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월미도 바이킹은 아니고 초딩 때 롯데월드나 애버랜드가 아닌 어딘가 놀이공원에서 탔던 바이킹이 생각나네요ㅋㅋ분명히 엄마랑 이모도 같이 바이킹에 앉았는데 두 분은 야레야레…하며 내려가셨습니다ㅋㅋㅋㅋ 놀이기구 타면서 여차하면 내 몸이 바이킹에서 탈출하겠다는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안전장치라고는 안전바밖에 없는데 헐크도 탈 수 있게 만들었는지 몸집이 작을 수록 안전바를 잡기 팔을 쭉 뻗고 의자에 걸터앉아야 했습니다👍 그래도 참 재밌었던 기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