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런 모산술 장르를 특히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이유가 인간도 도력을 갈고 닦으면 사마를 제압할 수 있다는 인간찬가적인 면을 좋아하거든요. 인간외의 악마나 악령에게까지도 권선징악을 인간의 손으로 행하는 부분이 통쾌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본 작품의 대사는 너무나 약하네요 ㅎㅎ 기껏 주인공에게 내려준 처방도 전혀 먹혀들질 않고 귀신의 의도 또한 잘못 읽은것 같고 엄하게 주인공의 삶에 끼어들어 불행만 끼얹어준 것처럼 되버렸군요.(선무당이 사람 잡는다?ㅋ) 귀신이 사람들을 살해하는 이유도 그렇게 설득력이 있지 않고 단지 유괴범들이 살던 건물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니 너는 죽어야 해 라는 것이 동기가 너무 미약하기도 합니다. 조금만 더 각본을 세심하게 잘 짰더라면 좀 더 퀄리티있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살짝 아쉬움이 드는 작품입니다만 또 구석에 감춰져있던 희귀한 영화를 한편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좀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귀신사건등이 전부 주인공의 의식속에 꿈이나 악몽 같은것이고 대사가 외려 주인공에게 접근해온 악귀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ㅎㅎ 부적도 아기에게 귀신이 깃들게 하는 용도일지도 모르고..) 뭐 꼭 소개해주시는 영화 퀄리티가 좋아야 한다는 압박을 너무 크게 받으실 필요는 없으시니까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작품 선정을 좀 더 편하게 하시길 바라네요 ^^ 아무튼 수고 하셨고 다음 작품도 또 기대하겠습니다.
@tony1294903 жыл бұрын
홍길동님 안녕하세요, 영상을보며 궁금했던 부분을 모루님께 댓글로 남겨보았는데요.. 저의 생각에대해 홍길동님 시점으로 들어보고싶은 생각이 들어 이렇게 남겨봅니다.. 시간이 된다면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jaa2948euf3 жыл бұрын
수능 문학 1등급 받게 해주세요
@이충현-e8f3 жыл бұрын
먼가 제생각엔 진상림이 처음 살해당한 면접관과 접촉했을때 귀신이 든거 같은데요 오히려 유괴범 귀신이 들어와서 아기귀신이 무서워하는? 그런거 같습니다 도사는 선무당이고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뭔가 깊게 파고 들려고 하면.. 할수록.. 뭔가 ..아닌거 같은데.. 하게 되는 그런 영화 인듯 싶습니다..ㅎㅎ 결말도. .은근 열린 결말이 되는것 같더군요 ㅠ 소재는 많고.. 영화는 쌓여만 가는데.....영화 선택에 점점 부담감이 느껴지네요 ㅠ ㅠ 그래도 늘 이렇게 시원한 해석으로 대변해주셔서 늘 감사 드립니다!
@7no.7112 ай бұрын
마지막이 진짜... 소름 돋네요. 그리고 후반부 쇼핑몰의 표현(조명 등)은 진짜 누군가의 악몽을 현실화 한것 같을 정도로 섬찟하네요. 게다가 모루님 해석이 더 암울해서 더 찝찝해요. 이거 재개봉하면 보러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glock72063 жыл бұрын
모루 tv 영상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Tv-nx6fk3 жыл бұрын
매번 한결 같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날씨가 추우니 따듯하게 입으세용!
@김지훈-d5h3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 해석 지렸습니다...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모루님 ^^
@Tv-nx6fk3 жыл бұрын
담지 못한 해석도 있었습니다..ㅠ 묘지에서 진상림과 첫만남 - > 마지막 엔딩씬을 보시면.. 구슬픈음악이 같습니다.. 이것은.. 대사를 만나게 된것이 슬픈 운명의 시작이었고 ,. 엔딩에서 대사를 처음만났을대 음악이 흐릅니다..ㅠ 감사합니다!
@멍멍멍-w5y8 ай бұрын
제대로 공포네요ㄷㄷ 너무 잘보고 갑니다!!!
