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5집 나왔을때가 제가 서울에 혼자 올라와서 일년이 지난 쯤이었어요. 밤새 일하고 고시원에서 쪽잠자고 또 출근해서 야근 철야를 매번 하던 때 언니 곡들을 들을때마다 울면서 일했던 기억이 나요. 미아도 그랬어요. 집에 가고 싶고 엄마 보고 싶고 외롭고 힘들었던 그때 언니 음악은 저를 다독이며 매일을 지켜주었어요. 늘 고마워요 내 가수님
@김기진-j4oАй бұрын
공감,
@김진수-t2q1vАй бұрын
2024년 순직의무군경의날 기념식에서 불러주신 미아 영상을 보면서 남아 있는 사람의 아픔을 느꼈었습니다. 세월호, 이태원, 오송 등 여러 참사에서 자녀를 먼저 보내신 부모님들의 심정이 오버랩 되어 너무 슬퍼 집니다. 정현님의 노래가 그분들께도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가슴을 울리는 정현님의 노래 감사합니다.
@무릉도원-p3dАй бұрын
대전현충원에서 부른 미아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유가족들이 살아 생전 함께한 기억과 그리움이 느껴져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지고 감동이 대단했습니다. 정말 좋은 곡이며 박정현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핑핑OIАй бұрын
가장 최근에 들은 미아가 '순직 의무 군경의 날 기념식 기념 공연' 무대였어요 앉아계신 분들에 표정과 가사 내용과 감정이 전해져서 더 여운이 남는 미아였습니다 오늘도 그때만큼이나 또 다른 여운이 남아서 마음속에 미아가 생겼습니다 ❤️
@박스-n4z26 күн бұрын
모든 가사가 유족분들께 이입이 되는 엄청난 자리였죠...
@leonelcostaricaАй бұрын
박정현님 노래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곡이 미아입니다. 그런데 윤종신님이 가사를 입혔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애초의 영어 가사와는 완전 다른. 어나더 레벨로. 역시. 그리고 박정현님과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사 내용과 흡사한 시가 한 편 있는데 포르티아 넬슨의 ‘다섯 연으로 된 짧은 자서전’입니다. 노스탤지어를 꿈꾸며 사는 많은 이들, 모두가 목적지에 닿기를. 1. 난 길을 걷고 있었다. 길 한가운데 깊은 구멍이 있었다. 난 그 곳에 빠졌다. 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 그 구멍에서 빠져나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2. 난 길을 걷고 있었다. 길 한가운데 깊은 구멍이 있었다. 난 그걸 못 본 체했다. 난 다시 그곳에 빠졌다. 똑같은 장소에 또 다시 빠진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 그곳에서 빠져나오는 데 또 다시 오랜 시간이 걸렸다. 3. 난 길을 걷고 있었다. 길 한가운데 깊은 구멍이 있었다. 난 미리 알아차렸지만 또 다시 그 곳에 빠졌다. 그건 이제 하나의 습관이 되었다. 난 비로소 눈을 떴다. 난 내가 어디 있는가를 알았다. 그건 내 잘못이었다. 난 얼른 그 곳에서 나왔다. 4. 내가 길을 걷고 있는데 길 한가운데 깊은 구멍이 있었다. 난 그 둘레로 돌아서 지나갔다. 5. 난 이제 다른 길로 가고 있다
@이주상-h3bАй бұрын
저는 만66세 인데 정현님 신인때부터 팬이었지요 정현님은 연륜이 쌓일수록 노래가 더원숙해지고 완벽해져서 가사 하나하나에 절절한 감정이 이입되어 한편의 연극을 보는것 같아요
@코노맨Ай бұрын
나가수 이노래 처음들었을때 충격이란.... 그저 멍하니 듣고 끝나는 여운마저 느끼고싶어서 한참동안 그대로있었다. 그제서야 거울을보니 눈물한방울이 똑하니 떨어졌다.
@user-tr2xf9hx3eАй бұрын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다 와가는 듯 나의 집 저 멀리 보여서 발걸음 재촉하려 하다 너무 많았던 추억뿐인 곳 날 항상 바래다 주던 그 길뿐인데 우두커니 한참 바라보다가 어느새 길 한 가득 니 모습들 그 속을 지나려 내딛는 한걸음 천천히 두 눈을 감고서 길은 어디에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도착한 듯해 이젠
@KohPassionАй бұрын
명곡 중의 명곡! 가수 중의 가수!
