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일 밤 ... 저 밑바닥에서 분노가 눈시울을 적셨다...다시는 대한민국이 우리가 겪었던 시간을 후대들에게 겪게 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여지없이 무너지고 절망감이...환갑이 된 나이지만 술한잔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친구들에게 다시 우리는 거리로 나가야 한다는 톡을 하면서 울었다...이제 1주일이 지나고 ...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 젊은세대들이 광장으로 나오는 걸 보고 뭉클한 감동을 느낀다...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겠지만...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우리 후대들이 거뜬이 잘 이겨내고 싸워 이길거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이제 우리 세대는 이들을 응원하며 이들이 맘껏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줘야한다...고맙다
@shl9877Ай бұрын
선배님의 노고 덕분에 저희가 민주주의 아래 편히 살고 있습니다. 저도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을려고 촛불을 들었습니다. 추웠지만 의미있었고 탄핵집회에 나온 후배들을 보고 우리의 희망과 자유는 계속 이어질거라고 느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후배들이 잘 할것입니다.
@user-dr3yl9ov3dАй бұрын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의 목숨을 걸고 거리로 나간 선배들이 있기에 저희가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습니다. 소중하게 지켜나가겠습니다.
@환근정16 күн бұрын
@@user-dr3yl9ov3d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고 좌빨 우리나라를 중국에 넘길려는 종북종중 세력들 척결하자 더블당 조국당 정의당 종북 종중세력 깨끗히 청소하고 미국 일본 등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손잡고 영원히 대한민국 자손만대에 물려주자
@진태민-u4x12 күн бұрын
저도 울었습니다
@균-z2m7 күн бұрын
정말로 감사합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는 누구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피와땀으로 이루어낸 모두의 것 입니다. 같은 이름의 탈을 쓴 공격이 난무하고 상처를 입어도 결국 더 단단해지고 단단해질겁니다.
@outofgjАй бұрын
언제나 그랬듯 이나라를 구해온건 민중과 국민이었다 힘내자 포기하지말자 나와 우리가 또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을 우리의 손으로 구해냅시다!!!!!!!!
@aAa_valorАй бұрын
이제 또 폭압무도한 내란사범과 싸울 날이 오고 있네요 도와주세요
@지유니-c2lАй бұрын
윤석열 내란수괴와 내란동조자 세력들에의해 대한민국의 피로쓴 민주주의가 유린당하고있는 요즘... 매일 이노래를 들으며 다시한번 역사의 주인인 국민들의 힘으로 역사를 바로세우는일에 함께하리라 눈물로 다짐합니다! 문목사님.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환근정17 күн бұрын
좌파는 대한민국의 암같은존재~~~
@환근정7 күн бұрын
@@지유니-c2l 지금 이시점 내란은 이제명과 더블당 종북종중 북한 중국줄줄빠는 이제명 과 더블당 조국당 정의당 좌파다 이번계엄자유우파 꼭 승리해서 북한 중국좋아하는분들은 전부 북한 중국보내고 깨끗한 자유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미국 일본과 전세계 자유민주국과와 공생하는 대한민국 만들자 윤석열 위대한 지도자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danielkim6507Ай бұрын
그날이 오면, 그날이 언젠간 오겠지, 라며 너무 안일하게 살았나 봅니다.. 그날은 우리가 지켜내고 우리가 만들어 내는 그날임을 2024년 12월 3일에 다시 뼈저리게 알게되었습니다. 그날을 같이 만들어 갑시다.
@kyungmoonlee139510 ай бұрын
그날 문목사님 열사들이름을 절규하며 외치시며 한열이를 보내던 날 그연대앞에서 밸골단이 던진 돌덩이에 내머리가 터졌지. 그래도 또 싸우고 싸웠던 청춘.. 육십중반에 이르러 우연히 그날을 떠올리는 이영상과 문목사님의 육성 그리고 그날이 오면의 메아리.. 눈물이 난다.