@개개-q5i3 жыл бұрын
모루님 끝까지읽어주시면. . .감사합니다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친구는 다정한 귀신이 돼버렸지ㅋㅋ영상보고 괜히ㅇ치고 싶은 드립이었습니다. . .😅 죄송 덕분에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첨보는 명화였고 언제나 즐겁게 춤을추다가 한잔하고 갑니다 알아도 재밌고 몰라도 좋아요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하라는 우리아들입니다ㅎㅎ다음주에 더 좋은 유익한 영상 기다립니다^^
@Tv-nx6fk3 жыл бұрын
ㅋㅋ 갑자기 김건모님 노래 나와서 가사를 다읽어보앗네요 ㅋㅋ 이번에도 저작권 영상이지만 천년귀인때를 떠올리면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용! ㅋㅋㅋ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오옷.. 아드님께서 ...ㅎㅎ !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요즘 날씨가 추우니 따듯하게 입으세용!
@ryomatakeuchi56113 жыл бұрын
강시가 아니라도 좋아요 재미나요 ㅎㅎ
@Tv-nx6fk3 жыл бұрын
힘이 되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김용규-t8n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오늘은 영화가좋내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다..다행입니다! ㅠㅠ ㅎ흐 ㅠ 감사합니다
@통통이삼촌3 жыл бұрын
매우감사합니다 ♥♥♥♥♥♥
@Tv-nx6fk3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보험매니저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모루님
@Tv-nx6fk3 жыл бұрын
다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1! ㅎ
@itisgooddaytodie3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이해가 잘안되어있는데 해석듣고나니 좀 이해가 되네요. 오싹하네요. 흥미있게 잘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Tv-nx6fk3 жыл бұрын
번역도 안되어서 .. ㅠ 3번정도 보게 되어서야 조금은 이해가 된 영화엿네용...ㅠ 감사합니다!!
@changhunlee48983 жыл бұрын
오 너무 재밌네요~ 색다른 느낌의 진지한 호러영화라 새롭게 느껴지네요 잘봤습니다!👍👍👍😊
@Tv-nx6fk3 жыл бұрын
걱정이 앞섯는데 .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jkseo6160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보지못한 영화가 많네요 지금은 구하기도힘든 영화 리뷰 잘 보고있습니다.^^
@ErnestoRafaelGuevaradelaSerna3 жыл бұрын
당시 동시상영관에서 둥둥둥둥♪ 골든하베스트의 로고를 보면서 설레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영화관에 들어가면 하루종일 있어도 되던 시절이었지요 후훗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소개부탁드려요 그리고 항상 애청하며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
우와! 모루님 채널에서 본 홍콩 퇴마영화중 제일 원초적 공포에 가까운 작품이네요! 이런 작품도 너무좋습니다! 마지막 엔딩 결말은 해석의 여지를 남겨두어서 더 인상깊었네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한국 콩시님 오랜만에 뵙네요!! 저도 사실 이런 공포 영화를 좋아해서 이번에 보여드릴수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영화 초중반보다.. 후반의 패닉 공포와 .. 마지막 결말이 인상깊은 영화네요..ㅎㅎ 날씨가 추우니 따듯하게 입으세용!
@Hoi-mulyong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감상하겠습니당👍😎
@Tv-nx6f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듯하게 입으세용!
@코코넛-m2n3 жыл бұрын
잘볼게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probeggoma56423 жыл бұрын
요즘 영상들이 길어지고 있군요 . 참으로 좋은 현상입니다 .물론 기존에도 영상이 짧았던 것은 아니었지만 , 좀더 보고싶었거든요 ㅎㅎ 내용이야 뭐 과거 홍콩영화들이니까 스토리는 다들 단순해서 금방 이해는 가는데 , 이게 집중이 끊어지지 않게 편집을 한다는게 참 어려운거거든요 .모르님은 그런 기술들이 참 탁월하신거 같습니다 . 덤으로 저시절의 갬성과 낭만 그리고 뭔가 모루님 영상 특유의 그 상쾌함 . 명절때 안방에서 식혜 먹으면서 , 안쪽팔로 머리베고 누워서 홍콩영화를 보는듯한 그 특유의 그 분위기 😁
@Tv-nx6fk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조금이라도 길게 해서 더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ㅎ 센스있는 표현과 칭찬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듯하게 입으세용!