@jane-wt8wgАй бұрын
진짜 미장원에서. 미아 몇천번 다시듣기 한듯. 둘다 사람 마음을 미치게 함..너무 슬퍼서 ㅜㅜ
@SeanyRunАй бұрын
1집 부터 누나 찐 펜입니다. 정현누나 뮬란 OST, 종신형과 듀엣으로 부른 우둔남녀, 민우형과 듀엣으로 부른 December까지도 현찰 주고 다 사서 챙겨 들었으면 알만하죠.. 미아도 상당히 좋아하지만 90년대말 2000대 초 락발라드 감성이 제대로 살아있는 '아무말도 아무것도' 를 2024년도에 라이브로 한 번 듣고 싶습니다.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알앤비 락발라드입니다. 기본 락발라드에 누나 알앤비, 소울이 곁들여져 들어가 있는... 원곡에는 Interlude의 일렉기타 연주가 또한 상당히 멋있으며 심금을 울립니다. 가사가 상~당히 슬프구요... 이 가사 들었을때 울컥한다면 본인이 예전에 찐사랑이였으나 좀 아쉽게 헤어졌던 경험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원곡 느낌이 살았으면 좋겠고 Interlude의 일렉기타 연주도 2000년도 동급 이상 연주로 2024년도에 라이브로 다시 듣고 싶습니다. MR이여도 좋구요^^ 이 노래 작곡가 때문에 뭐라하시는 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유 님이 결혼하시기 전에 쓰신 곡이라서 이 때 아직 가사에도 연애의 감성이 살아있습니다. 유님의 잘 한 부분은 인정해 주자구요..
@RR-on6rkАй бұрын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공부에 찌들린 후 집에 돌아가서 '윤도현의러브레터'를 봤는데 박정현님이 '눈물빛글씨'와 '꿈에'를 부르는거 듣고 확 정신이 깨서 그 시절부터 팬이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고3 되기 직전 인생 첫 콘서트로 선택한게 '박정현-알렉스(부산) 콘서트'였습니다. 대학 다녔을때는 나가수 방청객으로 신청해서 또 박정현님 공연을 보기도 했었죠. ㅎㅎ 이후로는 유튜브로 박정현님 라이브 영상 1시간 짜리 틀어놓고 공부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유튜브 채널을 만드셔서 라이브를 선보일줄을 몰랐습니다. 들을게 많아졌으니 제가 오히려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팬으로서 부탁이 있다면 나중에 유튜브에서 불렀던것들을 모아서 1시간짜리 영상 같은걸로 올려주실수 있나요?? 이렇게 한다면 채널의 시청지속시간도 더욱 커져서 유튜브 알고리즘이 영상을 노출시킬 확률이 높아질 수 있어서 채널에 이득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rnbddoolАй бұрын
내 최애곡!!!!!꺄!!! 이곡 특히.. 정현님 곡중 들으면서 유일하게 울음이났던 곡이에요ㅜㅜ 당시 좋아하던 남자랑 이별하고 몇일을 그남자 집근처로 나도모르게 운전하고 갔던.. 하지만 만날수 없으니 다시 돌아가고 돌아가고.. 딱 그때상황이랑 같아서 이입이 되더라구요 흐엉~ 이노래 좋은데 어려워서 2절부턴 못불;;
@sanghackcha7342Ай бұрын
일본에서 발매된 2장짜리 앨범에서 그 바보라는 곡과 이 미아라는 곡이 너무 인상적였습니다 아이돌 일색인 한국과 달리 실력파들이 크게 성공하는 일본에서의 활동을 무척 기대했던... 사랑합니다
@_jam6031Ай бұрын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3년뒤쯤 이 노래를 들었을때, 다 잊은 줄 알았던 그녀가 다시 살아돌아와서 눈물찔끔 할뻔 했던 기억이 있는 노래.
