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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 사랑방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기이한 여든 세 살'입니다.
고려말에서 조선 초까지 살았던
최부 (崔府.1370~1452)의 야사를 각색했습니다.
일생이 청렴하고 기이하다 알려진 분인데
주어진 운명을 극복하고 장수한 이야기가
볼만합니다.
조선시대에 같은 이름의 인물이 또 한 분 계신데요
연산군 시대를 살았던 최부(崔溥,1454~1504)입니다.
표해록의 저자로 알려져있는데
기회가 되면 이 분의 이야기도 준비해보겠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거운 명절 잘 보내고 계시죠?
연휴에도 노가리 사랑방은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