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 - 살바토레 아다모 (Salvatore Adamo ) / 폴모리아 악단 (Paul Mau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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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낡은목마

tv낡은목마

6 жыл бұрын

설명

Пікірлер: 769
@user-nh5xt2ib6c
@user-nh5xt2ib6c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와 칸쵸네와 샹송을 누가 더 많이 알고있나, 산레모가요제에 1위한 가수에 대해서 아는척 떠들고 덕수궁 근처빵집에서 따듯한 찐빵을 먹던 75세된 손자손녀를 둔 할머니인데 남편이나 내 주변엔 유럽파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없지만 늘 일하거나 걸으면서 듣는 아다모의 모든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user-eu4gm8zi5s
@user-eu4gm8zi5s 11 ай бұрын
그때 당시 부유하게사셨군요
@user-jn3gw4rv6e
@user-jn3gw4rv6e 6 ай бұрын
저는 60대인데 샹송을 너무 좋아합니다~ 여고때 불어선생님이 노총각이셨는데 꼭 샹송을 가르쳐 주셨던 기억이
@user-zf6gl3df4b
@user-zf6gl3df4b 6 ай бұрын
닥터 지바고
@user-oc3yt7qv3v
@user-oc3yt7qv3v 6 ай бұрын
조은노래 임 ~~~~~~다 라~~~~ 우~~~~~~~^^ 🗻
@john77777
@john77777 6 ай бұрын
그 때 그 남친이 지금 그분은 아니신것 같습니다. ㅎ 혹사 대한일보 근처의 빵집이 아닐까요? 덕수궁 ,밀크홀 ,덕수제과 인접 고등학교 다니던 몇년 후배 입니다. 오늘 눈이 오니 옛추억이 아련 합니다. 덕분에 문득 옛날 기억이~
@user-cr2yp6dw2t
@user-cr2yp6dw2t 2 жыл бұрын
그땐 눈이 많이 내렸죠. 동대구로 넓은 길위에 설송나무 큰키에도 눈송이는 흠뻑 덮어서 바람의 모습 그리듯 빗금 치던 그연말의 눈 속에서서. 하남석의 목소리 애절히도 스치면 내 젊은 시절의 그녀를 어찌 했나요. 아. 이 겨울이 오면 몸서리 치도록 그리운데.
@leeyoung4068
@leeyoung4068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반갑심다 대구분네요 대구에 올해 눈 왔나요???
@Sun-kl5ql
@Sun-kl5ql Жыл бұрын
오늘 눈이 여긴 멋지게 오네요-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지요- 이루지 못한 사랑이어서
@user-ni2xt4wb8u
@user-ni2xt4wb8u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이치현씨의 사랑의슬픔 이네요 역시 대구는 아름답습니다 지금 옆에 누군가있음 ~♡♡
@user-tt7iv1oe1e
@user-tt7iv1oe1e Жыл бұрын
오늘... 대구 펑펑 쑫아지는 눈속에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user-li6us5wt3q
@user-li6us5wt3q Жыл бұрын
오! 동대구 그길의 그추억! 제게도~~~~
@enhasu53
@enhasu53 Жыл бұрын
사십여년전 불어 교생선생님이 고엽과 똠브 라 네쥬~ 를 가르쳐 주셨지요 덕분에 지금까지 흥얼거려집니다 이계절이 오면 이브몽땅의 고엽 아다모의 눈이 나리네를 찿아 듣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user-qm9mv8bi5y
@user-qm9mv8bi5y 2 жыл бұрын
좋은글 음악까지 모두멋있읍니다 어느순간에 80세가 넘었읍니다 앞으로 감사하며 살아겠다는 마음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댓글을달수있는시간은50년정도뿐일게오
@바다의별
@바다의별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동명이인 만났네요 반갑습니다 시간이흘러 만날순 없겠지만 그래도 저는 정말 반갑습니다
@user-qd1wo4nw3g
@user-qd1wo4nw3g 2 жыл бұрын
ㅋ 마음은 청춘이시지요. ? 건강챙기시며 하루하루를 즐기시길 ()~
@user-mm8og3tg2g
@user-mm8og3tg2g Жыл бұрын
닿을 수 없는 세상으로 한 해 여섯 달 전에 떠나가신 영감이 첫눈이 내리면 어김없이 들려주던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 눈 오는 날이면 혼자서도 꼭 챙겨 듣습니다.눈물이 납니다.그리고 마음이 정화되고 평화가 가슴에 내립니다!
@user-su2mh3jb5b
@user-su2mh3jb5b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저려오네요.님을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길........
@user-pw8jg4hw3i
@user-pw8jg4hw3i Жыл бұрын
저도 겨울만 되면 듣습니다. 가신 분과 추억을 떠올리며 들으십시요.
@user-bk8yx3eb5h
@user-bk8yx3eb5h Жыл бұрын
전 음악의 배경된 장소에서 살았습니다.4년간.눈 지겹게 보았었어요. 지금은제주도 눈 안와요! 제주도30년째이지만.눈 몇번째 안밨어요!
@user-vg7yu7rr2e
@user-vg7yu7rr2e Жыл бұрын
영감이란 표현보다는 그이란 표현을 쓰세요 몸을 늙어도 마음은 아니거든요? 늘그으면 추억을 먹고 사는겁니다
@miromiromen986
@miromiromen986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네요. 예쁜 사랑만 간직하세요.
