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제 3자의 입장이라 당연히 론을 택할거라 쉽게 말할 수 있지만 인간은 너무 감정적인 동물이라 정말 저런 상황에 처하면 그리 쉽게 선택하지 못할 듯 처음 이 영화 봤을 때는 그저 앨리가 너무 이기적이고 나쁜여자로만 보였는데 내가 노아와 앨리같은 사랑을 해보고 나니까 그 복잡한 감정선이 너무 이해가 돼서 마음아팠음 앨리 입장에선 7년을 기다렸는데도 편지 한 통 안왔으니
@bulla31563 жыл бұрын
자기는 왜 한통도 안함?
@user-us3fi2vc1b3 жыл бұрын
@@bulla3156 엄마가 숨겨서 편지를 하나도 못 받았어요
@bulla31563 жыл бұрын
@@user-us3fi2vc1b 그건아는데 여자가 먼저 한통 쓸 생각은 없는가..
@이정환-y4i3 жыл бұрын
그냥 이도저도 아닌 바람임 ㅋㅋㅋ 무슨 복잡한 감정선.
@체리-w6g3 жыл бұрын
@@이정환-y4i 직접겪어보면 그렇게 간단하게 치부할수가없는.....
@MongAri3 жыл бұрын
론 심지어 엄청잘생겼어요 미국사람들 눈에는 노아가잘생긴얼굴인지모르겠는데 제눈에는무조건 론..배우이름 제임스마스던 엄청잘생기고 매력있어요
@MR.Hyoung3 жыл бұрын
사이클롭스! 이름이 제임스 마스던 이었군요
@주주-d4v2 жыл бұрын
훨씬 잘생김
@aromari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외모만 놓고 봤을때 론이 더 잘 생겼어요. 개인적으로 눈 몰린 남자 싫어하는데 노아는 너무 눈이 몰렸어요😂
@umustbmyloxe Жыл бұрын
감독이 노아 뽑은 이유가 애초에 잘 생긴 얼굴이 아니라서 라더라구요…
@modent_avec62369 ай бұрын
다알아요,😂
@sing51462 жыл бұрын
영화 전체를 놓고보면 엘리는 노아랑 만난게 잘 된거지. 치매에 걸린 아내를 지극정성 살피고 책 읽어주고 죽음까지 함께하는 남잔데 론이 저때 당시엔 좋은 남자였지만 10년, 20년 뒤에 어떤 남자가 되어있을줄 알고 ㅎ 결혼전에 영혼까지 바치겠다는 사람들 결혼 후에도 한결 같은 사람 찾기 쉽지 않음.
@Billionairesomuch3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꾸름-s6d5 жыл бұрын
세가지 중에 선택을 해야하는데.. 뭘 선택하든 당신을 잃으니까 싫다고.. 하는 론의 말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노트북 여러번 봤어도 항상 노아와 앨리를 중심으로 봤었는데.. 맴찢ㅠㅠㅠㅠㅠㅠ 또 하나의 영화를 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
@noah_movie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부분이 제일 슬펐어요 ㅠㅠ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게요! 가끔 들러주세요~!
@조-u3m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줘패버리면 이여자랑살거고 이상황이면 여자를 용서못할텐데 배신감에
@nyangnyang53410 ай бұрын
@@조-u3m?
