는데 김지윤지식을 듣고 계속듣게되네요. 귀에 쏙쏙 ❤감사감사

@daeyounglim1310 Ай бұрын

현재의 영국 노동당을 좌파라고 부르는 게 우스울 따름

@TWKim-yx7iu Ай бұрын

이번 선거에서 노동당은 당이 이른바 녹아내렸던 2019년 총선에서와 별반 차이가 없는 득표율을 얻었기 때문에 사실 마냥 축배를 들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2위 이하의 표를 모두 버리는 소선거구제의 단점과 신흥 강경 우파 정당인 개혁 uk의 득세에 따른 보수의 표 분열 덕분에 과대 대표된 승리라는 말이죠. 노동당과 스타머 총리는 노동당을 뽑지 않은 67%의 국민을 어르고 달래야 합니다. 이를 통해 1등만을 승자로 하는 소선거구제가 얼마나 민심을 왜곡하는지, 사회가 다변화되고 유권자의 정치적 요구도 그만큼 다양해진 오늘날에 얼마나 적합하지 않은, 낙후되고 뒤쳐진 제도인지 알 수 있죠. 민심을 그대로 반영하는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여 의석의 과대대표나 과소대표 없이 각 정당이 정직하게 선거 결과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소선거구제의 본고장인 영국에서도 관련 여론조사나 주장이 존재한다고 알고 있고요.

@jayjay9040 Ай бұрын

근데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영국 보수진영의 꼬라지를 보면 앞으로 영국 정치에서 진보진영의 우세는 당분간 지속될 거 같음. 일단 이번 선거에서 보수세력은 영혼까지 닥닥 끌어모아야 38% 밖에 안된다는 게 드러남. 반면 진보진영은 노동당+녹색당이 40%를 넘겼고 (선거에서 노동당 승리가 유력해지자 뜬금 녹색당 지지율이 급등함 ㅎㅎㅎ), 여기에 진보성향에 가까운 (정확히는 보수를 극혐하는) 3, 4당 SNP와 자민당 등을 포함하면 범진보 쪽이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얻음. 하여튼, 요즘 영국은 여론조사를 해보면 진보성향 유권자가 6:4 정도로 앞서는 걸로 나오는데, 그런 성향은 이번 선거 지지율에서도 그대로 드러남. 따라서 이번 선거 결과는 일회적이라기보다는 앞으로 10년 정도는 지속될 수 있는 추세의 시작이 아닐까 싶음. 만약 내가 영국 보수진영 지지자라면 무지 암울할 듯. 뭐 이게 다 따지고 보면 브렉시트 덕(?)이기는 함. 영국의 극우와 보수 일부가 합작한 브렉시트 동맹에 대한 국민적 반발. 앞으로 한 10년은 겪어야.. ㅎㅎㅎ

@jayjay9040 Ай бұрын

영상의 도입부에 수낙을 금수저 총리라고 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수낙은 금수저 출신이 아니죠. 그의 부모가 의사와 약사여서 생계에 곤란을 겪지는 않았겠지만, 금수저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고요. 영국 의사들은 한국 의사들에 비하면 한참 못벌거든요. ㅎㅎ 그냥 안정적인 중산층 정도. 물론 지금의 수낙이 어마어마한 부자인 건 맞는데, 그건 부모 덕이 아니라 처가 덕이죠. 수낙의 부인이 인도 최대 IT 기업인 Infosys의 따님이시거든요. 그 회사 지분을 1% 갖고 있다나 머라나.. 하여튼 보통 은수저나 금수저의 의미는 태어날 때부터 부자를 뜻하니까 수낙이 여기에 해당할 일은 없다고 봐요.