@user-hn1ej4ju9w
@user-hn1ej4ju9w Жыл бұрын
이노랠 들으면.. 가슴이 아려옵니다.. 흘러간 세월이 너무나 아름답게 파도처럼 밀려오네요..
@michaelsong8361
@michaelsong8361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1980년대 초 한창 대학생활에 모든 것이 내 세상 같을 때 신촌 연대 뒤 백양로를 눈을 맞으며 걷던 생각이 납니다.... 벌써 40년이 흘렀네요. 어떤 분의 말씀과 같이 “난 안늙는 줄 알았는데”.... 그 시절 그 추억이 애잔합니다......
@user-jk9ph7ph5d
@user-jk9ph7ph5d 2 жыл бұрын
70년대 초딩다닐때 듣던 노래.... 60이 다 되어가는 지금 들어도 명곡은 명곡입니다. 폴모리아 악단 연주도 좋고~
@user-gu3kh5gw2o
@user-gu3kh5gw2o 5 жыл бұрын
20대에 이노래에 몸을 흠뻑 실어 듣던 노래가 벌써 60이 되었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user-cl6hy4yz2x
@user-cl6hy4yz2x 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세월이 빨리 왔어요 손자볼나이가 됐습니다 60은 숫자에 불가하다고 해요 멋진 생을 보냅시다
@user-es3cc4df8c
@user-es3cc4df8c 4 жыл бұрын
인생무상 저두요ㅎㅎ
@mogamju1
@mogamju1 2 жыл бұрын
어휴...저보다 1년 위시네요..
@user-gu3kh5gw2o
@user-gu3kh5gw2o 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멋진인생 삽시다 ~~~
@mogamju1
@mogamju1 2 жыл бұрын
@@user-yv1pk4mx9u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멍청하다? 명예훼손죄 고소요건이 충분하지만 기회를 주리다.
@jhan1180
@jhan1180 4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이제 40대 중후반입니다.. 어르신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험한 세상 온갖 힘듬과 서러움 잘 견디시고 여기까지 오셧으니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저도 열심히 살겟습니다 꾸벅!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4 жыл бұрын
감축하네 젊은이
@user-zj8jh8nl4h
@user-zj8jh8nl4h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다행인줄아슈.. 난 오십년전을 생긱하며.! 부럽습니다. 오해하진마세요 지겹도록. 않가던 세월이 어찌 이리 도망갔는지..다음에잡히연 꽁꽁 묶어두려하는데. 잡힐런지 고민입니다. 그누구도 .잡은사람이 없다하니 . 이놈 좀잡아 주시연 제전재산을 드릴 겠읍니다 현상범 . 세월 웃고가세요 ㅎㅎ .
@user-bg9up2gq8x
@user-bg9up2gq8x 3 жыл бұрын
@@user-zj8jh8nl4h🌟 전재산드린다는 댓글 님ㅡ 백세인생인데 지금부터라도 여행도다니시고 옆분과재미나게 사셔요 부럽씁니다 전재산 ㆍㆍㆍ 하시니 뭔걱정입니까 돈있고건강있씀 백세인생 인데요🙏
@user-te4ig4ok9n
@user-te4ig4ok9n 3 жыл бұрын
다 잘될겁니다
@user-of9js9iw9r
@user-of9js9iw9r 3 жыл бұрын
@@user-zj8jh8nl4h 477088584 6
@user-vm3md7yh2w가을아
@user-vm3md7yh2w가을아 4 жыл бұрын
눈이 오면 어른들은 싫어했지만 길가 전파사에서 틀어놓은 이 노래에 흠뻑 빠져서 발 시린 줄도 모르고 듣곤했어요~~~~~그립네요
@user-op6vy3gg2b
@user-op6vy3gg2b 4 жыл бұрын
애처러운 남자의 노래. 사랑이란 그런것. 사랑은 살수도 없고 팔수도 없는 경이로운것. 오직 망각의 바다만이 이 불을 끌수 있답니다
@user-rv2sl8bp8z
@user-rv2sl8bp8z 4 жыл бұрын
sookhyang lee 전파사...라는 단어에 40년전 자양동 그곳에 서게되네요..
@user-op6vy3gg2b
@user-op6vy3gg2b 4 жыл бұрын
@@user-rv2sl8bp8z 아
@user-iy3oi4ky1i
@user-iy3oi4ky1i 4 жыл бұрын
나도 좋아하는 노래, 프랑스 샹송가수 아다모 의 노래 폴모리악단이 편곡도 있읍니다
@user-sk3ye6ky1i
@user-sk3ye6ky1i 4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인생의 끝을 바라보게 된 나이가 되었네요
@jsk8698
@jsk8698 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친구와 눈 맞으면서 조용한 넓은길을 걸어본 기억을 떠올립니다 추억에 젖게하며 과거로 되돌아 가고싶은 나의 인생길!
@user-pr3of4iy4u
@user-pr3of4iy4u 3 жыл бұрын
눈이 오면 어른들은 싫어했지만 길가 전파사에서 틀어놓은 이 노래에 흠뻑 빠져서 발 시린 줄도 모르고 듣곤했어요~~~~~그립네요❤️❤️❤️❤️
@user-rg9uu7oj4m
@user-rg9uu7oj4m 4 жыл бұрын
눈내리는 겨울 최고의 명곡입니다.
