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 아무도 없는 기차에 홀로 남음

[@ragooragoo6757]

진짜 환상특급 에피소드들 하나 하나는 어디선가 본 클리셰나 그런것들이 가득한데 방영된 시기로 생각해보면 어디서 본 클리셰를 만든 원조격 작품들중 하나인 ㅋㅋㅋ

[@ltk108]

정말 저 당시의 특유의 음악과 분위기,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까지... 그만큼 보고나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지요...

[@김재홍-j6e]

1년뒤 뒷북이지만..."PUSH"~"빨리"...라는 말로 대체하면 60년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것 없군요..ㅋㅋㅋ 스트레스에 속을 부여잡는 장면도

[@sanga0211]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환상특급의 멀티버스 시리즈(?) 였던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가트윌리엄은 경쟁적인 삶속에서 치열하게 살아보았지만, 고독감과 압박감을 견디다 못해 윌러비라는 다른 세상으로 탈출을 감행하였고, 기존에 살던 세상에서는 그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기존 세상에서의 윌러비는 장례식장이었지만, 윌리엄이 알고있는 윌러비는 이상적인 세상이었다는 설정이 무언가 묘한 대비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환상특급 시리즈를 보다보면 현실세계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삶을 반영하여, 또다른 이상향적인 세상으로 탈출을 하거나 탈출을 꿈꾸는 EP들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흑백시리즈인 1960년대 환상특급 시리즈에서 이러한 설정의 EP들을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은데, 2023년이 된 지금도 현대인의 삶은 여전히 팍팍한 것으로 보아 예나 지금이나 삶이란 것은 녹록한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족 1 - 본 EP의 제목으로 나오는 윌러비(Willoughby)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1960년 환상특급의 대부분이 촬영된 장소인 Willoughby Avenue를 의미한다는 것이 유력설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미국 Sony Pictures Studios 에서 몇 마일 안되는 곳에 있는 거리라고 하네요.) 사족 2 - 주인공 가트 윌리엄 역으로 나오는 배우 제임스 댈리 (James Daly)의 촬영 당시 나이는 40세(미국나이입니다.)였습니다. 극중에 설정된 나이인 38세와 불과 2살밖에 차이가 나지를 않는데.....대체 1960년대에 세상의 풍파를 견디며 살아오던 사람들은 그 모든 충격을 얼굴로 받아버린......후후후

[@LUCYREVIEW]

꼼꼼한 감상댓과 알찬 사족까지! 항상 감사합니다. 무더위 조심하셔요❤️

[@sanga0211]

@@LUCYREVIEW 뉍~말씀 감사합니다. 루시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bonbonjovi]

요즘 할리웃 배우들 58살이면 저정도로 보이던데 ㅎㄷㄷ

[@오징어덮밥굿]

60년대에도 번아웃을 다루다니 역시 환상특급 시대를 한참 앞서감

[@프란치스꼬]

60년대× 60년도ㅇ

[@hsm7642]

@@프란치스꼬 60년도도 60년대란다

[@프란치스꼬]

@@hsm7642 알았다 오바

[@CapyJuice]

윌로비는 실제하는 마을이었어요. 며칠전 개기일식날 일식보려고 90번 고속도로를 타고 클리블랜드를 향해서 지나가던 중에 곧 일식이 시작할 것 같아서 고속도로를 빠져 나와서 근방의 이어리 호숫가 작은 공원으로 찾아 들어 갔는데요. 호숫가 공원의 잔디밭에는 이미 마을 주민분들이 열분 이상 계셨습니다. 바닷처럼 펼쳐진 푸른 빛의 이어리 호수와 개기일식도 멋졌지만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저희 가족들을 어찌나 친절하게 맞아 주시고 음식과 맥주도 나눠 주시고... 그 따스함과 정겨움에 이 에피소드에 나오는 마을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간 그 마을이 실제로 오하이오 윌러비입니다.

[@hslyou4489]

고속도로에서 몽유병으로 뛰어내리셨나요? 어떻게 글을 쓴거죠?

[@randomBear052]

개기일식을 보러 가던 중에 윌라비에서 만난 친절한 사람들.. 묘한 느낌이네요.

[@Like_a_pringles]

드라마인데 영화같은 분위기와 만듦새 거기다 화질도 좋으네요

[@李義山-k1h]

38살이라.. 공포의 60년대네요...ㅎㄷㄷ

[@dfandmin]

워후, 광고회사에 다니는 입장에서 뭔가 좀 더 공감하면서 봤어요, 마지막 반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ㅎ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민석-j7j]

1960년이나 2023년이나 회사가 지옥인건 무한루프인거네 ㅋㅋㅋㅋ "모든 사람이 경쟁에 준비가 되있는건 아니야!"라고 일갈하는것도 와닿고.