@user-kn2qv4gb9b 5 күн бұрын

근데 예전 인터뷰보면 어릴때부터 부유한듯 자기 친구 중에 워킹 클래스는 없다고 했고 영국 최고 퍼블릭 스쿨에 옥스포드, 그 후 미국 대학원 MBA까지 돈 어마어마하게 깨지는 최상의 커리어를 거친거보면 부모가 직업 상관없이 돈이 많았을듯

@joehenry8165 15 күн бұрын

근데 시작부터 너무 힘드네. 폭동 진압부터 해야 하니 ;;

@user-mo7rm3id2d Ай бұрын

유럽에는 세개의 강대국이 있다 영국 , 프랑스 , 독일이다 그 중에서 영국은 왕정에서 입헌군주제로 가장 부드럽고 명예스럽게 민주주의국가로 변신했다

@user-oo3nh3zx5h Ай бұрын

서로 죽이고 죽이다가 지쳐서 아 이제 그만하자 한건데 이름만 명예혁명이지 전혀 명예스럽지 않았다는거ㅋㅋ

@user-zz1lm2pl1g Ай бұрын

깔끔하고 이해하기 좋은 국제정세,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user-vj5md2yq3o Ай бұрын

의회정치, 부럽다.우리 의회는 벙죄자 양아치 하나 처벌로부터 구하는데 총력을 다하는 곳일 뿐이니.

@deungwoo7403 Ай бұрын

의원내각제는 의회독재 제도.. 브렉시트..이게 부러운가 봐요??

@user-bn2sx8oc7q Ай бұрын

그러게 용산 사기꾼 부부가 특검을 거부하는 이유죠 ㅎ

@user-ze4od1jm8h Ай бұрын

노동당이 승리했다고 해서 총리랑 노동당에 대해 궁금했는데 마침 영상이~😊감사합니다❤ 잘볼게요

@user-gj4ds8qn9m Ай бұрын

박사님 잘듣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user-bu5bq3lt5n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lilili-ililillii Ай бұрын

박사님 안경 엄청 멋지고 잘 어울리세요~뭔가 좀더 전문가 포스가 뿜뿜 하는 느낌!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영국 새 총리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Kjy_Play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은 눈에 염증이 나서 ㅋㅋㅋ 그래서 썼어요. 이게 꽤 오래 가서 ㅠㅠ 어울린다고 하시니 좀 더 자주 쓸까봐요!^^

@user-wn1tw6xi4c Ай бұрын

김지윤님 조그만 더 있으면 100만 유튜버에 오르시겠네요~초기 구독자중 한사람으로써 미리 축하드립니다~ㅋ

@Kjy_Play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pe1cb6zg3b Ай бұрын

노동당이 대승을 한것은 노동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워낙 보수당정권에 경제가 망가져서 입니다.즉 보수당 반대편의 노동당이 반대급부 승리를 한것이죠. 더구나 브렉시트의 여파가 영국을 강타했죠 노동당이 영국경제를 어찌 수습할지는 사실 의문입니다. ...왜냐 앞이 좀 않보입니다.....멀 비빌만한게 없어요. 브렉시트의 여파이기에...쉽지 않을듯합니다. 그리고 이번선거에서 극우정당의 약진은 눈여겨 볼만한것입니다.14%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닙니다. 영국이 과연 유럽연합과 어떤 관계를 유지할지? 결론은 경제입니다. 영국경제가 않좋은정도가 아니라.. 아주 망가졌다고 표현해도 될정도입니다. 주머니 사정은 넉넉치않고 집권보수당은 대책은없고...반대정파인 노동당으로 대다수가 눈을돌린것입니다.

@jayjay9040 Ай бұрын

그래도 지난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그 극우정당(의 전신)이 무려 30%대 지지율을 얻었던 것에 비하면 많이 줄었죠. 영국에서는 극우정당=브렉시트 라는 인식이 강해서 앞으로도 영향력이 제한적일 듯. 특히나 젊은 층에서는 극혐의 대상이기도 하고.

@user-eo2gi2cd1e Ай бұрын

보수당이 싫어 노동당 집권이면....껄껄... 정책 추진력은 없을듯..

@user-dq6tf9ms6q Ай бұрын

영국은 정치가 안정되고 국민들의 의사가 잘 반영되는듯 한국같은 나라는 범접하기 힘든 정치 선진국이 맞는듯 군주가 있고 없고 괜히 거의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영국식 내각제를 하는게 아닌듯 ㅎㅎ

@user-el3ff8jk7p Ай бұрын

노동당이 잘한게 아니라 집권당이 헛발질한거에요..

