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고 정하지 말고 열어놓고 산다.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스님~
@김수미-j2s5x2 жыл бұрын
누구든지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말씀. 진리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hongyu66652 жыл бұрын
고통을 피할 권리도 있습니다. 남들에 괴롭힘을 방어하면서.
@김홍희-s2w2 жыл бұрын
와!!! 스님 시작 부분에 인생 답이 모두 들어 있네요 조건이 불행한게 아니고 스스로 조건에 불만을 가지면서 자기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 늘 감사합니다~~
@억만이-y5l2 жыл бұрын
이혼하고 딸아이 혼자 키워왔는데 외롭고 삶도 힘들었지만 이제 외롭지도 않고 혼자가 너무 편하고 감사하네요. 혼자여도 완전하지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네요 나이 들면 마땅찮은 상대가 생각보다 없어요. 괜히 갈망하다 이상한 사람 만나면 더 힘듭니다 십몇년 더 젊은 나도 남은 인생 혼자 사는거에 포커스 맞추고 계획합니다 질문자가 냉정한 현실에 눈 뜨셨으면 좋겠네요
@송민환-j2y2 жыл бұрын
나이먹음 혼자 사는게 편하죠~
@양정구-u1p2 жыл бұрын
@@송민환-j2y 그래도너무외롭고',, ,,,,
@송좋아요복남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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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순-v2v2 жыл бұрын
@@양정구-u1p 11
@simplman2 жыл бұрын
혼자가 편하면 그렇게 살면 되고, 이성과 함께하고픈 생각이 있으면,그건 또 그것대로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되겠지요. 기대와 현실적 이루어짐은 별개이니까요... 결국 '一切唯心造'라는 말의 의미는 누구나 알고있지만 그것을 단지 지식으로 알 뿐, 스스로의 내면에 용해돼 나와 일체화를 이루지 못한 것처럼...
@양명순-k1l2 жыл бұрын
혼자도 외롭고 둘이함께라도 공유부분없으면 매냥 똑같이 외롭습니다~어차피 인생은 외로운존재‥혼자서도 행복할수있는 방법을 터득하는게 현명한방법인듯합니다~
@bertha9172 жыл бұрын
외도도 꺼리낌 없이 말하는 게.... 참...대단하네. 스님...건강하세요~
@chalicha12612 жыл бұрын
거짓말하는 것보다 낫죠
@수호-u4q2 жыл бұрын
그렇긴한데 ... 그래야 대화가 진행될듯
@황후-h9r2 жыл бұрын
부녀자가 외도나하고 별거까지 했으면서 또 누굴 만나고싶다니....나이 지긋해보이는데 끼가 넘치시네....ㅠ
@김지현-b1p1u2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외도했었다해봐 욕하고 난리났을듯! 저여자도 참!
@김은숙-y7d2 жыл бұрын
여자도 사람이고 남의속은 아무도 모르죠
@yugyeobglee4254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januaryj45652 жыл бұрын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재혼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외로워서 기댈 사람을 찾는다면 포기하세요. 스스로 충만하지 못해서 짐되는거 아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일영-z8d2 жыл бұрын
즐거운 생각 많이 하시고 부담없이 사세요.
@윤귀숙-b3l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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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weet98932 жыл бұрын
외로움이 만남의 이유가 된 사람들은 그 외로움이 헤어짐의 이유도 됩니다.