@신현규-x6s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노래도 마음대로 못 듣던 시절로 어떻게 돌아갑니까!
@정재근-x6h7 жыл бұрын
내 스무살. 당시 데모한다고 교련 병영집체 거부해서 군대도 남들 보다 3개월 더하고 학교 제적이라는 상처가 내 인생에 남았지만 지금 이런 세상이라도 된것은 그때의 순수함이 있었기에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keen4me7 жыл бұрын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의 선배님들이 6월 항쟁의 힘을 만들어냈고 수십년이 흐른 후에도 뜨겁게 가슴에 남아 촛불혁명으로 우리의 열망을 완성 시켰습니다, 자부심을 가지시면 좋겠네요, 그 뜻 이어받아 저 또한 할 수 있는 것들에 행동하는 시민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user-db8oi2wc27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 후손들에게 꼭 전하고전하여 감사하며 다시는 역사가 되풀이되지않도록 젊은이들의 희생이 되풀이되지않도록 할게요
@jwchoi-jo5kl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은주-d5i8f7 жыл бұрын
24 One 고맙습니다
@김민우-d6m7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maxtrommАй бұрын
다시 듣네요. 눈물이 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SukyulTado6 ай бұрын
고려대에서, 안양교도소 병동 창살에서 뵈었던 문익환 목사님의 모습이 아직까지 눈에 아른거립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계시겠죠. 민주화를 위해 많은 고생 하셨습니다. 😢
@yesong5366 Жыл бұрын
항상 마음 저편이 한없이 아려오는,한없이 치열하기만 했던 나의 20대...의미없지는 않았다....
@all--THUMBs8 күн бұрын
문익환 목사님 존경합니다. 통일을 향한 목사님의 발걸음은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창조-u6s7 жыл бұрын
문익환목사님 정말민주투사요 통일운동가이시며 진정한참목자이셨읍니다 존경합니다
@아자아자-r2y3 жыл бұрын
예수님 믿으신 참 목자. 삼년 지난글 다시 보니 요즘 목사님은 예수님 안믿더라구요
@you_Beung-Sin7 ай бұрын
뭘해도 한이 되는
@OrpheNSpoonАй бұрын
요즘 목사는 주식회사 예수 영업사원들
@조도훈-o9k4 жыл бұрын
문목사님 진실로 존경합니다 민중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신 거인이셨습니다 목사님의 외침이. 왜 이리 가슴을 치는가
@최진섭-q7f22 күн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phinixkim31453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너무나 많았던 우리의 자랑스런.. 우리 국민 개인 스스로의 역량을 정치가 이용하지 못하도록 더 관심있게 책임감으로 주시했으면 합니다 오른쪽이던 왼쪽이던 가장중요한건 몸체인 우리입니다. 꼭 내 주장되로 되지 않아도.. 다른것이 더 지금 급하고 필요해서 그렇구나.. 살펴보고 일단 정해지면 따라주는 합리를 보여주는게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 생각드네요..
@국형-w8z28 күн бұрын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은 2030 우리젊은 친구들 때문에 민주주의 지켜갑니다
@김려운-r1o5 жыл бұрын
내 귀를 막고 내 눈을 막고 몰라도 너무 몰랐던 내 부끄러운 삶을 반성합니다.
@김종석-q8i9n2 жыл бұрын
먼저가신 청춘들이여 부디 영면하소서 내생에 후회없이 살이보리다
@abbkjl69146 жыл бұрын
문목사님 88년도에 때꾸중물묻은 제 발 어루만져주시면서 태이핑요법 파스붙여주던생각이납니다 참으로 어린노동자들에겐 한없이 다정하시던모습 생생합니다
@외인월갓4 жыл бұрын
문익환 목사님 이세상에돈에눈먼 목사란명만 가지고 살아가는 인많은대 문익환 목사님이야말로 진정한 목자시고 애국자심니다 목사님이계셔서 오늘날우리가 민주에시민으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수경-m5c2g4 жыл бұрын
김용삼기자에 왜곡된근현대사31를 보세요
@WindKim03077 жыл бұрын
87년에 저렇게 싸우지 않았더라면 촛불집회가 있었을까... 정말 목숨 걸고 길거리로 나온 그때 시민들 용기가 대단했었네..