@파크빌리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좋은작품이네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ㅠㅠ ! 날씨가 추우니 따듯하게 입으세용!
@털보마왕3 жыл бұрын
또다른 숨은 명작감사합니다 홍콩판 오멘 같네요 장르적 다양성에서 보면 요새가 80년대만 못한듯 합니다 오컬트와 모산술 결합이라니 오오
@Tv-nx6fk3 жыл бұрын
의외로 곡성 이 떠오른 영화였습니다.. 너무 설명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감사합니다 ㅠ
@marsen13 жыл бұрын
오우 썸네일 쎄네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쌔긴 쌧네용... 19금 해리포터.. ㅎㅎ 감사합니다!!
@bjohn66032 жыл бұрын
왠지 영화 오멘도 생각나고... 비교적 세련되게 잘 만든 것 같네요!
@쪼글한통닭3 жыл бұрын
편집을 잘해주셔서 그런지 너무 재미 있네요 마지막에 비극으로 끝나다니..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 정말 좋아합니다.
@Tv-nx6fk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러한 의문점을 남기는 영화가 은근 매력있게 느껴지네용!
@seokinpark78003 жыл бұрын
모루님 항상 고마워요! 재밌게 잘봤습니당ㅎ
@Tv-nx6fk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듯하게 입으세용!
@생령3 жыл бұрын
오...81년작품 치고는 뭔가 살벌합니다. 혼자서 저 건물...얼마나 무서울까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저라면 패닉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감사합니다!
@poowie823 жыл бұрын
강시아니어도 재밌어요 이번 작품은 마지막 해석하신 것처럼 생각해볼 여지가 있어요 마지막 장면ㅠㅠ
@Tv-nx6fk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열린 결말인것같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julee0353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덕분에 알게 들어왔는데요... 와, 홍콩영화의 리즈시절...훨씬 무섭네요. 근데 이제 홍콩영화에서 호러영화는 볼수 없게 되겠죠...그게 더 무서운 현실.
@Tv-nx6fk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래서 옛날 영화를 더 찾아보게 되는것 같네요 ㅠ...ㅠ 제 목표는.. 제가 할수 있는 모든 고전 공포 영화를 업로드 하고 ... 최신 강시 영화를 해보는게 소원입니다..ㅎ ..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뜻하게 입으세요!
@likepunk60883 жыл бұрын
오오 처음 본 작품인데 굉장히 재미있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
@Tv-nx6fk3 жыл бұрын
오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ㅠ
@h.k3039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Tv-nx6fk3 жыл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영래-u3x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 지난 번이 아주 엄청난 영화라서 이번은 평타만 쳐도 체감상 중상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쁘지 않네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영화 보다 작품 선정이 제일 어렵네용 ㅠ 감사합니다!
@이명우-y5z3 жыл бұрын
결말이 애매하네요 ㅠㅠㅠㅠㅠㅠ
@마고리엄7 ай бұрын
점쟁이는 진상림애가 귀신씌운 아들일꺼라 했지만 실제로는 딸이죠 결국 주인공의 망상으로 애를 죽인셈...
@쿨쿨쿨-s3q3 жыл бұрын
옛날 껀데 볼만했으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듯하게 입으세용!
@구독홀릭3 жыл бұрын
복성시리즈 오빠네요. 잘사시나 근황이 궁금하네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저도 살짝 궁금해서 검색해 봤더니.. 그때랑 지금이랑 너무 다르시네용 ㅠ ㅠ
@hiyo456876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봤던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81년작이라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안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hiyo4568763 жыл бұрын
@@Tv-nx6fk 봤다면 아마 중고딩때 비디오로 빌려 봤을거 같아요 ..호러물이나 고전 b급 영화 즐겨 봤을땐데
@뀨우-l2k3 жыл бұрын
오멘 생각이나네요.. 귀신이 죽인이유를 다 말해주네용! 편집이 딱딱 요점만..못받던 영화여서 마지막..대반전 입니다. 부인 아기 악령아닌거데요ㅎ 제 생각이지만용ㅋㅋ 오늘도 역시 👍 잘보고 갑니다. 한주도 고생하셨어요! !
