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에 나오는 시마즈 요시히로, 당신이 몰랐던 7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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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fao_park

Күн бұрын

#노량 #시마즈요시히로 #이순신

Пікірлер: 225

@WHCAV-u5p 9 ай бұрын

팩트리어트. 시마즈군은 처음부터 이순신의 조선수군은 안중에도 없었고 개떼에가 강력한 화력을 가진 명수군을 두려워한다. 전초부대인 조선수군은 초장억 이순신 포함 다수의 지휘관들이 사살당하고 다수의 함쉰이 나포당해 뿔뿔이 흩어져 사라진디. 시마즈군은 개떼같은 영수군에 공포를 느끼나 분전해 등자룡도 사살하고 진린도 죽다살아 튀나 잏군도 지쳐 퇴각한다. 승부가 나지않는다 명수군은 약체 조선수군과는 달리 완강하게 저항했다. 하지만 진린도 전의를 상실하고 퇴각한다. 다음날 고니시군은 말짱하게 유유히 집에 간다. 잏수군이 승리한다. 시마즈군은 함선 피해도 거의없고 무사는 하나도 안죽고 졸개 수십의 인명피해를 입으나 이도 이순신이 아닌 명수군과의 전투에서였다.

@Qipao_park 9 ай бұрын

흥분하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답글로 달아주세요 연달아 떠서 하나 삭제할게요

@WHCAV-u5p 9 ай бұрын

오타도 못고치네. 개무식한 국사애들은 영화적인 망상으르 역사를 재단한다. 당시 동서양을 막론한 해전은 대규모피해가 나지않아. 이게 화포가 나오면서 전투 양상이 바뀐다. 안맞거든. 그러니 서로 와와하면서 뻥뻥 갈기다 집에가고 거기서 우열승이 난다. 기에서 제압당하면 지는거야. 실제 시마즈 함선 피해도 미미하고 개박살난 조선수군도 실제 함선 피해는 많지않아, 나포된 함선 제외 다토꼈거든. 명수군도 실제 함선 피해는 많지않아. 쌍방 승부가 나지않는거지. 이게 당시 해전 양상이었다. 수백척 운운 이순신 전공 전부 이너넷 뽕들이 뻥튀기한거야. 이순신을 성웅으로 만들때만 해도 이정도 개뻥은 안쳤다. 점점 뻥이 더심해진다.

@WHCAV-u5p 9 ай бұрын

영화속의 주인공 총의 실탄은 떨어지않아. 이순신의 조선수군이 그렇거든. 헌데 시마즈군은 화약이 소진되어 퇴각한다. 아르마다와 붙은 영해군도 당시 최신 함포를 갈겼으나 실제 함포로 격파한 함선은 거의 없어. 화약이 소진되어 기동력으로 제압하고 스페인함대는 기세에 눌려 퇴각한다. 칼레에 화공을 하나 이도 큰 피해는 없다. 으오악하고 불에 타죽는건 영화야. 알아서 피하고 대책을 강구한다. 이순신이 화전을 갈기면 다불타는 줄 알지? 믈 천지야. 미리 물먹인 거적을 덮거나 물을 뿌려두고 화재가 나도 진화한다 그래서 칼들고 돌격해서 나포하고 불지르고 돌아오는거야.

@WHCAV-u5p 9 ай бұрын

진짜 치열한 해전은 고대에 있었어. 충각을 했거든. 홀수선 아래 구멍 툻히면 다죽는거다. 그때는 또 칼들고 박은 배로 뛰어들어 나포해야 살거든. 그러니 처절한 전투가 있었다. 헌데 화포가 나오면서 해전은 싱겁게 끝나. 해전보다 다른 요인으로 승부가 난다. 백병전을 하지않으면 쉽게 승부를 못내. 그래서 유럽에서 전열함이란게 나오는거다. 마구 갈겨라.,시바.