@최상록수-b1x3 жыл бұрын
저들이 촛불집회를 독재로 이용하여 악을 행하고 있다
@jongyeoulji84553 жыл бұрын
어둡고 암울한 시대를 인내하고 죽지 않고 살아내어 여기까지..... 이제 목숨과 같은 한표를 당당하게 행사하게 되었으니 기쁘고도 애닯구나.
@들꽃-o7u Жыл бұрын
피토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저 애달픈 외침에 함께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지킨 민주주의며 나라인데.. 검찰의 나라가 되어가는 이 뼈아픈 현실에 우리도 다시 그때처럼 일어나야 하는거 아닌지 다시 지켜나가야 하는게 아닌지!!!!!!!
@권수희-b2b7 жыл бұрын
열사여~~~~이분들이 없었다면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꽃 피울 수 있었을까? 감사합니다
@sangsookjoung3327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
@evander20024 жыл бұрын
문익환 목사님. 지금 천국에서 잘 살고 계십니까? 목사님이 가신뒤에도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는 많은 시련과 도전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우리 대한의 아들 딸들은 그 모든 악의 세력을 온몸으로 막으며 다시 이땅에 정의의 물결이 넘쳐 흐르는 그런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독재와 악의 잔당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호시탐탐 이 대한민국의 정의와 자유민주주의를 노리고 있습니다. 목사님! 부디 그곳에서 우리 대한민국에게 지혜와 용기, 힘을 주십시오! 정의와 자유가 강물처럼 흐르는 대한민국이 되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김수경-m5c2g4 жыл бұрын
김용삼기자에 왜곡된근현대사31를 보세요
@J민영-j5s6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수많은 민주 열사들의 희생이 있었는데도 아직도 적폐의 무리들이 남아있는것이 개탄스럽기만 합니다
@식사임당하가마미5 жыл бұрын
제 신랑이 심훈선생님의 그날이 오면을 작곡해서 그 시인줄 알고 클릭을 했는데, 민주항쟁 그날이 오면이네요. 감동적인 곡입니다~ 김서년 작곡가가 조만간 도종환 선생님의 담쟁이를 발표할건데 이곡만큼의 감동이 있다면 더없이 큰 기쁨이겠습니다.
@화니여니-z2p Жыл бұрын
난 같은 전라도살면서도 ㅠ 몰랐네ㅠ 몇번을 울고 반성합니다~덕분에 저희 이만큼삽니다~
@시티맨-p7y3 жыл бұрын
문목사님을 잊고 있었네요 ㅠㅠ 우린 많은 분들의 영양분을 받고 자라났네요 감사 또 감사~
@dkk2228 Жыл бұрын
열사들의 이름을 부르짓는 목사님의 절규를 뼈속깊이 느낌니다~ 나는 용기가 부족해서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60대중반이 되고나니 죄송합니다 하느님께 회개합니다
@김영호-z3m4p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등불같으신분 문익환목사님의 뜨꺼운 외침의 목소리에 또다시 정신을 가다듬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구비구비 요원합니다 하나되게 하소서!
@헤라-b5p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에 우리의 마음에 위로가 되어 함께 했던 이 노래들, 그리고 젊은 우리의 뿌리가 되어주셨던 훌륭한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오늘이 있음을 잊지 않았으면...
@yyyynnnneeee007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1987 영화 꼭 보세요.
