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산 등산로 장난아님. 기도원 에피소드가 있는데. 3년전에 지인들과 올라가서 기도원 연못에서 사진도 찍고 휴식을 취하고 더 위로 올라가며 다른 코스로 내려오는 일정 이였는데. 연못에서 200미터 정도 올라갔을때 아뿔사~ 휴대폰이 없네! 생각해보니 기도원 연못에서 휴식하다 거기서 흘리고 왔다고 생각하여. 다시 내려가는데. 10분간격 뒤따라온 등산객들이 올라오길래 혹시나 그분들도 혹시나 이심전심 휴대폰 말을 꺼내니 바로ㅋ 앞선 등산객이 흘리고 갔다 생각하여 주어서 가지고 올라왔어요 ㅋㅋ
@tiho-nge60r-rttj7 ай бұрын
등산로랑 뭔상관인데 씹덕아
@이동근-h4m Жыл бұрын
당나귀가 이렇게 영리한줄 미쳐 몰랐네요.. 산 올라오던 영상보니까 진짜 영리하던데요?
@싸이판괌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당나귀가 하이에나 죽이는 영상 있음. 당나귀 절대 만만한놈들이 아님!!!!
@choi2743 Жыл бұрын
일단 발굽있는 생물들이 개고양이보단 지능높아요
@100억부자왕 Жыл бұрын
무척산 꼭대기에 올라가면 항상 울음소리가 났었는데 그게 저녀석이었군요...
@윤지원-m5g Жыл бұрын
ㅋㅋ
@애니-b2j11 ай бұрын
동물들을 많이 사랑하고 생각해주시는 선량한 목장주님 ~~
@항암신약 Жыл бұрын
진짜 낭만있는 삶이다 산에 당나귀라..
@지니-h3o Жыл бұрын
와 무척산 결혼전에2번갓엇는데 높지는않치만 험하긴해요 저기수도원에당나귀가살고잇엇다니 ᆢ반갑네요
@ejqhrlnmnm3715 Жыл бұрын
근데..당나귀가 생각보다 굉장히 끈질김. 성격도 강하고..산에 딱 맞는 동물.
@수수꽃다리-p9b Жыл бұрын
네 그렇다고 합니다 옛날에도 우리 일상에서 말보다 당나귀가 더 좋았다고 합니다
@user-sh3nn9gz1h9 ай бұрын
ㅂ@@수수꽃다리-p9b
@kyung64665 күн бұрын
노래도 있죠 "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
@석금옥-f6n8 ай бұрын
당근씨앗을 사셔다가 좀 넉넉히 두고 먹여주세요 너무도 이쁘네요 멋진삶입니다 자연은 늘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어요
@leemoce Жыл бұрын
가을이 되면 정말 이쁜곳
@양수진-x9d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전 평창에 혹딱 반해 땅만 사놓은20년째 꿈에만 그립니다
@doyoungkim8156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살고 싶은 요즘입니다.
@정재원-e4r Жыл бұрын
무척산을 지나다 보면 혹시 저기에도 자연인이 한 명쯤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진짜루 계시네요
@OutofKen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너무 귀엽다😂
@rding3149 Жыл бұрын
당나귀 귀엽다
@대우전-r2s Жыл бұрын
가까우면 한번 무척산 기도원 가보고 싶네요 여기는 천안입니다
@mschoi23832 ай бұрын
자연과 동화되어 살아가는 모습 감동입니다. 비록 가끔 외로움이 찾아오긴 하겠지만요.
@판우-p4s Жыл бұрын
와 한국에 이렇게 사시는 분들이 계시구나
@나라주식 Жыл бұрын
당나귀는 나뭇가지를 가장 좋아합니다. 풀과 나뭇가지를 많이 먹이세요. 사료는 적게 주고. 사료 먹으면 병 걸리고 일찍 죽어요.
@김종기-q7n Жыл бұрын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있는 것도 행복 가득 한것 같네요
@송하나라 Жыл бұрын
진짜 목동의 삶이네요 😊
@Andrew-es3cw Жыл бұрын
당나귀 귀여워
@우동-e8w29 күн бұрын
❤
@pps525211 ай бұрын
신대구고속도로타고다니다보면 보이는 무척산정상에 저런곳이있었다니..😂😂
@dividendfire36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전기가 들어오네 대단허다
@개나라-j6z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의 로망 건강하세요
@KAKAO_ Жыл бұрын
호수를 좀 보여주지 산정상에 호수에.. 기도원이라. 가슴을 울리는 조합이네
@의균안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하셔요 ❤❤❤❤
@한국음식조앙Ай бұрын
이번편 너무웃기다 😂😂😂 당나귀 울음소리며 뒷발차기몈ㅋㅋㅋㅋ
@자연인차차 Жыл бұрын
지도보니 진짜 비포장도로도없네 ㄷㄷ 어떻게 집 자제을 저위에까지 가져간거죠???
@보물섬-t2v8 ай бұрын
어딘가 길이 있는듯 경운기도 보이는데 저거 가지고 갈 길이있어서니 저기있는듯.
@jasmine6504 Жыл бұрын
당나귀 귀 쫑긋 한게 너무 귀여워용
@blrood Жыл бұрын
당나귀 커플이 있어서 전혀 심심하시지 않을듯 ㅎㅎㅎ
@곽경연-e2l Жыл бұрын
저의 모교앞 무척산 넘 방가 신기😮😮
@정현-l6l Жыл бұрын
모교앞이면 잘 알겠네요 저산에 차가올라가나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요 ㅠ 내가 올라갈때 까지만해도 나귀가올라가는 저 길밖에 없었는데? 아랫쪽에 새길이 있다고해서요
@곽경연-e2l Жыл бұрын
@@정현-l6l 모은암 절까진 차가 갈수있어요 함 댕겨 오세요 ㅎ
@정현-l6l Жыл бұрын
@@곽경연-e2l오른쪽 절 입구까지 차 들어가는건 알고있네요 반대쪽인 왼쪽 산길 산행로 폭포수지나는길 즉 정상에 호수가 있는 작은 교회있는 곳을 가는길 산길말고 차가다니는 큰길이 새로 생겼나 물어본겁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곽경연-e2l Жыл бұрын
@@정현-l6l 아직 안생긴걸로 알도 있어요ㅠ
@경숙김-i5s Жыл бұрын
참 건강한 삶이네요~ 친구만 가까이 이 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삶이네요~~~
@이환희-l9u6 ай бұрын
우와~~지금나이 49살 나 초등부교회 수련회 갔었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는데... 그 때 중간 쯤 마신 약수가 내 생애 기준이 되는 약수 맛이되었음. 땀흘리고 목 마를 때 먹은 약수는 정말 달면서도 철분맛? 씁쓸한 그 맛 . 내 인생에서 "약수" 는 이런 맛 이라는 기준이 되었는데.. 반갑네요
@꼬물로봇 Жыл бұрын
당돌이 착하넹.
@뒤를돌아보며바르-z6z Жыл бұрын
근데 경운기도있네요.저걸어떻게 옴겼을까.😮
@소녀억울하옵니다4 ай бұрын
일부러 안보여줘서 그러지 다른길이 있어요.
@글레디에이터-m5j22 күн бұрын
지게에 지고 갖다놨제
@HwanaPARK Жыл бұрын
크로스 귀엽네 ㅎㅎ
@준수-e8z6 ай бұрын
70년대 무척산기도원 여름 연합수련회를 두번이나 다녀왔었는데 그땐 서너가구 집들도 있었습니다. 그때보다 길이 조금 더 편해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