@WHCAV-u5p 9 ай бұрын

명랑한 명량 전투에서 이순신을 나포하고 구하는 혼전에서 무사 하나가 실족사하고 졸개 수십의 피해와 판옥선보다 작은 일쾌속함 수척이 피해를 입고 이순신은 충청도까지 부랄에 요령소리가 날때까지 토끼고 끝난다. 다음날 도도는 울돌목을 넘어 전라우수영을 무혈점령하고 목포로 추격하나 이순신은 군산으로 튄 다음이라 작전을 종결한다. 도도의 또 하나의 승리였다. 또다시 명군이 일군을 몰아내고 도도는 전남해안으로 퇴각하는 고니시군을 엄호하며 같이 순천으로 퇴각한다. 국사애들은 이순신이 몰아냈다고 남의 전공을 훔친다.

@tokita8341 8 ай бұрын

시마즈네 후손들 심지어 에도 막부를 무너뜨리는데에 앞장서서 메이지 유신을 일으켜 제국을 개국하기도 하고 심지어 현대에도 시마즈 제작소인가 회사 운용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성 한번 대단한 녀석들이에요.

@Qipao_park 8 ай бұрын

대개 지배계층이 크게 바뀌지 않아서 일본 기업이나 정치인들보면 옛날부터 계속 해먹던 가문출신이 많더군요 조선은 아무리 양반이라도 4대가 벼슬을 안하면 강등되서리

@프프-i5p 17 күн бұрын

명나라 없었으면 조선은 끝이었네. 이순신이 아무리 활약해도 왜군이 육지를 다 접수했으면 끝이었지

@shchoi148 8 ай бұрын

도요토미가 목숨은 살려는 드렸고, 이순신에 도쿠가와까지 째끼고 빤쓰런한 이 양반이야말로 전국시대 생존왕이 아닐까...

@god2453 8 ай бұрын

알고보면 맏형 요시히사가 처신을 개잘해준것도 있음 맏형 덕에 어찌보면 가문이 보존돼서 메이지유신 주역이 되는 가문임

@marscast3176 11 күн бұрын

동생은 좀 천방지축이고 요시히사가 보이지 않는 뒷심이었던 듯하군요. 동생이 욕심은 그득해서 조선에서 3만 명에 달하는 조선인을 노예로 잡아갔다고 함. (전체 일본군이 잡아간 조선인이 7만명이었다고 하니까 거의 절반에 가까운 인원을 시마즈 요시히로가 잡아간 듯 보임. 물론 포르투갈에 노예로 팔기 위해 전부 사츠마로 모아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idhh2794 8 ай бұрын

혹시 일본역사를 자세하게 볼수있는 책이 있을까요? 이순신 장군의 대해 책을 읽고 보다보니 일본역사에 대해서도 좀 알고싶은데 뭐가 있을까요

@ihlee7982 3 күн бұрын

나라도없이 도자기도 못만들어 우리나라 기술자들로 기술이어받아 만들어진 일본...

@제이비-g5f 7 ай бұрын

노량 영화 전에는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일본 역사를 잘 아는 분들 사이에서는 먼치킨 명장.... 고요하게 강한 느낌이 백윤식 배우님과 너무 잘 어울렸죠

@cjoan9728 8 ай бұрын

시마즈 가문은 메이지유신 때 천황편을 들고 다시 조선땅애 들어옴. 왜 충무공이 절대 살려보내면 안된다고 한 이유가 있고, 시마즈 기업으로 현재 잔존중

@Lonewolfdebnf 7 ай бұрын

이순신이 정말 잡고자 한 고니시는 멸문했는데

@홍진원-b7t 5 ай бұрын

⁠@@Lonewolfdebnf시마즈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휘하 병력만 끌고 왔어 도쿠가와 이에야스 봐줬어 살았음

@Lonewolfdebnf 5 ай бұрын

@@홍진원-b7t 그 다음에 류쿠 정벌 명했지

@marscast3176 11 күн бұрын

고니시가 아니라 시마즈가 문제 맞는 듯하네요. 차라리 히데요시가 쳐들어왔을 때 시마즈 가문이 끝까지 저항하다가 멸문지화를 당했다면 좋았을 텐데 히데요시는 물론 그 후 도쿠가와한테까지 잘 보여서 가문을 보존하죠. 하지만 결국 메이지 유신 때 도쿠가와 막부에 반기를 든 시마즈.