@트리-x6o4 жыл бұрын
문익환 목사님ᆢ감사합니다ㆍ
@eight_cats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이한열 열사여ㅠㅠ 목쉬어 부르짖으시는 그 목메인 외침이ㅠ 지금도 생생합니다ㅠ
@rlacjfdnjs337 жыл бұрын
저 왜소한 체격에 저런 애절하고 큰소리가 나오는지 왜저리 사람이 크게 보이는지... 오늘이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사부일체5 жыл бұрын
그때 현장에서 녹음기를 가지고 가서 녹음을 한적이 있는데... 하두 오래되서 테이프가 어디있는지...ㅜ.ㅜ.열사님들의 이름 석자를 목메여 외치든 목사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하게 울리고 있습니다.ㅜ.ㅜ
@didimdol17 жыл бұрын
87년 7월. 연세대 대운동장(에는 못 들어가고, 백양로 어디쯤...)에서 이걸 듣다가, 눈은 물론 코에서까지 물이 흘러나오는 참으로 난감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 부딛혔다. *팔려서 주위를 둘러보니까, 그럴 거 전혀 없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들 그런 상황이더라는...
@Kk-mv2yn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때 거기에 있었지요
@최준영-n8w4 жыл бұрын
이한열 열사 노제 하기 전 구서울고에서 문목사님이 추도사 하시면서 외친 절규가 아니었던가요? 전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didimdol14 жыл бұрын
저는 시청 앞 노제로 가기 직전에 열린 연세대 추도식에서 (눈물/콧물 흘리면서)들었는데... 아마도 녹음/재생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이셨던 우상호 의원님의 추도사도 생각나고요.
@BJ-qc9tu3 жыл бұрын
@@didimdol1 저기 명단중에 이재오 라는 이름이 있는데 혹시 이명박 전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그분 맞나요???
@didimdol13 жыл бұрын
@@BJ-qc9tu 그 '이재오'는 아니고요. 이재호 열사. 서울대학교 다니다가 (1986년인가?) 분신하신 분입니다. 김세진 열사와!
@yungyeongkim17677 жыл бұрын
영화 보고 다시 들으면서 뜨거운 눈물이 나네요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그날이 오면”
@kimtcholАй бұрын
국가와 민족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고 몸 바쳐온 선국 선열 애국 열사님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제 그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저희가 애국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반민주세력을 향해 깃발을 들고 촛불을 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Lee-ir5bw4 жыл бұрын
난 지금도 그날들이 아픔이자 환희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내 지금의 힘든 삶이 꼭 그날들의 잔상인 것 같아 밉다가도, 그 순간 도망치지 않은 내 모습이 뿌듯하여 가슴 펴고 살아간다 힘들었다. 몇해전 촛불을 들고 차거운 아스팔트와 마주했을 때 아직 다하지 못한 숙제를 계속 하고 있는 나를 발견 했다
@리민쭈7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촛불세대로써 영화 1987 3번 봤는데 마지막에 나오시는 목사님을 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깊은 곳부터 외치시는 열사의 이름들 마음 속에 싶이 기억하겠습니다.
@김완태-q6y6 жыл бұрын
리민쭈 님. 고맙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이제 한걸음 더 나가 한반도의 한민족의 번영을 함께 해야합니다. One dream one Korea.
@이정선-l6d7 жыл бұрын
정말 유명한 문목사님의 피를 토하는 외침이지요. 눈물 나요.....ㅠㅠ
@amecs93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연설....존경합니다. 문익환목사님!!
@peaksense90967 жыл бұрын
같은 세대는 아니지만 모두 얼마나 힘들었을지... 영화보고 절실히 느꼈고 영화 엔딩 문익환목사님의 절규에서 참던 눈물이 나더군요. 아프지만 소중한 역사 고이 간직하고 싶습니다!!!
@김동휘-o8p7 жыл бұрын
그때에 염원하던 그날은 이미 온것 같은데 그래서 잊고지내던 노래인데 이 노래를 듣는순간 아직도 가슴속에 무언가 꿈틀거림을 느낀다
@ddsn_ens_B7 жыл бұрын
이곡은 언제들어도 눈물이 나니 원...
