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나이 67에 운동 삼아 검도를 시작한 지 3개월이 되어갑니다. 큰머리치기를 하다가 왼발 종아리 근육 파열이 생겨 지금 1주일째 쉬고 있네요. 하하하.. 사범님께서 천천히 하라고, 힘들면 쉬었다 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지만, 제가 나이를 잠시 잊고 젊은 친구들을 따라 하다가 다치고 나니 나이는 못 속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서 완쾌되어 다시 도장에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앞으로도 노년의 검도에 대한 동영상을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