@JPM_MS Ай бұрын

말장난하지마라 뒤집으면 같은말

@sorryiamwrong Ай бұрын

@@JPM_MS정말 말장난. 그냥 노동이라는 말을 혐오하는 세뇌된 남아들의 정신승리

@user-ol9gk8bt7e Ай бұрын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Sir라던가 기사 작위라던가 아직 왕정시대의 흔적이 보이는 제도가 많은데 왕실의 법적으로 허용되는 권력의 범위 사회적 영향력 그리고 기사작위 마냥 백작, 공작도 있는지 궁금하고 그 특권의 유무와 정도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

@user-nonamebutexist Ай бұрын

아니 얼마나 싫었으면 노동당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보수당이 싫어서 노동당을 뽑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user-dn8jz9si2h Ай бұрын

김지윤 박사님 감사합니다 ❤❤❤

@user-lp1lj8nq7r Ай бұрын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무관심하게 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그것이 맞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면, 영국 국민들처럼 자기 발등에 도끼를 찍는 것과 같은 결정을 하게 되고 대한민국 국민들처럼 가장 천박한 멍청이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기고는 왜 나라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거지? 라고 하게 된다 음주운전을 하는 버스 기사, 게다가 면허증도 없는 운전사에게 버스 운전을 하게 한 다음 왜 버스가 제대로 방향을 잡고 노선대로 못 가나 ? 하고 있는 이 나라의 상황이 사실 폭망한 영국과 다를 바가 없다 ㅋㅋㅋ 늘 영상 보면서 김지윤님이 이런 채널 운녕 해 주셔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gbk4549 Ай бұрын

놀라운 건 14년 영국을 통치한 보수당 총리 5명은 총리 이전까지는 평가가 괜찮은 정치인들이었다는 거..... 캐머런-다소 중량감 낮은 재선 경력과 젊은 나이에 당시 제1야당이었던 보수당 당수에 올라 당 혁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정권교체 성공+경제 성과도 인정받으면서 다음 총선에선 과반 확보로 총리 연임도 성공했던 양반... 메이-캐머런 총리 시절 장기 재임 내무장관으로 당시 호평받을 정도로 능력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음... 존슨-런던시장 시절 훌륭한 시정으로 극찬받았던 경력과 친숙하고 유쾌한 괴짜 이미지 정치인... 트러스-30대 중반부터 환경부장관,법무부장관,여성부장관,외무부장관까지 보수당 정부에서 요직이란 요직은 줄줄이 맡았던 인간... 수낙-금융권 출신에 존슨 총리 시절 재무장관 시절 성과로 호평받고 유능한 경제통 이미지를 가진 차세대 리더감 정치인...

@qkrjj2079 Ай бұрын

당연한 소리인 게 그런 좋은 평 받는 이들이 당 대표를 하고 총리를 하는 거 아니겠어요?ㅋㅋ

@hachuljeong957 Ай бұрын

박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ds8ix6no5q Ай бұрын

총리가 벌써 바뀐다고

@Christmas_93 Ай бұрын

예수천당 불신지옥

@그런거야 Ай бұрын

역시 누나의 영상은 국내 최고~!

@user-er8rh5qv2s Ай бұрын

좋아요♡

@hyunheelee6115 Ай бұрын

일단 댓글 남기고 아꼈다가 볼게요~~~ 늘 최고이십니다~~~😊

@니콜-데마라 Ай бұрын

영국도 노동당이고 프랑스는 좌파연합이 이겼고 독일도 사민당이 집권하고 있는 상황이 새롭네요

@user-vc2ij5br3h Ай бұрын

독일은 지금 사민당 인기가😅 극우정당인 afd한테도 밀리더라고요…

@user-dt7kp4ue4y Ай бұрын

저번주 과몰입 인생사 나오셔서 트럼프 지지자는 백인+남성+노동자 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인터뷰 가고 통계를 내보면 여성도많고 심지어 노동자도 남성도 백인도 아닌 사람, 남부지방엔 흑인들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공중파 다큐에서 한번 다뤘던 내용입니다 편향적인 정보를 사람들에게 들려주지마세요

@user-hb6gq3ky1q Ай бұрын

어디는 극우 막았다고 눈물 흘리는데 어디는 극우를 대통,여당으로 뽑아놔서 나라 개박살내게 만드네ㅋㅋㅋㅋ

@001focus6 Ай бұрын

늘 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sekaempire Ай бұрын

국가가 무슨 국민것도 아닌데 왜 자기들 먐대로 , 민주주의니 독재자니 구분을 지어놨는지 모르겠네 .. 국가의 주인이 국민인가?

