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가 내뱉는 이 세상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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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P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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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 400
@이범-p9f
@이범-p9f 4 жыл бұрын
착한 사람들이 착하게 대해줘도 대부분이 그걸 모르고 호구로 보니까 착한 사람들도 점점 마음을 독하게 먹고 다들 거기에 물들어가는거 같다...
@Ruthragna89
@Ruthragna89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없어지면 없다고 징징대죠...
@포도청-r2j
@포도청-r2j 4 жыл бұрын
와 ㅇㄱㄹㅇ이다 착하니까매번무시받고함부러대해지다가화내면서손절치니까 지잘못그제서야깊이반성도안하고 아 좋은애였는데놓쳤네딱이정도생각만함
@nows2735
@nows2735 4 жыл бұрын
@@포도청-r2j 띄어쓰기..
@Ava-ss1lf
@Ava-ss1lf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djsbjsbi
@djsbjsbi 4 жыл бұрын
..
@moggyhan9584
@moggyhan9584 4 жыл бұрын
아파트 입주 초반에 살갑게 인사를 나눈 경비원분들이 시간이 지나니 인사를 안받아준다. 그때 생각했다. 이분의 인사가 얼마나 많이 무시 당했을까.?. 이 또한 예의 없는 사회의 반작용들 뿐.
@hiddenheartbehindhurtfulwords
@hiddenheartbehindhurtfulwords 10 ай бұрын
음...의도적으로 무시한게 아니라 어색해서 굳이 아는척 하기 싫었던건데 그게 무례하다니 고민이 되네요
@min_s128
@min_s128 6 ай бұрын
​@@hiddenheartbehindhurtfulwords그게 의도적으로 무시한겁니다. 어색한데 굳이 인사를하며 아는척을 하시네? 내가 안받으면 나중에 인사 안하시겠지라는 의도를 가지고 인사를 안받아준겁니다. 님이 말하신 문장에는 의도적으로보단 악의적으로가 더 맥락에 맞을것같네요!
@김빠따-n8i
@김빠따-n8i 4 жыл бұрын
저사람은 실패자가 아닌 경험자이다.
@주준-w9s
@주준-w9s 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gumi.____.
@gumi.____. 4 жыл бұрын
실패를 경험한자......
@쌍쌍바-c4f
@쌍쌍바-c4f 4 жыл бұрын
@@gumi.____. ㅋㅋ 이거짘ㅋ
@---kd1xp
@---kd1xp 4 жыл бұрын
실패자도 맞고 경험자도 맞다 뭐 어쩌겠어 사회란게 그런걸
@rnelson1662
@rnelson1662 4 жыл бұрын
그 전에 범죄자지
@이영희-d7t7f
@이영희-d7t7f 4 жыл бұрын
이분 사회에 관한 자서전같은 책을 써보는건 어떨지 한마디 한마디 공감가는 말과 피가되고 살이되는 중요한 말들이 굉장히 유익하게 들리게되고 진심으로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되요 꼭 성공하시길바랍니다
@전우협-x3b
@전우협-x3b 4 жыл бұрын
???: 물론 사기꾼들 말이에요.
@wz-rp2ll
@wz-rp2ll 4 жыл бұрын
@@전우협-x3b ㅋㅋ
@onebaby1248
@onebaby1248 4 жыл бұрын
저분이 성공하는건 꼭 바라지만 성공하면 더 드러운 인간들이 꼬인다 진짜 ㅈ같은 세상임
@kidolee4043
@kidolee4043 4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돋는다 무슨범죄로 10년넘게 감옥다녀왔는지 모를 노숙자말을 인상깊게 들어주네 ㅋㅋ 그 범죄가 사기였으면 사람들 잘 홀린듯 ㅋㅋㅋ
@kidolee4043
@kidolee4043 4 жыл бұрын
@@unee85 사기꾼은 사기칠때만 말빨 좋은줄아네ㅋㅋㅋ
@hamameat1219
@hamameat1219 4 жыл бұрын
"ㅈ같은 사회" 이말 진짜 최고다
@DeliciousLoaf
@DeliciousLoaf 4 жыл бұрын
@즐겜러 ☭
@개_시키
@개_시키 4 жыл бұрын
정말로 ㅈ같아 이 사회는
@no-nickname841
@no-nickname841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인류는 멸종해애돼
@골드콜라
@골드콜라 4 жыл бұрын
@@no-nickname841 새상엔좋은 분들도 많아 저 회사 사회가 개같은거지
@nature9857
@nature9857 4 жыл бұрын
현실이 무서워요.....😭😭😭
@user-we8xd7jt3o
@user-we8xd7jt3o 5 жыл бұрын
요즘 대인관계에 너무 지쳤네요. 특히나 한국의 조직 문화 진심 싫어요. 왜 나와 다르다고 뒷담화에 따돌리는 지. 그냥 넘겨요. 오지랖 부리지 말고요.
@러블리-e1j
@러블리-e1j 5 жыл бұрын
핵인정
@user-ee6co6vd8s
@user-ee6co6vd8s 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는 솔직히 거짓없이 되게 순수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인데, 학생때에는 역시 이성이 비교적 덜했을때라서 그런지 왕따가 심하잖아요, 제가 같이 다니던 무리에서 실세였던 애랑 평범한 애랑 싸웠는데 그때부터 평범한애가 왕따당하더라구요, 저는 진심 순수해서 평범한 애도 저랑 싸운거 아니니까 저는 같이 놀고 그랬는데, 무리의 모두가 걔랑 노는거 꺼려하더라구요. 뭔가 마지못해서 꺼려하는 애들은 1,2명이고 나머지는 진심으로 실세인 애랑 싸우고 틀어지니까 평범한애가 진심으로 싫어지는듯해 보였어요. 단지 평범하니까, 장점이 없으니까 이런 상황에서 친구였던 아이한테 싸우고 나니 그러한 이유로 호감이 싹 없어진거죠. 살아남기 위해 마지못해 그러한 사람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도태되는 아이를 그러한 정황속에서 단지 그러한 이유로 진심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알고 무섭더라구요. 더 무서운건 사회에서는 왕따가 덜할 뿐이지 이런 심리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가지고있다는거구요.
@튀김우동-c5u
@튀김우동-c5u 5 жыл бұрын
채식주의자 방금 읽고와서 그런가 갑자기 인생에 허탈감같은게 훅 몰려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무개념보면한마디-k4d
@무개념보면한마디-k4d 5 жыл бұрын
역시 킴치들 뒷담에 니이먹고서도 따돌리는짓은 유명하지
@제3의눈차크라
@제3의눈차크라 5 жыл бұрын
@남을쫓아가지않는다 한마디로 물고 물어뜯는 동물의 왕국처럼요....
@신워렌버핏
@신워렌버핏 5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성적인사람..공감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그래서 그 상처를 더 똑똑히 온몸으로 받고 나서도 상대를 걱정하고 있네
@anjrd99
@anjrd99 5 жыл бұрын
저게 진짜 사람다운 사람아님 ?? 자존감을 무기 삼아 남들 신경안쓰고 개인의 이득이나 행복만 생각하는건 이기적인 소시오패스일뿐임
@anjrd99
@anjrd99 5 жыл бұрын
빡이 랩 전 좌좀좌파가 먼지몰라요. 하지만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고 말투에서 느껴지는 당신의 가치관과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고2학생입니다
@신워렌버핏
@신워렌버핏 5 жыл бұрын
좌우를 떠나서 자길 거부하는 세상을 위해 노래해주기는 쉽지않다
@yhk9158
@yhk9158 5 жыл бұрын
@빡이 랩 ​ 자신에게 공감해주지 않자 대뜸 선동된 좌파 좀비새끼라고 매도하며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말을 통해 자신을 이해시키려고 한다. 상대를 조롱하고 비꼬는 것으로 공감해주지 않을까봐, 공감을 얻기 위해 남들이 부정하지 못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조두순, 김길태' 등 자극적인 사회문제를 뜬금없이 언급한다. 그리고 영상 속 인물이 마약범죄자라는 이유로 영상에서 어떤 메시지, 영감을 받고 여운에 잠긴 사람들에게 영상 속의 인물은 단지 인생을 조진 범죄자일 뿐이라고 말한다. 실패한 비겁한 노숙자의 변명이라고. '빡이 랩' 그는 sns를 통해 지구촌 대다수가 공감하는 것을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논점에서 벗어난 말을 하며 자신이 옳다는 것을 타인에게 강요하기 위해 '조두순, 김길태'를 이용했다. 그렇다. 그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것이다. 공감하지 못하며 감정표현에 서툴다. 공감능력이 없으니 배려심이 없다. 영성은 지능이다. 영성지능이 떨어지면 이런 것을 잘 모른다. 양심이 없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것 또한 지능이다. 무슨 말이냐면 지능이 낮다는 것. 그는 인격장애를 앓고 있다. 편집성, 분열성, 자기애적, 반사회적,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한마디로 그는 그냥 장애인이다..
@yhk9158
@yhk9158 5 жыл бұрын
자신은 현실적일 뿐이라 변명할 테지만, 그는 장애인임이 분명하다
@qqqqppppdddd
@qqqqppppdddd 4 жыл бұрын
이 세계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건 사람대 사람의 따뜻한 온정이고 사랑임. 인간의 가장 큰 근본적인 결핍. 끝없는 공허함은 사랑만으로 채울 수 있음. 연인이건 부모자식이건 친구건. 진정한 사랑만이 사람과 사회를 치료할 수 있음 하지만 그런 진실한 사랑은 어딘가에서 받아야만 흘러보낼 수 있음... 먼저 자신부터 사랑하자 이기적이게가 아니라 인간 자체로 따뜻하게 자신을 사랑하면 타인도 사랑할 수 있어
@pingjinpiao6293
@pingjinpiao6293 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생명체는 사랑만으로 차있지 않죠 장담컨대 생명체에게 '평화' 란 있을 수 없습니다 모두 제 살라 발버둥을 치니까요 자신의 욕망, 염원, 목적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 게 인간이랍니다. 그러니 사랑이라는 희망에 너무 기대지는 말아주세요.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에 현실을 직시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셨기를 바랍니다.
@빡빡이소주
@빡빡이소주 4 жыл бұрын
님 프사 그거 진이랑 카밀 인사하는거 존나 멋진데 아시는구나 대단히 반갑습니다
@classicalmodernliving
@classicalmodernliving 5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지만, 아직도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예술을 하고 있다니, 저분 너무 대단해 보이시네요
@하고로모
@하고로모 5 жыл бұрын
@@딱풀-f6z 절대못해 ㅋㅋㅋ
@Cowboyee
@Cowboyee 5 жыл бұрын
@Needle 비꼬는거아님?
@00d-o8c
@00d-o8c 5 жыл бұрын
@jin Lee 넌또 뭐냐?
@의사-s3g
@의사-s3g 5 жыл бұрын
이런새끼특:저노숙자 심장마비왔을때 도망침
@CC-sp6kl
@CC-sp6kl 5 жыл бұрын
누구는 마약하면 죽일듯이 생매장시키면서 ㅋㅋㅋ 마약거래로 10년넘게 깜방갔다온 노숙자는 대단해보인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whatever_i_want_
@whatever_i_want_ 5 жыл бұрын
늘 느끼고 생각하는건데 난 사회에서 고립된사람이 가장 그 사회를 잘 알고있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3인칭 시점에서 그 사회의 현실을 바라볼수 있다는 거니까
@junhyeoncho4489
@junhyeoncho4489 5 жыл бұрын
하하 그래서 이런 영상들이 요즘 워낙 와닿는 걸까요
@overthinker403
@overthinker403 5 жыл бұрын
깨어있는 분이시다
@undeterminednumber9300
@undeterminednumber9300 5 жыл бұрын
직접 경험해보지 못하면 절대로 알수없다. 이사람은 고립된게 아니라 낙인찍히고 버려진것 그러니까 어두운면을 더 잘알고 있겠지
@zzzi1267
@zzzi1267 5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안좋은 측면만 잘 아는거죠. 사람은 자기가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반대되는 상황은 잘 모릅니다. 우리가 저 노숙자분의 의견을 지금 처음 안것처럼..