@급성비만Ай бұрын
헉... 미아다!!!! 누나 달 한 번 불러주세요ㅠㅠ 내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던 그 시절 최고의 노래... 1호선 막차 타고 집에 가는 길에 ER4P + NE20 CDP 물려서 5집 앨범 돌리면 진짜 너무 행복했고, 생각만 해도 고맙다..ㅠㅠ
@멋진구름-n6yАй бұрын
제게 미아는 그 시절 저를 미아로 방황하지 않도록 잡아준 노래였어요~ 정현님곡중 저의 최애곡 "몽중인"도 듣고 싶어요~ㅎㅎ
@김명훈-l1nАй бұрын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는 미아네요. 너무 좋아요~~~ 앨범에서 잘 안불러 본 노래도 좀 불러주세요~~ 전 `고백'을 좋아해요. Destiny도요. 항상 응원합니다~~
@방가방기햄토리Ай бұрын
정현누나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오랜 팬입니다ㅠㅠ 박정현은 저한테 그냥 세계 최고 디바 최애 넘버원 가수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이별하러 가는 길 너무너무 듣고 싶습니다..ㅎ
@핵심요약맨Ай бұрын
진짜 성시경 콘서트중에서 진짜 그냥 계속 생각나요 진짜 행복했습니다
@woohyukyun402Ай бұрын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유애나-f6bАй бұрын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구나.. 미아 못나왔으면 어쩔.. ㅠㅠ 오래 만난 사람이 있었는데 서로 집도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사는 동네도 멀지 않았어서 이래저래 지날 일 있으면 완전 노래 가사라... ㅠㅠ 마지막 기억에 그 애 컬러링도 박정현님 다른 노래.. ㅠㅠ 이제 오래전 일이고 저도 이사했고 아직 거기 사는지조차 모르지만 그래도 아예 먼 곳은 아니어서 가끔 지나갈 일 있으면 절로 생각나는 노래네요..
@ooos9755Ай бұрын
와 찢으셨다. 원곡 그대로인데 라이브가 더 좋은;; 온몸에 소름돋네 진짜 너 무 좋 아 요
@MiKyoungJOАй бұрын
예전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이 곡을 알게 되었고 너무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그 때 당시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 때도 지금도 여전히 감동적입니다!
@Hanna-r6zАй бұрын
최애곡입니다😊 너무너무조아요❤️❤️
@ylena8441Ай бұрын
역시 우리 누나가 최고다!!
@메두사-b2cАй бұрын
대충 불러도 잘 부르는 사람이 이렇게 열심히 부르시니 진짜 미쳤다미쳤어ㅠㅠ 같은 세대에 살고 있어서 넘 다행이다
@웬리주니Ай бұрын
이별한 지 일주일째… 익숙한 퇴근길 지금 이 길에.. 그녀의 흔적만 가득하네요
@christinas467Ай бұрын
진짜 제 최애입니다...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힘들때 듣다 울게된 곡입니다
@슬슬시작Ай бұрын
나가수때 미아를 처음 들었어요~ '미아'하면 나가수때 흰색 드레스입고 해맑은 얼굴로 인터뷰하시던 장면이 떠올라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곡인데도 불구하고 당시 2등했던 위엄도요!!
@달총-j1cАй бұрын
그... 제가 고등학교 그 힘들고 지루한 입시철을 누님 노래로 버텨냈었는데. 이제 이렇게 편안하게 앉아서 너무 감사하게도 구독과 좋아요 딸깍 두번으로 호강할수 있네요. 워크맨으로 들을때 그 추억이 떠올라서 아련합니다. 노래방가면 남자키로 바꾸고 한 3키 4키 낮춰서 부를때가 있습니다ㅋㅋㅋㅋ 주접인거 같으면서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참을수가 없어요... 감사합니다...
@엉뚱이-j5kАй бұрын
데뷔 때부터 좋아했던 팬이에요.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속에 박히는 명곡이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박정현님의 곡 탑3 안에 들어요.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꼭 박정현님의 콘서트에 갈 겁니다. +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더 잘 알려지고 알고리즘 타면 성시경 채널 만큼 클 거라고 봅니다. 힘내세요 미리 골드버튼 화이팅 + 아니 이곡에도 윤종신이 묻어있다니 정말 그는 천재인가???