@담배피는피카츄-y1z 8 ай бұрын

시마즈 가문의 형이 너무하네 동생이 치매가 있어서 제멋대로 전쟁참여했다고 둘러대는 것 자체가 ㅋㅋㅋㅋ

@marscast3176 11 күн бұрын

다른 채널(사무라이 로망스)에서 보니, 애초에 형은 동생에게 병력을 주지 않았고 동생 요시히로가 참전해야 된다고 주장하며 1500명을 가까스로 모아서 서군으로 참전한 거라고 하네요.

@hsmoon5164 8 ай бұрын

???: 그양반 (도망)갈때도 예술로 가는구만~

@고생대용가리 9 ай бұрын

이 할배도 노량해전 빼면 진전투가 없었죠 사천왜성 전투에서 조.명 연합군을 반 궤멸 상태로 만들어 명군한테는 귀석만자로 불리게 되는..

@地獄龍-m7q 8 ай бұрын

An employee of Shimadzu Corporation won the Nobel Prize in 2002. Shimadzu Corporation is a company run by descendants of the Shimazu family, a feudal lord from the Sengoku period. The Shimazu family is still alive and well today. In addition, descendants of feudal lords from the Sengoku period, including the Tokugawa family, are still alive and well. Of course, there are also families that have perished.

@김치와사비 8 ай бұрын

시마즈가 돌아가 사쓰마번이 탄생하고 사쓰마 번은 조슈 번과 합세하여 300년뒤 도쿠가와 막부를 무너뜨리고 메이지유신을 하고 이후 조선을 강제병합한다. 승자는 시마즈에요

@티끌모아로드스터 7 ай бұрын

노량전투,세키가하라 대전투에서 시마즈군의 전투 스타일은 일본 전쟁사에도 큰 영향을 받아 훗날 2차 세계 대전의 반자이 돌격과 카미카제 자폭공격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되기도함.. 사실상 장본인

@user-WHITE-DOUGH 9 ай бұрын

모두의 시작과 끝을 잇는 마지막 북소리 🥁

@smokbig3202 6 ай бұрын

저 가문에서 세운 회사에사 노벨상 수상자도 나옴 ㅋㅋㅋ

@jin8560 3 ай бұрын

도진의홍=시마즈 요시히로=심안돈

@한도경-n2i 8 ай бұрын

그냥 이순신장군앞에서는 패전장수임

@wisdom1819 8 ай бұрын

시마즈 가문 독종이죠. 심지어는 영국 함대가 가고시마 폭격할때도 영국 피해가 훨씬더 컸지요. 그때 이후로 영국군이 일본과는 무력충돌보다는 동맹을 맺는것이 더 낫다라는 생각까지 하죠.

@k_aa_t_uu_Ueekata 9 ай бұрын

🏯🌋시마즈 가문은 류큐의 실질적인 통치자이며 류큐 왕의 간접 종주🥹　🌺🏝

@user-vh9wt7nu3f 8 ай бұрын

하지만 이순신장군님 이기지 못하고 노량에서 다 죽지요

@smokbig3202 6 ай бұрын

안죽고 살아 돌아가서 장수하고 가문도 번영함 저 가문에서 세운 시마즈 공업에서 노벨상도 나옴

@marscast3176 11 күн бұрын

시마즈 전매 특허인 거 같네요. 본대에 들이받는 거.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신 게 아닌가 싶은데... 그런데 아무래도 해전은 육전보다는 기동이 자유롭지 않은데, 의도한대로 본대에 들이받은 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도쿠가와의 본대에 들이받고 탈출할 때는 마지막 위험지역을 벗어난 후 남은 병사 수가 80명이었다고... 세키가하라 전투에서는 요시히로가 전사했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어 보이네요. 운이 좋긴 한 듯.