@문명하
@문명하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학교에서는 왕따가 가장 생각 깊게함
@beclear1429
@beclear1429 5 жыл бұрын
더 슬픈건... 표정에서 어떤 분노도, 좌절도,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는거예요. 그냥 그렇다고. 하는 식의 덤덤함이 더 마음아픕니다. 지금은 곁에 없는 그의 아내도 궁금하고 어쩌다 마약을 가지고 있기만 하게 됐는지 그의 이야기들이 참 많을텐데... 전 궁금한데 말이죠... 지혜로운 분이시네요. 지금은 안정되고 조금은 더 스스로에게 좋은 인생을 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꺾은선그래프
@꺾은선그래프 4 жыл бұрын
댓이 읎다.......
@qpwoeieu
@qpwoeieu 4 жыл бұрын
@@꺾은선그래프 그르게....
@lopalutpal3446
@lopalutpal3446 4 жыл бұрын
방금 댓글 단거 위에꺼에요 잘못올림요 ㅈㅅ 글 잘읽었습니다. ㅠㅠ
@소중한한가닥
@소중한한가닥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 감정도 모를만큼 힘들어지고 내 권리 찾을 힘도없어지죠
@toc7325
@toc7325 4 жыл бұрын
그럴 힘도 없이 어짜피 포기 했다는 이유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것 같네요.
@homesweethome37928
@homesweethome37928 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스라엘을 여행할때였어요. 게하에서 만난 아르헨티나에서 온 60대 여자분(엘리)하고 같이 하룻동안 돌아다녔는데, 밤 10시쯤 되고 버스터미널에서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제시간에 안와서 불안했어요. 그때 엘리가 어떤 남자분한테(버스 기다리는) 다가가서 뭔가 물어보려고 하니까 사색을 하면서 손사레를 치더라구요. 말도 걸기 전에 엘리를 구걸하는 사람으로 치부하더라구요. 엘리 행색이 나빴냐구요? 전혀요. 그냥 평범한 할머니였는데... 제가 가서 다시 물었더니 알려주데요. 그때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들어 혼자 여행하면 저런 취급을 당할수도 있구나... 싶고.. 또 한편으론 그 곳이 얼마나 부랑자들이 많은 곳인지 가늠도 되더라구요. 하필 또 생일이었는데 서러웠을 엘리에게 스카프를 선물했던 기억이 있네요.
@Slslwlqo2
@Slslwlqo2 4 жыл бұрын
Yep
@Ssamppong._.
@Ssamppong._. 4 жыл бұрын
.......
@yj-wt2zc
@yj-wt2zc 4 жыл бұрын
ㅜㅠ
@냉장고앞
@냉장고앞 4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renee8609
@renee8609 4 жыл бұрын
그...거는 행색이 나쁘거나 그래서 그런게 아닌것같구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해하시려면 스피카스튜디오 라는 분의 시오니즘에 관한 영상을 찾아보시길ㅡㅡ
@archangel.m45
@archangel.m45 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진짜 관계를 원치 않아요. 그저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그런 관계만 원해요 ㅠㅠ
@name.of.life.
@name.of.life. 5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가장 공감......
@archangel.m45
@archangel.m45 5 жыл бұрын
노숙자가 한 말 중 너무 공감 돼서 받아썼어요ㅠ
@name.of.life.
@name.of.life. 5 жыл бұрын
김한솔 그런사람, 안그런사람 구분해서 친구사귈줄을 알아야함 정말로..
@archangel.m45
@archangel.m45 5 жыл бұрын
구분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닐까요 구분하려들지 말고 서로 노력하려 하는 게..
@앙-n7p
@앙-n7p 5 жыл бұрын
@@archangel.m45 정확하게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원하는사람이 될수있는 관계가 무슨뜻인가요?
@십덕입니다만-s8d
@십덕입니다만-s8d 5 жыл бұрын
듣고보니 진짜다...백번옳고 천번옳다...소셜 미디어가 인간관계를 망치기도 하지... 그리고 노숙자분 너무 불쌍하시다...표정봐...제발 일이 잘 풀리시기를....정말 인상도 좋으신 분인데
@autoleaderexpo6405
@autoleaderexpo6405 4 жыл бұрын
저러다가 페북에 람보르기에 앉아서 셀카찍고 모델같은 여자 옆구리에 껴고 있는 사진 올리면 연락 씹던 새기가 연락함 ㄹㅇ 가식쟁이들 페북 인스타 안하는게 답임
@장호진-g2u
@장호진-g2u 4 жыл бұрын
해탈하셨네...
@happyschoold
@happyschoold 4 жыл бұрын
@@umm5209 선동의 힘이 가장큼 예전 내 스승이 이런말을 했는데 똑똑한 사람이 나쁜곳에 머리를 쓰면 정말 무섭다고 그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현재의 코리아를 보면 굳이 길게 말안해도 답이 나옴 끝없이 선동하느라 바쁘고 뭘 배울 의지도없고 보이는대로 믿는 나약한 사람들이 모이고 모이면 어떻게 변하는지도 현재 나라가 돌아가는걸 보면 알수있쥬
@이름-d6k
@이름-d6k 4 жыл бұрын
사회가 힘들어서 마약을 먹었는데 사회가 더 힘들게 만드네...
@mito5553
@mito5553 4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는 맞는데 누가 감옥에서 12년 있던 사람한테 먼저 연락함 무서워서 못하지ㅋ
@쏘드아트온라인키리토
@쏘드아트온라인키리토 5 жыл бұрын
사회적위치에 따라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저분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kakaocoffee5366
@kakaocoffee5366 5 жыл бұрын
정말 예리한 말씀이세요. 본인의 사회적 위치에 따라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물론 관계, 대화를 원치않았던 그 친구들도 노숙자분이 노숙자가 아니거나 마약 중독자가 아니었다면 연락을 했을텐데. 이 방송은 노숙자의 사회적 위치에서 보는 세상이라는 세컨 제목이 달려야 겠어요.
@user-i7x5i
@user-i7x5i 5 жыл бұрын
난 공감 않갑니다.수십년 여기서 살지만.얼굴 말투만 보고 듣고 하면압니다.너무 많은 노숙자들 도와줘봐서..고마운걸 아는 노숙자들은 남 탓않하고 본인 탓합니다.약쟁이들말 난 더이상 않믿음.내가 당해봐서 더이상 않믿음..약쟁이인줄 모르고 도와 주다가 확을 띠었음.100명중에 5명은 고마운걸알고 나머지는 오 마의 갓....
@쑥쑥-o1o
@쑥쑥-o1o 5 жыл бұрын
@@user-i7x5i 어... 혹시 *않* 은 일부러 그러신 건가요.....?
@이승철-c9g
@이승철-c9g 5 жыл бұрын
@@쑥쑥-o1o 않만 불편하세요??.. 죄다틀렸는데 일부러그러셨겠죠ㅋ.ㅋ
@enhaseu3674
@enhaseu3674 5 жыл бұрын
@@이승철-c9g 일부러일리가...
@djznznsvjalxoxo
@djznznsvjalxoxo 4 жыл бұрын
아인슈타인: "과학기술이 인간사이의 소통을 뛰어넘을 그 날이 두렵다. 세상은 천치들의 시대가 될 것이다"
@INFJ-v2z
@INFJ-v2z 5 жыл бұрын
"나의 열정에 비해 세상은 차갑습니다."
@달리는오늘의나
@달리는오늘의나 4 жыл бұрын
열정은 비례하는거지
@dnjswjd2
@dnjswjd2 4 жыл бұрын
@꾸꾸까까 대충 세상이 차갑듯이 내 열정도 그리 뜨겁진 않다 이말임
@klop6
@klop6 4 жыл бұрын
@@달리는오늘의나 니가 백날 열정세워서 공부해봐라 서울대가나 못가나보자
@달리는오늘의나
@달리는오늘의나 4 жыл бұрын
@@klop6 하루이틀갖고 얘기한게 아니잖아 누가 그따구로 말하라했냐 처음보는사람에게 무례하잖아 철주연
@klop6
@klop6 4 жыл бұрын
@@달리는오늘의나 ㅋㅋㅋㅋㅋㅋ 미안
@안인-n4y
@안인-n4y 5 жыл бұрын
말투 표정 하나하나에 그가 살아온 인생이 다 느껴지네요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가 이 댓글을 볼일은 없겠지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김희선-n3v
@김희선-n3v 4 жыл бұрын
sns진짜 공감된다. 다들 세상을 등지고 가짜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실만남은 피하고 그저 친구수로 자신을 과시할려는 모순자들 물론 그중에 나도 포함되어 있다는게 뭐라 더 할말이 없다.
@toc7325
@toc7325 4 жыл бұрын
뭔가 더 위로 높이 클수록 공감대가 낮아지고 무언가를 포기하는거죠.
@김희선-n3v
@김희선-n3v 4 жыл бұрын
@@HHKK-wv8nn 뭔소리???ㅡ트랜드??장난하나 ㅋㅋㅋ
@오시리스-d4i
@오시리스-d4i 4 жыл бұрын
@@HHKK-wv8nn 변화란게 다 이롭진 않은데.. 그러면 니가 말하는 꼰대들은 그저 과거에만 머무는 하찮은 존재들이겠네.. 우리는 우리 세대에 태어나서 별 낌새를 전 세대보다는 체감 못하지만 전 세대는 점점 가식적으로 변하는 현 세대에 절망감을 느낄수 있어.. 사회부적응자? 적응 못할만도 하지 이 사회에 적응한 사람만큼 썩은 사람은 없을 거다..니 이름만 봐도 더럽고 그냥 단순히 '아..마약중독자구나...'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보는 현 세대의 단점을 몸으로 체감하라는 거야. 제발 이해했길 바란다.....
@user-697hf
@user-697hf 4 жыл бұрын
ㅣㅡㅡㅣ
@POP-kr6un
@POP-kr6un 4 жыл бұрын
근데 올리는건 자유아닌가 그걸보고 가짜모습이라니 혼자서 그렇게 판단하는게 더 모순임 그냥 일상기록처럼 올리는 경우도 많은데 열등감처럼 보임
@user-hx1zs1ye6
@user-hx1zs1ye6 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착하면 애들이 깔봄 옛날엔 안그랬음 옛날엔 착하게 성실하게 살면 그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어하고 가까이지내고 싶어했었는데 요즘엔 착하면 사람이 일회용품 마냥 쓰고 버려짐 그래서 요즘엔 사람들이 다 화나있음ㅋㅋㅋ
@김슬아-r9o
@김슬아-r9o 4 жыл бұрын
@@sitrusb 그렇군여ㅠㅠ 몰랐네요
@Cloud-id8dq
@Cloud-id8dq 4 жыл бұрын
"모두 다 빡쳐있다" ㅇㄱㄹㅇ
@전우협-x3b
@전우협-x3b 4 жыл бұрын
인정하오. 이젠 모두가 잠들시간이오...
@philiphsuful
@philiphsuful 4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더했으면 더했을것이요..그땐 더 미개했으니... 나말고는 다 이기적이고 통수라 생각하고 살아야 편해요...동물의 세계와 다를바없죠..