@user-cg8ys4gl3j
@user-cg8ys4gl3j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눈이 내리면 듣고 싶은 노래죠 나이가 들어도 이노래를 들으면 옛 추억이 떠오르고 그 때가 그리워 집니다 언제들어도 감성에 잠기게 하는 노래 감사합니다
@user-fn4pl8ye4p
@user-fn4pl8ye4p 3 жыл бұрын
친구와..눈이내리면시골교회뒷골목을누비며불르던~~고상한척했던시절그립고애잔합니다!
@user-ve2qi4yd9y
@user-ve2qi4yd9y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금 눈이 내리고 있어서 다시 듣고있습니다💜
@user-zf6gl3df4b
@user-zf6gl3df4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j8er2ob7i
@user-kj8er2ob7i 2 жыл бұрын
날씨가 차가워지고 겨울이 오면, 창가에서 내리는 눈을 보며 따뜻한 커피와 함께 듣고싶은 곡.
@user-fb9fg6wc5m
@user-fb9fg6wc5m 3 жыл бұрын
1988년 눈이 많이 내리던 시골 중학교. 도덕 선생님께서 카세트를 들고 수업을 들오시더니 교실 안 아이들에게 눈을 감으라고 말씀 하셨다. 그리고 카세트 버튼을 눌러 틀어주신 곡이 이곡이죠. 33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귓가에서 들려옵니다.
@namieson918
@namieson918 2 жыл бұрын
멋쟁이 선생님 셨네요
@user-oy4pg7ku2j
@user-oy4pg7ku2j 2 жыл бұрын
낭만적인 선생님이셨군요. 90년대 초반 중학생을 지낸 저와 비슷한 감성이 있어 공감합니다.
@tur7321
@tur7321 Жыл бұрын
그런 선생님 많치 않을것 같은데 정말 감성이 풍부하신 선생님 학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했네요
@user-we8wd3ns2g
@user-we8wd3ns2g 2 жыл бұрын
아득한 옛날로 돌아간 것 같네요 가슴이 천길로 철렁 내려앉네요.
@user-br6wi9br6e
@user-br6wi9br6e 5 жыл бұрын
힘든시절이었지만 삭막하지않았고 그시절 사람들 대부분 순수했든 ᆢ 난 진짜 늙지않을줄 알았고 남의일인줄 알았는데 우짜다 벌써 삼십년 사십년전 일을 회상할만큼 세월이 흘렀네 내 젊은날 듣던노래ᆢ 회한이 밀려온다
@tur7321
@tur7321 5 жыл бұрын
세상엔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즐거움도 슬픔도 모든게 거품처럼 사라지죠 다만 영원하지 않는 것만 영원하죠
@user-vj4fv3rq5k
@user-vj4fv3rq5k 4 жыл бұрын
아다모 눈이내리네 이한곡 들으려고 라이센스 디스크를 거금을주고 구입했든 기억이나네요~~
@user-ui3ct3xt6g
@user-ui3ct3xt6g 4 жыл бұрын
기을이오니 왠지쓸쓸함이밀려와 순수했던20대 시절회상하며 듣고있네요
@evario7564
@evario7564 3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선참듣기힘든곡이었는데어쩌다보니불란스를네번이나갔네요.겨울에파리상제리졔에있는카페에서따뜻한크로왓샹과커피를남편과먹으며듣던게엊그제같은데벌써칠십이낼모래네요.슬픈이곡이짠하게마음에와닿는건 나이탓이겠지요.
@eunryeahn8143
@eunryeahn8143 2 жыл бұрын
연말에 흰눈이정말펑펑내리고있네요~코로나로자유롭게한국에도못가고 이노래를들으며 조용히한해를보냅니다 제일좋아하는 아다모의노래 가슴속에 사무쳐오네요 타향에서의고향의그리움이~~
@user-ne4ju3uf9m
@user-ne4ju3uf9m 2 жыл бұрын
전 오늘에서야 널널하게 모든 전곡을 감상했네요 역쉬 눈이내리면 👧소녀시절로 돌아가는듯 맴이 설래네요 벌써60대 초반인데두요 ㅎㅎ 행복합니당~*♡*
@user-hq4qc1tb8b
@user-hq4qc1tb8b 2 жыл бұрын
눈이 내리면 남여노소 모두가 좋아합니다 눈사람도 만들고 서로 눈싸움도 하곤 합니다 낭만에젖어 눈길도 걷고 합니다 보하얀 눈이 내리내요 단꿈을 꿉니다~~~^^^♡♡♡♡♡*****
@user-ho8ip8yw7m
@user-ho8ip8yw7m 4 жыл бұрын
눈오는날이면늘즐겨듣게되는 가슴시려오는음악입니다
@user-sl8fk5ur8v
@user-sl8fk5ur8v 7 ай бұрын
울 애기아빠 보낸지 5개월~왜 생전엔 삶의 전투로 앞만보고 소중한 님을 몰랐을까요~이 멋진 곡을 들으며 맘을 달래봅니다~고맙습니다
@user-um5ux8nn8g
@user-um5ux8nn8g 7 ай бұрын
많이 아픕니다 같은 아픔을 이미 겪었지만 여전히 맘은 아리고ᆢ 그러나 살아내세요 눈처럼 맑게 굳세게
@user-fl1uo3kf1q
@user-fl1uo3kf1q 6 ай бұрын
지금 거실 창밖으로 눈이 펄펄 바람에 춤을 추며 내리고 있어요. 눈을감고 옛 추억에 빠져 봅니다~~
@user-vq9zr1ui8x
@user-vq9zr1ui8x 3 жыл бұрын
역시 노래던, 음식이던 옛 향수가 묻어있는것이 좋아요 ! 80년대 듣던 그 아련한 음악이 지금도 귀를 즐겁게 해주며. 마음까지도 80년대로 돌아가게 해주는 폴모리아에게 감사 드립니다 !!!