@v_v7365 8 ай бұрын

가고시마의 시마즈요시히로

@그래미디유씨케 Ай бұрын

전쟁이란게 무엇인지나 알까? 내팔이 무딘칼에 거칠게 잘려 살과 핏줄이 늘어져 잘린건지 뽑힌건지 모를정도고 반쯤 잘린 목을 하고 살려달라 애원하는모습을.. 동화책읽듯 전쟁을 이야기 하네..

@Qipao_park Ай бұрын

닌 어떤전쟁에 참가해보셨나요?ㅋ

@mnnyd 26 күн бұрын

그럼 뭐 율고불고 발음도 다 새면서 말 해야하냐 멍청한 새끼야? 전쟁이든 뭐든 알려주는 영상이면 똑바로 발음하면서 잘 알아듣게 말 해야하는거야 병신아

@초토화-e6v 8 ай бұрын

시마즈요시히로는 60만석의 다이묘 엿으나 거제도에 주둔한 13만5천석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직속 다이묘 인 일본의 서국무쌍 다치바나 무네시게의 명을 따랏다 ㆍ다치바나 무네시게는 관위 종4위로 한때 정유재란당시 부산. 방어사령관으로 지휘를 담당하엿다

@daug_jang 8 ай бұрын

시마즈가문은 삿츠마(가고시마)에 터를 잡고 있는 번벌(蕃閥)로, 에도시대 내내 중앙이 경계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삿츠마는 이후 류큐왕국을 점령하고 류큐왕국에서 저항하는 대신을 삶아 죽일 정도로 잔인한 지방세력(번벌)이었고, 야마구치의 조슈번과 연합하여 메이지유신을 일으킨 세력이죠.

@rechuptv6575 8 ай бұрын

노량 죽음의 바다를 비롯한 이순신 3부작을 정말 재밌게 즐겨본 밀덕으로서, 이번 노량 또한 해전의 대규모 전투씬과 이순신의 이야기와 마지막 최후에 대한 연출(북소리) 또한 참 인상깊고 박진감이 넘쳤던 거 같습니다.. ㅎ 🥲 시마즈 요시히로 또한 당시 일본의 탑급 다이묘이기도 했던 만큼, 백윤식 배우님이 그 명성에 걸맞도록 걸출하면서도 백전노장의 노련함과 포스가 풍기도록 너무나 잘 연기하신 거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ㅎ 그리고 그동안 임진왜란을 많이 들여다보고 그 속의 여러 사건들을 계속 봐온 밀덕이지만, 시마즈 요시히로라는 인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과거의 고1 시절에 세계사 발표 주제로 세키가하라 대전투를 준비하면서 자료조사를 할 때 인물탐구를 했던 때와 최근에 노량 개봉 이전에 다양한 정보들과 인물들을 탐구하고 계속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시마즈 요시히로의 사쓰마 번이 세키가하라 대전투 이후로 300년이 지난 후에, 결국 기어코 조슈 번과 연합하여 에도막부를 무너뜨리고 메이지 유신을 일으킨 중심에 우뚝 섰다는 사실도 참 흥미롭게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ㅋㅋ 😂 그리고 채널의 주인장분께서 이 시마즈 영상을 비롯하여 갑옷 영상도 있는 등 영상들에 열정과 시간을 들이신 모습이 확 보이는 거 같아서, 밀덕으로서 보기 좋은 거 같네요 ㅎ 앞으로도 구독하고 쭉 지켜봐야겠습니다 👍 ☘️

@user-wq3pz6hj3l 8 ай бұрын

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균이 적이었다니

@doublejoker5019 9 ай бұрын

그리고 저는 시마즈의 노량해전 참전보고 바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가도될것을 왜 굳이 구해주는지(구주통일전 당시 아리마와 고니시가 참전(원수)) 그리고 세키가하라 당시 돕지 않은건 기분더러워서가 아닐까싶네요.(그때 이시다도 심하긴했음)

@seongmin663 9 ай бұрын

영화와 달리 실제로는 소 요시토시가 요청했고, 시마즈 입장에서도 이순신이 지들 뒤를 추격해올까봐 염려했던듯 싶습니다. 그리고 당시까지만 해도 시마즈와 고니시는 히데요리 편이였기 때문에 빨리 귀국해서 도쿠가와를 견제해야한다는 통일된 견해를 갖고 있기도 했고요

@doublejoker5019 9 ай бұрын

@@seongmin663 웬수라도요?