@정-d4l
@정-d4l 4 жыл бұрын
옛날이라 말하는데 대략 몇년도요? 40대인데 추억보정 감안하면 지금이랑 별반 다른거 모르겠는데요. 정보와 삶의 형태가 변형되서 그렇지 차이는 못느낍니다. 그냥 사람차이일 뿐 아닐까요? 좋은사람의 정의가 선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잖아요. 선하고, 현명하고, 용기있는 사람들도 많으며 그런 사람들은 나쁜사람과의 관계에서 손해를 안봅니다. 손절하죠. 흔히 말하는 좋은사람이 손해본다는건 물러터지고 어리석거나 탐욕에 눈이 먼 사람들이 손해본다라는걸 잘못 말한게 아닌가합니다
@ain_com
@ain_com 4 жыл бұрын
*착한사람들이 살아가기엔 너무 세상이 더럽다* 이 말 어디서 들었는데 어디인지는 모르겠네요
@새벽의가로등
@새벽의가로등 4 жыл бұрын
착하게 살고 내가 만족해도 호구라 놀리는 세상이니 맘이 독해질수밖에 없는거같아요 착한사람조차
@Leo-vx6ux
@Leo-vx6ux 4 жыл бұрын
착한사람 좋지만 착하면 호구로 불리는 세상이라서 답없는게 너무 짜증난다고 랄까? 되게 기분이 오묘해요
@연-n2u
@연-n2u 4 жыл бұрын
착한 사람은 일찍 죽는다고 했어요 어떤 책에서
@ain_com
@ain_com 4 жыл бұрын
@@연-n2u 네 그런거 같네요 저희 이모는 뱃속에 자신 아들 건강때문에 치료 안받다가 제가 어릴때 돌아가시기도 했어요 정말 착하신분이었는데... 사람들도 다들 못생긴 꽃보단 아름다운 꽃을 꺽어 간다는데 신도 똑같은거 같네요
@zaqplmmj2
@zaqplmmj2 4 жыл бұрын
만약 착함을 정의롭다고 표현한다면 그 착함은 결국 입장과 시선 그리고 자신,힘을 표현한것이겠지요 이렇게 본다면 세상은 절대악이란것도 없고 절대 정의도 없으며 세상이 더럽다기 보다 ..형용하기 어렵군요 저는 어떠한 모든것들은 정의 할수없을거라봐요 그래도 역시 자신이 정의겠지요
@Tuss2233
@Tuss2233 4 жыл бұрын
카톡 백명중에 연락하며 지내는 친구 몇이나되냐 . 인관관계가 너무 서먹해진 세상이다. 서로 관심도없고 안부조차 안묻는 세상이라니.
@Karaflower3
@Karaflower3 4 жыл бұрын
@이준영 프로불편러 씹찐 그냥 가던길 가셈
@iyou2716
@iyou2716 4 жыл бұрын
와 나 430명중 연락하는사람 6명 엄마아빠동생 친구둘
@클러비
@클러비 4 жыл бұрын
저는 애들이 저 싫어할까봐....
@한손에총들고-w5g
@한손에총들고-w5g 4 жыл бұрын
시비건새끼 있을거같아서 왔는데 역시나
@공그리
@공그리 4 жыл бұрын
그러네 카톡이랑 페메 친구는 3~400 인데 연락을 하는애들이 15명도 안되네
@junhyeoncho4489
@junhyeoncho4489 5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서운건 댓글을 달고 있는 우리도 그들과 다름 없는 것이다
@joonsoo2848
@joonsoo2848 5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저영상을 찍고있는 사람과 저 노숙자도 마찬가지
@junhyeoncho4489
@junhyeoncho4489 5 жыл бұрын
@@joonsoo2848 카메라분도 저 영상을 통해 달라졌으면 좋겠네여
@balde0328
@balde0328 5 жыл бұрын
@@joonsoo2848 ?노숙자분은 안그러시지 않을까요..지금 이미 저런생각을 가지고계신데...
@계란후라이-o3d
@계란후라이-o3d 5 жыл бұрын
중죄인한테 시선이 곱지 않은건 당연하지 마치 꼭 시선이 달라야 한다는 것 처럼 써놨네
@junhyeoncho4489
@junhyeoncho4489 5 жыл бұрын
@@계란후라이-o3d 네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의도한 것은 이기적인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를 말한 것 입니다.
@whatagoal4723
@whatagoal4723 4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살아가면서 슬픔을 겪고서도 좌절하거나 책망하지않고, 오히려 본인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본인만의 신념을 가지고서 살아가는게 멋있네요
@진격의다마네기센세
@진격의다마네기센세 2 жыл бұрын
헐~불평만 늘어 놓고있는데 무슨 신념?
@swh809888
@swh809888 5 жыл бұрын
워낙 세상에 나쁜일들이 많다보니 겁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슬픈현실입니다ㅠ그러나 정말 젤 악마보다 더 악마같고 똥 보다 더 더러운짓을 하는것도 인간이다보니...간절히 사람을 원하면서도 젤 무서운것도 사람입니다ㅠ
@멋진날이야
@멋진날이야 5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양면성이죠. 인간의 추악한면도 포용하면서 지내야하는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완벽히 청정한 사람은 갓태어날때 빼고는 없으니까요. 물론 의심스러운 사람을 자기 주변에 둘 용의가 있는 사람은 없겠지만ㅠ
@박재현-g9k
@박재현-g9k 5 жыл бұрын
일단 편견은 버리고 바라봐야죠. 그게 나을거같은뎀?
@no_name_7f
@no_name_7f 5 жыл бұрын
점점 번해가는 시대... 진짜 거울앞에 있는 내 모습은 보지 않고 작고 작은 디스플레이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 저는 모르겠네요 정말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인생에 정답은 없는걸 알면서도 왜 이렇게 마음은 복잡한지... 쉽지 않습니다 삶이란게...
@nightmaresoldiers
@nightmaresoldiers 5 жыл бұрын
ㅠㅜ..힘냅시다.
@ak-je7kj
@ak-je7kj 5 жыл бұрын
way This 누가뭘느끼던 어떻게 느꼇던 니가뭔 알 바야? 그래서지금은 편의점 알바 잘하고있고?
@LILrNO777
@LILrNO777 5 жыл бұрын
way This 영상 속 남자가 한탄하는 세상의 안타까움을 만드는 사람이 그대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네.
@donggeonkim8496
@donggeonkim8496 5 жыл бұрын
변해가는 시대에 의구심이 든다면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죠. 국가단위의 역사가 아닌 인류 전체의 역사를요. 급변하는 시대가 어색하게 느껴진다면 그야말로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게 아닐까요? 인터넷이 인류의 삶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게 왜 나쁜거죠? 인터넷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알아가고 소통을 하는 겁니다. 실상 만나서 대화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요. 그 속에서 면대면 소통만이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면 인터넷 사회의 부적응자인거죠. 인터넷 하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세상이 삭막해졌니 인터넷만이 우상이고 실체는 중요히 생각하지 않다니 하는 주장은 저로서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canvasconnects
@canvasconnects 5 жыл бұрын
@@mzd2breath735 글의 요지 파악을 못하겠으면 배우세요 ㅋㅋㅋ 이런 글엔 그냥 같이 힘내요 한마디면 되요 ㅋㅋ 깨인척은 ㅋㅋ
@이권범-e4w
@이권범-e4w 4 жыл бұрын
중죄인이니까 퇴짜 맞은 건 당연한데. 아동성범죄자보다 마약범에게 더 안 좋은 대우라니,, 우리나라는 사람 뽑을 때 범죄기록 볼 수 있는지 궁금하네
@Mus717
@Mus717 4 жыл бұрын
이권범 제가 알기론 못보는걸로 압니다
@이권범-e4w
@이권범-e4w 4 жыл бұрын
@@Mus717 세상에.. 그게 진짜면 우리나라 참...
@이권범-e4w
@이권범-e4w 4 жыл бұрын
@문과충 그렇군요..
@현님-o8r
@현님-o8r 4 жыл бұрын
거기서 잊혀질 권리랑 알 권리가 충돌되는거죠 케바케라서 뭐가 더 좋다고 말할수없어요
@상훈-s7f
@상훈-s7f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술마시고 하면 봐줌
@WalkingLegion
@WalkingLegion 4 жыл бұрын
나쁘게 말하면 인생의 패배자겠지만 좋게 말하자면 아무나 경험해볼수없는 삶과 사회의 밑바닥을 경험해본 경험자인거네
@3412-n7j
@3412-n7j 4 жыл бұрын
제일 밑바닥이든 제일 정상이든 끝까지 가본사람들 말은 경청해야됨
@보라빛향기-n6u
@보라빛향기-n6u 4 жыл бұрын
경험 안했으면 좋았을것들임
@김도현-j4y8h
@김도현-j4y8h 4 жыл бұрын
@@보라빛향기-n6u 그렇기엔 저절로 겪어질수도?
@121-t7j
@121-t7j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어쩌라고... 저런 범죄자를 좋게 치켜세워줘서 어쩔거임
@꿈의전령-e7e
@꿈의전령-e7e 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인스타 패북 안함. 가식 양대산맥.
@김태현-f5r
@김태현-f5r 5 жыл бұрын
나도 페북 혐오함 갠적으로 그래서 안함
@석진-o3f
@석진-o3f 5 жыл бұрын
@ᄋ ᄋ 어떤 사람의 그저 영상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인데 그렇게 사람 기분을 나쁘게하는 말투로 하시면 쬐~끔 불편해집니다..ㅠ
@백승준-u3e
@백승준-u3e 5 жыл бұрын
@ᄋ ᄋ만드는 시도도 못하는게 베베 꼬였네 거의 틀딱수준
@짱구오빠-r6d
@짱구오빠-r6d 5 жыл бұрын
@ᄋ ᄋ ㅋㅋㅋㅋㅋㅋㅋ
@vega6365
@vega6365 5 жыл бұрын
@ᄋ ᄋ 힘내세요
@이위준-n9c
@이위준-n9c 4 жыл бұрын
뭐랄까..혼자서 관에 들어갈꺼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너무나도 슬프네요 태어나고 자라고 죽을때 곁에 누구한명없이 쓸쓸히 혼자 죽는다는건..그렇게 생각하지않는 사회가 되길..
@bi1634
@bi1634 4 жыл бұрын
관짝 관짝 관짝
@noinstein7041
@noinstein7041 4 жыл бұрын
관짝밈
@user-ot9dq1ot8s
@user-ot9dq1ot8s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이런드립을 친다는 사고방식자체가 신기할뿐이다
@와-e9e
@와-e9e 4 жыл бұрын
@@bi1634 여기서도 이러는 님의 사고방식이 궁금합니다
@아름다운사람이머물다
@아름다운사람이머물다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관짝춤이 있는건가... 적어도 쓸쓸히 혼자 죽지는 않으니
@dhoiffhjfdcgymvv
@dhoiffhjfdcgymvv 4 жыл бұрын
90년생인데 확실히 미취학 아동시절만 해도, 아파트 주민끼리 돗자리 피고 고기도 구워먹고 집에 초대해서 가족끼리 친해지고 그러는게 자연스러웠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웃이란 눈만 마주쳐도 불편해서 빨리 문닫고 들어가고 싶어지더라. 앞으론 어떻게 변해갈까. 4차산업혁명으로 산업에도 큰 변화가 오면 더 개인주의가 가속이 붙겠지
@구독하면프사주움
@구독하면프사주움 4 жыл бұрын
로봇아 삼겹살 구어먹자
@구독하면프사주움
@구독하면프사주움 4 жыл бұрын
이거 아닐까요 ㅋㅋ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90년대 말부터 바뀌었어요. 김대중 정권부터. 김대중은 일루미나티 조지소로스를 일산 자택에 초대할 정도로 가까웠지요. 한국기업들 한국은행들 주식을 일루미나티들한테 팔아먹어서,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가 은행에 내는 이자가 다 그들에게 돌아가고 있지
@toc7325
@toc7325 4 жыл бұрын
이제 개ㅈ같은 세상이 펼쳐지는건가.
@lastsurfer
@lastsurfer 4 жыл бұрын
ㅇㅈ ..하면 40대?ㅋ ㅇㅈㅋ
@깨나자나-j9t
@깨나자나-j9t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이고 비록 많은 사람들에게서 무시받고 외면당한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자신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듣는 사람에게 담담하게 말하는게 한편으로는 슬프고 한편으로는 감명이 깊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동백꽃-l8w
@동백꽃-l8w 4 жыл бұрын
지식은 공부한자에게 지혜와 진리는 모두에게 물어라
@미츠루기레이지-n2p
@미츠루기레이지-n2p 4 жыл бұрын
Wow
@midif5922
@midif5922 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이네요
@dlguswns-s2m
@dlguswns-s2m 4 жыл бұрын
@J 오늘도 어김없이 끌려나오는 준내 불쌍한 문재인ㅋㅋ
@by3241
@by3241 4 жыл бұрын
@J : 진짜 친일파가 이해된다 친일파가 이해되는 자의 댓글 "문재앙"
@dlguswns-s2m
@dlguswns-s2m 4 жыл бұрын
@J 문재인이랑 1도 상관없는 영상에까지 끌려나오니 그러지ㅋㅋ
@콜라곰-j7t
@콜라곰-j7t 4 жыл бұрын
입담하고 철학을 보면 괜찮은 사람 같은데 안타깝네
@아스모데우스-g1f
@아스모데우스-g1f 4 жыл бұрын
노숙자가 되서 깨달은거 아닐까요?