@이엠-r6k5 ай бұрын
론은 자기가 일등 사윗감임을 어필하는데, 노아는 앨리가 어떤 사람인지 묻고 어떤 걸 원하는지 계속 물어봐주는 사람이라 앨리가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앨리가 론이랑 살았다면 싸우지 않을 것 같아요. 불편한 상황을 서로 안 만드는 어른의 연애(?)를 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노아랑은 싸우고, 다투고 흠을 보여도 결국엔 사랑할 것을 알아서, 내 어두운 면까지 전부 보여줄 수 있는 사이인 것 같네요. 미워도 서로를 믿고 7년간 기다린 앨리나 약속 지키려고 집 리모델링 다 하고, 그림 그리는 장소까지 마련해준 노아도 찐사랑ㅠㅠ.. 론에게 처음 끌린 것도, 노빠꾸 직진+춤으로 데이트신청 이런 부분이 노아랑 겹쳐보여서인 것 같아요😢
@jwy43033 ай бұрын
사실 여주가 론이 아닌 노아를 택한건 엄마때문인것도 큼…영화에서 잠깐 나오지만 여주의 엄마도 같은 고민을 했다는걸 보여주는데 엄마가 론과 같은 남자인 아빠와 사는걸 보고 공허함을 본듯 그리고 엄마와 다른 삶을 택한게 아닌가 싶음
@조이-x5q9d2 ай бұрын
공허해 보이진 않았는데…
@카바니-x3g8 күн бұрын
여러해석이 가능한 노트북은 정말 명작임은 틀림없다
@park69275 жыл бұрын
노트북은 앨리와 노아의 아름다운 사랑 뿐 아니라 론의 짝사랑도 그리고 있었네요
@noah_movie5 жыл бұрын
🥺론이 안쓰럽죠ㅠ
@별사탕-x2i3 ай бұрын
짝사랑은 아니죠
@박철숙4 жыл бұрын
론은 자기랑 결혼할 사람이 첫사랑 만난답시고 시브룩가서 키스하고 야스해도 백 번 양보해서 화도 안 내고 좋게 좋게 말해줬더니 자기 앞에선 사랑한다 절대 안 떠날 거다라고 말한 엘리한테 결국엔 버려지네 .,., 이거 실화 바탕이라던데 억장 와르르 맨션이네 ㄹㅇ.,
@금채-d2g3 жыл бұрын
@JUN 실화
@가̵-p9l Жыл бұрын
@메타몽メタモンDitto 로맨틱은 평등이 아님 아픔기쁨 다 겪으며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임
@동현-m6y Жыл бұрын
@메타몽メタモンDitto 한때 ㅈㄴ 뜨거운사랑했던남자지만 부모가 반대하고 일년동안편지한편 못받아서 버려졌구나 생각하고 깔끔하게 마음정리하고 새출발하는데 몇년뒤에 알고보니 엄마가 숨긴편지 365장에다 본인과약속했던 집까지 지어놨는데 너같으면 안혼란스럽겠냐? 니같은새끼들이 막상 론이랑 결혼하면서 앤딩났으면 또 ㅈ같은 댓글달놈들임 ㅋ ㅋ
@yecl8220 Жыл бұрын
@@가̵-p9lㅇㅈ...사랑에 평등이 어디있고 공평이 어디있어
@soooooooooha2326 Жыл бұрын
@@yecl8220ㅇㅈ 누가 더 잘해주니까 그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이게 더 계산적이고 이기적이지 않나. 원래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입장하기 전까지 모르는 일이라는 게 이런거지 뭐…
@kjwleejsuk25803 жыл бұрын
이게 그냥 보면 돈 많고 잘생겼고 똑똑하고 유머러스하고 멋지고 능력있고 그런 완벽한 론을 당연히 선택해야지 하겠지만 막상 저런 사랑을 하면 절대 못 잊음... 막상 저 상황에 처하면... 사람 마음이란 게 어쩔 수가 없음
@PENGUIN5352 жыл бұрын
뭐가 되었든 론이나 노아처럼 진짜 저렇게 미친듯이 누군가를 한 번 사랑해보고 싶다
@결마로-e9y2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론 입장인데 많이 힘드네요
@니콜라테슬라-d9j Жыл бұрын
@@결마로-e9y 외모와 조건은 론이 아닐거에요.
@kingwangjjang0 Жыл бұрын
@@니콜라테슬라-d9j 난 진짜 이해가 안됨 굳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말해서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가 도대체 뭐임?
@dddjd401 Жыл бұрын
@@kingwangjjang0 전형적 찐따화법이라 그럼.. 맥락도 못짚고 부정적으로만 말하면 쿨해보이나 ㅉ
@Chairman.Yeongnam Жыл бұрын
@@니콜라테슬라-d9j아니 개웃기네 ㅋㅋㅋ ㅠㅠ
@sca6dkl28fl393 жыл бұрын
근데 노아랑 앨리 서로 한창 좋아하고 있을 때 부모님땜에 강제로 헤어졌는데 저러는 것도 이해는 감. 근데 이 영화 첨 봤을 때 나도 론 엄청 맘에 걸렸음ㅠ
근데 돈이 많으면 그니까 재벌집들은 남자나 여자나 평생 한 사람한테만 올인하지 않습니다. 😂
@Iabwy4 жыл бұрын
만약 노아보다 론을 더 일찍 만났다면 앨리는 둘 중 더 아련한 사람을 골랐을 것 같다. 그랬다면 론이 선택되었을 지도..