@유영미-d7yАй бұрын
몇번을 다시 돌려보는지 모르겠네요😢😢 미아 진짜 너무 좋아요❤❤❤❤❤
@jmSeo-u4cАй бұрын
노래 들을때 희안하게 영화 보는것 처럼 가사 내용들이 그려짐 근데 같은 노래라도 분위기에 따라 또다른 영화를 보여줌 박정현 짱🤟 담주 비오면 비가 불러주면 좋겠다❤
@ktsm1364Ай бұрын
하.... 왜 또 울려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유진-w4oАй бұрын
정현씨 노래 정말 좋아하는 오래된 팬이에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conlittle3692Ай бұрын
언니의 앨범으로 들었던 미아는..! 정말 제목처럼 "길을 잃은 아이"의 느낌이었어요. 살아가면서 사소한 일에도 방황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 이 곡을 들으면 제가 곡의 주인공인 길을 잃은 아이가 되는 것 같았고요. 오늘의 미아는, "어떻게든 내가 이 상황 가운데서 살아남겠다" 라는 열정의 메세지가 담긴 것 같았어요. 좀 더 파워풀 했고, 그 누구도 감히 막을 수 없을 것 같은 감정, 열정으로 느껴졌구요. 평소보다 몇 배의 에너지가 담긴 노래로 다가와서 곡을 듣는 내내 저에게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열정이 가득한 색다른 '미아'를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주인공도 기대 많이많이 하고 있을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강효봉-f7zАй бұрын
내 나이 67세 인데 20년 펜입니다. 정현님 노래말고 다른 가수 노래는 심심해서 듣지 않습니다. 오래 오래 노래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안경낀샌님Ай бұрын
내 인생곡 누나한테 빠진 바로 그곡 미아ㅜㅠㅠ 좋아지게 만들었어!!!!!!!
@user-si4to2xy6sАй бұрын
2005년 5집 on&on 10번 트랙 미아. 이 노래를 20년 동안 정말 얼마나 들었던지....😢❤
@happyhappy-ws5grАй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 인데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엘랑~)
@hanchulmiАй бұрын
저는 정현씨 사랑하는데요. 너무 일반인이 즐기기에 어려운 경지까지 가신듯~ 성의없이 대충 노래해도 저는 감동할것 같아요~
@진수빈-t1gАй бұрын
나는 가수다에서 이 곡을 선보이실때 좋아하는 곡이시라며 본인의 곡에 애착을 가지고 자신감있게 부르셔서 기억이 남는 명곡입니다 ㅠㅠㅠ 이런 비화가 있는 줄은 몰랐군요 많은 가수분들이 커버했지만 역시 원곡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나가수때보다도 감정이 더 농익으셔서 놀랐고 가창력도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잘부르시는 거 같으셔서 꼭 콘서트에서 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뿜뿜해요!!! 정현님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ridio-radioАй бұрын
언니가 나는가수다에서 미아 좋아하는 노래라구 막 "좋아하게 만들꼬야!" 라고 하셨었는데 저두 미아 너무 좋아해용..🩷 제 길은 언니에요 헿헿. . 미아 부르시는 언니는 아름다움 그잡채🫶🫶🫶🩷
@블루문쿠랭이Ай бұрын
2년 전 정현언니의 "지금" 콘서트에서 실제 언니가 노래하시는 모습을 처음봤는데요. 그때 미아를 듣고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생에서도 언젠가 지나가게 되어있지만 현재 답이 보이지않는 순간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렇게 지칠때 이노래를 들으면 위로되는 기분이더라구요❤
@hajinmomo4777Ай бұрын
박정현님~뮬란ost "영원까지 기억되도록" 꼭 듣고 싶어요
@다시다BeginАй бұрын
와우 4분 넘게 멍하니 노래만 듣고 있네요 정현씨 노래 정말 좋아요 노래마다 차이가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언제나 한결이 잘하시네요 감동입니다.