@choish3179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사랑은 용광로처럼 끓었다 서서히 식지요 사랑으로 먹고살지 못하기 때문이죠 욕심만 버리면 사랑으로 살아갈수 있어요~^^
@bachshafran5082 жыл бұрын
빙고, 맞습니다
@눈부시게-e2k2 жыл бұрын
말 없고 표현 안하고 감정 드러내지 않는 남자와 살고있습니다 처음부터 말이 없더군요 그땐 어려서 그게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 못했지요 말이 얼마나 없냐면...하다못해 '아' 하고 소리라도 내보라 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어느 땐 혼자 웁니다 대화와 소통을 중시하는 제 입장에선 하루를 살아도 서로 눈맞추고 짧게라도 대화하며 서로의 기분도 살피고 어떤 큰 욕심내지 않고 살고싶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니 몸이 자주 아픕니다 빨리 정리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제 탓이 크다 생각하고 여전히 지금도 말없고 표현 안하고 감정도 전혀 드러내지 않는 저 남자를 내가 거두지 않으면 누가 거둘까 하는 생각으로 이제는 삽니다 둘이어도 외롭습니다 살아있는 모든 건 외롭다 생각하고 살아요 을해 30주년, 남편아 아프지말고 건강 잘 챙기시거라 그리고 이제는 말도 하고 감정표현도 조금만 하고 삽시다요
시대의 큰 스님이시자 큰 어른이신 법륜 스님께 늘감사 드림니다. 스님 건강 하십시오 질문자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도 한자 적어 올림니다. 남의 이목과 손가락질을 받지 않고 법적으로 문제 해결 하시고 그런 다음 마음이 시키는대로 해 보시어요. 후회하는 삶은 안살아야 겠지요! 저는 30살에 애들 아버지가 저세상으로 떠나서 정신 없이 살아 왔지만 후회 하지 않는 삶이라 생각 하고 늘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래도 전문직이시니 경제적인 걱정은 덜 하시겠으니 다행 이십니다. 저는 지금 저세상으로 간대도 감사 하고 또 좀더 살다가도 고맙고 현실에 만족하고 노인으로 늙어 가기 보다 어른으로 살아가고픈 육십대의 아짐 이랍니다. 마음 편히 생각 하시어요. 어떤 선택도 감사 함을 가지신다면 더 나은 삶이 될꺼 같습니다. 행복 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혼자되면 외롭다 아우성 둘이 되면 귀찮다 아우성 스님말씀 이 말뜻을 잘 되새겨보면 그 안에 답이 았네요 남자 설레임있는 연애초나 좋지 익숙해지면 귀찮은 존재됩니다 남녀는 타고난 성향차있어서 함께 있으면 트러블 장난아님 자상함과 따뜻함 소유한 극소수 남자빼면...그런 남자 만날 자신있다면 몰라도 혼자사는것이 인연의 과보 안받고 맘편하게 사는 지름길임
@회정주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능력있으면 연애하면서 사는게 제일행복 여자가 능력없으면 재혼해야하는데 쉽지않죠
@맑음광주-j6c2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언제나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longlong-wu2fp2 жыл бұрын
그나이에 좋은남자라ᆢ 좋은 남자는 이미 좋은 여자가 있죠. 본인은 좋은 여자인지 같이 살기에 좋은 여자인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길 ᆢ 인간은 외로워 둘이 되지만 둘이여도 외롭고 거기다 괴로움까지 세트로 오니 못견디고 다시 혼자가 되는 ᆢ 그래서 나온말이 가슴설레는 연애할때가 그때가 제일 좋았지ᆢ 행복을 밖에서 찾으려하니 문제죠. 내가 나를 사랑하면 내가 나를 대우하고 아끼고 나를 잘먹이고 잘재우고 혼자서도 재밌게 놀줄알면 외롭고 쓸쓸할일 없어요.