@seongmin663 9 ай бұрын

@@doublejoker5019 원수라지만 엄연히 도요토미가의 가신이니까요. 가토와 고니시가 서로 씨발씨발 거렸음에도 세키가하라 이전까진 서로 싸우지 않았듯이요

@user-uj1hy9xc2u 6 ай бұрын

@@doublejoker5019 당시 일본에는 다이묘를 모시는 가신은 자신이 모시는 군주가 잘못되는경우 군주를 옆에서 보필하며 지키지 못했다는 책임으로인해 가문이 싹다 몰락하는 그런 연좌죄 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배경속에서 결국 히데요시의 아들인 히데요리 편을 들수밖에 없지요... 물론 결국은 모든 다이묘들은 자신의 가문과 영지의 농민들을 위해 그저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묶여있었던것이죠

@doublejoker5019 6 ай бұрын

@@user-uj1hy9xc2u 노량같은 경우는 모른체해도 되지않나 싶었습니다. 히데요시가 죽어서 정권내부는 혼란스러위서 수습하느라 신경안쓸거 같고 부산에 정박한 도도등의 장수들도 탈출하기엔 고니시가 시선을 돌려줘서 좋은 찬스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kr_zzzz 8 ай бұрын

근데 임진왜란 당시엔 너무 말도안되게 털렸음 선조가 도망간것 까지야 좋았는데 그 뒤 행보 때문에 원래라면 일본군이 2차 공격전에 배 침몰 당하고 개 털렸어야 했는데 12척 밖에 안됐던 배 노량 해전때도 명백하게 조선측 배는 일본측 배보다 적었음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건 일본이 첫 침략전에 전면전의 움직임이 보였음에도 관직을 복직 시키는 정도의 대응밖에 안했다는게 진짜 말이 안 됨 솔직히 첫전쟁 임진왜란 후기에는 조선이 육지에서도 바다에서도 이겼던걸 보면 방비만 잘해놔도 조선 혼자 일본을 막았을텐데 너무 아쉬움 다 떠나서 선조는 진짜 쫌생이 인게 조선에서 맞써싸운 장수들의 업적을 축소하고 지가 도망갈때 옆에 있던 사람들의 업적을 띄어줌 이런거 보면 선조는 욕먹어도 쌈 다 떠나서 도망간것도 전략적 이유가 아닌 지 목숨부지의 이유였고 선조 이새끼는 내정을 다지는게 아닌 왕권강화에 더 신경쓴걸 보면 근본적으로 지도자로써 자격이 없었음

@Qipao_park 8 ай бұрын

정치 앞에선 다 그렇죵 어찌됬건 파천은 옳았고 선조자체가 인사 능력에서는 뛰어났으나 정신력이 쿠크다스 ㅎㅎ ㅜ

@최선우-y3x 8 ай бұрын

@@Qipao_park그래서 이런말이 있죠. 선조시절 어벤져스급 신하가 있는데 이걸 말아먹었네

@hydrocynus415 8 ай бұрын

@@최선우-y3x 뭘 말아먹음? 나라지키고 종묘사직 보전했는데?