[@90년대에는소년]

환상특급은 늘 놀랍지만 38세라는 점이 가장 놀랍네요.

[@hayoun1]

지금이야 과일,영양제,풍부하고 다양한 음식 또 피부를 위한 화장품,여가시간으로 운동 등으로 노화가 늦어지지만 과거에는 균형잡힌식단도 없고 극한노동력 영양제 도 없는 시대라 38~40대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라 불렸고 61살때 환갑잔치가 평균수명 기준이였음 보통 60대 전후로 자연사 많았고 70~80대가 장수 그 이상은 기네스북

[@ajmasrphm]

58세로 정정하면 딱맞을듯

[@ykrhee1144]

대공황 세계대전 냉전질서를 겪은 세대 입니다

[@rlee4805]

오 환상열차 *감사하옵니다* 무더위 건강유의하세요

[@겨울바다-s1i]

결말 예상이 맞았지만 세월이 훌쩍넘겨 2023년에 마지막 달에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인생사 변함없는 작금의 현실이 서글프다,,,

[@항상떠나고싶다]

환상특급 너무너무 좋아요

[@songhyonchoi9988]

내가 아직 아버지의 허리에 있을 때인데 이런 멋진 드라마가 만들어졌군요... 정말 환상특급입니다!

[@무명-e7u]

고환

[@uboat311]

마지막 엔딩이 대박이네요.. 😮

[@JY-op3hb]

저 시대에 저런 완성도라니.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ye1bj1mu4x]

와. .월러비가..명작입니다. .편집도 최고네요

[@hasus6106]

1960년이면 지금부터 63년 전이니까 출연배우나 관계자들은 다 돌아가셨겠네요.

[@조인기-k3f]

넘 재미있어요~~~😊😊❤

[@jakdu.]

59년도꺼 너무 재밌어요 ㅎㅎ

[@lighting-keeper]

루시님 감사합니다. 1959년 환상특급은 언제나 좋아요^^

[@thinkpjk]

컥...결말이... 윌러비가... ㅋ 재미있는 환상특급 잘 보고 있습니다.^^

[@cacophony236]

옛날 앤쏠로지 미드를 좋아해서 트와일라잇 존, 디 아우터 리미츠, 어메이징 스토리즈, 나이트 갤러리, 테일즈 프롬 더 다크사이드, 테일즈 프롬 더 크립, 알프레드 히치콕 프리젠트 등을 예전에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가끔 보고 있는데 정말 쏠쏠한 재미를 줍니다.

[@LUCYREVIEW]

테일즈 어쩌구부터 히치콕 어쩌구까지 엄청 탐나네요. 😬

[@1rm837]

환상특급은 진짜 최고다

[@wallolo]

3:31 저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옛날에 대한 환상

[@Dark-Gabriel]

요즘 단편 보다 훨씬 철학적인 듯 합니다…마음의 속의 “월라비”를 찾아 헤매고 있을 지치고 시달리는 사람들…세대를 관통해서 통용되는 것이야 말로 이런 단편이야 말로 진정한 명품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늘 좋은 고전 단편을 보여주시는 조곤조곤 체널 응원 합니다…

[@LUCYREVIEW]

감사합니다😉

[@everywhere285]

회사 스트레스 때문에 세월을 푸시푸시푸시 맞았구만

[@Bestbrain0922]

전개가 신박하네요. 짧은시간 강한 임팩트

[@CapyJuice]

주인공이 지금 기준으로 보면 딱 봐도 50은 넘어 보이는데 38세로 나오다니 충격입니다. 하기야 1980년 첫 방영을 한 전원일기의 최불암 이장님도 당시 40세 초반의 나이에 큰 아들, 작은 아들까지 다 장가를 들여서 대가족을 이룬 걸 설정이 되었던 걸 보면 21세기에 들어서 전 세계에 걸쳐 나이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imhungry.]

6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달라진게 없는 인생

[@남군이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크주술사]

주인공 나이가 38세가 환상 특급이네요.

[@jomingeon]

이런 희귀영화 영상은 어떻게 구하셨는지 대단합니다!