@Tv-nx6fk3 жыл бұрын
결말이 열린 결말이라 ..ㅠㅠ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습니다..ㅎㅎ 빨리 업로드 하였어야 하는데 ㅠ 늦어졋습니다 ..ㅠ 날씨가 추우니 따듯하게 입으세용!
@gun_love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국민학교 2학년때 봤던거네 보다가 기억났네 이거하고 흉묘였나? 그땐 되게 무서웠는데 지금보니 지금도 무섭네
@Tv-nx6fk3 жыл бұрын
흉묘 흉방은 같은 감독입니다!.. 그때 당시에 이영화를 보셧더라면.. 엄청 무서웟었겟네요 ...
@moongchi79493 жыл бұрын
모루강시 홍콩전님은 어디서 이런영화를 잘도 구하네요 .. 부럽네요 ..
@Tv-nx6fk3 жыл бұрын
영화를 구하는것보다 힘든 자막 및 번역...이 난관이네용..ㅠ 감사합니다!
@happystudio139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진상림이죠? 콧수염 난 경비는 정칙사, 식사중 죽는 동료는 주비리인가요? 배우들 다수가 낯은 익은데 긴가민가 하네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식사중 죽은 동료는 저도 잘 모르겟네요 ㅠ 나머지 말씀하신 배우분들은 다 맞습니다!! ㅎㅎ
@BRUCELEE-tc3wx2 жыл бұрын
good!!
@weareone9542 Жыл бұрын
희안한 영화 많으시다..
@erinkim55443 жыл бұрын
앞전 영화보고 지금 영화를 보니 평범한 영화 같아요ㅎ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Tv-nx6fk3 жыл бұрын
소재 보다 .. 어렵네용 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nsubrotherman96807 ай бұрын
재밌는게 이 영화 자체가 설득력이 미약한데, 영화 목적이 그거인거 같음, 관객이 해석한게, 그런 풍수지리 모산술적인 근거가 부족하다. 이거 맞는거임. 즉, 일어날 일은 일어나는 일이고, 영화는 영화다 라는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신영우-t3j3 жыл бұрын
진상림 아저씨가 이런 장르에도 나왔구나.
@Tv-nx6fk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에 알게 된 영화여서 매우 놀라웟습니다...ㅎㅎ
@개개-q5i3 ай бұрын
음.. 다시보기 자꾸 떠서 오늘 보게 된 또 보는 명작.. 이 영화를 볼 때면 저 밑에(밑엔지위인지몰라요).. 제 드립이.. 찰지다고 혼자 생각합니다 ㅋㅋㅋ..;;;혼자만임.. 홍길동님 댓글도 그렇고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참 사람 심리도 종용 하는것도 있는거 같고..심리전 이랄까 ..큼.. 여튼 이영화는 사실 아들때문에 좀 돌려보면서 봤던거로 기억합니다..귀신때문에.. 그리고 술취해서 한번 더보고 2년?만은 아니지만 오늘 거의(?)맨정신에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질리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영화 되시길 그리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꾸벅 (제 댓글은 항상 알콜이 들어가 횡설수설입니다..)
@Tv-nx6fk3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지금까지 항상 의미있는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보람을 느낍니다! 😃😭
@한충원-m1k3 жыл бұрын
모산술 시리즈도 괸찬을듯영 재밋네영
@Tv-nx6fk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슴 감사합니다!!