@작은평화-v1p6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육성을 들으니~ 눈물이 나려 합니다~~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편히 쉬세요☆
@화니여니-z2p Жыл бұрын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춘선-r8v7 жыл бұрын
이제 서서히 그날은 오고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은 아직은 멀었지만....1987영화를 눈물을 닦으며 보았네요. 영화를 보고 마지막 자막이 나올 때 박수를 치고 싶었고 이노래를 따라 부르고 싶었다. 영화의 끝을 알리는 자막이 나오면서 " 그 날이 오면" 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 앉아서 보기를 바랍니다. 이 시대의 모든 가슴이 있는 이들과 공무원들은 모두 이 영화를 모두 꼭 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숨차-l8r7 жыл бұрын
당신들께 큰빚을 지었습니다. 고맙습니다.
@wjsoon84527 жыл бұрын
1987보고와서 다시 듣습니다. 그 시대 처절하게 투쟁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그때 전 아무 생각없이 살았습니다)
@momoshin38024 жыл бұрын
그날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열사의 이름들을 부르며 눈물을 지었습니다! 그들은 지금 그때의 뜨거운 마음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thelegends20007 жыл бұрын
아 마음 아파~~ "강물은 흐른다" 역사의 강물은 도도히 흐른다!
@hsh60366 жыл бұрын
가시고기추억 不尽长江滚滚来라고 했지요. 군사독재세력이 아무리 역사의 물길을 막으려 해도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듯이 결국 단결된 민중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민주주의로 돌아왔죠
@seonongkim23667 жыл бұрын
목이 터져라 외치는 열사님의 호명소리....가슴벅차고 눈물 납니다.
@drewwrel5 жыл бұрын
아니 박정희에 대해선 엄청 비난하고 그보다 더 심하게 독재한 김일성 3대 세습 독재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단 한마디 아무 비판도 안하는 세력들이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나? 그게 진짜 민주주의 세력이냐? 정말 그렇게 생각해? 자칭 민주주의 세력이 집권하고나서 경제 안보 작살나고 일반 소시민들 한 맺힌 울부짖음이 전혀 안들리나? 그렇게 인권 강조하는 문재인이 최악 인권국가 독재자 김정은을 얼마나 좋아하냐? 북한 인권에 대해서 독재자 김정은한테 한마디 말한적이라도 있냐? 너 김일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 독립운동가인거 같냐?
@k-bower5 жыл бұрын
@@drewwrel 너 여기서 욕먹고 살라고 아베가 시키디... 정말 답이없다
@drewwrel5 жыл бұрын
@@Kk-mv2yn 그렇게 친일파로 프레임 씌우는게 당신이 그렇게 혐오하는 빨갱이 색깔론이랑 다를게 도대체 뭐가 있나? 댁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자한당들이 민주당보다 친일파 친일후손이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애초에 대통령이 한미연합을 정말 철통같이 생각했다면 현재 이 정도 상황까지는 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외교는 감정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오로지 이성으로 실리와 국익을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김구 선생이 만약 지금 살아계시면 현재 21세기 세계화 정세를 봤을때 현재 정부의 반일 행보에 동의할거 같으십니까?
@jh2735 жыл бұрын
박정희 욕하면 김일성 신봉자냐? 니 머리엔 딱 둘밖에 없냐? 두놈다 ㄱ개놈이잖아! 김일성은 우리손이 안 닿잖아. 니집 앞 똥부 터 치우라고.
@레모네이드-y7k7 жыл бұрын
영화 1987을 보고와서 잠 못들고 아침이 밝았네요! 문익환 목사님의 처절한 외침이 계속 메아리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문목사님은 예언자적 행동을 하신거죠. 상징성 있는. 그런데 세력(?)이 목사님을 이용하려다 어긋나고, 목사님은 뇌출혈로 쓰러지고 해서 가셨죠. 당시 상황은 비서였던 하태경 의원이 잘 알고 있죠.