[@모던타임-i1i]

77~9년도 아닐까싶은데 어는날갑자기란 외화와 생각나네요 혹시 볼수있음 좋겠지만.. 환상특급을 타야겠죠^^

[@dodi8109]

탐욕이 없었다면 여기 없었어 경쟁을 피할 수는 없네요

[@littlecloud78]

1:06 직장 생활 비애. 휴~ 사원은 사직서 , 팀장급은 😊 공감100%

[@컵라면-z1s]

부인도 뭐하는 여자인지 모르겠지만 비서.. 상사가 아무리 급하게 불렀어도 지금 전화 2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사람한테 빨리 가라고 쪼아대다니...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것도 아니면서.. 확인해놓으라고 한 것도 안했으면서... 내가 첫 직장을 저래서 때려쳤는데 에퉤퉷

[@randomBear052]

다 보고나면 push push push, willoughby 이 두개가 생각나서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명작

[@크리스챤-r5s]

영화 더로드가 이 에피를 따라했군요 역시 없는게없는 트와일라잇존

[@nanacornnan789]

조곤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엑스파일 먼데이 리뷰 올려주신거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환상특급 에피소드중에 기억에 남는 편이 있는데 도저히 찾질 못하겠어서 질문드려요. 내용은 밤에 주인공이 교통사고를 당하던가?? 그런것 같은데 우리나라 같으면 휴게소 같은곳? bar같은곳? 에서 정신 차리고 사람들이 많이 있던 곳에서 잠이 들었는지 다시 정신을 잃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날 되서 주인공이 눈을 떳는데 그 장소 bar같은곳은 폐허나 다름없는 곳이었던것 같습니다. 어제밤까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곳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정도였고요. 중요한거는 주인공이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그 건물에서 나갈수가 없는겁니다. 창문조차도 안깨지고요. 그리고 건물밖에는 교통사고가 나서 뒷처리하는 것 같은 사람들이 보이는데 그 누구도 주인공이 살려달라고 소리치는걸 못듣고 못본체 행동합니다. 그러다가 앰뷸런스가 와서 들것에 시체를 들고 가는데 그 시체가 주인공이더라는 에피소드 인데요. 조곤님 좀 알려주세용~~

[@LUCYREVIEW]

짠! kzbin.info/www/bejne/bmSqd3ymh7N2qq8

[@nanacornnan789]

@@LUCYREVIEW 우와우와 벌써 올라와 있었군요. 감사합니닷~~!!

[@awesome-mz2lj]

나 예전에 지하철에서 자고 일어나니까 불 다 꺼지고 무슨 창고에서 깼던적이 있는데 황당 그 자체.....

[@안성훈-e4e]

영상중간에 루시님의 조곤조곤한 목소리가 없으니 허전하네요~😊

[@LUCYREVIEW]

설명이 없어도 될 거 같은 영상엔 멘트를 안하는 편이에요. 그럼에도 꾸준히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gomdorij3213]

아.... 몽유병이 무서운 병이군요 ㅜㅜ 근데, 38 살 치고는 너무 나이 들어 보입니다 ^^;;

[@ctcetcsnti9]

저 시대 평균 수명이 아마 60대였을 겁니다 ㅎ

[@LeeLee-vo6ny]

윌러비로 가고 싶다

[@일루미나티-l3e]

이거 없네요 남녀가 일어나보니 아무도 없고 동네 다니다가 갑자기 큰 손이 그들 잡으려 하고 도망다니다 보니 자신들은 인형이고 큰 손은 애기의 손 이거 재밋는데

[@rakgom7431]

나도 옛날에 기차에서 깨어났을때 기차는 멈춰있었고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놀랐지. 그때 청소하는 아줌마가 나타나 종착지니까 나가라고 쫓아냈지. 술은 적당히 마셔야해...차끊긴 서울역의 심야가 아직도 생각난다..

[@josunghanjo465]

나도 기차나 타보까! 나도 월러비역에서 내리고싶다 우리마누라 보니까ㅠㅠ

[@okkultedeutsch873]

오랜만이유 조곤님

[@LUCYREVIEW]

어머 방금도 만났던거 같은...? ㅋㅋㅋㅋ 어서오세요!

[@okkultedeutsch873]

@@LUCYREVIEW 밎아요 조곤님 풰~~~엔

[@zuno9416]

푸시푸시 할배 알프레드 히치콕 닮았네요

[@carrot1st192]

1960년대에 고층빌딩에 열차에 전화기시설.. 미국은 참 풍요로운 나라였고 한국은 625 전쟁 복구로 한창 어려웠던시기.

[@김소영-v6u9c]

어렸을때 내 최애 프로였는데,,,

[@푸르메-f4t]

씁쓸하네요.

[@hee967]

1960도 평균 수명이 60대 였을 겁니다 현재로 따지면 50대 중반인 거죠

[@lee3644]

월러비로 가구싶네요

[@horieyui1976]

아무도 없는 기차하니까 경북선 무궁화호가 생각나는군요.

[@gabi-yf6vp]

반전쩌네

[@jcpohuy8280]

저 주인공 외모가 38세라는 게 더 놀라움.... 확실히 예전 사람들이 지금 사람들보다 빨리 노화한 듯...

[@크루세니크]

환상특급 중에 만두 속에 종이쪽지 들어있는 이야기는 몇편인가여?