@HanWoong1015 Ай бұрын

@@Qipao_park 선조(라 쓰고 하성군이라 읽는다) 정신력이 쿠크다스라는 게 그도 그럴 것이 제정신이 아니어서 간질을 앓아 토하고 의심병이 도져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훌륭한 명장수를 날려먹었으니까요 (+ 선조로 인한 피해자: 신각(부원수), 이순신(전라좌수사 겸 삼도수군통제사), 곽재우(의병장))

@HanWoong1015 Ай бұрын

@@hydrocynus415 나라 지키고 종묘사직 보존했어도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이 춘원포에 상륙하려다 포격맞아 죽고 조선 수군 절반 가량이 궤멸당했잖슴요 그거만 아니었어도 노량 해전처럼 2차 전투에서 일본군 싹 다 화포 쏴서 진영까지 불태울 수 있었는데

@ZXZXxczxcssa 9 ай бұрын

시마즈군 노량에서 경험 많은 최정예 군사는 대부분 전사 했고 시마즈군이 노량때 싸우지 않고 본국으로 돌아가 건재했다면 세끼가하라 전투때 2만 이상 참전 가능 했을거 같은데 그러면 어떠했을까 생각해봅니다. 서군이 승리 했다면 다시 조선 침략 가능성이 더 컸을거 같습니다. 시마즈 영지 지역이 지금의 우익들의 기반이라고 들었습니다.

@고생대용가리 9 ай бұрын

후에 후손들이 에도 막부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침공하죠..질긴 가문

@ZXZXxczxcssa 9 ай бұрын

@@고생대용가리 네 정한론을 주구장창 주장한 지역이 사쓰마번 시마즈 지역 이니까요. 결국에는 실현 해버림. 질기고 무서운 가문입니다.

@최상건-c9c 8 ай бұрын

글쎄올시다.... 노량에서 시마즈군이 싸우지 않고 퇴각을 했다 손 치더라도 세키가하라 전투에 대군을 동원 가능하지 않았으며 또한 당시 시마즈 가문의 당주인 시마즈 요시히사(요시히로 형)의 거부로 세키가하라 전투에는 겨우 1500명 정도의 군사만 동원이 되었죠 전투 후 행동을 보면 요시히사가 아들 다다츠네를 상략 시켜서 이에야스에게 해명을 할 정도라면....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이 전투에서 승리를 했다 하더라도 그당시 다이묘들 자체가 이미 임진왜란에서 빨릴 만큼 빨린 상태라 당시 여력이 없죠..... 동군세력이 미친척 이에야스 필두로 침략한다면야.... 먼 훗날 사쓰마/죠슈 동맹(삿쵸동맹)으로 막부를 붕괴 시켰고 사쓰마 자체가 우익의 기반이라기 보다는 요시다 쇼인과 그의 제자들이 거기서 뭉쳤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죠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 8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 한 명도 남겨두지 말라고 명령했군요.

@dogyunkwon 8 ай бұрын

이게 지리적 위치상 한국이랑 가깝다보니....

@puppy120 8 ай бұрын

노량 보고 와서 궁금해서 쳐봤는데 시즈마 천수 누리고 갔네요

@Louis-g2g5q 9 ай бұрын

1:01 원균 임마랑 붙으니까 이기지 ㅋㅋㅋ 무능 그자체였잖음

@chriskim2958 6 ай бұрын

그러기에는 육지에서 조명연합군도 물리침.

@HanWoong1015 Ай бұрын

@@chriskim2958 그거는 불랑기포 계속 쏘다가 과열돼서 불꽃이 화약고에 붙어 폭발해서 그랬죠 차라리 불랑기포 여러 대를 번갈아가며 쐈다면 화약고가 폭파되는 일이 없어 이길 수도 있었습니다

@옹예궁예 9 ай бұрын

이번에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그 와중 조선수군을 칠천량에서 전멸시킨 장수중에 그 겐킨 아이고 ㅋㅋㅋㅋ

@13무명씨 8 ай бұрын

조선에 살던 그 누구도 소서행장은 알아도 고니시 유키나가? 란 이름은 몰랐을 것 입니다. 반갑습니다. 현지인이 발음하는 것과 가장 유사하게 적는 것을 원칙이라 하지한 그 발음 이라는것이 지역과 시간에 따라 변하고 다른 것이 사실인데... 현지인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이상한 한어(속칭 중국어) 나 일본어로 적고 쓰는 현재의 인명 기록방식이 맞는지 의문이 갑니다!