@tyuioph3 жыл бұрын
평생 존경하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동해-d7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자아자-r2y3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감사 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EstebanJeon7 жыл бұрын
한소절 한소절 온민족의 소원이 담긴 그 꿈이 이루어지는날, 가의의 의미뿐 아니라 가만히 불러보아도 정말 감동적인 노래 입니다
@이은녕-s8p7 жыл бұрын
목이 터져라 외치신 문목사님의 아픔이 느껴져 가슴이 아립니다
@고구마맛사이다6 жыл бұрын
자유 민주주의 를 위해 온몸던져 앞장서셨던 모든 열사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올림니다.
@wind_cloud7 жыл бұрын
1987년 연세대 총학에서 만든 "한열아 부활하라" 추모테잎 수록곡이군요. 영화 1987 마지막 시청앞 시위장면 구호선창하는 여자목소리의 주인공이 배우 문소리씨더군요. 한명한명 열사들 이름을 외치는 문익환목사님의 목소리가 애절합니다..
@jonicsilver35757 жыл бұрын
오늘 심야영화로 1987을 보고 화가나 눈물이 맺힙니다. 30여년 전에도 항쟁이 있었고 지금도 무언가를 바로잡기 위해 곳곳에서 항쟁이 일어나지만, 정작 제대로 바뀐것은 없다고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생각하며 그저 먹고산다는 핑계로 조용히 살기 급급했던 제가 너무나 부끄러워 눈물이 맺힙니다. 그 옛날 꽃다운 청춘.. 다 피워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어긋난 세상을 위해 몸바쳐 싸우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저 또한 한번 사는데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겠다 생각합니다.
@jeyoullee24988 ай бұрын
내가 지금 누리는 8시간 근무같은 노동자의 권리가 저들의 목숨과 고통의 결과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화니여니-z2p Жыл бұрын
이제와서야 이게 어떤것인지 알겠어요ㅜ 어렸을적 그런 사진들을봐도 몰랐었는데 지금은 영화 예ㅣ능통해 ㅠ 넘 감사드리고 또한 당신들덕분에 저희가 이리 살아갑니다~부디 밝은곳 빛나는곳에서 지켜주세요
@억강부약-q9n3 жыл бұрын
아...눈물납니다.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꽃피울 수 있었다는 생각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아직 완성되지 못한 우리 민주주의...나머지는 우리가 단합해서 합시다~!
@데카르트-f3k4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아무런 저항없이 지금의 민주국가에서 뻔뻔하게 살고있는 나자신에게 부끄러울 때가 많다. 고생하시고, 희생 당하신 깨어있던 열사 들께 고개숙여 감사 드린다.
@김수경-m5c2g4 жыл бұрын
김용삼기자에 왜곡된근현대사31를 보세요
@tamjin7777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많이 죽었단 말입니까 이렇게 많이 죽었단 말입니까 어떻게,,, 이렇게 많이 죽였단 말입니까
@지누지누-c2c6 жыл бұрын
예 너무 많이 죽었습니다
@박현석-b5rАй бұрын
실종자까지하면 엄청날겁니다
@user-dr3yl9ov3d24 күн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muchining7 жыл бұрын
옳은 나라 만들기위해 싸우신 선배 열사님들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최석용-b3x7 жыл бұрын
1987 영화 감동적이었습니다. 엔딩곡 그날이 오면 일본 제국주의 점령기 이 땅과 일본 그리고 전장에 끌려가 죽어간 헤아릴수도 없는 동포들 해방이후 이나라 국가 폭력에 숨져간 모든이들의 제단에 바치는 진혼곡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이들에게 삶을 빚지고 있습니다,
@김완태-q6y6 жыл бұрын
최석용 님. 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넓은 시각으로 봐주신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최대용-x5b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랑스런열사님들~~~
@김희숙-q1m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션-b5i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문익환목사님
@병산송-r6s10 ай бұрын
이 시절을 잊지말자. 잊으면 구한말이 다시온다. 그리고 제대로 청산하자. 그러지않으면 되풀이된다. 고통이 따르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