@ping-fl1gr
@ping-fl1gr 4 жыл бұрын
@@아스모데우스-g1f 12년을 감방에 있다나오니 세상은 인터넷으로 가득하고 예전처럼 만나 대화하고 그런게 사라진거죠.. 관계도..세상의눈도...
@이름-i7m7p
@이름-i7m7p 4 жыл бұрын
@@ping-fl1gr 인정
@yan-bi8oh
@yan-bi8oh 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저렇게 말 할 수는 있음 그걸 거지가 하느냐 워렌 버핏이 하느냐 차이
@nightmaresoldiers
@nightmaresoldiers 5 жыл бұрын
노숙자가 말하는 이 세상의 진실. 영상 감사합니다.
@sdhs172sj
@sdhs172sj 5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여 ㅋㅋㅋ 현실은 한국, 일본, 중국에 왔으면 레알 돈 존나 쉽게 벌면서 현지년들 따먹으며 카사노바 인생 살았는데 ㅋㅋㅋ 저사람 얼굴 봐라 ㅋㅋ 동양남보다 잘생겼다 ㅋㅋㅋ
@qwer-dq1cs
@qwer-dq1cs 4 жыл бұрын
4:45 여기 뭔가 멋지냐
@sweetcakeyj4159
@sweetcakeyj4159 3 жыл бұрын
ㅇㅈ
@musiellestastymusic
@musiellestastymusic 5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남다른 직관력과 통찰력에 인류애와 동정심까지 갖고 계신 분이다. TED 같은 곳에서 강의를 하셔야 될 분 같은데.
@user-gs1hf7kq5e
@user-gs1hf7kq5e 5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tree_fall_Messi_of_TFT
@tree_fall_Messi_of_TFT 5 жыл бұрын
그럼 뭐하나 TED가 중범죄자가 하는 말 뭐하러 들어! 돌려보내 할텐데
@user-iw5jm7bh9g
@user-iw5jm7bh9g 5 жыл бұрын
@@카나구리 좁다
@impassable1700
@impassable1700 4 жыл бұрын
"타산지석"
@이름성-h1r
@이름성-h1r 4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범죄자라도 진심으로 사죄하고 후회하고 그러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거나 하는척 하는사람들이 많지만...
@담담-w2w
@담담-w2w 5 жыл бұрын
sns로 세상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지만 많은 두려움과 불안함도 함께 얻는거같다.
@wuf8i2bndoqkqnd
@wuf8i2bndoqkqnd 5 жыл бұрын
두려움과 불안감이 많은 현실에 벗어나고싶어 점점 각자가 만든 sns세상에 사는것 같기도해요.
@호랑이-w2l
@호랑이-w2l 5 жыл бұрын
SNS로 지식을?ㅋㅋㅋ 단순 정보죠ㅋㅋ 지식은 본인이 사유할 때 얻는거죠ㅋㅋ 그리고 SNS정보란게 훔... 그래요... 얼마나 가치잇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사랑합니다-y3m
@사랑합니다-y3m 5 жыл бұрын
자뚱님 말처럼지식이 아니라 단순 정보일 뿐이고 불안감? 이런건 다 지들이 만들어내는거예요 sns가 잘못된 게 아니라 그 개개인이 잘못된 거예요 괜히 의미부여하지 마시길
@Mark58000
@Mark58000 5 жыл бұрын
찌라시 정보가 상상으로 살을 붙이죠 sns에서 불경기라고 활활타고 있지만 정작 공부하고 자격증 몆개따니까 취업이 어렵지 않은것처럼요...그렇다고 불경기가 아닌게 아니지만 지레 겁먹어서 미리 벽을 쌓는느낌입니다
@호랑이-w2l
@호랑이-w2l 5 жыл бұрын
@@Mark58000 불경기는 맞죠ㅋㅋㅋ 그건 통계로 다 나와있는건데ㅋㅋ 집권 2년차때 고용증가율이 고작 5천명입니다. 매년 취업시장에 나오는 사람이 13만~14만명인데ㅋㅋ 해외 일자리 유출규모는 헌정사상 최대치이고. 물가상승률은 지난 정권 9년치를 2년만에 넘겼고요. 소득분배는 1분위와 5분위 격차가 IMF때 보다 벌어졌죠. 경제성장률은 리먼사태 이후로 처음 분기 마이너스 달성했죠ㅋㅋ 이 모든건 통계청 자료입니다. 불경기 맞아요. 대한민국만 불경기란게 ㅈ같지만ㅋㅋ 여튼 이 와중에 취업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새대갈-f8u
@새대갈-f8u 5 жыл бұрын
sns 발전은 서로의 관계를 쉽게 맺어주지만 그만큼 쉬운 관계가 되는것 같습니다..
@오현석-g7e
@오현석-g7e 5 жыл бұрын
저 노숙자분 마약만 가지고잇던건데.. 진짜 슬프네요 ㅠㅠ 착하신분같은데 중죄인이라고 소아성애자는 사형감인데
@해생이-g8u
@해생이-g8u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ㅇㅈ
@Jeongpal
@Jeongpal 5 жыл бұрын
마약에대해서 엄격한 주에 사셧나봄
@GJ_man
@GJ_man 5 жыл бұрын
그쵸 쉬운 관계인 만큼 서로 생각하는것도 얕을수밖에 없는것같네요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5 жыл бұрын
정작 밖에 나가면 의심하고 재보고 하죠. 어차피 인생 혼자 사는거에요. 인간 관계에 득없으면 왠만하면 엉키지 마세요. 불필요한 돈만 나가요.
@Rimac-yb7hd
@Rimac-yb7hd 4 жыл бұрын
사람때문에 사람이망쳐지고,그 망쳐진사람때문에 또다른사람이 망쳐지고 그렇게 오늘도 끝없는 뫼비우스의 띠는 만들어지고있습니다.
@김성현-f2y9w
@김성현-f2y9w 4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잘만나야됨 ㄹㅇ
@기부니가좋아-w6g
@기부니가좋아-w6g 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다른사람에게서 받은상처 또다른 사람을 만남으로서 치유되기도 하죠 세상이 그렇다면 쉽진않았지만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격은만큼 다른사람의 아픔도 알아줄수있고 공감하고 도와줄수 있으니까요 그런세상과 사람들로 인해 내 마음을 땅따먹히기 싫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열심히 싸우는 중이지만요 ㅎㅎㅎ 다른사람으로 인해 받은 상처로 인해 자기 자신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진짜 억울하잖아요 혹시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힘들고, 미움과 원망으로 인해 지옥 같은 삶을 살며 마음을 빼앗겼다면 괜찮아요 다시 시작하면 되니깐요. 물론 지금 저도 그렇고 말처럼 쉽지않죠 ㅠ하지만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자기 자신을 위해 용서하고 , 메여 있지 마시고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타인으로 인해 힘드신 분들 다들 힘내세요=)
@kidpark-it7846
@kidpark-it7846 5 жыл бұрын
말 잘한다 멋지다
@awadr6
@awadr6 5 жыл бұрын
왜이채널불펌함?
@marschdb
@marschdb 5 жыл бұрын
@@awadr6 뭔소리임?
@marschdb
@marschdb 5 жыл бұрын
@@awadr6 불편하다는거야 불평한다는거야?
@박성훈-r3s
@박성훈-r3s 5 жыл бұрын
@@marschdb 불펌이 불법으로 퍼온거라고 한거같은데요
@니체-q2f
@니체-q2f 5 жыл бұрын
@@marschdb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데
@명무-r4c
@명무-r4c 4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면서 생각한 건데 왜 대화의 목적이 소통과 이해가 아니라 상대를 찍어 누르는 겁니까? 살면서 얼굴 마주칠 일도 없을 사람일 텐데 뭘 그리 반응 일일이 체크해가면서 갑론을박을 반복하려는 겁니까? 짐승처럼 욕 섞어가면서 싸우지 말고,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무시하거나 타인을 무어라 단정지으면서 혼자 낄낄거리지 말고, 각자의 마음속에서 건설적인 결론을 낼 수 있는 대화를 합시다 제발 좀
@장원영내와이프
@장원영내와이프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수홍-e3n
@수홍-e3n 4 жыл бұрын
여긴 유튜브입니다
@김부영-v1o
@김부영-v1o 4 жыл бұрын
섹 스
@Logan0910
@Logan0910 4 жыл бұрын
Welcome, this is youtube
@셜록
@셜록 4 жыл бұрын
@@김부영-v1o ㅉ
@jysman7
@jysman7 5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사기꾼이 들끓는 사회 좋은 관계보단 자기가 안당하는 걸 더 선호하는거지
@굵음니똥
@굵음니똥 5 жыл бұрын
정답
@G유-w5o
@G유-w5o 4 жыл бұрын
세상 제일 쓸모없는게 sns sns 하는 시간 팔로워를 갈구하는 관심 받길 원하는 사람조차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그게 설령 가짜라 하더라도 정작 본인은 남들에게 받는건 알아도 그 관심과 사랑을 나눠 주는법은 모른다. 자기밖에 모르거든..
@이제곶감현서
@이제곶감현서 4 жыл бұрын
유느님도 안하는 sns
@미다스손-o5x
@미다스손-o5x 4 жыл бұрын
@@룰루루-x8w 잘쓰면 좋은거죠 !! ㅋㅋㅋㅋ 근데 저는 약간 페북하면서 느낀건데 어떤 게시물이나 아니면 친구한테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할때 진짜 신경을 너무 많이 쓰게되더라고요 아니 친구한테 생일 축하해 보내는데 뭔 이렇게 신경을 쓰냐 싶겠지만 5분동안 10번은 다시 들어가보고 ㅋㅋㅋㅋ 좀 심하긴 했죠 톡으로 보내면 그냥 더 편하게 기다렸을텐데 저도 그래서 페북 400명 친구 다 버리고 탈퇴했어요 ㅋㅋㅋ 페북 안하니까 마음 진짜 편해요 ㅋㅋㅋㅋ 한번 해봐요 ㅎㅎ
@blitz8746
@blitz8746 4 жыл бұрын
Sns 자체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거지 타인에게 관심을 덜 가지게 되고, 인간관계를 맺을때 자연스레 따라오는 책임, 부담감,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신경써야 될것 이러한 깊은 관계가 가지는 요구하는 것들을 충족하기가 부담되서 혹은 관계 자체가 겁나기에 책임이나 부담등이 적거나 없으면서도 소속감과 여전히 누군가와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sns를 통한 소통을 더 선호하는 것이지 sns가 근본적인 원인은 아님 어쩌면 집을 급하게 비우거나 볼일이 있을때 애완동물이나 딸 아들을 이웃집에 맡기는게 자연스럽게 행해지고 이웃집 또한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아이들은 그 집의 아이들과 터울없이 놀고 맡아준 집 아주머니나 아저씨는 이 모습을 흐뭇하게 보며 간식을 챙겨주는 어쩌면 실질적인 이익과 가치를 중점으로 보는 관점에서는 지극히 손해만을 보는 행위인데도 단지 이웃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해 또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해 이런 이웃과의 친밀한 관계가 당연시되던 과거와는 달리 (우리집과 이웃집은 여전히 그런 관계가 형성되어 있지만)대부분의 경우 이웃집과 딱히 별다른 관계가 형성되어있지 않거나 역으로 층간소음 등으로 원수지간이 되어있지나 않으면 다행인걸 보면 sns와는 별개로 점차 사람들 사이의 서로에 대한 관심이나 관계형성이 점차 어색하고 부담이되는 것이 되어감 '나 그리고 우리' 이 작은 공동체 안에서는 교류가 활발하더라도 그 밖의 사람들은 무관심으로 대하는 성향이 강해짐 사회가 발전해서 개인이 차지할 수 있는 혹은 사유할 수 있는 공간이 커질 수록 이익이나 이해관계가 일치해서가 아닌 그저 정과 친근감으로 형성될수 있는 인간 관계가 들어설 자리는 점점 사라지는 거 같은 기분이 듦
@ebs9451
@ebs9451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내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 등을 안 한다. 다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지 못 하는 겁쟁이들이 쓰는 도구일 뿐. 사진이든 영상이든 자신을 편집해서 가짜로 꾸미는데 익숙해지니 진짜 자기모습을 알지 못하고 진짜 자신을 보여주지 못하게 되는거지. sns는 한마디로 하면 "나 좀 봐줘" "나에게 제발 관심 좀 가져줘" 이거거든. 그것보단 그냥 전화 통화하며 그 사람의 목소리 듣거나 직접 만나는게 훨씬 좋음 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진짜'교감을 하는거 같아서.