[@LUCYREVIEW]

요기요 kzbin.info/www/bejne/pZ3MdnSEeJupqqc

[@크루세니크]

@@LUCYREVIEW 고미워요 ㅎㅎㅎ어릴적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보앗던 에피소드라 ㅠㅠ

[@순댓국-p3g]

38세 라는데 58세인 나랑 얼굴이 비슷하냐!!????

[@서유진-x3z]

극중 나이일뿐 실제 배우의 나이는 40대인거 같구만..마치 30대가 고등학생 역할 하는것처럼

[@고등침팬지]

월러비 좋아부러~~

[@3hldqaGmZ1PQWjdCMMoGGg]

50년대 영상 정주행 완료 ㅇ.ㅇㅋ

[@matthewchoi6320]

와 명작 고전❤

[@abbag329]

스트레스에 찌든 남편에 대한 이해심이 전혀 없는 마누라 때문에 일찌감치 간 것 같은데요?

[@jhj8367]

윌러비에 다녀왔는데 저사람들 다 일당알바들 입니다

[@number49only]

부럽네.

[@canetti9651]

H.G. 웰스의 벽의 문과 비슷하군요

[@shlakd]

이세계 애니의 원조영화인가 ㄷㄷ

[@승철이-s3f]

가끔씩 저런 곳이 있다면 내리고 싶을때 가 있지

[@가을의건설]

60년도 넘은 드라마, 저 분들 대부분 자신들의 "월러비"에 가셨을듯

[@오늘도내일도-t3t]

너무 재미있고 익사이팅한데, 런닝타임이 15분 정도면 딱 좋겠습니다.

[@klasses1316]

주인공 아저씨 개비스콘 좀 드셔야겠어

[@최상근-e9f]

저런 마누라랑 살 바에는 혼자 사는게 훨씬 행복하겠다..

[@completion6869]

휴식이 필요해

[@blue_towel]

와 소름;;;

[@텅각]

좋다

[@김주한-v3d]

와우

[@evanrogers9961]

찾아보니까 호주에 Willoughby(월러비)라는 지명이 있던데, 드라마 만들 때 알고 넣었는지 궁금하네요. 2:25 Saugatuck 라는 곳은 미시간주 앨러건 카운티에 있는 도시이며, 아주 작고 조용한 마을입니다. 대학교 때 친구 집에 그 윗쪽에 살아서 놀러 가면서 지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소우주-n2u]

오늘의 교훈:남자든 여자든 결혼을 잘해야 한다. 좋은 배우자를 만날 자신이 없으면 혼자 멋지게 살아라.

[@jl8096]

초반에 주인공이 38세에서 한번 놀랐네요.

[@달려라청춘]

주인공 불쌍함... 일에 대한 스트레스...

[@조우진-v5w]

왈라비 ~

[@냉면과온면사이]

48이래도 놀랄판인데..38광땡이라니..

[@sk-gs4gw]

60년대의 미국은 지금의 미국과 큰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한국은 아니라는걸 항상 느끼게 해주는 시리즈..

[@user-sedkgyu55626]

아니 이분이 38세 맞나요? 아무리봐도 50대인데...

[@ishtar4095]

예전엔 30살만 넘어도 지금의 40대 중반 같았음

[@caleb8377]

윌러비는 살짝 충격이네요 자살 ㅠㅠ 윌러비는 장례식장 이름 헐

[@dyd.e]

우리 와이프 인줄…

[@tv.5549]

옛날이나 지금이나 유부남들의 삶은 비슷하구만

[@jamesy9279]

Great 😎👍

[@longdeep]

윌러비를 외치는 열차기사는 저승사자일까 천사일까

[@Ken-ou]

이세계 전생이군요(아냐)

[@마노이]

결말은 너무 충격적이네

[@츠츠이아야메-f3c]

38세인게 충격이다!

[@happyfreak2022]

38세라는게 개충격이네

[@Jack_Harkness.]

윌러비=골 이었네요..

[@wallolo]

윌러비는 사람들 복장이랑 건축양식이 19세기식이네

[@blackcatgigi8726]

와씨 저얼굴이 삼십팔살?!! 60년대엔 삼십대도 저렇게 늙다리 였구나 ㅋㅋㅋ

[@커피매니아-j6q]

저 기차 scp재단에서 격리 해야긋네

[@성이름-q6d4p]

부모에게 조종 당하고 사는 고3 입시생이 "엄마 지금 독서실에 있어" 했는데 윌러비 피시방에 있가든가 돈셔틀 취급 받는 50대 중년이 "여보 지금 회사 회식중이야" 했는데 월러비 룸빵에 있다든가 저 남자가 지나치게 우유부단 했을 뿐 월러비는 꿈의 장소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도피처에 불과함. 일장춘몽, 죽으면 다 흙으로 돌아갈 뿐이다. 다들 참지 말고 평소에 스트레스 풀고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