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90년대 기숙사 식사 시간 끝나고 돈도 없어서 스피드 반점 가서 정말 배고픈데 돈이 3000원 뿐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짬뽕 꼽에 꼽 해주던 형이 생각납니다. 그 짬뽕 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고봉처럼 쌓여있던 면부터... 국물까지 남김없이 다 먹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 갔더니 아직도 맛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
@예스잼진실7 ай бұрын
그 형도 그대로 계시던가요?!
@user-cb1ip1sd6v7 ай бұрын
골목대장 98년도에 테이블 4개일때가 정말 맛있었는데... 고봉밥에 2명이 먹어도 될정도의 양...사장님이 말이 너무 없어서 불친절해보여도 마음은 너무나 따뜻했는데 2000년대 초반 확장되면서 90년대 맛이 안나서 아쉬움.
@chicken-82826 ай бұрын
수진식당, 털보하우스, 스피드반점 이 세곳은 진짜 저렴하게 밥 떼우기 참 좋았지 구구통닭은 사장님 부부가 참 시원시원해서 가게에서 치킨먹어도 맛있었음 한마리포장하면 두 박스에 나눠줘서 두마리 받는거같은 기분도 들고ㅋㅋ
@junghweekwon619929 күн бұрын
와~ 여기 왠만하면 다 가본 곳이군요! 신뢰가 갑니다. ㅎㅎ 오랜만에 보니 추억 돋고 좋습니다. ㅋㅋ
@zombie_maker66487 ай бұрын
전남대 맛집은 1곳 빼고 다 먹어봤던 곳이라 이 영상에 대한 믿음이 가네요. 광고성은 전혀 없는거 같네요. 90년대 즐겨찾았던 곳이 아직도 있다고 하니 꼭 다시 가봐야겠네요. 이번주 토욜에 조선대가는데 조선대 맛집도 부탁해요~~ 빨리요~~
@예스잼진실7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이번주 토요일까지는 힘들 것 같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
@머라냐115 ай бұрын
토욜까지 어케 처하노 니가해봐라 ㅋㅋ
@김강옥-x4b6 ай бұрын
골목대장 여러명 가서 밥시키면 이모님이 다 셋팅해주고 나서 쟁반에 공깃밥 그득그득 퍼서 내오시는데 처음갔을땐 공동묘지 보는 기분이었음. 공깃밥 한그릇 위에 한그릇 거꾸로 올려주시는 느낌.
@qaz753827 ай бұрын
아직도 골목대장 김치찌게에 김 무한으로 주는지 궁금하네 정말 가격 혜자였는데 스피드반점도 적당한맛에 가격이 너무 혜자라 좋았고
@곧미남-b2c2 ай бұрын
1달 전에 갔는데 똑같아요~~
@멋진하루-f3k7 ай бұрын
지금은 사라진 호프집 안주 튀김류에 각종 맥주안주를 한번에 먹을수 있었던 "아무거나" 생각이 나네요 요즘도 "아무거나" 주는 호프집이 있나요 ?
