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리모델링하다 겪은 당황스러운 철거현장 TOP 5

[@jjiny9342]

어디더라... 속에 단열재 대신 유리병(콜라, 스프라이트 등등) 넣고 그 위에 진흙 발라 마무리한 집이 있었는데 친환경에 단열효과 높았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박카스병이 그런 역할을 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건축주분이 참 앞서가는 분이셨네요.

[@designzzaim]

네 ~ 그렇더라고 하더라고요~ 재미있었어요 !

[@yoon-bro]

오래전부터 봐왔지만 처음 글써보네요~ 너무 영상들이 알차고 좋은거 같아요 감각도 너무 신선하시구요~! 다음에 꼭 의뢰 드리고 싶네요

[@designzzaim]

와! 칭찬 감사합니다 🥰 의뢰 꼭 부탁드려요

[@hunkim1002]

오래된건물이라 다양한 방법으로 지어졌군요. 이를 대표님만의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는 모습 또한 기대됩니다^^❤❤

[@designzzaim]

잘 풀어나가 보도록하겠습니다 ~

[@40steps]

단열에 박카스병들ㅋㅋㅋ 넘 잘봤습니다!!! 자주 영상 올려주세여💙💙💙💙

[@designzzaim]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봉수-i2v]

마지막 현장은 추억돋네요... 40~50년 전에는 바닥에 단열과 난방 때문에 박카스병 까는거 좀 있는 집에서나 할 수 있는 특별한 공법이었죠.. 아버님 친구분 중에 약사 아저씨. 저런 부탁 많이 받으셨어요.. ㅎㅎ

[@마리아빠-u6s]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궁금한게 병을 깔고 시공하면 실제 단열효과가 좋아지나요? TOP5에는 못들었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마존 옥상"(악어가 출몰할것 같은 ㅋ)리모델링도 인상깊었습니다

[@designzzaim]

네~ 잘지내시죠 ? 공사 끝나시고도 이렇게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designzzaim]

작은병이 예전 공법에서는 자갈 역할을 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단열재 역할을 하기는 부족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

[@Thomas-ok2ls]

맞습니다. 자갈대신 넣어 유리를 통한 열전달 병 빈공간의 공기층으로 약간의 단열 효과 기대등으로 80년대 중반까지 쓰던 방법 입니다.

[@seaqueen6]

황토집 짓기 유명한 곳에 다녀왔는데요 거기서는 바닥에 저런 약병들로 채우면 더 오래간다고 배웠습니다;;; 황토바닥에 할때 해보려고 했었는데

[@매일-d6u]

액젖으로 유명하신분의 집을 삼. 리모델링 하려고 청소를 시작했는데 마당 땅을 청소하다가 온 마당이 1m정도 두깨의 깨진 도자기들이 가득 했슴. 그 사람 도자기 만들고 깨진건 마당에 그냥 버렸나봄

[@jihuneyphil2146]

강남 주택가 혹은 심지어 대로변 인도 걸어다닐 때도 나는 곳 있음.

[@ung2park911]

박수칠때 귀엽당 짝

[@designzzaim]

하핫 감사합니다

[@문정례-v9j]

별일이 다 있네요

[@designzzaim]

맞아요~ 오래된 건물은 다이나믹하고 기대가 됩니다

[@EGB_]

03:10 와 이거 사람살다가 바닥깨져서 떨어졌으면...

[@designzzaim]

그러게요. 무서운거 놓고 살면. ㅠㅠ 큰일날듯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