@Ahshshiaiagwi3 жыл бұрын
예전 임정령도사님 영화중 시대는 현대버젼에 버스가 묘지인가 지나가다가 귀신들이 들러붙어 건물?호텔에 들어간 그 버스사람들이 귀신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가 재미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기억나는 장면은 목뒤에 칫솔이 박힌것을 보고 주인공이 귀신인걸 파악하는 장면이라던가.모루님께서는 아실것같아 남겨봅니다^^
@Tv-nx6fk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영화는 쌍귀혈전입니다!./.. 안 그래도.. 어떤 걸 올려야할지 마구 고민하던중..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ㅎㅎ
@Ahshshiaiagwi3 жыл бұрын
@@Tv-nx6fk 와 제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영상 올라오면 두근설렐것같습니당~
@허휘-y3b3 жыл бұрын
고 임정영님께서 나오지 않더라도 이런 숨은 영화들이 많았던 과거 홍콩영화의 기발함이 그립네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지금도 알려지지 않은 영화를 찾아서 보는게 저의 낙이네용 ㅠ 감사합니다!
@이충현-e8f3 жыл бұрын
개꿀잼인데 해설이 좀 필요합니다! 진상림한테 아기귀신이 했던말도 걸리고 마지막에 엄마랑 아기도 정상같아보여서 오히려 진상림한테 유괴범 귀신? 그런애가 씌인거 같은데요
@Tv-nx6fk3 жыл бұрын
진상림에게 유괴범 귀신.. 또는 .. 대사도 유괴범의 일당이었을까? 여러 추측을 해보았지만.. 해외 자료 조사를 해보아도 답이없었네용 ㅠㅠ 감독의 의도가 알려지지 않아서 아쉬웟습니다 ㅠ ㅠ 죄송합니다
@osolgil7196 ай бұрын
어릴적에 당시 유선TV에서 홍콩 공포영화 보곤 했는데 제목도 모르지만 무서웠던 기억이.
@김진영-g3x7g2 жыл бұрын
부인이 악령된다니 말도안되요 에휴 출산장면을 보니 부인이 아들을 낳고 부인은 멀쩡하신데요
@tony129490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궁금한부분을 모루님께 남겨봅니다.. 4:41 하루만에 저렇게 빨리 땅에다 묻을수 있나요?... 13:20 어째서 본인은 상관이 없다 말한걸까요? 사건에 대해 뭔가 아는것같은 느낌이 들기도하는데... 17:21 잡혀있는 유골이 사라지고 처음보는 아기귀신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초반엔 어떤 젊은? 여성분의 모습이 등장하죠.. 이건 순서가 어떻게 되는걸까요?.. 초반에 경비원들을 죽이던 귀신들은 젊은 여성귀신인데 어째서 부적을 붙인유골이 사라지자 어린아이가 등장할까요?... 근데 아이가 말하는게 17:30 한명은 말많아 죽고 (밥먹다 죽으신분?) 할아버지는 많이 알고 계시고(집에 신문지들이 많이 있었고 그 건물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었으나 진실을 묵인하여 살인?) 뚱보는 지옥문 (근데 이상한게 뚱보는 왜 주인공 아내와 만남을 가진걸까요? 결혼한사이인걸 알았을텐데...외도가 의심되는상황이네요..) 건물에 대해 아는사람은 다죽는다 (이말은 초반에 거론된 죽은 인물들은 모두 건물에대해 다 아는건데 모르쇠한다는걸까요?... 주인공도 그럼 죽어야하는데 죽진않았죠...) 날 위협한건 너다 (이상하네요... 사실 귀신의 모습이 총 세번 바뀌는 느낌입니다, 초록색빛의 어느한여인 그런데 도사집에 찾아간건 빨간색옷을 입은 여인 그런데 마지막엔 어린 여자아이? 뭘까요?... 도사는 사실 귀신의 어느 모습을 정확이 거론한적이 없습니다....그래서 좀 대상이 어느귀신이 아이로 환생하고싶은지도 애매합니다... 왜냐 주인공이 귀신의 계략에 이사도 직장도 옮겨갔지만 사주도 귀신을 끌어드리는 사주니 어떤 대상이 그를 공격하는지가 애매합니다...) 