@121-t7j
@121-t7j 4 жыл бұрын
그건 sns 안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임
@youtubejhs5150
@youtubejhs5150 5 жыл бұрын
고상 우아 떠는 강사 책 영화보다 저 사람의 비린내나는 말이 서너배 설득력있고 사실이다.꺼내고 싶지 않은 불편한 진실을 정면으로 똑바로 보고 깨우치라는.
@진무-r3h
@진무-r3h 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런 사회로부터 도망친 패배자 새기라 설득력이없는 게 사실
@DrumTimes_
@DrumTimes_ 5 жыл бұрын
언재나 승리하는 사람은 없지 않나요 누구 말을 믿어야 됩니까
@Hk-qf1jg
@Hk-qf1jg 5 жыл бұрын
@@진무-r3h 말을 꼭 그렇게 까지.....
@칵퉤-e5e
@칵퉤-e5e 5 жыл бұрын
@@진무-r3h 저분은 너보다 아는게 많단다 아이야
@erup3140
@erup3140 4 жыл бұрын
@@진무-r3h 너도 성공한건아니잖아
@케이브맨
@케이브맨 5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분과 다를바 없는 인생입니다. 혼자가 되었고.... 누구도 제 얘기를 들어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어릴적부터 함께해온 오랜 친구들 조차도요.... 때로는 조언이라고 하면서 가슴 아픈 말들을 서슴없이 하기도 합니다. 시설에 들어가보는게 어떻겠냐는등... 사회부적응자라는등....그래서 그냥 모든걸 내려놓았습니다. 이제는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그저 혼자가 편합니다. 오히려 아이러니하게도 사회에서 그리 친하지 않게 지냈지만 거래처 동생에게서 위로의 말을 들었습니다. 형님은 잘 해낼수 있으실거라고, 잠시 지금 쉬어가시는 거라고.... 눈물이 나더군요.....그저 이야기 상대가 필요했던겁니다. 징징댈려고 했던게 아니구요! 그냥 일상적인 대화들. 만남들....그게 필요했던거지 다른건 없었습니다. 당신들의 잣대로 누군가를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보려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저 그 사람은 당신에게 시간을 묻거나. 아니면 누군가와 정말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것뿐이니까요....
@jeminpark8738
@jeminpark8738 5 жыл бұрын
많이 지쳐 보이시네요..볕 들 날이 오실 겁니다. 그 날까지 계속 힘내봐요 우리
@Mark58000
@Mark58000 5 жыл бұрын
무슨 사정이길레 지인들이 시설까지 고려할정도인지.. 흠
@이든-y3n
@이든-y3n 5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TV-bo6rr
@TV-bo6rr 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백프로 공감합니다... 시련과 실패는 모든걸 다 앗아가죠 가족의 죽음 등등... 화려하고 밝았을때의 인간관계는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해요
@nvvAve
@nvvAve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dress6959
@dress6959 5 жыл бұрын
타인을 낯설어하는것 중에서도 도를 아십니까 같은 허접한 인간들 때문도 한몫 하는것 같아요. 그런것도 사기죄로 처 넣을수 있음 좋겠네요. 길도 못 물어볼 정도의 낯선 환경을 조성 했으니까요..
@똥싸는똥파리게임만하
@똥싸는똥파리게임만하 5 жыл бұрын
@AЗИС 이분 여기서 또보내 '부정'의 대명사
@kanshion_isnt_it
@kanshion_isnt_it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 사람들이 멀쩡한 차림새로 길 묻다가 그런데...하면서 영업을 하더라고요..누군간 진짜 길을 물을 수도 있지만 워낙 많이 당하다보니 길거리에서 누가 잠시 실례 좀 할게요. 하고 말 걸면 앞만 보고 갑니다..처음엔 바빠서요. 라고 말했는데 일단 뭐라도 반응을 보이면 계속 따라오더라구요..진짜...ㅠㅜ 그래서 그냥 첨부터 안 보이는 것처럼 무시하고 가게 됐어요..하... 집 주변 번화가 길거리에 아침 빼고는 밤까지 그 인간들이 돌아다녀서 진짜 트라우마 생겼어요... 진짜 좀 잡아가서 처벌 좀 해줬으면..
@____Michin____
@____Michin____ 5 жыл бұрын
AЗИС 꼭 안락사 하십시오...
@헐맨-z7c
@헐맨-z7c 5 жыл бұрын
@@피카츄스윙스 도를 아십니까 인줄알앗을거에요
@still_here3196
@still_here3196 5 жыл бұрын
@@피카츄스윙스 도를아십니까ㅅㄲ들이 첨엔 그렇게 길물어보다가 갑자기 어 그런데 인상이 참 좋으세요~ 전개로 하거든요ㅠ
@user-vh6ce7os7l
@user-vh6ce7os7l 4 жыл бұрын
공포영화보다 무서운게 사람임ㄷㄷㄷ
@_fakeL
@_fakeL 5 жыл бұрын
채널에 업로드 되었던 다른 유명인사분들의 연설만큼이나 공감하며 들을 수 있던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이 영상을 볼 수 있어 참 감사하네요😊
@datorpre1202
@datorpre1202 5 жыл бұрын
지원이형 이거 우지원 형인가? 나 우수빈인데
@김마루-p9j
@김마루-p9j 5 жыл бұрын
저 노숙자 분은 관계를 목적으로 접근하는데 세상 사람들 대부분은 관계를 수단으로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5 жыл бұрын
원래 관계는 수단적인거에요. 미운사람, 나에게 득될게 없는 사람하고는 안만나잖아요. 저사람은 누구든 좋으니 말동무가 필요한데, 그렇지 못하니까. 다른사람들은 수단적으로 굳이 필요없다하고. 사람 관계라는건 평등하지 않아요. 원하는자와 원하지 않는자. 이걸 해체하면 깨달은거죠.
@single-bungle
@single-bungle 5 жыл бұрын
칸트가 그렇게 말했죠 인간을 목적으로 대하고 수단으로 대하지 마라
@조희-p9w
@조희-p9w 5 жыл бұрын
정말 슬프네요...ㅠㅠ
@유후-o5c
@유후-o5c 5 жыл бұрын
노숙자랑 관계를 맺고싶은 사람이 어딨어요
@갓날두-y2d
@갓날두-y2d 5 жыл бұрын
@@jimin_kim1993 공격적이네
@nilgerwen4007
@nilgerwen4007 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얘기지만, 진짜로 아쉬운건, 견제되는 사회성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는게 아쉬운거같아요. 자기마음은, 언제나 자기만 생각하고 살기를 원할거고, 진심한 우정보단 빌붙기니까요. 이런영상을 보면서 사람들이 느끼는건 다 다르다는점도요.
@Yoni-rm6ub
@Yoni-rm6ub 5 жыл бұрын
견제하는 사회성을 갖게 되기까지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것이기 때문에 변하기를 강요하는 것은 무리이겠죠.
@빛나는머리-s2u
@빛나는머리-s2u 4 жыл бұрын
촬영하시는 분이 이 영상으로 좀 도와주면 이 분은 세상을 알리는 연설가로 일하실 수 있을거 같은데...
@ourearth6809
@ourearth6809 4 жыл бұрын
저 사람의 관점이 세상의 참 모습이 아닐까 싶다. 인간만큼 무서운 동물은 없다. 우린 그렇게 살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죽어 갈 뿐.
@pantag6649
@pantag6649 4 жыл бұрын
왜 그렇게 생각함?
@ourearth6809
@ourearth6809 4 жыл бұрын
@@pantag6649 한마디도 버릴 말이없고 논리에 가식이나 모순이 없어 보이니까요.
@agroman712
@agroman712 4 жыл бұрын
@@Baik-d6k 고정관념이라니,, ㅋㅋ 잘도 범죄자를 필터없이 보겠다.. 그리고 저 사람의 관점이 참 세상이라느니 한마디도 버릴 말이 없고 논리에도 모순과 가식이 없다는데 그걸 어케아노 ㅋㅋㅋ 우주가 빅프리즈로 끝나버릴때까지 전 인류가 다른 활동 다 멈추고 세상의 진리를 알기위한 행위만 하며 살아도 참 세상을 알아내지 못할듯 ㅋㄴㅋㅋ 그리고 누가 발언한거에다가 "진리같군.." "왜?" "왜냐면 버릴말이 없고 논리에 모순이 없거든"ㅋㅋㅋㅋ '성경이 왜 진짜야?' 라고 물으면 "성경에 성경이 진짜라고 써있거든 ㅎㅎ" 이라고 답하는 사이비들같노
@김민호-h7s
@김민호-h7s 4 жыл бұрын
인생에 참된 모순이 어디있고 정의가 어디있겠어요 우리는 그저 세상이 변하는대로 맞춰살아가는 나약한 인간일뿐임 어떻게 살아가고 살다가든 그건 본인몫 그 누구도 그 인생이 잘못되었다고 욕할순없는듯 다 각자인생엔 모순있고 이중잣대가 다 있는듯이 노숙자의 시각 관점에선 모순있게보이겠지만 그 반대 사람입장 시각관점에서도 노숙자말이 모순으로 들릴수있기때문에 결국 어떤의견이든 존중인거같네요 이세상에 올바른 참된 해법 정의는 없듯이.
@악기독학하는사람
@악기독학하는사람 4 жыл бұрын
@@Baik-d6k 그렇구나!!
@x_x_LEE
@x_x_LEE 5 жыл бұрын
5:20 우린모두 누군가의 인생에 나쁜 영향을 미칠수도 있지만 좋은 변화를 가져올수 있다면 그게 잠시일찌라도 그렇다면 신경 써볼 가치가 있는거겠죠. ㅠ
@caspian156
@caspian156 5 жыл бұрын
저도 감명 받았던 구절입니다.
@tal1288
@tal1288 5 жыл бұрын
전 그 가치를 실천하려 했지만 옳은 일인지 주변 반응을보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은 쓸데없이 그런걸 왜해 라고 말하네요 저는 모르겠네요....
@댄스채널김지영
@댄스채널김지영 5 жыл бұрын
@@tal1288 그 주변 사람들도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일보다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는것에만 관심이 있으니 그것에 시간을 투자하는거 자체가 쓸데없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caspian156
@caspian156 5 жыл бұрын
@@tal1288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 타인의 방침을 따르기 보다 기분이 내키시는 대로 실천하시는게 생각하는 것 외로 나중에 가서 후회를 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귀하의 고충을 보아 사견은 없는 듯 하니 선행을 베풀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마십시오. 그리하라고 공교육으로도 배우지 않습니까?
@23123weqwe
@23123weqwe 5 жыл бұрын
@@소마큐브-m9f 선행이 그 자체로 좋다는건 오로지 선행을 행하는 자기 자신에게만 해당돼야 합니다. 자신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행함으로써 자기만족을 얻는게 궁극적인 목적이거든요. 자기위안 입니다. 세상은 선과 악으로 나뉠 만큼 단순하게 굴러가지 않아요. 누구에겐 선행인 것이 다른 사람에겐 아닌 경우를 수두룩하게 봤습니다. 예로 제주도 난민 같은 이슈도 마찬가지죠. 누군가에겐 난민 수용이 구원이고 선행이지만 제주도 시민에겐 악행일 수 있죠. 물론 지나가던 사람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응급처치를 해주거나 떨어뜨린 물건을 주워주는 누구도 손해보지 않는건 확실히 선행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거나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행동이라면 무작정 선행이랍시고 강행해선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보통은 누가봐도 선행인 전자의 상황보다 애매한 후자의 상황에서 사람들은 이게 선행인가 아닌가 고민하게 되구요
@이창복-q5o
@이창복-q5o 5 жыл бұрын
엌 맞는말 나포함해서 여기 모든사람들이 몇일지나고 이 영상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채 다시 각박한 세상으로 돌아간다는게 너무 슬프네
@나영상
@나영상 5 жыл бұрын
몇개월전에 본영상인데 다시들어왔다.. 무슨영상이지 하면서..
