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년동안 봐오면서 느낀건데 다른 3명은 미친 재능러지만. 타비는 노력러거든. 아마 본인 스스로도 그걸 알걸? 그래서 타비 영상보면 눈물이 안날수가 없어 4명다 대단하지만 그중에서 타비가 가장 미친듯이 노력하지 않았나 싶다. 누구보다 밤샘많이하고 누구보다 뿡댕이들한테 많이 긁혔으면서도.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져간게 타비 아닌가 싶다. 방송 초창기에 아직 뿡댕이들로 정착하기 전단계에 타비 긁는거 엄청나게 많이 보면서 타비 걱정 많이했는데 그거 다 견디고 이젠 뿡댕이들 컨트롤 하는거보면 대단하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