@user-ss7ns5uy1g Ай бұрын

능력이있고 국민 대다수가 원하면 , 계속집권하는게 맞지 국민이 뭐라고 지들이 내려오라 마라 . 훈계질이야? 국가가 국민 꺼라도되나

@user-vj5md2yq3o Ай бұрын

국가가 국민의 것이 아니라면 그럼 누구의 것인가요. 왕은 상징적인 존재인데.

@sekaempire Ай бұрын

@@user-vj5md2yq3o 권력을 쥐고있는 권력자하고 권력을잡고있는 정당꺼지 , 권력이 국민하고 무슨 관걔가있니

@vendetta30182 17 күн бұрын

@@sekaempire 그 쓰레기나 내뱉는 입 닥쳐라. 넌 현대 보수주의의 창시자 에드먼드 버크의 정치 사상에 대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정독하고 이해한 후에 다시 와서 댓글 달아라

@watergate-Wiretapping Ай бұрын

솔직히 아무리 극보수주의자라고 해도 영국보수당이랑 우리나라 보수당은 지지못하긴해 ㅋㅋㅋㅋ

@ljs2358 Ай бұрын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CHYoo-mg4fx Ай бұрын

유럽의 문제는 사실.... 여전히 과거 속의 영광만 생각하는게 근본적인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해는 하지만, 그것만 븥들기에는 이제.. 한계에 봉착한걸 모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차라리 eu 공동체를 해체하는게 답이지 않을까 싶네요. 각자도생을 해야지, 현실을 더 빨리 느끼고 더 빠르게 변화할 동기를 찾을테니.

@youcantata Ай бұрын

이번 영국 총선에 대한 평은 노동당이 승리한 것이 아니고 보수당이 스스로 자멸했다고 평가하죠. 지난 보수당 14년간 영국에 좋은 일이나 희망적인 일라고는 별로 없었으니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문제는 지금 체력이 약해질 대로 약해진 영국경제를 과연 노동당이 살릴 수 있냐는 건데 쉽지 않은 일이죠. 증세가 필요하지만 증세도 쉽지않고 외국자본 유치도 쉽지않죠.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죠.

@JPM_MS Ай бұрын

아는척은 말하기에따라 다름 정답이어딧음

@user-gk5lw1xn8y Ай бұрын

정권 교체 이유 - 거품 집값(월세 포함), 높은 물가, 불안정한 의료 시스템

@Gunsoo-uh3wz Ай бұрын

오프닝 음악이 더 뭔가 세련되어진 느낌!

@user-ol2wy3sj2o Ай бұрын

박사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순삭이네요~~ 저도 고등학교 2학년 때 법과 정치 시간에 대표적으로 의원내각제를 하는 곳은 서양은 영국 동양은 일본이라고 배웠었어요.^^ 그러나 요즘에 보리스 존슨 전 총리님 이후에는 총리가 되게 자주 바뀌는 것 같아 보여요~~ 그리고 오픈~클로징 음악이 바뀌었네요~~^^ 박사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beaumoon8581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는 Hung Parliament 보다 Minority Government란 말을 더 씁니다. 현재 Liberal과 New Democrat 사이의 연정 정권 (Coalition) 이고요. 배심원 재판에서 Hung Jury 라고 배심원들이 만장일치의 결론에 이르지 못할 때 재판 결과가 유야무야되는 경우에 hung이라는 단어를 알았는 데 새로운 것 배웠습니다.

@user-ps9vb5de5t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rq7258 Ай бұрын

노동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보수당이 헛짓거리해서다 ㅋㅋㅋㅋ

@user-fp6lx6wf7l Ай бұрын

집권당이라는게 좀 적당히 왔다갔다하는게 좋죠. 그게 민주주의의 장점아닌가요. 투표에 의한 비폭력 정권교체.