와 많이 변했군요..아는집이 하나도 없네요..기억나는곳 이라곤 문리대랑 상대 뒷쫏 막걸리집이 제일 생각 나네요 시위 끝나거나수업 끝나면 학과나 동아리 선후배들이랑 저녁밥겸 반주겸 상대뒤 막걸리집가서 신나게 젓가락 두둘기면 민중가요나 대중가요 목청높히 부르며 회포 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80년대 후반이니 벌써 37~8년 전일이 되었군요 그많던 당구장 디제이 음악 감상실은 다 없어졌겠죠?? 정문쪽에 두세군데 후문상가에도 에도 지하에 에이플러스 라는 음악 감상실이 기억이 나네요 단체 미팅도 많이했고 데이트 하면 거기서 음악 들으며 듣고싶은곡 신청도하고 ..식당이래봐야 그 당시엔 지금 구구통닭자리 아니면 바로 그 옆에 돈여유 있을때 즐겨먹던게 돼지 두루치기집이구 대부분 점심시간엔 십중팔구 상대뒤에가서 라면하나 시키고 공기밥 먹던 시절이었죠..하루가 멀다하고 데모하는 바람에 눈물콧물 찍찍 흘리고 다니던 그시절.. 그립습니다 ^^
@해피데이-f2q7 ай бұрын
광장 막걸리집 말씀하신듯..ㅋ
@user-oi5be9cj6k6 ай бұрын
학촌도 있었지요 백반700원
@eunkim30256 ай бұрын
저랑 같이 다니셨던 것 같아요 에이플러스 저도 파르페 하나 시켜서 음악듣곤 했는데~ 상대 뒤에 타목이랑 조그만 복사집 상호는 생각도 안나네요 그냥 가서 먹은 기억밖에 그 당시에 학교는 1생 2생 있어서 가끔 가서 햄버거나 백반 먹은 기억이~~ 87입니다 기억도 가물거려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시절 그 사람들은 이제 은퇴하고 뭘 하고 있을까요 아싸여서 대학시절 기억 나는것도 없는게 후회스럽습니다
대왕은 가끔 가는데 돈까스가 가성비 정밀 굿 구구는 배달비가 너무 사악해서 요즘 먹은지 좀 됐는데 맛있음 7년정도 먹은듯
@예스잼진실7 ай бұрын
대왕김밥 진짜 맛있죠
@이영배-c5e7 ай бұрын
전대정문 미리내분식 그립네요
@내가좋아하는영상-z7m3 ай бұрын
아직있나요????
@jdr10277 ай бұрын
조대후문 추억의 맛집도 부탁드립니다 ㅠ.ㅠ
@이뭔개소리야-e7k7 ай бұрын
대왕,골대,생돈까스는 지금도 먹고싶을때마다 찾아가는 맛집!!❤❤
@통삼겹-r9j6 ай бұрын
엄마손스파게티였는데 아들이 이어받고 리모델링 싹햇더라구요 ㅋ 무료떡볶이는 사라지긴 했지만 맛그대로 청결도 좋게해서 바뀐듯
@sinamo34847 ай бұрын
대왕김밥은 정말 최고죠.
@예스잼진실7 ай бұрын
전 전대 갈 일 있을 때마다 포장해옵니다 진심
@redtrain27937 ай бұрын
노잼광주 스탭들은 동네맛집이랑 추억의맛집 돌아다니고 좋겠어요ㅠ 부럽다ㅠㅋㅋ
@이시원-u7v7 ай бұрын
고흥식당 아시는 분? 아직도 있으려나
@예스잼진실7 ай бұрын
먼 기억속의 고흥식당 이제 생각났습니다
@호빵이-u7i6 ай бұрын
제육시키면 김찌까지ㅋㅋ 지금은 사라진거 같아요
@user-puddingmom4 ай бұрын
고흥식당 위생이 별로 여서 바퀴벌레 본 이후로는 안 갔습니다ㅋㅋ
@Waterdeer6383 ай бұрын
추억이네요 광주가게되면 가야겠어요
@두암동카카6 ай бұрын
골목대장 저곳에 김치찌개 먹으로 많이 다녔는데
@binbly97836 ай бұрын
큭큭 진짜 다가본 곳이네유😅 근데 왜 도스마스가 없쥬? 누구 최앤데 ㅎㅎ
@예스잼진실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도스마스 최최애❤
@Elparaiso-c1k7 ай бұрын
전부 가본곳들이네요 ㅎㅎ
@ilhojeong64606 ай бұрын
04학번인데 추억 돋네요 벌써 새내기 시절이 20년전 ㅎㅎ 그립네요
@이길상-l8m6 ай бұрын
93학번은 아는집이 거의 없네요..ㅎㅎ 후문에 있던 꿈에나라, 문구스넥같은곳은 얼마전 오랜만에 가봤더니 이미 사라졌더군요.
@간디-m6q3 ай бұрын
돈없던 학창시절 골목대장 증말 배부르게먹었는데 ㅋㅋ
@chicaquila6 ай бұрын
K2가 없다니 무효입니다.
@lucivenajitaim95486 ай бұрын
돈까스 케이투!
@이꾸방6 ай бұрын
맛은 평범함… 양이 많았던거지..