결론 사실 모루님께서 서두에 댓글남긴걸 봤습니다 곡성언급이 있었는데... 그래서인가 곡성보던 느낌으로 보게된것같습니다.. 그런데 왜 후반에 돌아가신 경비직원분들은 주인공을 공격하고 도사 와 귀신간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걸까요?... 여기서 또 문뜩 드는 저의 생각은 1.아내분이 무엇인가 문제를 보이기위해 하얗게 마스킹을 한부분이 보입니다 눈빛도 날카롭고 눈가도 좀 진하게 보이니 귀신의 어떤 영향을 받아보이는 느낌이 보이나 출산후엔 흰피부는 사라지긴했지만 각도떄문에 분유사달라는 말에서 표정을 보면 아직 무엇인가 영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눈빛이 날카로운 느낌을 받습니다.. 아마 여기서 여성분이 악마의 편이 된것인가 라는 생각이나... 2.간혹 악마의 탄생관련 영화를 보면 부모의 경우 문제가 없고 대부분 아이들이 이상한 짓을 많이하는것으로 전개가 되는데 여기선 도사의 말이 이상합니다 어쨰서 아이가 태어나는데 아내도 따라 악마가 되는걸까요? 그런데 칼을 뽑은건 아이에게 향했습니다... 이건 대체 뭘까요?... 좀더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댓글 남겨보겠습니다.. 정말 이런저런 궁금증만이 남던 작품이네요... 모루티비님의 생각은 어떨지.. 꼭 알아보고싶어 이렇게 장문의 글 남겨보네요... 감사합니다.
@TheYunalover3 жыл бұрын
😆딱 꿈보다 해몽을 하신 겁니다 ㅎ 나홍진 감독의 곡성 같은 작품은 여러 해석이 가능하도록 일부러 의도적으로 그렇게 연출이 된 반면에 본 작품이 찍어질 당시의 홍콩 공포물들은 아직까지 서양 공포물들의 클리세들을 적당히 따라하면서 범벅이 되면서 제작진 의도를 벗어나게 연출되기도 하고 엉망이 되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물론 좋은 작품들도 다수 있었지만요. 일부러 난해한 작품이 되도록 연출하는 것과 스스로 수습이 안되게 설정 구멍이 많도록 연출되진 것하곤 차이가 엄청나게 크지요. 결국 작품으로서 만듦새가 썩 좋지 않은 것이 답인데 오호 혹시 이건 이런 숨겨진 설정이 있는걸까요? 하고 의문을 가져봐도 해답은 나오지가 않지요 ㅋ 국산 공포물들만 특별히 권선징악적인 면이 강조되는 것이 아닌가 한국 관객분들은 오해 하시지만 서양 공포물에도 물론 억울한 죽음이긴 합니다만 성행위 도중에 죽임을 당한다던지(혼자만 재미보는게 괘씸해서?ㅎ) 이 작품을 예로 들면 주인공 일행이나 주변 인물들이 아이를 유괴하고 살해를 실행한 유괴 당사자들이였다던지 하는 디테일한 부연 설정이 들어갑니다. 어느 정도 설득력이 부여되기 위해서요.(물론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마처럼 무차별적인 이유없는 살해 행위등을 보여주면서 아무 죄없는 일반인 당사자 당신에게도 이 같은 일이 벌어질수 있다하고 공포심을 유발하는 케이스들도 있지요. 다만 그 전기톱 연쇄 살인은 실화가 바탕인지라 또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요) 딱 이 작품은 주인공이 가족(특히 아내)을 살해하고 싶었던 망상병 환자인데 모든걸 망상하다가 임신한 아내와 아이를 귀신이나 악마로 여기고 살해하게 되었다 하고 해석해야 모든 게 맞아떨어지지 않나 그렇게 보네요. 그 외에는 설정 구멍이 너무도 많아서 따지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은 정도같아요. ^^ 참고로 나홍진 감독의 곡성같은 경우는 해외팬들 사이에서도 불멸의 걸작으로 여겨지는 엑소시스트와 작품성이 동급 혹은 그 이상이다 하고 평가받을 정도로 호러물 중에서도 걸출한 수작 영화입니다. 그 작품과 이 작품의 차이는 난해한 해석의 여지를 일부러 두었다는 것과 어쩌다 보니 무서운 시도를 여러방면으로 하다보니 수습이 안되는 설정 구멍이 생긴 하늘과 땅 차이랄까요.
