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27,28일 로만탕 2,3일차 기록입니다. 해질무렵 야크와 해뜰무렵 말들의 방울소리에 바람소리를 배경으로 여행동안의 생각을 남겼습니다. 가끔 홀로 걸을때의 자유와 외로움은 관계를 더 소중하게 만들곤 합니다. 11월을 맞이하여 포카라로 카트만두나 인도로 떠나는 주민들이 늘고 거리가 한산해지려고 하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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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rimgreen2 күн бұрын
영상을 올리고보니 글자가 너무 작고 가독성이 떨어지네요. 교체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결국 못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소소한 타인의 기록물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