@soundaether6018 Ай бұрын

박사님 오늘은 우남 이승만 건국대통령 각하의 서거일입니다. 이박사님 특집 부탁드려도 될까요 특히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예측한 책 재팬 인사이드 아웃 이라는 책 소개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user-yc2nc9vy6r Ай бұрын

소위유럽좌파를과대평가하는건지적사대주의일뿐이라고봅니다

@PastorJeonYoHwan Ай бұрын

노동당이 압승한 이유가 영국 총선은 소선구제이고, 사실상 보수당 노동당 양당 체제임 근데 영국 개혁당이 보수당 지역구 표를 대거 잠식해서 선거구 곳곳에서 표가 갈려서 보수당 참패로 귀결됨.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게 가장 큼. 영국 국내 경제 문제를 해결 못하면 노동당은 다음 총선 장담 못함. 득표율이 33.7% 밖에 안 됨...

@user-bj4ty9bf1m Ай бұрын

보수당이 보수당 구실을 못해서 폭망.

@벽을뚫는포신 Ай бұрын

노동당이 이기긴 했는데 사실 노동당이 이겼다고 하기에는 좀.. 노동당에 투표된 표들이 지난 선거와 비슷하구요. 보수당 표만 확 줄어든 거에요. 그래서 이번 선거는 영국 국민들이 노동당을 지지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기보다는 그냥 보수당 혼내기인 거죠. 난민을 아프리카로 강제로 보내버리는 정책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 노동당 정부가 이걸 취소한다고 해서 정말 좀 이해가 안되네요.. 영국이 이미 갖다 준 돈이 있는데 그걸 도로 돌려 받고 나서 정책을 취소하던가 했어야했다고 봐요. 그리고 영국국민이 중요하지 난민이 중요하겠습니까?

@user-mz9wt9lv2j Ай бұрын

일본은 과연 어찌될까요? 내년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계속 이어갈지, 아님 야당으로 정권교체될지 궁금합니다.

@user-jf8ro5ni5b Ай бұрын

자민당이 이어가되 야당이 의석수를 더 먹지않을까 싶음

@user-vc2ij5br3h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일본식 모습 나올겁니다 정권교체를 원해도 입헌민주당에 표 안주는

@user-hj3gc9zr4i Ай бұрын

민주당 집권 시절 워낙....집권능력없다는걸 너무 크게 보여줘서 쉽지 않음...

@kallisto8375 Ай бұрын

4:34 참고로 우리 대통령실이 키어 스타머의 이름을 지역구 이름인 홀본 앤 세인트판크라스라고 잘못 부른 전적이 있읍니다... 과연 다시 한국 방한했을때엔 어떤 일이 일어날지😮

@user-el5qe2ol8k Ай бұрын

세상을 좌파 우파 둘로 나눌 수 있나요? 복잡하게 역어 있는 세상인데... 이익을 위한 세상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vendetta30182 17 күн бұрын

급히 공감합니다! 저런 이분세력들이 수많은 사회심리학자들, 인지심리학자들, 철학자들이 무조건 피해야 하는 부류라는 거 우리나라 전 국민이 다 깨달아야 합니다. 그 세력에 대놓고 면전에 이렇게 퍼 부을 용기를 내야죠: “네가 뭐 되는데 내 세상을 둘로 나눠?“

@moai6099 Ай бұрын

2:44 라인업 묵직한거 보소.... 브렉시트 캐머런, 그렌펠 참사 메이, 영국의 트럼프 존슨, 성장성장성장 최단기 트러스, 빗속의 기자회견 수낙.... 미친 조합이다

@jayjay9040 Ай бұрын

이 가운데 메이나 수낙은 딱히 문제가 있었던 캐릭터들은 아님. 브렉시트라는 전대미문의 헬게이트가 열린 상황에서 함께 휩쓸려 간 일개 정치인이었을 뿐.

@fierwalt Ай бұрын

노동당이 이길 줄 누구나 다 알았고 노동당이 크게 이길 줄도 누구나 다 알았죠.