@user-rq8rh3si3m3 жыл бұрын
나라면 론을 선택할 듯 왜 앨리가 다시 노아를 찾았는지 뭔지 알거 같음 그 통한다는 느낌 그건 다른 사람을 만나도 다르기때문에 잊지 못하는거 같음 그치만 거기까지 론은 좋은 남자이고 그랑 함께하는 인생에서 성장하고 새로운 동질감과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여정도 충분히 멋질거 같음 그게 인생 아닐까 노아와의 이별을 번복하고싶지 않을 듯 특히나 저렇게 찾아간게 젤 실수임 다시 사랑에 빠져버리니깐 아 근데 솔직히 못고르겠다ㅋㅋㅋ
@waterboy7356 Жыл бұрын
바람핀 거 당장은 용서한다고 해도 살면서 뒤끝 안나오겠어요? 여우같은 여자들 본능적으로 압니다. 노아한테 순결도 바쳤는데... 안전하게 가야죠...ㅋㅋ
@멍멍-f6k9 ай бұрын
@@waterboy7356으 틀냄새
@아모르-q4t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전쟁을 끝내려고 왔다 ㅋㅋㅋㅋ 첫사랑 진행중인 사람은 노아를 선택하고 연애중이 아니거나 아니면 첫사랑을 떠나보냈거나 그런 사람은 론을 선택함 이게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굴 선택하든 선택은 본인 책임 진리는 변하지 않는 사랑이다
@도현-m3u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ㅋㅋㅋㅋ...
@훠훠훠북줴인이예욥2 жыл бұрын
누굴 선택했는지간에 내로남불인건 확실함 근데 나도 노아를 선택했을거같다
@rorycao8122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선 둘다 잃어버릴수도 그 모든 시절의 나를 잃을수도
@강대근-r2t Жыл бұрын
론의 시점에서 보니깐 또 다르게 마음 아픈 영화네요...ㅠ.ㅠ 진짜 완벽했던 남자! 앨리에게 모든게 맞춰져있던 남자! 첫사랑과 바람핀걸 알면서도... 화 한번 내지않고 "무슨짓을 했든지 당신을 사랑해" 이렇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앨리입장에서 노아를 못잊어서 다시 찾아갔듯이 론의 입장도 똑같을거 같은데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픈 론의 사랑이네요...
@onlyeffort59002 жыл бұрын
전혀 몰랐던 365통의 편지, 그녀가 말했던 집의 리뉴얼, 그 후 론을 만난 것이..그녀가 노아를 만날 수 있단 일말의 희망으로 간호장교를 지원한 것. 이 정도만 해도 노아 선택은 맞죠. 물론 현실은 다를 수도...
@modent_avec62369 ай бұрын
간호장교가아니고 조무사로나옵니다, 노아를만나기위해한것이아닌 직업적선택이었어요
@hyodongkim5782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론 너무 맘에 걸리고 너무 멋있지만… 사랑은 어쩔 수 없는듯. 사랑은 진짜 어쩔 수가 없어요. 노아 앨리 재회할때 너무 절절해서 매번 그리 눈물나는데,, 사랑은 어쩔 수 없음..