@z7625
@z7625 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진짜 너무 무섭다 각박한 세상이 만들어진 거보다 그 각박한 세상을 움직일 가망이 조금도 보이지 않는 현실이 훨씬 무섭고 너무 겁이난다 ..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ultimatevalkyrie8112
@ultimatevalkyrie8112 4 жыл бұрын
과연진짜슬플까
@jio_jiji
@jio_jiji 4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착한사람을 좋아하지만 그들이 원하는건 그저 말을 잘 듣는 호구들이다.
@1rm837
@1rm837 5 жыл бұрын
미래는 지금보다 더 차갑고 삭막해지겠지...
@품작-s3z
@품작-s3z 5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지금세대가 나은듯 나중엔 어휴
@겁빈나
@겁빈나 5 жыл бұрын
VALHalLa 90년대가 가장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시절이었죠 ...
@wprlf100
@wprlf100 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막장부모탄생도 많아지고
@sdfkjodwkfywofk
@sdfkjodwkfywofk 5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A_Rented_Room_In_Heaven
@A_Rented_Room_In_Heaven 5 жыл бұрын
80~90년대가 오히려 진정한 약육강식의 시대였습니다 지금은 스맛폰 인터넷 cctv 블박이있으니 그나마 다행인거죠 그당시때 태어난애들이나 학생들이라면 좋은시절로 생각하실터지만 알게모르게 흉악범죄가 들끓었슴
@너에게로가고싶어봄이
@너에게로가고싶어봄이 5 жыл бұрын
모든걸 다가지고 모든걸 다잃어봐야 모든걸 깨닫는다. 참 무섭다...
@tainlessolivine5782
@tainlessolivine5782 5 жыл бұрын
세존께서 그렇게 부처가 되셨죠
@강천-p7w
@강천-p7w 5 жыл бұрын
띵언
@sdfkjodwkfywofk
@sdfkjodwkfywofk 5 жыл бұрын
노숙자들은 다 현자인건가 ㅋㅋㅋ 라임맞추려고 고생했네
@너에게로가고싶어봄이
@너에게로가고싶어봄이 5 жыл бұрын
@@sdfkjodwkfywofk 라임이 뭐임?
@sdfkjodwkfywofk
@sdfkjodwkfywofk 5 жыл бұрын
@@너에게로가고싶어봄이 "모든걸" rhyme
@Skyblue0613
@Skyblue0613 5 жыл бұрын
잘못 클릭해서 들어온 영상이 큰여운을 불러오네요..
@neys1209
@neys1209 5 жыл бұрын
? 잘못클릭하면 보통 광고 나오는동안 다른거 틀지 않나?
@Skyblue0613
@Skyblue0613 5 жыл бұрын
@@neys1209 프리미엄 이거든요ㅎㅎ
@neys1209
@neys1209 5 жыл бұрын
@@Skyblue0613 아 그렇군요! 오오옹
@roed_blue
@roed_blue 4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살면서 가장 이해 되는부분이다... 제가 그 마음 잘 알아요 저 분 만큼 고통 받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는 겪어 봐서 이해됩니다
@stravinsken
@stravinsken 5 жыл бұрын
요즘들어 인간관계가 계속 소홀해지고 있다보니 매우 공감이가네요. 왜 이렇게 사람들이 서먹해져만가는지..
@youngmankorea3384
@youngmankorea3384 5 жыл бұрын
뒤통수 맞는 일이 많아지면서 입니다.
@Yenstory-
@Yenstory- 5 жыл бұрын
@@youngmankorea3384 정답..
@Daon305
@Daon305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신경을 안씁니다. 공감하죠 나를 생각해주는 척은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느껴집니다..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지 그리고 생각하죠. 가족만이 내 편이구나
@jaehyeonpaek1950
@jaehyeonpaek1950 4 жыл бұрын
가족도 내편?이라고 하기는 좀 힘든것 같아요 부모님이 정말 나한테 잘해준 분이 아니라면. 슬픈현실
@happyschoold
@happyschoold 4 жыл бұрын
가족을 제외하곤 항상 경계를 늦추면 안됨
@Dyn-i1k
@Dyn-i1k 5 жыл бұрын
세상은 가식으로 가득차 있죠
@lynnsterpiece
@lynnsterpiece 5 жыл бұрын
뒤돌면 gossip도 많더군요
@Snowflake_tv
@Snowflake_tv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haknam97
@haknam97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지만, 아직도 누군가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예술을 하고 있다니, 저분 너무 대단해 보이시네요. 누구나 다 기회가 있고 사랑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banun7271
@banun7271 4 жыл бұрын
많은 학생들은 착한사람을 한번쯤은 보죠, 그리고 도움을 받거나 다른사람이 도움받는것을 보죠, 한번쯤은 '나도 착한사람이 되어야겠다, 되고싶다' 라고 하지만 요즘 시대에 사람들은 진지하게 바라보지 않아요. 끝내 상처를 받고 다시 돌아가버리죠.
@happyschoold
@happyschoold 4 жыл бұрын
현대의 사람들은 웬만한것엔 "진지" 하지 않죠 그저 먹거리 즐길거리 등의 생각만 가득할뿐 말하신대로 잠깐의 생각정도는 하겠지만 거기까지죠 생각에서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는 매우 매우 드묾 공자가 아닌 이상 사람은 한계가 누구나 있기에 상처가 반복되면 결국 중단하게 될테구요
@spongebobmb1297
@spongebobmb1297 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해가 감... 이 세상은 지옥 그 자체인듯
@구독하면프사주움
@구독하면프사주움 4 жыл бұрын
전생에 죄지으면 지구로 오고 지구에서 죄지으면
@qualification1723
@qualification1723 4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닌듯.. 충분히 살기 재밌는데
@배경-v8e
@배경-v8e 4 жыл бұрын
@@qualification1723 나쁜환경에서 자랐으면 사는것이 고통스러운 사람들도 있어요
@오늘하루쉴숨이
@오늘하루쉴숨이 5 жыл бұрын
틀린말 하나 없네요
@윤창현-l1x
@윤창현-l1x 4 жыл бұрын
깊은 울림이 있는 영상입니다. 노숙자 라고 하시지만 생각은 저보다 고결 하십니다. 저는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돈과 관련되서는 항상 일하면서 드는 생각은 세상은 쉽지 않다는것과 나도 여기서야 아는분들 많지만 다른 사람에게 저도 이방인 이라는것
@songmoon225
@songmoon225 5 жыл бұрын
뜬금없을수도 있는데 sns없던 시대가 가장 좋았음. 직접 만나고 대화하던 시절. 요즘은 안보고 대화 할 수도 있어서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 사람이랑 대화하고 싶어서 직접 집에 찾아가서 초인종 누르고 집들여보내주던 때가 그립다.
@방갑다-q3o
@방갑다-q3o 5 жыл бұрын
ㄹㅇ 문 두드리고 "누구있어요? 나와 놀자" 하던때가 그리움
@HolxKo
@HolxKo 5 жыл бұрын
불편함을 추억으로 미화시키네 ㅋㅋㅋ
@songmoon225
@songmoon225 5 жыл бұрын
20 4 미화라니 그냥 추억인데 ㅋㅋㅋ
@약탈자-x1n
@약탈자-x1n 5 жыл бұрын
SNS가없던 시대가좋앗던게 아니라, SNS가없던 시기의 어릴때의 나이가 좋앗던 거겟죠^ ^
@songmoon225
@songmoon225 5 жыл бұрын
약탈자 ㅇㅇ 제가 글을 잘못썼네요 ^^
@bringgettosummer558
@bringgettosummer558 5 жыл бұрын
뭔가 굉장히 몰입이되면서 공감이되는 따뜻하면서 안타까운 영상이네요..저런분이 세상을 바꾸는데...참 사람들이;;
@하늘나무땅
@하늘나무땅 5 жыл бұрын
저런분이? 편견 버려
@yeon__1124
@yeon__1124 4 жыл бұрын
1년전에 친구기다리는데 강남역안에서 계단에 앉아서 껌을 파시는 할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한 외국인,한국인 커플분이 지나가다가 "할머니 저녁은 드셨어요? "하고 묻더군요. 할머니께서는 "아직 안 먹었지." 하시더군요. 그때 대략 시간이 8~9시였습니다. 외국인분이 놀래서 바로 옆 편의점에서 도시락 몇 개랑 음료를 사오시더군요. 드시라고 옆에 계시는 분들도 다 잘 못 드셨죠? 하시면서... 전 그때 당시 군인신분이였는데, 거기서 20분은 기다리면서 첫 대화를 한게 그 외국인분이였을 겁니다. 살면서 저도 처음으로 길거리에서 껌을 사드렸던 것 같아요. 스스로 엄청 반성하게되는 날이였습니다.