@user-dd1mw6fg3l Ай бұрын

해가 다 지고 나면 다시 떠오르는 법. 산업혁명의 최전선에서 영국의 전성기를 만들어낸 노동자들의 후손들이 다시 한 번 영국의 부흥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user-rw1bg4ns2i Ай бұрын

못하니...교체된거지...

@nickn1991 Ай бұрын

한국도 의원내각제로 개헌해야 한다. 미국을 제외한 그 어떤 선진국도 ‘무식한 대통령 중심제’를 채택하지 않는다. 자꾸 의원내각제의 나쁜 예시로 일본을 드는데 의원내각제는 거의 모든 선진국이 채택한 정치 체제다. 또한 대통령 중심제가 의원내각제보다 효율적이란 증거도 없다. 윤석열을 국회의원이 뽑았나?

@prococonut Ай бұрын

미국도 대통령을 뽑지만, 한국보다 대통령 권한이 작아요. 미국은 의회에서 핵심안이 넘어가야 하고. 고 정주영 회장도 미국에 수출협약 할때 의회를 통해야 뭔가 된다고 합니다.

@user-sw9lb5bz8f Ай бұрын

추미애 총리 이재명 총리 응원합니다!! ^^

@user-ub5fq3wm3i Ай бұрын

이재명 종신대통령 기대하고 있습니다 @@user-sw9lb5bz8f

@user-jf8ro5ni5b Ай бұрын

국회의원들 보고도 의원내각제 하자는 소리가 나오는게 신기하네

@akshgdhd9474 Ай бұрын

@@user-jf8ro5ni5b 대통령이 하는 꼬라지보고도 대통령제를 지지하는 거는 어떤 수준인지 잘 보여줍니다. 의회가 잘한 것도 없지만 대통령이 한 꼬라지보면 의회보다 나은 게 하나도 없음.

@VitorJKhan Ай бұрын

사기 케릭터

@summerstars9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2019년 총선에서 노동당이 대패한건 선거의 첫번째 의제였던 브렉시트에 대해 아무 말도 안하고 생태전환이니 노동이니 외치고 있었던 게 컸다고 봅니다. 당시 어느 쪽에도 명확히 서기 어려운 사정은 이해하지만 제1의제로부터 도망가놓고 선거를 이기길 바라는게 참......

@bundeswehr1131 Ай бұрын

아무리 노동당이 집권해도 서유럽은 러소포비아가 살아있는한 앞으로도 쭈욱 가난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에요.

@gregkim8314 Ай бұрын

일단은 정권교체를 지지합니다

@user-rd6yv7vq2p Ай бұрын

헉 스타머랑 인터뷰하시는줄 알고 깜놀 ㅎ

@콜라젤리 Ай бұрын

200년 짬밥 어디 안가네. 저게 왼쪽이냐?? ㅋㅋㅋㅋㅋㅋ

@user-is6ce7qc2x Ай бұрын

조나선 파이도 보수당의 참패에 통쾌해하면서도 동시에 노동당의 보수당보다도 빈약한 선거 공약을 우려하고 있죠. 물론 실현 가능성도 없는 공약을 하지 않는것 자체가 포퓰리즘에 대한 거부의 상징임을 암시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만약 이번에도 노동당과 키어 스타머가 현재 영국의 문제점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대중은 시스템 자체에 불만을 표시하게 되고, 다음에는 이러한 시스템을 파괴하는 정치인을 지지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죠ㄷㄷ

@hornet107 Ай бұрын

키어 스타머 왠지 문재인 전 대통령이랑 닮게 생겼네요

@taehyunallisonlee1785 Ай бұрын

감사해용 🩵💙🩵💙🩵

@user-fq7td6ls1b Ай бұрын

못하면 교체가 당연하지 !! 크게 한 번 데여봐야지 오래 해먹었잖아 ...

@user-pb8qg4ff2h Ай бұрын

bbc에서 스타머총리가 의회에서 총리가 된후 첫연설을 들었는데 기품있고 지적인 인물이더라구요 특히 영국에 있는 지인들이 기대를 많이 하던데 기대해봅니다

@biosun2115 Ай бұрын

"과오"가 아니라 "잘못"이라고 해야죠. "과오"는 북한이 사용하는 용어니까요.