@웅-u7g4 жыл бұрын
그냥 셋이서 사귀면 안되나요ㅠㅠㅠ
@분노장4 жыл бұрын
ㅅㅂㅋ캬냐ㅑ컄ㅋㅋㅋ
@이쁘지만미친공쥬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보면 결혼상대로는 론같은 사람이 훨씬 낫고 진국임.... 물런 사랑하는사람이랑 걀혼하고 살아야 하는건 맞지만 그만큼 론도 너무 괜찮은사람이야ㅠ 그래서 더 맴찟 ㅠ
@Mandeuk2 Жыл бұрын
나라면 론이랑 ㅠ 사랑했음 ㅠ ㅠ ㅠ 론 찐사였다고 ㅠ ㅠ ㅠ ㅠ 심지어 잘생겼어
@최다니엘-f7x2 жыл бұрын
나의 체험으로는요 ...음~ 론과의 사랑도 멋진 인연속에 사랑하는 감정이라고 느끼겠지만 엘리는 노아와 있을때야말로 본질을 잃어버리지않고 참 행복을 느끼고있다는 것을 작가님는 강조하고 싶은 거 같아요 인간은 참 신기해요 무엇보다 자유를 사랑하고 있거든요 본의 아니게 엘리는 두 남자를 사랑하게 됬지만 "나를 자유롭게 하는 남자" 를 선택한것일지도요 소박한 루럴라이프 우리의 행복의 본질은 이미 상류사회를 격리한 그곳에서 자유할테니까요
@유튜브중독-e6d Жыл бұрын
론도 진정한 사랑을 했다고 봐요. 원망할수도 있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과 행복을 바랬우니까요..
@도현-m3u2 жыл бұрын
인생에 정답은 없다. 선택한것에 책임지고 살아가면된다. 앨리뿐 아니라 론도 마찬가지다.
@Jp30nah4 жыл бұрын
난 론 영화보는 내내 불쌍해서 죽는줄 알았다구ㅜㅠㅠㅠ
@씨앗개미의취미채널5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온몸에 깁스하고계신데....데이트신청을 하시다니 대단하군요
@푸틴저격수-c8i Жыл бұрын
미치도록 사랑을 갈망하는 열정이 있던때라면 노아이겠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론을 선택할듯...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객관적 시점이고...그의 앞에 있을때의 저와 당신 앞에서의 저는 너무도 달라요...그녀가 내뱉은 이 대사가 와닿네요...모든 조건과 환경을 배제하고 오직 사랑에만 충실한다면 적절한 표현일진 모르겠지만 둘 다 나를 사랑할때는 내 마음이 사무치도록 보기만 해도 녹아내리는 사람을 선택할 거 같아요...그녀가 노아를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런지...사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마음으로 가슴이 벅차게 타오를 때가 행복하죠....비록 상처가 온다 할지라도...그래서 세 사람 모두 다 값진 사랑을 한 거 같아요...아~~~~~~그나저나 내 사랑은 오데있노~~~~~!!!!!!'ㅇ'
@디디-t8r5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짜 재밌어요 론의 입장에서 다시보는 게 새롭고 설레네요 목소리톤도 편안해서 자기 전에 들으면서 자기에 좋은 영상입니다
@noah_movie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업 되네요!
@꽁주-l3h Жыл бұрын
앨리가 이기적인건 알지만 제가 저런 똑같은 상황을 겪어봐선지 앨리에 심정이 너무나도 이해감.. 진짜 저런 상황은 난처하고 한 사람에겐 너무 미안하지만 할 거 다하고도 론에게 미안한감정과 ㅇ올바른 행동으로 저런 상황을 매번 반복하면서 힘ㄱ들어했음
@유용균-g3y3 жыл бұрын
영화보면서 느낀건 이 형이 존나 멋있음
@MILKMONG3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지. 남도 온전히 사랑할수 있다.
@MR.Hyoung3 жыл бұрын
어떤 상황에서도 진심으로 앨리를 생각해주고 슬프지만 정말 멋진남자네요..
@하또니-c6y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론과 노아랑 잠자리를 가졌던 과부 아줌마 애기도 들어봐야해...