@user-lh1yb3ln4c
@user-lh1yb3ln4c 6 ай бұрын
들어도 또 듣고싶은노래 잘 듣고 갑니다.
@user-ve2qi4yd9y
@user-ve2qi4yd9y 2 жыл бұрын
눈이 내려요 눈이내려요 누가 이눈을 보내 주실까요 그분은 눈처럼 아름다우신분 감사드립니다 이눈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깨끗한 마음으로 바꾸어 주소서 아름다우신 님이시여💜💛💙
@margaretlee4850
@margaretlee4850 6 ай бұрын
저는 겨울만 되면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를 꼭 듣습니다 약 45년전 아다모한국공연에 지인의 배려로 관람했는데 그때의 감동을 잊을수 없는데 세월이 덧없이 흘렀네요 아~ 돌아올수없는 그리운 시절이여~~
@user-si3po1xw2h
@user-si3po1xw2h 6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옛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행복하세요.
@forgodlee
@forgodlee 6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eh2ff8bo4e
@user-eh2ff8bo4e 2 жыл бұрын
잔뜩 찌푸린 하늘, 곧 하얀 눈이 내릴것 같은 분위기 ~~ 창가의 쇼파에 앉아 믹스커피 한 하며 펑펑 눈을 기다려 봅니다. ♡♡♡
@user-mb9vs5lv1c
@user-mb9vs5lv1c 2 жыл бұрын
추억속에 빠져듭니다. 청춘~♡
@jameskim2192
@jameskim2192 3 жыл бұрын
그 어린 시절, 눈발 날리던 거리에서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 노래를 들으며 언젠가는 찾아올 사랑을 기다리며 고독을 씹었었는데, 6갑이 되어가는 지금도 그런 사랑을 기다려야 하다니, 인생무상....ㅎㅎㅎ
@user-sm7gc4kp7w
@user-sm7gc4kp7w 3 жыл бұрын
눈이내리면생각나는사람첫눈이내리면볼수있을까가슴시린아픈사연눈시울이뜨겁내요
@user-go2hf9gr4q
@user-go2hf9gr4q 3 жыл бұрын
ㅈ늫다
@kyongjinpark1502
@kyongjinpark150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 찾아 야지요~ 사과가 입에 떨어지길 기다리는거는 아니지라~
@user-xu3wq5zm4y
@user-xu3wq5zm4y 5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눈도많이와서 전파사에서 자주들었는데 인제 나두변하고 모든게 그대로인게 없지만 추억은 그대로이구나
@user-br6wi9br6e
@user-br6wi9br6e 5 жыл бұрын
모든게 부족한시절이었지만 그때가 좋았지예 ㅎ 세상도 이리 삭막하지않고 낭만과 정이 있든시절이랐는데ᆢ
@user-br6wi9br6e
@user-br6wi9br6e 5 жыл бұрын
전파사ᆢ
@user-ql2yb3qn4k
@user-ql2yb3qn4k 5 жыл бұрын
그쵸 전파사 또는 레코드가게 그때는 그런것이 있엇죠....
@user-ps5es1hm6y
@user-ps5es1hm6y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안해요
@user-pi2pi3qc2z
@user-pi2pi3qc2z 5 жыл бұрын
돌아보면 그리 행복했던 과거는 아니건만 사람은 나이먹음에 슬프고 죽음이가까워옴을‥알기에 그나마 젊음이 그리운거같다‥우리의 인생이 슬픔과고독이 전부이다 ㆍ할때 음악은 위로 가 되어 또다시 힘내어 자신을돌아본다
@user-kc8zz5bt1h
@user-kc8zz5bt1h 5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김여옥님 글이 어쩜 저에 마음과 똑 같으시네요 ~^ 내내 행복 하십시요 ~~~~~
@user-om9kx2yh9f
@user-om9kx2yh9f 5 жыл бұрын
거슬릴수없는운명 갈뗀가더라도 다소진하고갑시다 난육십
@user-ct5ey4rg8e
@user-ct5ey4rg8e 5 жыл бұрын
@@user-om9kx2yh9f 참 재치있는 말씀입니다ᆢ잠시 웃어봤 습니다ᆢ
@user-om9kx2yh9f
@user-om9kx2yh9f 5 жыл бұрын
전여옥은 골수보수 김여옥은 맘도예쁘ㅡㄹ것같네
@user-lu3kn7de6i
@user-lu3kn7de6i 5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가슴실리게가슴에단네요
@user-gp5nh6wf6x
@user-gp5nh6wf6x 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의 입시 뒷바라지로 한참 지쳐갈때 듣던 모나코.. 에메랄드 바다위에 편안히 둥둥 떠 있는 상상만으로도 위안이 되던곡. 곡이 너무 좋아 후에 실제 가 본 모나코는.. 역시 👍 멋진 곳이다!
