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름다움에 닿기 위해 노력할 때 타인의 이상에서 출발한 당신만은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좇고 있는 듯 언제나 다른 차원의 beauty를 선 보이는군요. 듣는 이의 마음의 깊이를 터치하는 당신의 멜로디에 감응해 그 마음 그대로 마음 깊이 흠모합니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느낄 수 없을 이런 아름다움을 나눠주시다니요.
@dawngilli87045 жыл бұрын
고요한 새벽녘 겨울 효리네민박1화에서 눈바람부는 배경에 이 노래가 bgm으로 싹 깔렸을때, 그때 그 심장이 뛰는 감정을 아직 잊을수가없다.
@윤무무-q6j3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가슴 속에 고인 한이 승화되어 밤하늘로 올라 흩어지는 느낌.
@DonKahng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친구인데. . 그때도 공부도 잘하고 키보드도 잘 쳤었는데. . 나이가 들수록 규호 곡이 더 마음에 들어요~ ^^
@user-C4eYGdM8xkw3 жыл бұрын
공부를 잘했다는 건 사실이었군요ㅎㅎ
@dawngilli87044 жыл бұрын
고1 쯤 효리네민박으로 알았는데 이제 슬슬 마무리해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때 처음 들었던 그 생각과 여운이 아직도 생생해요 찬바람 부는 고요한 새벽 그때 그 분위기가
@powermoon1095 жыл бұрын
오로라처럼 신비롭고 감동스럽기까지 하네요!! 규호님 목소리와도 넘 잘어울려 매일 무한반복하며 듣고 있습니다. 언젠가 아이들과 오로라보러 꼭 같이 가고싶어요~
@nanfa1116 жыл бұрын
진짜 내스타일.. 이런 곡 찾기어려운데 너무좋아요. 우주속 먼지같이 작은존재가 되서 떠다니며 이것저것 보는 느낌이에요. 듣을수록 깨끗해지는것 같아요
@별난바-r9d5 ай бұрын
혼자 뒤쳐지는 거 같아서 방황했던 20대 때 많이 들었는데 그때 겨울이 다시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들어도 뭉클하고 위로됩니다
@rotel3112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음악가입니다!
@baegopa7774 жыл бұрын
효리네 민박2에서 알게 된 곡입니다. 가끔씩 생각나서 듣습니다. 겨울엔 더 생각나요. 잘 듣고 갑니다.
@sonamdorjee596 жыл бұрын
I found this song after watching Hyori's bed & breakfast Season 2. Amazing song!
@lakhgarh9576 жыл бұрын
Me too.
@Valicecp6 жыл бұрын
Same!
@sudharanibhat11326 жыл бұрын
Me too
@ayuagustns6 жыл бұрын
Me too.
@wambujambu6 жыл бұрын
Same!! Ahh ❤️
@leeting7 Жыл бұрын
몇년이 지나서 다시 봐도 너무 멋진 MV..
@TheSubsistencePerspective8 жыл бұрын
와.. ㅁ친.... 예술감각이 제대로 드러나네요
@yosuppark7659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곡을 이제야 듣다니...
@jeongtaehan46049 жыл бұрын
태양풍이 지구 자기장에 부딫혀 튀어나가는 현상이라 과학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다르게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마지막 가사 '그대 몰래 사라진 내 오래된 사랑의 체온'은 아리까리하네요. ㅎㅎㅎ
@baekjihyun62573 жыл бұрын
It's nice to write the Year of the Pig.
@기도메타-f9i6 жыл бұрын
효리네민박2 오프닝 보고 왔어요 서태지씨가 부른 것 같아요 음색이 비슷.. 뭔가 벅차고 감동적입니다
@user-ug5pd7ss3d6 жыл бұрын
볼리 호리네민박2
@chizzygirl186 жыл бұрын
Hyori's bed and breakfast!
@김미연-e4y6 жыл бұрын
아직 활동하시는줄 몰랐어요 ,목소리가 어쩜 그대로이신지...예능서 듣고 찾아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Hayatesgirl4ever9 жыл бұрын
I love this song♡ ㅠ.ㅠ
@Kyumin_j7 жыл бұрын
쿄몰린에서 들었을 때 정말 좋았어요.
@멧돌-i3x5 жыл бұрын
와 이곡 좋네
@loceu12076 жыл бұрын
온통 파하얀 눈 덮인 산을 휘감는 얼음천사여 흰 옷깃 주위를 따르는 착한 영혼들의 횃불 무리 지어 걸어가네 그 곳은 비좁은 천국의 문으로 가는 길 한평생을 상상 속에 날아 보게 돼 또 가둬 두게 돼 깊고 차가운 내 속엔 아무 것도 아닌 것과 싫어도 좋은 것들로 고여 있어 흐르지 않아 갈 곳을 잃은 채로 그녀를 따라서 하늘 높이 차올라 내 몸 하나둘 부서져 버려 검푸른 빛의 조각이 되죠 Northern Lights 차갑고 고요한 눈빛 숨 막히는 빛의 커튼 그대 몰래 시간 속을 헤매는 나를 보겠죠 먼 옛날 수많은 전설들 가슴속에서 숨어있는 아름다움 찾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난 가난한 꿈의 조각이 되죠 Northern Lights 차갑고 고요한 눈빛 숨 막히는 빛의 커튼 아무도 몰래 세상에 버려진 나의 손을 잡아 준 Oh Northern Lights 차갑고 고요한 눈빛 숨 막히는 빛의 커튼 그대 몰래 사라진 내 오래된 사랑의 체온
@thaolinhhoang53846 жыл бұрын
Do you know where I could find english subtilte of this song? Thank you.
@ItouGynoid9 жыл бұрын
이규호는 신(神)입니다.
@baekjihyun62573 жыл бұрын
It's nice to write a foreign song.
@haneekang74318 жыл бұрын
말이 필요없는 이규호.
@trashbini6 жыл бұрын
i like it
@nickname3900Ай бұрын
오피셜 뮤비가 있었군요
@thaolinhhoang53846 жыл бұрын
Does anyone know where I could find the engsub of this song? I'm so into this melody but don't understand the lyric. Thanks a 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