@김치킨-v1m 8 ай бұрын

그 옛날에도 세작을 통한 정보전은 계속 되었고 통역관도 있었음. 니 논리면 외국 사람 이름이 스미스 브라운이면 한자로 풀어서 갈색 도공이라고 불러야 하냐? 억지 주장이 좀 심하네.

@moratanco4013 8 ай бұрын

엄밀하게 말하면 요시히로는 당주에 오른적이 없긴 합니다 풍신수길의 큐슈 정벌 이후, 시마즈 가문이 받은 땅은 오스미, 사츠마, 휴가 남큐슈 3국이었습니다. 이 3개마저도 쪼개버리는데, 1595년 태합검지 이후 당주인 요시히사는 오스미로 보내버리고, 사츠마는 요시히로에게 줘버립니다. 당주는 그대로 요시히사지만, 요시히로가 당주처럼 느껴지는 이유죠 그리고 이 3국을 합쳐서 번으로 편성한게 에도막부 이후 나온 사츠마 번 입니다

@Qipao_park 8 ай бұрын

약간 번주들 사이에서도 섭정 느낌이군요

@moratanco4013 8 ай бұрын

@@Qipao_park 섭정이라기보단, 대다이묘의 유력 가신을 다이묘로 만든 히데요시식 장난질이죠 오토모 가문의 타치바나 무네시게, 우에스기 가문의 나오에 카네츠구랑 비슷한 사례라 보시면 됩니다 다만 당주의 집안에서 새 다이묘를 만든거라 이들보다는 살짝 복잡한거죠 (당주의 동생도 결국은 가신이니...)

@Medic_Raccoon 8 ай бұрын

@@moratanco4013같은 집안인데도 쪼개서 서로 견재하는 방법인건가요?? 마치 영국이 하던 분열시켜 지배하던 방식 같네요

@선각자프라이모디얼 9 ай бұрын

역돌격의 시초

@kimsthovan50 9 ай бұрын

가슴이 터질것 같았고, 눈물이 줄줄 흐르는데 그런줄도 몰랐습니다.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론 서울의 봄에서 느낀 그 느낌하고는 완전히 다른 가슴이 벅차오르는 진한 감동을 느껴서 서울의 봄보다 3배는 더 값지게 봤습니다. (참고로 지루한 부분이 좀 있다는 평과, 북소리가 너무 길다는 평이 있었는데, 그런말 하는 분들은 혹시 혹시 왜인이 아닌가? 고니시, 시마즈 후손이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듭니다. 단 1초도 지루하거나 북소리가 싫은 1초도 없습니다. 우리 조선의 마음을 갖은 분이라는 그런 느낌이 절대 들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Qipao_park 9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전투장면은 재밌었어요

@구두리도 9 ай бұрын

당시 조선백성들은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를 증오하고 빨리 망하기를 바라며 경복궁을 불태우고 일본군에게 길도 알려주고 일본군으로 합류하여 3일만에 한양을 돌파하는 전대미문의 진군속도를 보여줬는데 아이러니하게 그 후손들은 우리조선 눈물이.. 하고 있네요ㅋㅋㅋ 참 재미있는 민족입니다

@구두리도 9 ай бұрын

아참 함경도에 숨어있던 왕자들도 잡아다가 2번대 가토공에게 제공했었죠

@공자-e4m 9 ай бұрын

@@구두리도 왜냐하면 중세 잽랜드 세금이 이렇게 지랄맞을줄 몰랐거든요

@skelllee4046 9 ай бұрын

@@구두리도선조 실록에도 나오죠. 선조가 "왜군중 절반이 우리 백성이라는데 사실인가?"라고요. 조선은 그냥 그때 망했어야 합니다. 3%지배층에게는 아주 좋은 나라였지만 97%는 지옥이었거든요. 근데 님말대로 우리조선하면서 찬양하는 한국인들 보면 실소가 절로 나옵니다.

@josunnat 5 ай бұрын

나무위키?

@구두리도 9 ай бұрын

팩트 : 조선군 제독 전사 및 지휘관들 대다수 사망, 명나라군 부제독 사망, 일본군 주요무장 전원 살아서 돌아감. 요시히로는 80살까지 천수를 누림.