@user-hu5ww8fx8x
@user-hu5ww8fx8x 4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이노래 들으며 판타지를 꿈꾸곤헀는데, 노래는 새로들으니 그시절이 떠올라 또다른 감회같은게 느껴지네. 겨울의 잊혀지지않는명곡.폴모리아악단연주까지 감미롭네요...
@Julia77765
@Julia77765 4 жыл бұрын
낭만과 아련함이 가득묻어나는 명곡중명곡
@user-ds4vh3fx4i
@user-ds4vh3fx4i 4 жыл бұрын
난 눈이 내리면 낙원상가 근방 7080에서 이노래를 울며 부르곤 합니다. 슬픈명곡 이지요.
@user-kj7bh5bu4p
@user-kj7bh5bu4p Жыл бұрын
눈이오기를 기다리며 이음악을 들으니 너무좋으네요 그옛날의 아름답고 싱그럽던 시절을 추억하며 ~~~
@user-bp5wl5um6t
@user-bp5wl5um6t 2 жыл бұрын
젊은시절 다방에서 유리넘어 보이는 한송이 꽃같은 함박눈을 보면서 따뜻한 믹서커피에~~ 진짜 분위기가 그립네요.
@kwak8913
@kwak8913 4 жыл бұрын
눈 내리는 겨울이오면 듣고싶은 음악이지요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user-bi2vq1dg8b
@user-bi2vq1dg8b 4 жыл бұрын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노래 실증나지 안는 노래 꼭 듣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norasigoto7291
@norasigoto7291 2 жыл бұрын
넘 보고 싶어요. 가장 아름다운 시절에 만났던 그 사람. 하지만 야속한 세월은 영원히 우리를 갈라놓았죠. 다시 그 시간으로 갈 수 있다면 영혼마저 불살라 그녀를 놓치지 않을 거예요.
@user-gb8xh5zc1h
@user-gb8xh5zc1h Жыл бұрын
동감이네요
@user-tz7ym3ze8x
@user-tz7ym3ze8x 3 жыл бұрын
시골집에서 테이프카세트로 듣던게 40년 전, 이제는 55살, 세월 참 잘 가네요. 지금이 예전보다 훨씬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풍족한데 왜 그 시절이 그리울까요!
@user-xq9tt8zn3u
@user-xq9tt8zn3u 8 ай бұрын
다시 듣는 곡 눈이내리네~ 어렵게 외롭게 지난 옛시절 참 추웠던 날 콩 한짐을 어깨에 메고 8살 된 어린 내가 눈보라 치던 날 아침 20리길 산길을 걷고 또 걸어도 끝이 없던 길 온통 하얀 눈길을 걸어 비틀 비틀 고모집 두부공장 고모님 을 보고는 두눈에 눈물이 가득 고모님 두볼을 어루만지시며 고생 많았다 김이 모락 모락 따뜻한 두부한모를 주시고 선 목도리를 나의 머리 얼굴을 꽁꽁 싸 메시고선 따뜻한 아궁이 앞으로 떠밀려 기억이 새롭게 새롭게 ~ 두달전 뵙고 왔습니다 92세 저를 보고 마냥 우시는군요 이놈아 왜 이제 왔느냐고~ 그놈의 부질없는 욕심 남과 경쟁속에 한우물 개구리 인생으로 ~ 잠시 머물다 쉬어가는 인생 인 것을 ...
@redrose4535
@redrose4535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모시고 그 옛날 세종문화회관에서 폴모리아 악단 연주회에 참석했던 날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들어도 좋은 곡^^
@user-mq3gs3eu8b
@user-mq3gs3eu8b 4 жыл бұрын
젊어서 음악에 미쳐 한때 디제이시절 하루면 수십번씩 신청곡 받을땐 지겹게 들리더니 오랫만에 다시들어 보니 역시명곡 이네요. 그게 벌써 반세기전
@user-bu4fw5jz9w
@user-bu4fw5jz9w 5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을 듣고있으면 우울하다가도 갑자기 힘이나는건 왠일인지 슲퍼지연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슴한켠은 젊은날의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찼던 내가 생각난다 항상 즐겨듣고 너무좋아요~~
@user-xq9tt8zn3u
@user-xq9tt8zn3u Жыл бұрын
눈이 내리는 날이면 생각납니다 김추자님의 눈이 내리네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추억의 젊은날 로 돌아 가려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user-vy7bm5tf5p
@user-vy7bm5tf5p 3 жыл бұрын
20대초반 을지로 명등 종로로 휘젖고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그사람들 어디서 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
@n.h.737
@n.h.737 3 жыл бұрын
그때 한사람 여기요
@user-vy7bm5tf5p
@user-vy7bm5tf5p 3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user-bz9wp4ec3x
@user-bz9wp4ec3x 3 жыл бұрын
또 추가 한명이요 괜히 슬퍼지기도 하네요
@soonlee9302
@soonlee9302 3 жыл бұрын
❤️❤️❤️❤️❤️
@qkr-pr5fw
@qkr-pr5fw Жыл бұрын
이런 옛곡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우리 가곡도 같이 5.60년대 팝송도 명곡이....................