@jangseopbyeon48345 ай бұрын
인정
@messirionel37336 ай бұрын
10년전에 학교다닐때 정문 통닭거리 진짜 많이 갔는데…요새는 구구랑 봉위통닭 빼고 다 망해서 아쉽네요
@정원준-v3e6 ай бұрын
공대쪽문앞 얌얌 오므라스도 없네요 다른 가게에 비해 연식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10년 넘게 변함없는 맛인데
@0228jina7 ай бұрын
조대후문 추억의 맛집도 부탁드려용❤
@이승현-j3q8i6 ай бұрын
01학번인데, 거짐 다 사라졌습니다. 청진동해장국 거긴 있네요.
@전호-x7x6 ай бұрын
@@이승현-j3q8i 무진장 떡볶이 깨순이김밥 하늘천따지 이상
@user-mc7nx6pq1z7 ай бұрын
교대나왔는데 풍향동 일대 재건축되면서 그 얼마 있지도 않던 상권들 사라져서 추억도 사라져버림... 슬프다
@리미트신7 ай бұрын
옴팡골~ 정말 오래전 몇번 갔었는데....언젠가 카드결제 후 영수증 좀 주세요~ 라고 했더니~아주머니 왈~ 영수증..꼭 챙겨가서 가격 확인하라는 짜증스러운 말투를 듣고 나서부터는 가지 않습니다. 그전까지는 정말 인심좋은 가게로 생각하고 몇번 갔지만, 세월에 장사가 없는지~ 전 가격보단 인심이 최고라 생각하기에~
@okja-xw2iqАй бұрын
화장실이 큰 문제입니다.
@정상주-f6q7 ай бұрын
24년전에 전대 다녔는데 생가가는데는 스관이랑 옴팡골 구구통닭 지금까지 남은곳이 또 어디있을려나...
@BarristerL7 ай бұрын
02학번 추억에 빠져 눈물 쏙 빼고 갑니다
@운동칠7 ай бұрын
반갑네요 우리때까진 그래도 전대후문이 잘 버텼는데 몇년전에 전대후문 가보니 상권 완전 작살 났더군요.. 추억의 충장로 번화가도 작살났고 쩝 전대후문에서 신입생때 2002월드컵 거리응원 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자상한남자-f5d7 ай бұрын
추억 돋네요 ㅠㅠ
@웅성-g1e6 ай бұрын
전대 공대 쪽문 건너편 골목 문구스넥 아는 사람 손~
@김정-o3l7 ай бұрын
03학번 나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함께 해줬던곳들.. 잠시나마 추억에 젖었네요 ㅎㅎ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예스잼진실7 ай бұрын
ㅎㅎ저도 잠시나마 추억 속으로..
@dragonin83976 ай бұрын
오 저도 전대 03학번!! 골목대장에서 배채우고 올리브 가서 아무거나 안주 먹고 모델 노래방가서 아침까지 놀았던 기억이ㅋㅋ
@통삼겹-r9j6 ай бұрын
전대뒷문 엄마손스파게티 지금은 생돈까스라고 하는곳도 있습니다 제인생 1순위 영혼의 경양식돈까스
@Be_careful_Lee6 ай бұрын
상대분식 기억하시는분 없나요? 비빔밥에 칼국수 맛도리였는데
@예스잼진실4 ай бұрын
칼국수 비빔밥 2500원 3000원에 먹던 새내기 시절…. 상대분식 사랑했습니다
@JLr77 ай бұрын
신당명가는 예전과 너무달라요...
@운동칠7 ай бұрын
와 02학번 추억에 젖고 갑니다 소개된 9곳중에 6~7곳 엄청 자주 갔었는데 여전히 장사 하고있군요 대단 하긴 워낙 유명했었으니
@예스잼진실7 ай бұрын
슨배님 반갑습니다
@jsk87837 ай бұрын
뽀글이와 둘둘이랑 생돈까스가 없다니
@예스잼진실7 ай бұрын
와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뽀둘.... 치즈라볶이 정말 사랑했는데
@G_G-w7s7 ай бұрын
까동이 안나오다니……
@예스잼진실7 ай бұрын
전대생의 빕스 까동 ㅎㅎㅎㅎ
@감쟁이-t2h7 ай бұрын
와.. 골대ㅜㅜ 아직도 그대로네
@qwsa14757 ай бұрын
구구얼닭은 ㄹㅇ 진리임 가 인적으로 얼닭반 매운간장반 이게 맛있는듯 다만 배달비가 너무 사악해서 포장해가는편임 우리 집에서 배달하면 6500...