@dsowi1 8 ай бұрын

팩트 500척함대중 40척만 살아돌아감 1만명 이상 작살남 그리고 이순신 목표는 애초에 고니시랑 시마즈 군이었음

@구두리도 8 ай бұрын

@@dsowi1 명조연합군 기록만 그대로 믿고 그게 역사적 사실이라생각하는 한심한 양반아 일본군은 배 300척 조금 안되게 동원되었고 명조연합군 배 60척을 나포해서 귀환작전에 이용했다는 일본측 기록은 왜 무시하는거임? 각자 유리하게 기록을 남기는데 우리는 그 뒤의 상황과 사료를 검토해서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됨. 일단 조선쪽 제독과 지휘관 대다수 사망, 명쪽 부제독 사망과 일본쪽 다이묘 모두 생환은 명확한 사실임. 또한 임진정유재란 이후 명나라는 군사력 소실로 멸망하며, 조선역시 인조때까지도 군사력을 복원못해 여진족한테 얻어터짐. 반면 일본은 몇년뒤 세키가하라 전투라는 대규모 전쟁에서 다이묘들이 아무 문제없이 군사를 동원함. 자 이정도면 누가 이겼고 졌는지 짐작이 안되? 아무리 역사가 생계에 도움이 안된다지만 판타지소설 국사책, 영화, 드라마로 역사를 배우고 그게 사실이라고 신념을 가지진 말자.

@Qipao_park 8 ай бұрын

다이묘를 장군급으로 취급해선 안됩니다 다이묘는 일본에서 번왕임 가신들은 존나게 죽어나갔어요

@Qipao_park 8 ай бұрын

그리고 명나라는 멸망직전까지 청나라를 국력에서 압도 했고 임란이후에 반세기는 더 갔는데 명나라가 왜 임란만으로 망해요;;;

@이태영-q5x 8 ай бұрын

도대체 이런 애들은 고개를 쳐들고 사는 걸까 일본 가서 살면 좋을 것 같은데 왜 안 감?

@살인귀마안 9 ай бұрын

시마즈가 수군장수인가요? 육군장수인가요?

@한자리에두분 9 ай бұрын

둘다 능통했습니다

@구두리도 9 ай бұрын

육해군 할거없이 그냥 아시아 최강 장수입니다.임진정유재란에서 명조연합군이 시마즈한테 이긴적이 단 1번도 없습니다. 명조연합군은 시마즈 깃발만 보면 귀신 시마즈라며 벌벌떨며 오줌지리다 도망가기 바빴습니다

@2412이용일 9 ай бұрын

@@구두리도 노량해전은 이겼는데요? 그리고 뭔 오줌지릴 정도입니까..이순신처럼 '와 저놈 대단하네.. ' 이런느낌이죠 시마즈가 명장이긴하고 사천왜성 전투에서 캐리하긴 했지만 너무 빨아주는듯

@구두리도 9 ай бұрын

@@2412이용일 조선 제독, 다수지휘관과 명나라 부제독이 살해당했고, 일본군은 지휘관 모두 생존해서 본국으로 가 천수를 누리다 죽었는데 무슨 노량해전이 승리입니까? 그리고 뭐 사천전투만 캐리를 해?원균과 판옥선 함대 작살낸게 누군지 모르는거요 아님 애써 외면하는건가요? 역사를 국사책, 영화로 배우니 님같은 세뇌당한 한국인들이 대부분인겁니다. 역사가 생계에 필요치는 않다지만 사료와 자료좀 찾아보면서 공부좀 하세요 개망신 당하지 말고ㅉㅉ

@구두리도 9 ай бұрын

@@2412이용일 시마즈가 참전한 진주성전투, 칠천량해전, 남원전투, 사천왜성전투, 노량해전의 공통점이 뭔지 압니까? 전부다 최고 지휘관이 살해당했습니다. 명조연합군이 오줌지리며 도망가게 안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