@하얀복숭아-s7g2 жыл бұрын
스님 건강히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서 함께 해 주세요^^ 오늘도 스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
@sungheejeon75102 жыл бұрын
이런 문제는 누구에게 물어볼 사항이 아닌것 같은데...요? 본인 스스로 자신의 내면에게 물어보세요. 어느쪽이 더 자기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지. 외롭더라도 평안한 삶 vs. 재미있을수 있지만 또 고통이 따를 수 있는 삶. 49:51 이라도 어느쪽으로든 더 점수를 많이 줄것이고, 단 1%라도 기우는 쪽이 있으면 그 삶을 선택하면 되겠죠? 사람마다 모두 다르니 최고의 카운셀링은 나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스님과의 문답 후 가볍고 밝아진 질문자님의 목소리에 제 마음도 덩달아 힐링되네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질문 용기내 해주셔서 감사하네용~스님 말씀처럼 오계를 어기지 않는 범위에선 자유롭게 열린 마음으로 인생 살아가면 될 것 같네요~지금 이대로 좋은 인생 감사한 저또한 마음입니다!🙏 #법륜스님 #삶의지혜 #정토불교대학
@코알라-w9c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내인생의 주인으로 살겠습니다 🙏
@interstella1651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은 천주교에서 말하는 평화를 마음에 주시네요~ 늘 여러가지 듣다가 결국 법륜스님 말씀으로 마무리하네요. ~감사드립니다 ㆍ
@김미경-x2b3s2 жыл бұрын
외도로 배우자가느꼈을 배신감과상처를 뉘우친다면 상대가 좋은배우자 만나게 정리하는게 좋겠네요
@나비-n5j2 жыл бұрын
결혼생활해본것만으로 좋다 아무 문제없다는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minimalist59262 жыл бұрын
스님,,건강이걱정되네요 제눈에만 마르신건지,,, 잘챙겨드시고 쉬는시간도 좀 갖으셔야,, 하지않을까해요~^^오~래~건강하셨음해요~
@김미나-c7h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있으시니 조금씩 여의시나 봅니다 잘 드셔야 할텐데요 스님 건강하세요
@sungheejeon75102 жыл бұрын
조금 마르신게 아니라 아주 많이 눈에 띄게 여위신것 같은데요. 건강상 일부러 체중감량하신게 아니라면, 한번 진료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야 할텐데.....
@Ssossossojjang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제가 볼때도 그래서 걱정스러웠는데..법륜스님 예전 동영상 쭉 보다 최근 모습 뵈니 더 그랬네요 스님 부디 늘 건강하십시요~
@진윤정-i2j2 жыл бұрын
늘 새롭게 배웁니다.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도미녀2 жыл бұрын
결혼도했고 애도있는데 외도도 했다고 스스로 말할만큼 기도 세고 이제와서 누구만나 다시 새출발하겠나는 욕심도 있고 혼자 사셔도 될듯하네요
부모나 가족들에게 상처가 많은 사람은 부모나 가족들에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사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따님이 해외 가서 사는겁니다. 자신이 태어난 본국을 떠나서 이민가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오정순-i4f5 ай бұрын
말씀 들어보니 그런것같네요 우리 여조카(42)도 혼자 뉴질랜드서 8년째살고있는데...
@김경숙-e8r4j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법륜스님 건강 잘 챙기시고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명희-n2k2 жыл бұрын
진짜뻔순이내
@김성자-e8t2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 목소리 에 힘이 약하고 마음 이아프네요
@애국시민-v4w2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 정답! 나는 65세가 되어도 봄날 꽃이피면 가슴이 설레어 꽃바람따라 산으로 들로 나가고 싶은데 외로워서 어쩌나 지금 세상에 서로 이혼하고 싶으면 해도 되고 100세 시대인데 정없이 어찌 부부로 살수있나 더군다나 서로 떨어져 살며 서로 불행 아닌가? 처음부터 정없이 결혼한게 큰실수니 이제라도 부부가 같이 살던지 해야지 부부는 같이 살아야지 떨어져 살면 멀어진다 서로새로운 만남으로 살아도 찾아보면 혼자사는사람으로 더좋은사람 만날수있다~
스님은 좋으신 분. 제 심적 고통을 줄여 주셨으니까. 평생을 자학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지금도 겉으로는 큰소리치지만 속으로는 무력과 죄책감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그래서 술에 의존하고. 그나마 지난번에 하신 말씀. 알콜릭도 살 권리가 있다. 많은 위안이 되었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알코홀릭. 아침에 일어나면은 비참한 심정. 또 한잔 마시면 괜찮아지고. 스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쥐약이라고.