@bibidibabidibu8717Ай бұрын
원곡 그대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노래랑 미용실에서라는 노래 원곡으로 질러주실 때 콘서트장에서 울컥 터졌던 기억이 납니다. 원곡이 주는 그때 그 시절의 추억, 감성, 에피소드...그래서 더욱더 원곡으로 불러주셔서 두고두고 잘 듣겠습니다❤🙏
@Cookie-d9zАй бұрын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부르셨던 미아 듣고, 미아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어요 😊 이렇게 비하인드도 알려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
@JUDIN-dy9gkАй бұрын
카메라 구도 바뀐거 너무 좋네요!ㅠㅠ 미아 제 최애곡 중 하나입니다… 다음곡은 실감 어떨까요ㅎㅎ 대중에게는 생소한 수록곡이지만 라이브를 간절히 바라는 엘랑이 존버단 숫자가 꽤 될거예요😭
@문상필-c6nАй бұрын
성시경 콘서트에 나와서 미아 부르시는걸 들으며 느꼈습니다. 역시 직접 들어야한다고.. 분기 1회 공연해주세요ㅠㅠ
@thewainingcrescentАй бұрын
드디어 이 노래가... 이 노래는 사랑노래가 아니라고 감히 생각해요 길을 잃고 헤매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을 위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속의 '너'가 사람이 아니라 못다 이룬 꿈, 아득한 희망, 안 보이는 막막한 미래 등등 다양하게 대입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노래는 참 감사한 노래이면서 많은 후배들이 커버하기도 하는 노래인 것 같아요
@안재현-o8yАй бұрын
제 나이 40 누님 꿈에랑 미아랑 라이브 듣는게 제 위시 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오늘 성시경님 콘서트 가서 들었네요❤❤❤ 아 감동이!! ❤❤❤ 기회가 되면 콘서트 가서 듣고 싶네요
참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힘들고 현재가 어렵더라도 듣고난후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마음을 추수려줍니다..😂🎉
@송하나라Ай бұрын
와와 대단한 열창이었어요! 제가 들은 '미아' 중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분과 함께 작업하는 스텝들이 정말 부러워요^^ 종신님 가사의 호소력이 정말 굉장하죠 대단한 아티스트입니다
@choeun-young5830Ай бұрын
낡은 사진 한장의 빛바램 속에서 문득 어느 순간이 추억으로 새어 나오고 오랜만에 먹는 어떤 음식의 향 속에서 갑자기 누군가의 체취가 피어오르듯 미아의 노랫말과 리듬 속에서 과거의 내 모습과 내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나이가 들어도 자꾸 길을 잃는 자신을 보면 다시 한번 눈 질끈 감고 천천히 돌아가야하나 봐요 오늘도 감사해요
@secondgenieАй бұрын
정현누님이 가장 많이 애정하는 노래라고 했던 미아를 이제는 많은분들이 애정하게 되었네요 정말로! 소규모 공연도 하시던데... 부산에 있다보니 공연에서 뵙기가 어렵게 됐네요. 그래도 랜선으로 보고 응원합니다.ㅎㅎ
@ijustsee3493Ай бұрын
산속에서 길을 잃었을때 이 노래를 듣고 길을 찾았었습니다. 노래로 생명을 구하셨습니다. 역시 갓정현❤
@henrypark0927Ай бұрын
미장원에서, 하비샴의 왈츠 와 함께 젤 좋아하는 노래..무조건 들어야 하지만 맘대로 부를 수는 없는 노래..ㅎㅎ
@노란잣나무Ай бұрын
ses가 나왔을때 그래 이걸로 결정했어! 그러나 밤깊은 시간,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니온 박정현님을 보곤 어? 취소했어. 이거야 이거. 왜냐면 리듬앤블루스 계열의 발라드를 그렇게 대단하게 불러주는 가수는 첨본거임. 3집까지는 진짜 전설중에 전설. 4집때 팝발라드로 전향한 이후에도 늘 응원하며 살아왔음
@LDH2676Ай бұрын
정현님 노래 중 최애 노래입니다. 시적인 표현처럼 아름다운 노랫말과 정현님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아합니다
@긍정의배신Ай бұрын
"실감" 정말 듣고 싶어요 ㅠㅠ
@커피사랑-w1yАй бұрын
항상 반가워요. 딸과 같아 더 사랑스러워요. 미아 그 곡 전 너무 좋아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june-u8tАй бұрын
나는 가수다 때 처음 들었는데 지금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donnylutherАй бұрын
대박 ㅜㅡ 누나 유튜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왜 이제 추천해주는거냐 유튜브 알고리즘아
@strike_gdАй бұрын
정말 미아는 들을수록 점점 더 좋다...
@paulkim6830Ай бұрын
그러지마세요 듣고 싶어요!
@loveleesumanАй бұрын
정말 주옥같은 많~~은 정현님 명곡들 속에서 좋아하는 곡 중 하나였는데.. 어제그저께 공연에서 오랜만에 라이브로 또 듣고 더좋아졌어요.. 흑흑흑
@Michelle-by4ftАй бұрын
노래 절절하네요
@paulkim6830Ай бұрын
정현눈나 귀여웡
@ddyermaker978Ай бұрын
눈물이주룩주룩 기원합니다..아님 앤이나 같은 5집에 달….