@정상을바란다6 ай бұрын
아직 있구나.....그립네요 ㅎㅎ
@전호-x7x6 ай бұрын
홍진실 아나운서 인사도 없이 교체된 건가요? 너무 아쉽네요 늘 건강하세요
@노잼광주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노잼PD입니다. 홍진실님 안 나오는 건 아니고요. 다음 영상에 나옵니다. 영상에 나오는 이수영님은 앞으로도 홍진실님과 함께 노잼광주에 출연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힙니다 ^^
@예스잼진실4 ай бұрын
헝 아쉬워해주시다니 너무 감동….🥹 교체는 아니구 가끔씩 자주 찾아뵐게요!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kresmr19462 ай бұрын
씨티, 통마 등등 생각난다 그리운 시절ㅠㅠ
@샤이닝스타-h1r7 ай бұрын
동산회관 정보가 잘못됬습니다 동산회관이 전대에만 남은게 아니라 송정점 봉선점도 남아 있습니다
@나는굥상당히싫어요2 ай бұрын
동산회관이 지금도 있다니...
@최재민-w3l7 ай бұрын
와우 타지 사람이지만 전남대쪽 갈일이 있으면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슥으윤6 ай бұрын
07학번 기준 상대뒤 한국관이랑 일송정 까동도 맛집인데 ㅜㅜ 나름고급식당........
@예스잼진실4 ай бұрын
까동 일송정 알죠…..😉👍🏻
@김행복-d7e7 ай бұрын
문구스넥 곱창볶음에 소주한병 겁나쌋던거 갔던데 90년대라 없어졌나? ㅜㅜ
@daeun_hojun_papaАй бұрын
골목대장 최근에 다시 가봤는데 맛이 예전과는 너무 달라짐 털보도 예전의 소문듣고 가봤는데 가격에 비해 뭔가 양이.. 스피드반점은 무조건 짜장면요 짬뽕은 노노 ㅋㅋ 신당명가도 맛집이었음? 잘 모르겠던데
@스투페파이-i8i6 ай бұрын
전대출신이라 허겁지겁 들어왔는데 10녓전이랑 비교군요...흑흑 20년전이랑 비교했으면 아는 가게들 나왔을텐데 보니 모르는 가게들...
@Verisimilitude-21st6 ай бұрын
어? 제가 04학번인데 그 때도 있던 가게들이 대부분인데요?
@사딸라-k5s7 ай бұрын
전대94학번인데 추억돋네 ㅋㅋ
@attaboy887 ай бұрын
신당명가는 주인분 바뀐 이후로 맛변해서 안가는편이고.. 구구통닭은 술 안먹으면 홀 이용안된다고 적힌 종이 붙어있었음.. 전에는 서비스도 좋고 친절하셨던거같은데.. 개인적인 진짜 추억의 맛집은 지금은 사라진 상대분식.. 맛과 가격다 깡패였는데 ..ㅜ 그리고 저 리스트에 구 코바코 현 생돈까스 추가되면 딱일듯합니다 ㅎㅎ
@박제티-i2u7 ай бұрын
와 스반ㅁㅊㅋㅋㅋㅋㅋㅋ추억돋네
@박윤방이10 күн бұрын
골목대장은진짜.. ㅜㅜ 봉사급임..
@김재한-i5w6 ай бұрын
조대도하자
@은진조-e1sАй бұрын
이영상보고 수진식당가봤는데 음식나오자마자 그대로 나왔네요 차라리 제값받고 재대로된음식을주셨으면하는 안타까운생각이들더라구요 냄새도장난아니고 학생들생각해서 싸게파시는 마음은알겠지만 좀 너무하단생각입니다 개인적인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