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1000kcal 태울 수 있나 | 제주도🏝️ 플로빙 같이 해 볼래요?

222차 플로빙트립 중엄새물
‘중엄새물’ 은 주소상 중엄리가 아니라 신엄리에 속한다.
과거 도내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 지역 생명수였던 용천수였으나 최근에는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등 오염물질들로 인해 마시지는 못한다.
바다낚시터로 유명해 많은 낚시인들이 이곳으로 방문하여 그들의 편의를 위한 밧줄 작업이나 쓰레기 무단 투기로, 눈여겨 보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25명의 프리다이버들이 수증과 지상에서 약 720kg 가량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프리다이빙 실력도 늘리고 파도에 적응하는 능력도 키우며, 더불어 해양쓰레기도 수거하는 플로빙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는 하루를 또 보내는 많은 사람들.
쉬는 날 함께 모여 또 한 곳을 깨끗하게 정리하였네요.
플로빙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바다에 뜰 수만 있다면 누구니 가능하니 가볍게 참여해 보세요
더 많은 정보는
ploving_kr
#프리다이빙 #플로빙
#freediving #ploving #je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