@심문보-s9k2 жыл бұрын
저도 알콜 의존증이 강해서 술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우울해지고 가슴에 통증이 옵니다 ~~ 집앞 편의점에서 네 캔 만원 맥주 마시면 사르르 통증 없어지곤 했지요 그러다보니 점점 술이 안취하고 도수 높은 술을 마시게 되고 건강은 안 좋아 지고,,,,, 이렇게 2년을 지내던 어느날 법륜스님의 어리석다 라는 강의를 보고 지금은 긍정의 기쁨으로 살고 있습니다
@chongyu66652 жыл бұрын
@@심문보-s9k 제 심정을 아시겠네요.
@심문보-s9k2 жыл бұрын
@@chongyu6665 네 충분히 공감 합니다
@꽃잎이-t1o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장기들이 울고있읍니다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사람인지요? 이렇게살려고 세상에 태어난것아니잖아요 ? 당신자신을 사랑하세요
@chongyu66652 жыл бұрын
@@심문보-s9k 고맙습니다. 저도 뒤를 따르게 될 것 같습니다.
@금자정-s7l9 ай бұрын
저도 마음이 힘들고 외로움이 있을 때는 스님을 찾아뵙고 강의 듣고 하면은 너무 마음이 이하늬 되고 도움이 많이 돼서 좋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스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콩심이-r1u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최고 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치묘-n8m2 жыл бұрын
마음에드는사람 없을것입니다.그냥사세요.사랑이있으면 미움도 동반합니다.그게 진리입니다.
@lemon-ic7ks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살이 좀 빠지신듯 보여요 스님 건강항상 지켜주시고 사랑합니다 🙏🙏🙏
@이종국-b6m2 жыл бұрын
무지개는 없다 내가 문제다 내가 좋은 사람이면 세상이 따라온다 내가 훌륭하면 배우자 친구 자식도 훌륭하다 평생 그 꼬라지로 살고 새사람 만난다고 좋은사람 만나나 그나물에 그밥이다
@한입만-t6r2 жыл бұрын
ㅎㅎ 맞는말입니다 한가지에 같은 열매가 맺는법입니다
@좋은하루-p5p2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정답👍👏💯 경제능력 있으시면 이혼하시고 혼자 사세요 재혼은 하시지 마세요 누구나 배우자 자식이 있어도 외롭고 힘들지요^^ 세상에 별남자 별여자 없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
@insukkim17442 жыл бұрын
자존심 땜에 남편을 멀리하고 잇지않나 생각 합니다 나이들수록 남자는 없습니다 여자가 8 이면 남자가 1 이랍니다 지금 남편하고 다시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도 20년동안 부부관계 없이 살다가 최근에 제가 적극적으로 얘기를 해봤습니다 졸혼이라도 해서 나도 재밌게 살고싶다 아니면 병원가서 치료 받으라 햇더니 바로 담날 약 받아와서 노력을 하더군요 지금은 침대도 붙여놓고 스킨쉽도 하고 삽니다 더 늦기전에 남편과 재밋게 살자고 한번 터놓고 애기해보세요 어쩜 남편도 바랄수도 잇습니다
@대나무-o4v2 жыл бұрын
별거중에 남편분이 계속 생활비를 계속 주고 있으면 남자맘에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는거니 본인이 잘못했다는걸 이야기하고 같이 남은 인생 다시 이어보시고 생활비를 준적이 없으면 좋아하는 마음이 없으니 빨리 이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comma_pause2 жыл бұрын
바람피고 별거하는데 생활비를 주는 사람도 있을까요?
@대나무-o4v2 жыл бұрын
@@comma_pause이혼하지 않고 해외로 떠나보내도 기러기 아빠처럼 자녀 교육비며 생활비며 계속 보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사업가나 연예인처럼요
없으면 못살것 같아 결혼해도 살다보면 서로 안 맞아 싸우는게 많습니다. 딴 사람과 살면 좋을것 같아도 살아보면 똑 같아요. 우린 졸혼 했습니다. 자식이 있으니 이혼하기도 그렇고 따로 살며 연애 합니다. 그러니까 서로가 참는것도 있고 말 한마디라도 조심스럽게 합니다.이혼하고 재혼 한다는 생각은 어리석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