@user-kz3wp1fs5c
@user-kz3wp1fs5c 5 жыл бұрын
명곡중에 명곡이라고 할수있는 노래 올리셨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십년 훨씬전에 듣고서 너무 좋은곡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너무 좋은노래 감사하게 잘 듣고 또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kp4ky4im3k
@user-kp4ky4im3k Жыл бұрын
지금서울 대설주의보내렸네요 눈을맞으며 이노래듣고있습니다 젊은시절이 떠오르네요
@user-wx1le9do2h
@user-wx1le9do2h 4 ай бұрын
1년후 오늘도 대설 주의보~^
@user-bt6iw9el7i
@user-bt6iw9el7i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그리운이들이여... 모두다어디에 들 계시는가??~~ 하나하나기억나는 모든분들의추억속으로~~^^
@user-re1ju2xe9p
@user-re1ju2xe9p 3 жыл бұрын
예... 맞습니다. 정말 그리운 친구들.......
@user-pk9hp3ps2z
@user-pk9hp3ps2z 2 жыл бұрын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겨울 소녀시절로 돌아가고싶습니다.
@user-gp8kh2pj6k
@user-gp8kh2pj6k 4 жыл бұрын
지난 세월을 돌아보니 수많은 필름이 끊겨진 기억ᆢ 현실속에서 사라진 추억의 편린들을 모아보지만 사라진 퍼즐 조각이 되어 잃어버린 시간의 흔적만이 남아 있네요 ㆍ어느듯 힘찬 삶의 동력은 꺼져가고 죽음의 그림자를 보게되는시간 ᆢ 왜 그리도 고민하며 살았는지ᆢᆢᆢ
@chunhwanlim3340
@chunhwanlim3340 5 жыл бұрын
가을이 가면 눈이오고 이노래는 그렇게 오래 불러지겠지...
@user-sz2ub3lt2w
@user-sz2ub3lt2w 4 жыл бұрын
그때 그시절의 추억!~ 노래는 살아있는데,~ 노래속에 추억에 그 분들은 세상에 없어서 가슴 아픕니다.
@kluckysj7135
@kluckysj7135 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같이했었던 분들과 이음악들으면서 커피향그은함을 마시고싶당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3 жыл бұрын
멋진 샹송곡 입니다 나의 첫사랑/철수김원태 눈빛을 마음대로 적시며 하염없이 흐르던 눈물강. 수줍어 붉어진 첫사랑에 매달려 그리움만 남기고서 숨소리 죽이며 바다로 가버렸다. 자그마한 하얀향기 다가와 텅빈공간 가득채운 첫사랑 화원에 사랑을 심었지. 보고또봐도 그리움은 칭얼대고 눈에가시 침입했나 눈물은 하염없이 흐르던 첫사랑의 하얀마음 겉잡을수없고 달랠길없는 울렁이는 마음을 태우던첫사랑.
@user-ro6ij2ew8d
@user-ro6ij2ew8d 3 жыл бұрын
20대에 다방에서 눈이오는날 창밖을 바라보며 듣던 그시절 벌써 60 되어가네요ㆍ세월은 빠르네요.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ngjellushepajova5200
@engjellushepajova5200 2 жыл бұрын
Shumë e bukur
@nad4438
@nad4438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지속 가능했던 이유 중 한가지 꼽으라면 , 눈과 함께 한 연인의 추억은 누구나 있어서 아닐까
@user-uv7vj2ny1j
@user-uv7vj2ny1j 4 жыл бұрын
그렇고 눈내리는 겨울은 우리인생의 최후같아서요
@user-zk7sq4yb4p
@user-zk7sq4yb4p 7 ай бұрын
50년전 초딩 친구가 눈이 오는것을 상상하며 들으라 생일 선물로 보내온 곡 이에요 그친군 3년전 파킨슨 병에 걸려 투병중인데 감동이네요 친구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모든 환우님의 쾌유를 바랍니다
@larafabianpq491
@larafabianpq491 Жыл бұрын
수고스러우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ㆍㆍ 🤗☕🍓🍒🎶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3 жыл бұрын
멋진곡 입니다 기다림속./철수김원태 겨울의 찬바람이 동백나무밑에 둥지튼 양지쪽에 꿈틀대며 나와있는 지렁이의 몸에다가 소름을 내려놓고 스치어서 가고있다 숨어있던 냉기바람 달려나와 목련나무 꽃무덤을 깨워보며 뒤로두고 달려간다. 겨울추위 쌀쌀함을 빼고나면 겸손함과 겨울추위 버리면서 빈껍데기 겨울철이 와서있다. 세상속을 시선으로 보고있는 시선들을 눈꽃향기 내리시어 덮어주고 사랑주어 여백공간 채워주고 계절안에 동장군은 말달리며. 여름.가을. 빼버리고 봄 계절만 남아있게 하여주시 옵소서.
@user-yf1qf6xy3q
@user-yf1qf6xy3q 3 жыл бұрын
눈이내리네~듣고듣고 또들어도 질리지않는이유는 모든사람들에게 사랑받는곡이라 그러가봅니다~좋아요
@user-ps9sm4ts2d
@user-ps9sm4ts2d 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 을때 ..우리의 감정은 추억 속으로 빠져듭니다.. 고요함,외로움,회한,희망,,이러한 우리의 모든 감정은... 우리의 양식입니다..
@monami6082
@monami6082 3 жыл бұрын
눈내리는 겨울밤 창틈사이로 세찬바람 스며들어도 가슴울리는 음악이있어서 잘참고 견뎠던 시린 학창시절, 잠시잊었던 가슴후비는 감성의 이노래,오늘밤 벌써 열번째 듣고또듣고... 그리운얼굴들 하나씩떠나고 흩어진 옛친구들은 어디서 무얼하고있는지 그립기만하네.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라는 말도 때로는 허구로 들릴때가있다.
