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즈막히 북한산엘 들어왔는데 대동사쪽 길이 낙석으로 통제되어 노적봉으로 향했습니다. 모처럼만에 노적 서봉도 한번 올라봤습니다. ^^ 8:48 노적 서봉 오르기 =============================== BGM Towards New Horizons - Inspiring Epic =============================== #노적봉 #서봉 #노적서봉
Пікірлер: 18
@김현경-f9z5 ай бұрын
노적봉에서 보이는 경치 죽이네요.....암벽오르기 달인이시네요.....
@Bukhansan-Squirrel5 ай бұрын
에고. 그냥 친구들하고 염초봉, 숨은벽 정도 올라가는 수준입니다. ^^
@sanbaramTV5 ай бұрын
서봉을 올라가셨네요 ~~늦은 시간에 가셔서 한가롭게 다녀오셨네요 ~~ 너무 쉽게 올라가는거 같아 보여서 ....ㅎㅎㅎㅎ 동봉에서 보는 뷰는 정말 너무 멋진거 같아요 ^^ 영상 잘보고 갑니다
@Bukhansan-Squirrel5 ай бұрын
작년에 산바람부부님 노적 서봉 앞에서 발길 돌릴때 댓글로 '제가 다음에 노적봉 가면 서봉 올라가는거 찍어보겠습니다'...했는데 기억나시는지요? ㅎ 한적한 노적봉 산행길에 모처럼 한번 서봉 올라가봤습니다.
@sanbaramTV5 ай бұрын
@@Bukhansan-Squirrel 그럼요 ~~ 생각 나죠 ㅎㅎ 그래서 그장면을 몇번을 봤어요( 저를 위한 영상일거라는 개인적인 욕심을 내면서요 ㅎㅎ) 어쩌자고 낙석사고가 났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 늘 안산 하셔요
@Bukhansan-Squirrel5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TV-ux4zq5 ай бұрын
와!!! 암벽타시는 분들 멋있어요 저도 한번 가보고는싶은데 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찾기 쉬운길로 다니다보니 아자! 그래도 한번 용기를 내봐야겠어요 수고 많으셨고요 조심 조심 늘 안전산행 하세요^^
@Bukhansan-Squirrel5 ай бұрын
저도 거의 등산로 워킹산행입니다. 가끔씩 친구들과 릿지산행 한번씩 하는 거죠. 근데 올해 릿지 산행은 아직 시작도 못했네요. ㅎ
@한혁재-k9w5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전산행 기원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라고 써보지만 무섭습니다. ㅎ
@Bukhansan-Squirrel5 ай бұрын
가서 막상 붙어보면 할만합니다. ^^
@무소의뿔처럼q1z5 ай бұрын
북한산을 몇십년 다녀도 무서워서 절대 못가는 몇곳중에 노적봉도... 바라만봐도 좋더라구요 ㅎ 갈수없는 코스, 덕분에 즐감합니다😊
@Bukhansan-Squirrel5 ай бұрын
엇... 노적봉에서 보는 삼각산 봉우리가 일품인데... 언제 한번 말씀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무소의뿔처럼q1z5 ай бұрын
에공~ 말씀을 이리 따뜻하게 해주시니 뭉클합니다^^ 남에게 폐 끼치기 싫어서 언제부턴가 홀로 산행을 하게 되더라구요 제 속도로 산행한답니다ㅎ 청설모님만의 담백하고 편안한 영상 오래 볼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Bukhansan-Squirrel5 ай бұрын
@@무소의뿔처럼q1z ^^ 감사합니다.
@김영호-g3g5 ай бұрын
몸이 팔팔할 때, 집사람과 딸내미를 동반하여 청설모님이 등반하신 비슷한 코스로 노적봉 오른적이 있었는데.. 조금 긴 코스였고.. 마지막 오르막 길도 쉽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헌데, 놀랍게도 청설모님은 서봉을 가벼이 오르시네요.. 저는 발 디딜 틈이 안보여 선등하신 분들의 로프를 이용하여 겨우 정상을 밟았고.. 나폴레옹모자 바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긴 추억이 있습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아주 즐겁게 감상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Bukhansan-Squirrel5 ай бұрын
서봉을 앞에서 보면 왼쪽은 일반인 오르기 불가능, 제가 간 오른쪽은 디딜 곳과 잡을 곳이 있읍니다. 바위길을 가까이 하다보니 제 수준으로 갈수있는 길이 좀 보입니다. ^^
@juyeonlee42975 ай бұрын
청솔모님 오르신 길로 노적 동봉에는 올랐었는데,,서봉에는 못올랐어요,,자일없이 내려오기 힘들다고 해서요,,청솔모님 오르고 내려오시는게 쉬워보여도,,후달달할 것 같아요~^^ 필요이상의 나래이션이 없어서 좋습니다~❤❤
@Bukhansan-Squirrel5 ай бұрын
서봉이 아래는 직벽수준인데 위에는 둥그스레 되어있어서 올라갈때는 그럭저럭 딛고 잡고 올라서지만 내려올때 위에 둥근부분에서 발 딛는 곳이 잘 안보입니다. 저도 하도 오랜만에 가서리 내려올때 좀 버벅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