@tony1294903 жыл бұрын
@@TheYunalover 뭐랄까 다리도 길을 걷다 한두개 틈이 있거나 구멍이 있거나 갈림길이 있거나 하면 되겠지만 이건 결국 그냥 생각을 내려놓고 보세요 라는 의미라 생각하면 될까요?... 망상병 환자라니... 어떤부분에서 그런 생각이 들었던걸까요? 일말의 모든 상황이 다 거짓이였던걸까요?..
@TheYunalover3 жыл бұрын
@@tony129490 그렇게 해석하지 않으면 토니님이 여러 의문을 제시했듯이 ㅋ 해답이 안나오는 설정이 너무 많다는 얘기죠. 어째서 아이 엄마가 단지 아기를 낳기만해도 같이 악령이 되는가 같은 말도 안되는 부분 설정들을 설명할 방법이 주인공의 망상이었다 외에는 이 작품이 온전한 작품성을 띈 작품이라는 레일 위에서는 해석이 되지가 않습니다. 결국 엔딩에 엄마와 아이가 귀신이나 악마가 아니라 계단을 오르며 아빠를 보러가자하고 누가봐도 정상인의 모습으로 집에 갔지만 아내와 아이를 습격해서 죽이려고 만드는 주인공의 모습처럼요.
@tony1294903 жыл бұрын
@@TheYunalover 이해 했습니다... 역시... 퍼즐조각이 다양하게 꽂아도 작품이 나올? 조건이 나오는게 아닌 이도저도 아닌 모양으로 퍼즐을 풀라는 식이면 저도 ㅋㅋㅋㅋ... 제가 이해가 늦어 죄송합니다.
@tony1294903 жыл бұрын
@@TheYunalover 다시 생각이 든건데 그럼 도사가 전한말을 곡해해서 주인공이 이해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럼 사고가 나서 죽고 건물에서 사건사고가 있었던것은 다 자기가 지어낸 상상일까요? 건물에 있던 신문지를 보고 귀신이 나올수있다 라는 생각에 돌아가신 직원 귀신이 나오고 아내에 대한 정신적인 공격성이 더해져 아기를 죽인걸까요?...
@MyMorisset3 жыл бұрын
정칙사배우 나오는 영화 많이 올라와서 좋네요 ㅎㅎㅎ
@Tv-nx6fk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입니다! 매력있는 배우분이시지용 ㅎㅎ
@푸름-u6m Жыл бұрын
암만 그래도 저시대 한국 영화보다 백배는 재밌다.
@빈살만수르공식계정3 жыл бұрын
썸넬 해리포터 공포버전인줄
@Tv-nx6fk3 жыл бұрын
모르고 있다가 다시보니까.. 그렇네요 ㅋㅋ
@구-w2e3 жыл бұрын
남주인공 왜... 마지막에 그런 선택을...
@Tv-nx6fk3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충격이네용 ㅠ
@foxmulder61457 ай бұрын
브금 머에요?
@Tv-nx6fk3 ай бұрын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 브금 말씀 이실까요? ㅜ🥲
@신석진-g4r Жыл бұрын
선배가 정칙사네...그럼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거 아녔어? 그리고 도사가 자기 아지트에서 질 정도면 대단한 건데...아마가 부적하나 있어봤자, 질 텐데?
@lee198300 Жыл бұрын
이런 장르 영화에 도움주는 인물은 본인이 죽으면서주인공에게 방법을 알려주던데... 왜 본인은 그 방법을 사용 못했던건지 신기함 ㅋㅋ
@라어-p3o3 жыл бұрын
와회사좋네 근무지에죽으면 장례도해주고 ㅋㅋ지금은 일하다주금끝인디 입사건강검진빼곤
@Tv-nx6fk3 жыл бұрын
저때랑 지금은 많이 다른가보네용 감사합니다!!