@성이름-q4q4h2 жыл бұрын
둘의 사랑이 그냥 철부지때 아련한 지나간 첫사랑으로 보이지 않아요 그랬다면 돌아가진 않았을거예요 무언가.. 앨리는 노아를 훨씬 더 많이 사랑한거같아요 저도 한때는 제 첫사랑을 다시 만나고싶고 그랬던적이 있지만 더 좋은 사랑을 찾고 나니 그런 마음이 거의 없고 헤어진게 다행이고 지금 사람을 만난게 너무 감사하고 지금이 훨씬 행복한데 앨리는 노아에게 돌아갈 정도면.. 앨리에겐 노아가 더 좋은 사랑이었나봅니다 노아랑 있을 때 더 행복했던 거죠 부자에 여유로운 론을 버리고 갈 정도면 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그리고 레이첼 맥아담스가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노아랑 있을땐 눈빛부터 달라요
@김선영-q8b5 жыл бұрын
여고인데 이 영화 보면서 다 같이 앓았어요ㅠ "어앓... 내한테 온나..." "너무 과분하다 진짜.." 하면서.. 물론 노아,앨리가 아닌 론을 보면서요ㅠㅠ
@noah_movie5 жыл бұрын
뭔가 음성 지원 됩니다😂 론파 +1 이네요 ㅋ_ㅋ
@조-u3m4 жыл бұрын
뭔xx
@아모르-q4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한테 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주-d4v2 жыл бұрын
내한테 온나 ㅇㄱㄹㅇ
@_______7________3 ай бұрын
머리와 가슴의 선택에선 늘 가슴이 이기더라. 머리로는 론이였고, 가슴으로는 노아였지
@Matilda-h9v2 жыл бұрын
론 진짜 멋있다
@박수영-v5d4 жыл бұрын
이야 완전 영화네 진짜 저런남자 아니 저런 새끼가 있다는게 말이 되냐
@구구팔십일-w3r3 жыл бұрын
론이 진짜 사랑이네...
@cynthia86553 жыл бұрын
1:40 여기서 끝난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yn2293 жыл бұрын
누가 거절해ㅋㅋㅋ
@orangepool11 ай бұрын
나라면 론 선택했을듯 ㅠ 어릴때였으면 노아 선택했겠는데 첫사랑은 이대로 이뤄지지 않고 아쉬운 편이 나은것 같기도..
@하늘보리-z5c3 жыл бұрын
모든건 론. 이사람이 너무 완벽한데 내 마음은 자꾸만 그에게로 가는것... 지이~~~인짜 선택하기 힘든..
@토중이3 жыл бұрын
론이 ㄹㅇ 존잘인데 노아는 얼굴이 오이같음
@진모리-u8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네
@성이름-q4q4h2 жыл бұрын
맞긴한데 그건 배우 문제짘ㅋㅋㅋㅋ
@달나라꿈꾸는2 жыл бұрын
난 오이횽이 오히려 더 좋아...
@old31724 жыл бұрын
오.. ........... 론ㅠㅠ 내가 앨리였으면 당연히 론이다..
@HardShellJustDoIt5 жыл бұрын
주인공보다 다른 엑스트라의 모습으로 부터 시작하여 그사람에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영상들을 보며 놀랐어요 앞으로 영화를 볼때나 일상에서도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시각을 키워 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noah_movie5 жыл бұрын
좋게 해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errany722 жыл бұрын
론이 바람 피운 여자와 결혼 한다고 해도 결혼 생활 내내 마음 속에는 노아가 있을 겁니다. 론은 생각하지 말고 엘리와 헤어져야 합니다. 바람 피운 여자와 결혼하는 건 현명한 선택이 아닙니다.
@롸-k5f2 жыл бұрын
맞아
@짱구네-f7r Жыл бұрын
론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dubu64784 жыл бұрын
내남자 론..난널사랑해
@이강연-c4s5 жыл бұрын
론 너무안쓰럽다...난 론선택할듯
@파람-b2e Жыл бұрын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노트북 감독 할아버지의 실화라 더 실감나는 이야기 론의 관점도 중요하고 론이 엘리를 존중했지만 엘리는 솔직하게 자기마음을 따른거임 엘리가 노아를 선택할수있었던건 노아의 노력 편지 등 많은 요소가 있지만 그 중에서 엘리엄마가 엘리를 데리고 소시적 남자친구가 일하고 있는 지금은 배나오고 늙은 모습에 일하고있는 옛남친의 삽질하는모습을 보며 우는 엄마의 모습을 엘리가 지켜보고 훗날 자신의 모습이 지금의 엄마처럼 될까봐 그랬던거 같음 사실 세상을 살아보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건 사람과 사람이라는 관계에서 존중인데 이 영화속에 존중은 노아와 론에게만 나타남 자신의 마음을 잘 이야기하고 엘리에게 선택할 시간과 기회를 주며 기다리는 모습이 더없는 멋진모습이자 찐 존중이었음 💛
@김정호-w6k2 жыл бұрын
론 저정도면 성인군자급 인성. . . .