@valnumjin615
@valnumjin615 4 жыл бұрын
구연우 그할머니 벤츠타고 출퇴근한다는게 학계정설
@yeon__1124
@yeon__1124 4 жыл бұрын
@@valnumjin615 엌 ㅋㅋㅋㅋㅋㅋ
@이규호-v6e
@이규호-v6e 4 жыл бұрын
@@yeon__1124 지하철에서 껌파는 할머니분들 대부분 돈을 그분들이 가져가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빼먹고 껌 주는거라카더라
@예진-y4l
@예진-y4l 4 жыл бұрын
그할머니 유명한데 사정이 어려우신분인건 맞아요 유튭에 취재한 영상도 있음 ㅇㅇ
@김-b4i8q
@김-b4i8q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를 너무 많이했나 좋은 댓글같은데 외국인을 너무 강조하는 느낌이야
@haeumoh5176
@haeumoh5176 4 жыл бұрын
난 정말 친구들한테 잘해줌 말도 잘 들어주고 짜증나도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계속 참고 그랬었음 정말 선넘은 친구들이 있으면 난 상처 받아도 걔네들이 상처 받지 않게 조곤조곤 하지 말아달라고 말해주었고 매일 말하기 전에 ' 이 말을 들으면 얘가기분이 나쁠수도 있지 않나? 만약 내가 들었을때 기분이 나쁘니까 얘도 나쁘겠다' 하면서 그 짦은 시간에 천만번을 생각하고 말을 내뱉었고. 정말 내가 예전에도 상처 받고 한번 상처받은건 몇년이고 계속 생각나서 그러기 때문에 친구들이 심한 말을 해도 걔네들에세 상처 주지 않도록 정말 노력하는건데, 걔네들은 나한테 호구라고 앞담까고 놀리더라. 착하다 배려해준다 이런 말은 바라지도 않았음. 걍 서로 상처 주지 말자.. 이런 생각으로 있었는데 매일 호구란다. 호구. 남이 상처 받지 않을까? 이런 생각 하는것도 언제부터 호구가 되었는지 모르겠음.. 난 정말 예전부터 눈치를 보고 다 해주는 성격이라 호구라 불렸었음 그래서 이유 없이 괴롭히고 싶은 애들의 왕따 상대가 되기도 했고.. 그러다 한번은 그게 발견되었는데 걔네들이 울면서 사과를 함. 근데 그 순간 든 생각이 뭐였냐면 쌤통이다 이런 것도 아니고 내가 너무했나 이런 생각이였음. 난 정말 상처 받았는데 그와중에 나를 생각안하고 걔네를 생각하고 있었음 게다가 난 어릴 때부터 눈치가 빠르고 조용히 있는 성격이여서 사람들은 많이 관찰했었음 그래서 사람들이 어떤 행동이나 말투 표정을 보면 그 사람이 대충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가 있더라 그래서 상처 받은것도 많았고. 너무 힘들었음 가족들 앞에서는 티 안내려고 하는것도, 애들이 준 상처가 매일 밤마다 생각나는것도. 내가 호구인건가? 남을 생각하는게 나쁜건가? 상처가 얼마나 힘든건지 아니까 더욱 더 그러는건데.. 그래서 그냥 눈치도 보지 말고 애들 상처고 생각 나발이고 신경 안쓰고 마이웨이로 나가려 했는데, 성격이 그렇게 쉽게 바뀌면 진작 바꿨겠지. 절대 안바뀌더라. 게다가 상처도 절대 안 잊혀지고. 제발 얘들아 말 좀 가려서 해줘.. 니네들이 항상 말하지 나를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다고 공감을 못한다고, 한심하다고 왜 그런걸 생각하냐고 하잖아 너네들은 상처를 안 받는다고 매일 말하지? 근데 니네가 그러든 말든 뭐가 좋은 말이고 나쁜 말인지는 다 알잖아 기왕 말할거 좀 좋은 방향으로 말해주면 안돼? 외모지적 몸매지적 성격 성적 취미 좋아하는거 내 모든것을 다 부정적으로 말하는거야 그런건 누구나 상처 받는다고.. 제발 이왕이면 좀만 더 좋게 말해줄래 대체 너희들은 무슨 생각이지? 남이 상처 받는걸 보면 기분이 좋아, 니가 이긴것 같아? 제발 부탁할게, 그만 좀 해줘 너희가 소중한 사람인듯이 나도 소중한 사람이고, 너희가 상처받는것처럼 나도 상처를 받는다고.. +) 이런 좋은 답글이 많이 달릴줄 몰랐네요.. 너무 감사해요 ㅠㅠ 지금은 기독국제중와서 열심히 공부하는중입니다 근데 역시 친구문제는 해결되지 않는것 같네요.. 점점 또래애들이 무서워지더라고요 초등학교때 일이 너무 트라우마가 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저에게 먼저 친절하게 다가오지만 왜 저는 불안한걸까요. 아이들이 저를 바라볼때나, 저를 보는게 아니라도 수근수근대거나, 말을 걸때 왜 그렇게나 힘든지 모르겠네요.. 정말 친구문제는 트라우마가 큰것 같아요, 지금은 발표도 무섭고, 무리들도 무섭고... 하지만 이렇게 살면 뭐가 변하겠어요. 그래서 일단 제 자신먼저 사랑하고 챙겨야 상처 받지 않으니, 노력해보려구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모든것을 할수가 없어요, 그러니 저 자신을 먼저 소중한 사람으로 대해야죠ㅎㅎ 그리고 다른건 다 모르겠지만 세상에는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 많다는건 알겠네요 ㅎㅎ 여러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댓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 그리고 꼭 자신이 남들에게 상처를 주셨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트라우마를 주는지 생각해주시고 실천해주세요. 저같이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상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안녕하세요-c8b7w
@안녕하세요-c8b7w 4 жыл бұрын
그게 싫으면 강해지면됨
@simple8699
@simple8699 4 жыл бұрын
그거 친구새끼 아니니까 손절쳐요 피터슨 교수가 말하더라구요 그 관계가 싫다면 빠르고 강단있게 끊어내라. 그러면 오히려 대부분은 더 좋은 관계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임제-v7d
@임제-v7d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생각이어려 뭣 모르고 행동하는것을 이해하려 하지마세요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타인의 입장을 생각을 못하는겁니다 시간이 흘러 이런저런 경험이 쌓여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껴본다면 본인의 아픔 역시 경험으로 축적되기때문에 타인의 정서에 공감할수있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글쓴이가 성숙하기에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과 잘 섞이지 못하는겁니다 지혜로워지길 바랍니다 안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은사람도 있는법 남의 속내를 볼줄 안다면 사람보는눈도 있을테니 나이에 상관없이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보면 좋겠네요
@김세아-w2o
@김세아-w2o 4 жыл бұрын
왜 이런글이 좋아요가 31밖에 안되는지 모르겠다... 진짜 잣같은 세상 당신이 제일 돈 잘벌고 성공할거예요!! 친구들 ㅈ같네 진짜
@sym9899
@sym9899 4 жыл бұрын
헬스하셈
@몽실-h6s
@몽실-h6s 5 жыл бұрын
다 맞는말이네요.. 한편으로 씁쓸합니다
@김상윤-h6v
@김상윤-h6v 5 жыл бұрын
they just pretend to be 명언이네요.
@주용-n2m
@주용-n2m 5 жыл бұрын
그들은 단지 위하는척 한다
@youtubasaurus5186
@youtubasaurus5186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과는 애플 a.p.p.l.e
@janejoo7997
@janejoo7997 5 жыл бұрын
우리도 똑같아요 환상속에 살고 있죠
@음가나다라마바사
@음가나다라마바사 5 жыл бұрын
@@youtubasaurus5186 같이웃자
@wemmaster
@wemmaster 5 жыл бұрын
거짓인생의 장 sns.. 거기에 목메여 사는 많은 사람들..
@2shino
@2shino 5 жыл бұрын
생각이 갑자기많아지게돼네요ㅠㅅㅠ자신이한일을돼돌아보게돼는것같아요....
@이름비공개-n4v
@이름비공개-n4v 5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나무위에올라간고양이
@나무위에올라간고양이 5 жыл бұрын
맞춤법도 돌아보시는게..
@박재형-b1h
@박재형-b1h 4 жыл бұрын
경헝담입니다. 나이먹고 대학을 다시 복학해서 여러 알바도 하고 지방인 대학을 다녀야되기때문에 서울역을 매일 출퇴근을 했죠. 한번은 비가 오는 어느날 서울역에서 내려서 집에 가기전 서울역앞 흡연장소가 있죠. 서울역 자주가는 분들은 알거예요. 노숙자분들이 돈 달라 연초 좀 달래 많은 분들이 무시하고 지나가는걸 매번 봅니다. 하지만 그날은 비가 오더라고요. 그리고 흡연정 옆 구석에 쓰러져 계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 누구도 쳐다만 보지 다가가지도 않고 한손엔 꽁초를 들고 멍하니 쳐다만 보더라고요. 정말 그많은 유동인구 중 어느누구도 그분을 최소한 비가 안 맞는 장소로 옮길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다가가서 보니 술에 쩔어 냄새도 고약했습니다. 안다가가려했는게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비는 안 맞으면 안좋은 환경노출이 심하시니깐 큰일날 것 같아 들어서 옮기는데.. 여러 아주머니랑 오시길래.. 도와주시려나보다 했지만 되려 누군지 알고 돕냐고 저런 사람은 그냥 냅두는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순간 벙 쪘습니다. ' 아?..응?' 그래도 반대편 처마 있는곳 까지 옮기고 저도 갈길을 가는데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요 가면서 생각이 여럿들더라고요. 인터넷 댓글이랑 글 보면 다 옮은게 무엇인지 너무들 잘알아요. 물론 몇몇 이데올로기에 너무 광신해 편파적이기도 합니다. 근데 정작 현실에서는? 관전 이더라고요. 물론 많이 선함을 실행들 합니다. 그런데...개인적으로 댓글로만 인터넷 상으로만 선한 척 가면쓰고 그래야지 뭐 해야지 하지말고 Do it!!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댓글 써봅니다. 우리가 선함은 선함만 생각하고 댑두면 그냥 제자립니다. 생각했으면 Do it 했으면 좋겠어요. 결국 사람들이 사는 목적은 개인적인 이상적 생각은 다같이 윈윈 서로잘 돕고 사는게 이상적인 이데아가 아닐까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하루 되실길 빕니다. ^^
@김도훈-k5r1f
@김도훈-k5r1f 4 жыл бұрын
글 보고 저도 경험담이 떠올라서요 .. 홍콩 출장 당시, 비 내리던 횡단보도, 대기중에 초록불이 되서 건너려는데, 보도앞에서 어떤 남자가 몸을 반쯤 숙인채로 서있다가 쓰러지더군요. 술에 취한건지 어떤 상태인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우산을 내팽겨치고 정장 차림으로 그 사람을 옮기려고 다가갔습니다. 근데 아무도 신경을 안쓰려고 하더군요... 외국인 한 사람이 자국민을 나르고 있으니 다른 한 분이 오셔서 도와줘서 안전한 곳에 누여놓을 수 있었는데,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안좋은 표정으로 도와줄 필요 없다고 .. 노숙자였는지 취객이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또 노파심 때문에 그랬을수도 있지만.. 생명이 걸린 상황에서는 최소한의 관심은 가져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슷한 감정이 느껴져서 댓글 달아봅니다. 재형님도 그 날의 복을 언젠가 받으실겁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tv-ds7xl
@tv-ds7xl 4 жыл бұрын
재형님 마음에 공감 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함께 가는 삶이 되어야하는데ᆢ
@tv-ds7xl
@tv-ds7xl 4 жыл бұрын
@@김도훈-k5r1f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이에요 그래서. 주저 할때도 있게되더군요 서글픈 현실이네요 비 오는날 비를 맞으시는분이있어 우산 같이 쓰고 가자했더니 아주 이상한 사람인냥 불편해 하더군요 무시가 정답인지. 선의가 잘못된건지. 씁쓸.. 도훈님 좋은 앞날 열리시길
@abell1689
@abell1689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다들 댓글로는 대단한 도덕가인냥, 본인이 절대선이라도 되는 듯이 도덕적인 답을 제시하고 유일한 해답이라 교조화하며 타인을 마구 깎아내립니다. 그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본인은 정작 그렇게 행동해본적 있는지 묻고싶더군요. 인류의 99%는 절대 그렇게 행동하지 못할텐데, 인터넷에는 전부 그 1%의 사람만 있는 것 같습니다.
@못해-k5d
@못해-k5d 4 жыл бұрын
@ᄋᄋᄁᄌ ㅇㅇ 느그 어메도 ㅇㅅㄲㅇ
@김도영-l5i
@김도영-l5i 5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면서 눈물났다...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다 저분 ㅜㅜ
@arcane2060
@arcane2060 5 жыл бұрын
저런분은 꼭 성공함.
@러블리-e1j
@러블리-e1j 5 жыл бұрын
꼭 성공하시기를....이 영상이 유명해져서 주위에 도움주는 사람이 많아지길
@러블리-e1j
@러블리-e1j 5 жыл бұрын
@@arcane2060 사람들이 그 진심을 알고 도와드려야 성공함
@Realism7777777
@Realism7777777 5 жыл бұрын
퍼거슨 감독 의문의 1승 추가. "SNS는 인생의 낭비다."
@InHyeokKim-j7m
@InHyeokKim-j7m 5 жыл бұрын
유튜브도 SNS 아닌가??
@Jeongpal
@Jeongpal 5 жыл бұрын
@@InHyeokKim-j7m 유튜브말고 페북이나 인스타 트위터처럼 자기 글 사진 수시로 올리는 것들을 얘기하는 것 같아여
@얼굴오함마로쳐주셈내
@얼굴오함마로쳐주셈내 5 жыл бұрын
@@Jeongpal 유튜브도 sns 는맞죠 ^
@김도현-w4l
@김도현-w4l 5 жыл бұрын
@@얼굴오함마로쳐주셈내참...
@오현미-w7n
@오현미-w7n 5 жыл бұрын
어떤분은 축구가 인생의 낭비라고 받아치시던데요 인생의 낭비는 없어요 본인이 어떻게 사용하냐에 달린거지요
@jieunr.4732
@jieunr.4732 5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나오신 분은 정말 안타깝지만, 저는 미국에 살면서 홈리스에 대한 분들에 대한 편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나가는 사람들 중 저 분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10명중에 1명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았던 홈리스들 중에 10명중의 9명은 저에게 위협을 주고 마약냄새를 풍기는 그런 사람들이었고 대도시는 더 심각합니다. 분명 저런분들도 있기에 몇 번 씩 도와주기도 하지만, 돈을 건네면서 드는 생각은 저 돈으로 마약을 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긴 합니다.
@jieunr.4732
@jieunr.4732 5 жыл бұрын
ㅠㅠ.. 아픈 현실입니다 ㅠㅠ..
@깔때
@깔때 5 жыл бұрын
이동영상분같이 억울한분들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죠
@sdfkjodwkfywofk
@sdfkjodwkfywofk 5 жыл бұрын
저분이 억울한것도 저분의 주장일 뿐이죠 마약소지한 것만으로 18년? 친구 이백명한테 연락했는데 아무도 답장안할 정도면 아무리 범죄자 편견있다고 해도 학창생활을 어떻게 보낸걸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jieunr.4732
@jieunr.4732 5 жыл бұрын
@@sdfkjodwkfywofk 공감합니다. 마약소지만으로 18년 받을 수는 없을텐데요. 그 생각을 못했네요.