@정문찬-g2t3 жыл бұрын
헉 오복성의 그분
@julee03533 жыл бұрын
네, 그 잘생긴 자해공갈범.ㅎㅎㅎ
@Tv-nx6fk3 жыл бұрын
오복성 시리즈의 바세린..입니다 ㅎㅎ
@enerjaytic3 жыл бұрын
역시 미신을 믿으면 안되는 것~
@tony1294903 жыл бұрын
리뷰보면서 도사가 주인공을 망친다고 생각하신건가요? 저도 이거보고 모루님께 장문의글을 남겨봤지만 볼때마다 의문이 많이 드는 느낌입니다...
@Tv-nx6fk3 жыл бұрын
약간 곡성이 생각나네용 ㅎㅎ
@enerjaytic3 жыл бұрын
@@Tv-nx6fk 아!!!! 그러네여!!!!
@게임만-e3e3 жыл бұрын
헐. 막판에. 아기를. 😱
@Tv-nx6fk3 жыл бұрын
남자의 선택이 꼭 그래야만 했을까요 ㅠ ㅠ
@limely-8811 Жыл бұрын
Wow,凶榜 -The Imp
@자만추-k4m3 жыл бұрын
미끼를 물어 버렸구만
@Tv-nx6fk3 жыл бұрын
그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esse752674773 жыл бұрын
😋
@Tv-nx6fk3 жыл бұрын
ㅋㅋ o_o b 감사합니다
@Beagle.12255 ай бұрын
흉묘,흉방
@블루-c9j3 жыл бұрын
당시 홍콩 강시영화들은 분장 리얼리티가 오진듯
@Tv-nx6fk3 жыл бұрын
강시 귀신 분장은.. 옛날이 정말 좋앗던 것 같네요 ..ㅠ
@tazantnt39033 жыл бұрын
그냥 조용히 환생을 하며는 되지 뭘 그리 티를 내노???
@Tv-nx6fk3 жыл бұрын
ㅋㅋㅋ공감합니다.
@MSS.833 жыл бұрын
어?? 오복성의 사기꾼 바세린이다 추가) 모르는게 약이라고.... 대사를 모르고, 대사의 말을 몰랐더라면 동료의 죽음과 자기손으로 부인과 자식을 해할일은 안생겼을듯
@Tv-nx6fk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경비들의 죽음은 남주와 상관이 없던일인것 같네용 ㅠ
@남자-h7k3 жыл бұрын
저남자 가 공부 만 잘하는것 뿐만아니라 아까 대사 처럼 일본어 도 잘하고 추가 로 싸움 까지 잘하면 국제경찰 이나 {중국 국정원} 으로 면접 보면 되는데.
@Tv-nx6fk3 жыл бұрын
아마.. 불길한 운명과 집안의 풍수지리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남자-h7k3 жыл бұрын
내게 시비 걸거면 당신들 은 내댓글 을 읽지 마세요. 내게 시비 않걸을 사람들 만 내댓글 을 읽으세요. 그리고 내가 아주 오래전에 내가 중학생때 인데 내가 {출근 한 사람들 이 적고 철문 과 유리문 만 열려있고 불 이 꺼져있는곳 이 많은 어떤건물} 에 난 심부름 때문에 볼일 있어서 그건물 에 들어가서 난 승강기 를 분명히 나 혼자 타고선 난 승강기 에 지하1층 을 눌렀는데 {눌러진 표시} 는 그대로 그냥 켜저있는데 {승강기 문} 이 닫혔다가 {승강기 타는쪽 문} 은 그대로 닫혀있는데 갑자기 {승강기 타고 있는쪽 문} 은 열리더니 {승강기 안 에 전등불} 만 꺼지더니 전등불 이 꺼지고 문 만 열려있는체 로 승강기 가 계속 올라가는데 승강기 에 타고 있는 사람 은 나 혼자 뿐 인데 여자울음소리 가 끊임없이 계속 들리는데 승강기 는 몇층 이상 올라가는거요. 그리고 난 악성댓글 과 막말 을 진짜 싫어하니까 그담부턴 여러분 이 상상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