@김보윤-e2tАй бұрын
원래 좋아하는 곡인데 어제 성시경위드프렌즈 콘서트에서 불러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어제 만나서 반가웠어요!!
@동화-n5sАй бұрын
이건 거의 음원 (원곡)을 뛰어넘은것 같은데요? ㄷㄷ 5집 제 최애 앨범인에 수록곡들 다 라이브해주시면 안되요? ㅠㅠ 특히 올 연말 'long goodbye' 나 '알아볼게요' 어울릴것 같아요~ 이번에도 멋진 라이브 너무 감사드려요~
@guyindangerАй бұрын
원탑곡입니다 2는 피에스 알랍
@놀자리찌26 күн бұрын
진로 고민으로 어렵고 힘들 때 정말 많이 들었던 제 최애 곡이에요! 20년 후 저는 그때와는 다른 길에 있지만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답니다.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 가도 끝없고 멀리 돌아갈지라도 그 추억은 다 나의 집이 되네요❤
@freely94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아는 정말 엄청난 노래죠.
@LOVEOFTEARSАй бұрын
정현 누나의 노래가 좋은 이유는 본인만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 동일한 노래라 할지라도 늘 다르게 소화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미아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move_0Ай бұрын
주위에 꿈에보다 미아로 누나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대곡!😍😍 난이도도 hell😂😂
@uuuuwАй бұрын
방황하고 우울할 때 미아를 들으면 늘 위로 받고 공감이 많이가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리나님 최고!
@에헤이-u2kАй бұрын
미아 …..❤❤❤❤❤❤❤❤❤❤❤❤❤❤❤❤❤❤❤❤❤❤
@vincentyoo9154Ай бұрын
이번 소극장콘서트에서 못 들었으니....다음 콘서트에선 꼭 들려주세요
@DogyunKIM-i5mАй бұрын
항상...언제나!! 팬인걸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가수~~!!!!!!
@meng2-2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꼭 사람이 대상이 아니라도 갈팡질팡했던 때 이 노래를 듣고 위로 받았던 기억이 나요 나만 너무 보편적이지 않은 삶을 살고 있나? 싶었지만 희망차고 벅차는 노래 때문에 뭔가 돌파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달까 언제 들어도 좋아요ㅠㅠ 다음 노래할게요도 기다릴게요😘
@tpalsslaАй бұрын
미쳤다..미아나왔다ㅜㅜ.....구독자3만 곧돌파ㅜㅜ!
@Brown-c1sАй бұрын
소중한 노래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_sunset_rainАй бұрын
섬세한 감정 후벼판다
@pupuda6023Ай бұрын
진짜 끝내주네..👍👍👍👍👍👍👍👍최고! PS.I love you때부터 좋아했는데 정말 점점 더 노랠 잘하시네요. 감동입니다😢
@문상필-c6nАй бұрын
샤라웃 투 종신이형! 이 귀한 노래 나올 수 있도록 좋은 가사 빨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남-c1l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jiyounglee3171Ай бұрын
자오늘은 공연 후 여운이 가시지않네요 ㅠㅠ 새롭게 다가온 곡...위로가 되는 곡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jswyne7864Ай бұрын
어렸을적 누나 콘서트만 3번 정도 간거 같은데 항상 느낀게 이분은 방송음향이 담질 못하는 분이구나라는걸 느꼈어요. 세월이 흘러도 그 모습 그대로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umisueАй бұрын
언니 1집때부터 팬이었는데 언니 노래 전곡 중 제일 사랑하는 곡이예요. 나가수에서 좋아해서 많이 부르고 싶은 곡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불러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요즘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인데 마침 이 노래를 다시 불러주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seokminyu3245Ай бұрын
와~~ 너무 좋다~! 소름 돋아요! 들으면서 자연스레 가사를 따라 부르게 되네요~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노래인데, 다시 들어도 좋아요! 계속 노래 해줘서 고마워요!
@우엥-t6dАй бұрын
누나 미아 ㅠㅠ 레전드곡😊😊❤❤ 그러지마세요 라는 곡도 한번 불러주세요 라이브가 거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T스카이Ай бұрын
박정현은 전설임
@42_pro50Ай бұрын
세상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아잖아!!!!!!!!!!!!!!!
@jsvy1397Ай бұрын
눈물나요 ~ 가까이는 가평페스티벌 대전현충원. 그리고 항상 감동있게 들었던 미아~!! 진심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