@user-dktda
@user-dktda 4 жыл бұрын
사람이..정말 악마가 돼버려야 다른 사람들이 얕보지 못하는지.. 세상 정말 선하게 살려해도 살기가 힘들다..
@leecher3191
@leecher3191 5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진짜 너무 멋진사람인듯....그런 일을 겪고도 저런생각을 한다는게.,,
@SeoulFarmer
@SeoulFarmer 5 жыл бұрын
ᄋᄋᄋ 어떻게 이걸보고 멋지다 할 수 있는지 의문이드네 ; 10년 넘게 감옥살면 뭔가 그만한 죄를 지었다는건데 그 죄목으로인해 피해봤을 누군가는 생각 안드냐? 저런사람이 멋질 수가 있는거냐? 너무감정적이네 ㄷ ㄷ 그냥 저런사람은 사회 쓰레기야 뭔 말로 포장하려해도 조두순이 감옥서 회개하고 나온다고 살인마인게 바뀌냐
@유진-s9m5h
@유진-s9m5h 5 жыл бұрын
@@SeoulFarmer 마약 소지했다고 12년살았대잖아요 마약한게아니라
@sdfkjodwkfywofk
@sdfkjodwkfywofk 5 жыл бұрын
@@유진-s9m5h 그냥 마약 소지한걸로 18년형이 나오겠냐 범죄자말을 그냥 믿네
@user-om8se1io7n
@user-om8se1io7n 5 жыл бұрын
@@sdfkjodwkfywofk 필리핀은 마약거래하는사람들 근처에만있어도 바로 사망임
@sdfkjodwkfywofk
@sdfkjodwkfywofk 5 жыл бұрын
@@user-om8se1io7n 그건 필리핀 극단적인 경우고;
@moonshine89
@moonshine89 5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있는데 완전공감되네요.인스타에는 친구들과 온갖친한척 사진으로 도배를 하면서 실제로 만났을때는 인사도안하더군요.그런걸 보고 역한기분도 들었습니다.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음악이너무좋아
@음악이너무좋아 4 жыл бұрын
ㄷㄷ 걸러야겠네요 ㅋㅋㅋㅋ
@안이-r9x
@안이-r9x 4 жыл бұрын
박태희 어리다
@딸기푸딩먹고싶다
@딸기푸딩먹고싶다 4 жыл бұрын
그건 일본인 종특이에요 일본인만 그렇다는게 아니라 일본인이 제일 심합니다
@skycloud3943
@skycloud3943 4 жыл бұрын
후쿠시마 넘버원
@컨트리볼-q3o
@컨트리볼-q3o 4 жыл бұрын
원라 일본인이 앞뒤가 극심하게 다름. 한국에도 당연히 그런사람들이 있지만 일본이 그런사람들 비율이 훨신 앞도적임.
@tenasmr1020
@tenasmr1020 5 жыл бұрын
그냥 한탄이 아니네요. 많은 분들이 영상에 나오는 분 말씀에 많이 공감할것같네요
@꺼먼거
@꺼먼거 5 жыл бұрын
맞심다 그이상도그이하도아니고
@hansulbak3696
@hansulbak3696 4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한번 감옥간 사람한테는 다 안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고 사회에 뒤쳐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이게 현실입니다...
@hrdjhddbhtfd
@hrdjhddbhtfd 4 жыл бұрын
하 일반화 오지죠 감옥갔다와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나온 사람들 많은데 먼 사람 쉽게 안고쳐진다는 일반화 오짐
@아몬드-c8k
@아몬드-c8k 5 жыл бұрын
흠... 점차 온라인에만 신경써가고 현실은 돌보듯 봐가는 참 애석한 시대인듯
@speed3409721
@speed3409721 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자기인생을 살아야되는데
@LEE-pw9cq
@LEE-pw9cq 5 жыл бұрын
하나하나 와닿습니다. 진실된 마음이요.
@Jean_Camus
@Jean_Camus 5 жыл бұрын
이걸보고 모든 한국사람들이 친절하고 깨끗한 사람들이 될때까지 이영상을 응원합니다
@Jean_Camus
@Jean_Camus 5 жыл бұрын
좋아요가 이렇게나 많이... 감사합니다
@ahnsion8861
@ahnsion8861 5 жыл бұрын
이하 "그"발언
@Jean_Camus
@Jean_Camus 5 жыл бұрын
@AЗИС 저한테 말씀하시는건가요?
@qqq-c3c
@qqq-c3c 5 жыл бұрын
조금이라도 냉혹함을 풀어주세요 님들 친구 소외시키지말고
@Jean_Camus
@Jean_Camus 5 жыл бұрын
@AЗИС 아 그런뜻이였군요 전또 시비거시는줄 알고.. 죄송합니다
@xxash0
@xxash0 4 жыл бұрын
" 어짜피 이 세상엔 나 혼자 왔고, 관에 들어갈 사람도 나 혼자니까 " 라는 말이 공감되고 왠지 모르게 슬프네.. 결국은 혼자였다라는게
@김하늘-k1r1t
@김하늘-k1r1t 5 жыл бұрын
뭐..저는 친구만 많으면 그게 다 인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세월이 세월인 지라 저도 나이들고 보니 그동안 만들었던 친구들이 저를 외면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 영상 보고나니 친구를 많이 만들라는건 그냥 허장성세로 보이더군요.. 역시 서로 절차탁마할 수 있는 참된 친구가 있긴 한걸까요..세상은 너무나도 매정하네요. 대인관계가 비즈니스라니.
@지훈-u5h
@지훈-u5h 4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죠.. 시간이든 돈이든 상황이든 다 제한적이니 비지니스 관계가 된다는건
@jylee2657
@jylee2657 4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 한명은 생기고 그걸로 인생은 성공입니다
@Ekoel_
@Ekoel_ 5 жыл бұрын
제발 남 보다 자신 부터 돌아보세요 모두가 자신은 제대로 된 삶,적어도 저기나오는 여자같지는 않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천천히 돌아보면 그게 아닐겁니다 한두번은 실수할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를 거울삼아서 바뀌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분의 한번의 생각이 세계를 바꿉니다
@김재윤-k1l1f
@김재윤-k1l1f 5 жыл бұрын
yk ko 제발훈수노
@user-wh9rf1qh6z
@user-wh9rf1qh6z 5 жыл бұрын
프사부터 봐꿔 이 인터넷 간디 새끼야
@진현-s3g
@진현-s3g 5 жыл бұрын
윗사람 말 보고 프사봤는데 말하는 거랑 너무 매치가 안돼ㅋㅋㅋㅋㅋㅋ
@Ekoel_
@Ekoel_ 5 жыл бұрын
@@user-wh9rf1qh6z ㅋㅋㅋㅋ 프사 얼마전에 일베가 시비걸어서 빡쳐서 그럼 ㅋㅋ
@하늘나무땅
@하늘나무땅 5 жыл бұрын
다 이기적인 인간들 지들 필요할때만 살살거리고 아닐땐 쌩하고 그러니 깊은관계가 될수 없다
@ryumomo322
@ryumomo322 5 жыл бұрын
그게 인간의 본성이다. 종교에서는 죄라고 부르는것이다. 신을 잃어버린, 하나님을 모르는자들의 종착점인것이다.
@Kidfrom4kron
@Kidfrom4kron 5 жыл бұрын
모모모류 뭔 개소리가 하고 싶은거세요? 종교를 엮네 ㅋ
@민재-u4t
@민재-u4t 5 жыл бұрын
님이 포함 안되는것처럼 말하시네요
@내사랑돈까스-c8s
@내사랑돈까스-c8s 5 жыл бұрын
@@민재-u4t 당연히 나도 포함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 몇몇 예외가 있긴 하겠지만요...
@이이-k6t
@이이-k6t 5 жыл бұрын
@@Kidfrom4kron 아주 틀린말은 아닌거 같다고 생각해요
@icandothisoneday1155
@icandothisoneday1155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진짜관계를 원하지않는다에서 잠깐의 성찰의 시간을 가졌어요.정말마음에 와닿네요.
@Honeybreadpitt
@Honeybreadpitt 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나 어릴땐 사람들이 정 많고 정의로운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너무 이상한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사람을 잘 못믿겠음.. 원래는 친화력 쩔었는데 속좁은 사람들 상대하다보니 같이 속 좁아지고...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pinkbosung
@pinkbosung 5 жыл бұрын
허니브레드피트 그러게요 그냥 크면서 보는 시각이 달라진건줄 알았는데 세상이 그렇게 변한거더라구요
@빠른돼지
@빠른돼지 5 жыл бұрын
예전이 사기랑 정의가 더 없었어요ㅋㅋㅋ 미디어가 발달 하니까 알려져 많은 거 같은 거지
@user-ee6co6vd8s
@user-ee6co6vd8s 5 жыл бұрын
@@빠른돼지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좋은 사람들끼리 있을때 끼리끼리 잘 더불어 사는 사람들도 많았죠..
@성이름-s3r7b
@성이름-s3r7b 5 жыл бұрын
요즘 페이스북 이런게발전함으로써 연애도 그냥 라디오처럼 그냥 쉽게끄고킬수있는 인스턴트 식 사랑 과관계를 많이하죠...
@성이름-s3r7b
@성이름-s3r7b 5 жыл бұрын
친구관계도 정말 우정적인 친구는 10명중에 한 1~3명정도?
@danielkim3221
@danielkim3221 4 жыл бұрын
5:02 얼마가 되든 분명 저말은 누군가를 바꿨다.
@user-ko-s5657
@user-ko-s5657 5 жыл бұрын
아 슬프네
@even315
@even315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 노숙자 분은 말 잘하시고 똑똑하다 이런분이 진짜 사회 살아갈 의미가 있다
@sion2312
@sion2312 4 жыл бұрын
@@Baik-d6k ㄹㅇ 팩트는 감옥들어간 중범죄자가 전과 있다고 취업 못했다 징징거리는게 다인데 사람들 존나 웃기네 ㅋㅋㅋ 심지어는 이런 사람을 유명한 연설가로 세워야 한다는 사람도 있던데, 유명한 연설가가 범죄라던지 뭔가 사건에 휘말리면 아예 사회에서 매장시키려 하면서 이미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 즉 이미 매장 당한 사람들은 구분 못 함 ㅋㅋㅋㅋㅋ
@변싼채의하루
@변싼채의하루 4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은 참 불공평하네요ㅠㅠ 노숙자님! 비록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시고 다시 일어나셔서 새 삶을 살며 행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kshm6013
@kshm6013 5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 사랑하는 사람 옆에 한명만 있어도 이런 세상에서 성공한거다
@jinyeonhee5239
@jinyeonhee5239 5 жыл бұрын
ㅇㅈ..
@ilias4249
@ilias4249 5 жыл бұрын
SNS에서 만난 고등학교친구가 연락을 한번도 안했다는게 너무 슬픔니다...ㅜㅜ *(다른부분도...)*
@맷도허티-x8l
@맷도허티-x8l 5 жыл бұрын
그거 다 친구수늘릴려고 그러는거에요 아시죠? 다들
@비스켓-p9j
@비스켓-p9j 5 жыл бұрын
해도 8할은 안옴
@Zsdu-sz9qc
@Zsdu-sz9qc 5 жыл бұрын
28 lollol7878 주로 거절받는 것에 두려워서 하지를 못하죠
@권동현-백성
@권동현-백성 5 жыл бұрын
밑에분 왜 안해봤다고 단정짓는지....오랜만에 친구한테 전화해서 놀러가자 하고나서 퇴짜맞은 사람도 있는데
@별까까
@별까까 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기를 바라지ㅋ 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받기 시작하면 그뒤로는 사람은 변한다? 남들과 같은 사람이 되려고 그래서 따돌림 당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사람도 변하지 이게 인간이야" 제친구가 충고해주더군요
@lime_cat9
@lime_cat9 4 жыл бұрын
무섭네...
@전홍준-h4h
@전홍준-h4h 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서로 다달라도 상처하나받은사람때문에 다같은사람이된다는 말은 너무 인생을 살지 않은 말인것 같네요....
@Iiiiilil-o4n
@Iiiiilil-o4n 4 жыл бұрын
좋은 친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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