@kklli3036 Ай бұрын

대통령이 바뀌였다면 십중팔구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했던 놈이 너무 못해서다

@zerox425 Ай бұрын

노동당의 승리가 아닌 보수당의 패배입니다.

@Fabian_Fb Ай бұрын

@@ 한동훈이 중국 직구 규제에 반대하며 중국한테 힘을 실어주었는데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회사들은 제품을 KC 규격에 맞추고 세금을 내는데, 중국 직구는 다 면제되면 이게 자유무역이고 공정한 경쟁인가요? 이러면 누가 한국에서 공장하고 싶겠습니까? 이런 식의 불공정 경쟁 때문에 국내 업체들 다 망하고 나서, 중국이 가격 올리면 어떡할 건 가요? . 대책 없습니다. 이게 중국이 보조금까지 지급하며 덤핑 전략을 쓰는 이유입니다. 덤핑 제품은 불공정 경쟁이기 때문에 정당한 소비자의 선택권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그리고 국내에서 세금 내는 회사들 다 망해서 GDP 하락하고, 그래서 국민들이 싸구려를 구입할 소득조차 올리지 못하게 되면 가격 싼 게 무슨 소용이죠? . 후진국들처럼 물가가 낮아도 소득이 낮아서 물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국가가 되는 겁니다. 시장 잠식을 위한 덤핑은 공정한 경쟁이 아닙니다.

@summerstars95 Ай бұрын

직구 규제 반대가 왜 중국에게 힘을 실어주는건가요? 정작 규제 도입 전 부처간 협의도 안되었을 때 협의한 유이한 기업들이 알리와 테무였는데요.

@humanplusscience4449 Ай бұрын

직구 규제를 국민들이 싫다고 하잖아요.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안 하면 어쩔 겁니까?

@hyunsoohan7658 Ай бұрын

다른거 없어요. 이놈의 나라도 저놈의 정부도 코로나19의 희생양이지요..

@admandburke. Ай бұрын

영국의 엘리트들은 텍사스로

@dosert Ай бұрын

영상 하나 더 올라올 거라고 저번 동영상에서 예고하셔서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올라와서 기쁘네요. 유럽의 맹주라고 하면 독일이나 프랑스를 먼저 떠올리게 되고 어느새 영국은 브렉시트로 인한 비웃음의 이미지가 더 강한 것 같아요. 오랜만에 정권 교체를 한 노동당의 새로운 정권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정권을 잡기 위해 중도층을 잡기 위해 노동당의 당 색깔을 버린 토니 블레어와 유사한 점이 많아보이네요. 정치 결과는 다를지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wolfk3893 Ай бұрын

국민들이 불만만 들끓을 것이 아니라 극단주의, 비현실적인 정책을 조금이라도 더 잘 손절하는 쪽을 지지해줘야 정치가 정상화

@user-gw6cx7uz1c Ай бұрын

브랙시트라는 선택이 옳았던 아니던 간에, 과거의 결정을 무르고 다시 EU에 들어간다는 방식은, 대국이 선택할 방식은 아니다. 오히려 러우전/이팔전/양안전 등을 계기로 세계급 규모의 새로운 정치-군사-경제 블록을 그리는것이 대국의 방식이라고 본다. (영국이 이태리 일본등지와 차기 전투기 사업을 함께 하려는 그림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 아닐까 싶다.) 현재 영국의 위치에서 선택할 전략적 방향은 노동당이라고 크게 다르진 않을것이다. 다만 브랙시트에 실망한 영국국민을 달래기 위한 현실적 수단이 있을지가 궁금할 따름이다.

@beaumoon8581 Ай бұрын

영국이 무슨 대국이라고 하십니까요? 옛날 약탈식 식민주의가 만연할 때 약소국 쳐들어가서 가능했던 일이고 현재 천연자원이 없거나 인구가 세계경제에서 경쟁력이 없으면 점점 후진국으로 밀려가는 것이지요. 천연자원보다는 인재가 더 중요한 세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