@user-ij4fq1in2t
@user-ij4fq1in2t 4 жыл бұрын
되돌아보면 춥고배고픈 시절에 듣던 노래이건만 70 이 훌쩍넘은 나이에 이노래를 들으니 더욱 애절하네요
@user-fo6jo7qd8c
@user-fo6jo7qd8c 5 жыл бұрын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고 눈물나게 아름다운 삶이여!
@nicholsonpark396
@nicholsonpark39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먼저 하늘나라로 간 집사람이 그렇게도 좋아했던 곡 입니다. 마음이 아려옵니다."당신 오늘 이 음악들으며 내가 쉴곳도 마련 해 놔 주세요." 보고싶어요, 같이 손잡고 눈 위를 달리고도 싶네요. 내가 갈 때까지 그 곳에서 편히 쉬고 있어요,,,,,,알았지, 여보!!!!!
@gh-qh1xv
@gh-qh1xv Жыл бұрын
옛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아름다운 노래.
@user-mw4ck4fk2n
@user-mw4ck4fk2n 4 жыл бұрын
노래. 소리가 감회가 소록 소록 합니다
@user-tb4me5no4v
@user-tb4me5no4v 6 ай бұрын
지금밖에 눈이펄펄내려요 크리스마스날이에요 ~~^^아름답고 슬프네요
@user-kc4mr4ks7o
@user-kc4mr4ks7o 3 жыл бұрын
마음은 늙지 않는다~^^~
@user-uv7vj2ny1j
@user-uv7vj2ny1j 5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좋죠 겨울에 제일 잘어울리는것같습니다
@My3314
@My3314 3 жыл бұрын
55년 전 중학생 때 이 노래를 처음 듣고 충격적이었다.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샹송이다.
@ginakee4296
@ginakee4296 3 жыл бұрын
첫눈이 내리길래 이 노래를 들으며 창밖을 바라보니 참 좋네요.. 겨울을 참 좋아하는데..이제 겨울의 시작이 이 눈과함께 이 음악과 함께...
@miromiromen986
@miromiromen986 3 жыл бұрын
눈이 내리네.추억속에서도 못잍는40여년전그추억,저에게는 첫사랑과의 로맨스가 떠오르네요..잊을수 업는 그님 그리운 그님 잊을수 업는그사람.보고싶네요.
@miromiromen986
@miromiromen986 3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추억 추억은 사랑
@user-sl6bo1zg5r
@user-sl6bo1zg5r 7 ай бұрын
가슴이 시리도록 좋네용~😢
@user-tf7ry5zh1b
@user-tf7ry5zh1b 4 жыл бұрын
언니야나도칠십이다되간다,옛날이그립지만이젠하늘에맡겨야한다
@user-xv6ls3mx3g
@user-xv6ls3mx3g 4 жыл бұрын
맘이 짠한 글이네요.,잠시 옛시절 그리며..하늘이 내 이름부르는 그날까지
@user-we4cf6se8o
@user-we4cf6se8o 4 жыл бұрын
20 대에 이노래를 들을땐 가슴이 슬 랬는데 벌써 70대가 됐네
@user-oo7pq2nn6e
@user-oo7pq2nn6e 4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슴이 설레었는데...60대가 되었습니다~~~ 정말 눈이 막내리는데 첫사랑 여자와 걷는데 레코드 가게에서 이노래가 나오더군요 그때는 어쩔줄 몰랐죠..?????!!ㅎㅎㅎ 지금 이음악 들으니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그렇겠지만...
@user-sk3ye6ky1i
@user-sk3ye6ky1i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세월처럼 무심한 것도 없죠
@user-bl9hu3uv8e
@user-bl9hu3uv8e 3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에 즐겨 들었는데, 벌써 70이 다 되갑니다. 빠른 세윌 잡을 수도없고, ㅋㅋ
@user-pk6eu1oj8h
@user-pk6eu1oj8h Жыл бұрын
눈은 젊은 날의 추억을 생각나게 한다. 군대 말년 병장시절 휴가나온 그 겨울에 불국사역 광장 오른쪽 아사달 다방에서 첫사랑 그녀를 기다렸지만 그녀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고1 봄비 내린던날 버스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수많은 추억이 불국사역 광장 하늘에 하염없이 내리는눈을 보며 첫사랑 그녀를 보내야 했다. 눈이 내리면 긴 생머리 그녀 위에 앉은 하먄 눈이 생간난다. 그녀는 잘 지내고 있을까
@imperial4250
@imperial4250 10 ай бұрын
50년전 연천 군시절 고참 하나가 되지도않던 발음으로 꽥 꽥 소리지르 며부르던 노래 정말시끄 러웠는데 아뭇소리 못하고 듣고있어야 했던 서글픈 졸병신세 그러나 지금은 그것도소중한 먼 옛날 아릿한 추억이 되었네 정말 춥고 배고팟던 시절이였네 그래도 다시한번 돌아 가고싶은시절인데 정말 그립네 내산리 70대대
@Gabnam
@Gabnam Жыл бұрын
70~80년대엔 따뜻한 남쪽나라 목포쪽에도 눈이 꽤 왔었는데 요사이는 눈이 거의 오지않고 와도 금방 녹아버리고 ㅎㅎ 그때 소싯적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노래를 사랑하는 여러분 명년 계묘년 새해에도 큰복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user-nw2jx4np4h
@user-nw2jx4np4h 4 жыл бұрын
눈이 내릴때 딱듣기 좋은노려
@user-fm6zn3ff6z
@user-fm6zn3ff6z 6 ай бұрын
눈은 순백 아무도 지나가지않은 눈길위로 발자욱 을 남기고 가고싶다 그때 처럼 아련한 추억~~
@dancinbrook8361
@dancinbrook8361 Жыл бұрын
내나이가 중년을 훌쩍넘어서60을바라보니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어린시절 조그마한 지방의소도시에서 나름 살림살이를 잘했던 어머니가 마이마이카세트를 사주셔서 친구들과 낭만적인 노랠 많이 들었었는데 그때 겨울에이노래를 듣곤했죠 그때 어머니가 이제는81살입니다 인생이 참덪없어요
@user-yf2pt1pu3k
@user-yf2pt1pu3k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부터 이노래를 너무너무 좋아했는데...한겨울에 시내를 나가면 흘러나왔던 음악. 발길도 못떼고 우두커니 서서 들었던 이음악. 집안에 레코드판으로 흘러나오던 이노래.추억이 생각나네.