@ABC-bf8ru3 жыл бұрын
저도 앨리 마음 이해 가요 그러나 너무 착한 여자로 남고 싶었다는 게 문제였던 거 같아요 사랑한다는 말이 나를 사랑해준 사람에게 더 이상 상처주기 싫어서 마지막으로 한 말이겠지만 상대방 입장에는 그저 자기방어죠 둘 다 놓치기 싫다고 고집 부리는 욕심쟁이로 보이고요
@teddybearya_hee80343 жыл бұрын
진짜 누굴 선택할 수 있을까 여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와.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 중에 어쩌면 전자가 노아이고 후자가 론인 듯
@김지우-t2d4 жыл бұрын
영화를 깊게 본 것 같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시점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프온리의 남 주역의 시점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shioj32448 ай бұрын
내가 너무 사회에찌들고 감성이 죽어버린걸까 ㅋㅋㅋㅋ 이영화보면서 앨리가 ㅈ같다라고밖에 생각안되던데 노아는 7년을 앨리를기다려왔지만 그기간중에 옆동네과부랑 ㅅㅍ로지냄 앨리는 약혼남두고 첫사랑만나러가서 야스 신나게함 그러고 론에게는 너를사랑한다 너와 평생함께할거다 라고 말한 다음날 바로 노아찾아감ㅋㅋ 론만 개불쌍해 ㅜㅜ
@hyesooklee946813 күн бұрын
론의 시점으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영화볼때는 노아와 앨리가 이루어지길 바랬지만 다시 보니 론이 참 멋지네요.
@씨크-n7c5 жыл бұрын
요즘 현대해상 광고CF를 보면서 좀 신선하다했는데 영화 리뷰 채널중에 비슷한 채널을 찾았네요ㅋㅋㅋ 구독하고 가요
참 좋은 주제입니다~하지만 노아와의 결말은 이미 알고있기 때문에 노아를 선택할수 밖에 없네요~ 사랑이 참 어렵다는게 처음같지 않다는겁니다~ 론이 저순간만큼은 엘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건 맞습니다만~ 노아와 엘리처럼 죽는 그순간까지도 변함 없었을까요? 그건 알수 없지요~ 노아와 엘리의 사랑이 아름다운건 죽는 순간까지 변치않았단 거겠죠?
@noah_movie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니까 정말 그렇네요 ㅎㅎ 다른 시선으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ulla31563 жыл бұрын
전남친이랑 자고왔는데도 바줄정도면 진짜 사랑하는건데;
@canadian86212 жыл бұрын
엘리의 부모님이 론과 엘리가 결혼했을 때의 미래를 암시하죠. 엘리는 론과 결혼했다면 엘리의 어머니처럼 그다지 행복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성이름-q4q4h2 жыл бұрын
@@canadian8621 앨리 엄마가 저 사람이랑 결혼했다면 내 인생은 어땠을지.. 하면서 울고 앨리한테 옳은 선택 하라고 편지 돌려준거 많이 놀랐고 감동이었음 그리고 더 초반에 앨리가 엄마보고 사랑을 아냐고 엄마가 아빠를 보는 눈빛이나 대하는 행동 등이 자기가 노아 대하는거랑 다르다고 말하기도 했죠
@손빔-t2o4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마냥 진정한 사랑 영화처럼 보였는데 크고 나니깐 이런 ㅆ..... 물론 로맨틱한 영화의 최고봉이라는건 인정함...
@happystress990345 жыл бұрын
오오 이런 관점 좋아요 ㅠㅠ 항상 영화 보면 이런 인물들이 현실에서는 제일 불쌍한 거 같아요 😭
@noah_movie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잘생기고 아련한 서브 남주들🥺
@serin3160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인데 ㅠㅠㅠ 더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네요 !!