@jsk7666
@jsk7666 Жыл бұрын
지금 60대 후반인데 20대 때 눈오는 날이면 꼭 들려 주던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 눈 오는 오늘,아련한 옛 추억에 빠져 드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user-oo7pq2nn6e
@user-oo7pq2nn6e 4 жыл бұрын
전파사 앞에서 듣던...아련 하네요...눈이 내리면 엣날식 다방에 앉아 성냥개비 쌓기 하고 심심해지면 그때 막 생기던 오비베어에 가서 한잔하던시절...이젠 벌써 거의 40년...
@user-tm1on1ub1l
@user-tm1on1ub1l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정 말 로 그때는 꿈도 많았고 마냥 웃고만 지네던 조은 시절이었습니다~~~~~♡♡♡♡♡♡♡
@user-df8pz3xe9q
@user-df8pz3xe9q 2 жыл бұрын
순수했던 우리 어릴적에 많이 들었던 눈이내리네.,젊음이 좋긴좋았네요..
@j-cchang5026
@j-cchang5026 5 жыл бұрын
어느새 늙었다 남은 것은 그때의 음악과 노래.
@user-jx6dg8hd5x
@user-jx6dg8hd5x 5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으면 45년전 김추자 생각난다 ~
@user-ro1ns5wk2c
@user-ro1ns5wk2c 3 жыл бұрын
20대 애들때 좋아하던 겨울 샹송 참좋아했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그때같은 가슴설레는것이 둔하고 그냥 듣기좋다~ 이런 내가 싫다..세월이...
@user-gk7on2py8z
@user-gk7on2py8z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곡이다 어쩌면 세월가도 겨울이면 몆 십년 들어도 똑 같을까
@shbu2700
@shbu2700 2 жыл бұрын
아다모 너무 감성 짙고 흰눈 빠져나오기 엄청 힘들 었지 지금도 또 빠져버리네
@user-ju7mp8ev9v
@user-ju7mp8ev9v 5 жыл бұрын
넘 감미롭고 정감있는곡 입니다 마음속에 간직한다면 간혹 욱 할때도 뒤를 돌아볼수 있는 곡이 아닐까요♥
@baogiobiettuongtu
@baogiobiettuongtu 4 жыл бұрын
Beautiful Collection !!!!
@user-tb8hl3ew7g
@user-tb8hl3ew7g 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참 좋아하던 곡 입니다. 이 가수가 공연할 때 많은 누님들이 공연장에서 약에 취한 듯한 행동을 했다 하지요. 시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무엇이 있는게지요.
@user-gv9gc9km4t
@user-gv9gc9km4t 3 жыл бұрын
옛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user-zm9qb7zz2f
@user-zm9qb7zz2f 3 жыл бұрын
40년도 더 된 겨울 초입 어느날 하교길 책가방을 들고 버스에서 내린 마을 입구 콘크리트 하얀 길 따라 앞을 분간 할 수없이 눈은 나리고 ㆍㆍ길가던 청년의 손에 들린 카세트에서 걸음따라 들려오던 아다모의 눈이 나리네의~ 샹송은 소녀의 감성에 날개를 달아주었지요 그러나 앞서가던 40대 부부가 길을 묻길래 고아원이 우리동네에 있다고 알려주자 그 분들은 침통한 아픔을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10년 전 세살박이 보석같은 딸을 겨울에 잃어버려 부부가 전국의 고아원을 다 뒤지고 다녔다며 초췌한 모습으로 날 바라보던 텅빈 눈빛을 지금도 눈이 펑펑 오는 날엔 여지없이 떠오르는 아픈 기억이네요 아마 두 분의 정성이 하늘에도 닿아 예쁜 따님을 찾아 행복하게 잘 살고있지 않을까요!! 제가 긴 세월동안 꼭 그렇게 되길 바래고 살았으니까요!♡
@user-zv8kx3yc8b
@user-zv8kx3yc8b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참 이쁘십니다, 복 받는 ' 삶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Жыл бұрын
할망구 ㅋ
@TV-jq4nj
@TV-jq4nj 4 жыл бұрын
돈벌어 내줘, 어릴때 까불며 흥얼거렸던 눈이 내리네~~~~~~ 이 아침에 듣는데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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