@noah_movie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ㅠㅠ 아직 여러가지 부족한게 많아서 그런가 봐요! 계속 더 나은 영상 만들려고 노력 중입니다!!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dufma12343 жыл бұрын
노트북이란영화가 론의시점으로 한번도 봐본적이없는데 론의시점으로 보니 새롭네요^ 앞으로도좋은영상많이올려주세요~~^_^*
@ABC-bf8ru3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는 말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했어야 했는 걸...
@user-mw7on5vg7xАй бұрын
불타오르는 뜨거운 사랑과 잔잔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사랑.. 젊었을때라면 전자를 선택하고 나이가 조금 들었더라면 후자를 선택했을것같다
@조유경-x1m4 жыл бұрын
내가 엘리라면.. 론을 택할거에요! ♡
@조윤미-f8c Жыл бұрын
론 같은 남자 만나구싶다❤
@이재용-x1y3 жыл бұрын
론이랑 노아가 잠깐 만났던 과부도 좋은사람 만나는 스토리로 후속작 내줬으면 ㅠㅠ
@noah_movie3 жыл бұрын
ㅠㅠ 나이먹고 헤어진 후를 기점으로 과거 회상하는 이야기로 진행되면 좋겠어요
@성이름-q4q4h2 жыл бұрын
난 과부가 진짜 안쓰러웠음 론은 가진것도 많고 다시 일어설 여지가 많은거 같은데 그 과부는.. 너무 마음아픔
@송미선-g6p2 ай бұрын
선택 못해서 할머니 됐을 듯...ㅜㅜ 둘 다 너무 괜찮은 사람들이라...
@fraisesshortcake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MaloneBBC5 жыл бұрын
오...론....불쌍한 남자...
@noah_movie5 жыл бұрын
사랑빼고 다 가진남자 🥺
@sakura-nk8ob2 жыл бұрын
론 플러팅 설렌다 ^///^
@박이슬-f9d10 күн бұрын
"무슨짓을 했든... 당신을 사랑해"......
@양-h2d3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론입니당 하늘이 두쪽나도 론이쥬
@해피-w8q3 жыл бұрын
론대단할정도로 침착하네 난 정말 제정신아니었었는데.. 시부레 옛생각나네..화가난다🤬
@정혜영-r5u3 жыл бұрын
저는 론을 선택할 것 같음
@msj37563 жыл бұрын
1:45 나도 자신감 갖고 시퍼...
@noah_movie3 жыл бұрын
저두...
@켠한3 жыл бұрын
와씨 론 존잘....
@박동리-g8o3 жыл бұрын
생각없이 사춘기처럼 따뜻해지고플때 보기 딱좋은영화☆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과거 를 선택하게 그려내서 걷지않은 길로 걸었어도 아름다웠을거야 라고 이면도 채워주는 느낌. 론이랑 결혼해도 행복 했겠지만 노아에대한 무게감 죄책감..ㅎ 두 남자가 자길바라보는 눈 깊이가 좀 다르달까 온 을다해서 자신만 바라보는 세월 이 다르달까 한편부담스러워도 자기도 사랑했던남자면 아리는 맘에 쉽겐 못버림. 론은 나없이도 살것같지만 노아 는 ; 그런남자는 평생배신하는법도모르고 세상보는 폭 더넓힐줄도 모르고. 앨리가 론 선택한다면 그건 돈 좋아서 라고 생각하는 자격지심만 봐도 ㅎ 살아가는 방식보이니까.
@이다인-u1j Жыл бұрын
오늘 오전 뜬금없이 뜬 영화리뷰보고 예전 사랑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찢어질것같네 가신의 감정보다 상대방을 감정울 재려할줄 아는것 그게진짜 힘든건데
엘리 입장에서 론은...안전한 선택지였겠지 사랑하지 않았다는 말이 아님 누가 봐도 일등 신랑감이고 부모님도 좋아하고 안정적인 미래가 그려졌을 거임 그런데 엘리는 그 선택을 하면 본인이 평생 후회했을 거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노아를 선택한 거고...상류 사회에 어울리지 않게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엘리가 안전한 길을 선택할 수 없었을 거임 오히려 론을 선택했으면 평생 후회했을수도 있음 경제적으로는 좀 안정됐을지 몰라도ㅠ영화 전체를 놓고 보면 엘리가 옳은 선택을 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