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아깽이를 구조했어요! 첫 영상이라 많이 정신없고 부족하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Пікірлер: 454
@user-mk1nn9qj2f5 жыл бұрын
회사분들 전부 완전 착하심
@user-no5jw4gp5i4 жыл бұрын
이은정 서로 매일 장난치기 바쁜사람들이 아깽이때문에 진지해져서 이야기하는게 저도 신기했답니당 ! 다들 동물 좋아하는것도 처음알게되고 회사식구들의 새로운모습 발견이랄까용 !? ㅎㅎ
@user-oo2il1wi8b Жыл бұрын
@@user-no5jw4gp5i 혹시 죄송하지만 초반부에 나온 브금 이름에대해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ㅠㅠㅠ
@user-gg5tb7rt9t4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작년 11월달에 저렇게 봉사가 되어 혼자 울고 있는 아기냥이를 긴급 구조해서 병원에 맡겼죠.. 허피스와 탈수가 심하다며 몇일 못간다 하더군요....집으로 데려가던지 병원에 입원을 시키던지 하라해서 30만원에 병원에 입원을 시켰어요.....삼일후 퇴원해서도 병원왈 죽을지도 모르고 살아도 실명이 될거라고 하더군요...집에 와서 하루정도 지나니 자꾸 구석을 찾고 힘이 없길래 무지개 다리를 건너겠구나 했는데... 퇴근하고 집에 오니 삐약거리며 힘차게 울더군요..... 지금은 이렇게 댓글쓰는데 옆에서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user-zg4vd9ws3t4 жыл бұрын
천만다행이네요
@user-lx8ki3eg5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slowrain78554 жыл бұрын
감동쓰~~~~♥
@user-fn4iy4wv3d4 жыл бұрын
날개없는 천사시네요♥
@jungkihong90054 жыл бұрын
아 감더우ㅜㅜ
@user-kl4br7hm9u4 жыл бұрын
제목 앞에 “주의”문구를 넣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위협했으므로 구독과 좋아요형에 처합니다.
@yejin5867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h9rs1rf6s4 жыл бұрын
제일 최고형인 좋아요와 구독형집행하겠습니다. 추가로 아가역시 귀여움과 잘버텨줘서 보는이들로하여금 무한의 고마움과 앞으로 건강하길 바라는감정을 안겨준죄로 평생 고양이 확대와 안락(한)삶을 집행하겠습니다. (땅땅땅!!!)
@user-ry9ci5hq6l4 жыл бұрын
알림형도 때려박겠습니다
@user-tm2qn4gv3g4 жыл бұрын
주접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ㅋㅋㅋㅋ
@user-kr1kp8ls8v4 жыл бұрын
센스쟁이분들~~^^
@user-xe1ez3rc1k4 жыл бұрын
눈은 안약으로 살살닦아줘야겠어요. 눈꼽 닦아줘야지 안그러면 눈이붙어버리고 눈병이심각하게되요 눈꼽이심하면 닦아주고 안연고를 넣어주세요. 너무어려서 병원에서도 그렇게밖에 못해준답니다. 눈에 이상이있다싶으면 안연고를 하루 세번정도 넣어주면 나아질거예요. 새끼 한마리 키우는게 사람아이키우는것과 거의 같아요. 밤에도 자다일어나 우유먹여야되고 응가도 잘 봐줘야되죠.에휴... 담요깔아놓은데 위에다 귀저기한장펴두는게좋겠어요. 보니까 고양이집사의 재능이 있으시네요.^^ 냥이한테 정들면 헤어나올수가 없답니다.ㅎㅎ
@user-xg6fg5jv4r3 жыл бұрын
호떡이 구조 영상으로 채널을 알게 됐고, 지금 껌이 영상 1회부터 보는 중이에요~ 저도 생후 1일차에 엄마한테 버려진 아깽이랑 묘연이 닿아서 지금 7개월째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껌이 보니까 우리 아이 요만할 때가 생각나고, 왕초보집사가 어설프게 아기 보느라 좀비로 2주간 살았던 기억이 떠올라요~ 저도 그때 죽지만 말아라 하는 심정으로 지극정성 돌봤는데, 소희님도 저때 진짜 힘드셨겠다 싶은게 동질감 넘쳐납니다😄 지금은 껌이도 저희집 아이도 언제 요래 쪼꼬미였나 싶게 잘 컸으니 정말 다행이죠~
@take1004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가 어릴때 이렇게 갓태어난 강아지 살리셨던게 생각이나요. 태어난지 몇시간되었는데 복실이가 강아지를 품질않고 물고 나왔어요. 죽었다고 생각했는지 아버지가 누워서 가슴위에 강아질 올려놓고 살아야한다고 정말 3시간을 대화하고 쓰다듬었거든요 그러고 건강하게 살아났어요. 유독 그강아지 사랑많고 너무 성격좋았었어요.
@user-yx3oq6fj5r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진짜 마음 따뜻하신 분 이네요 멋져요!
@yw2284 жыл бұрын
아고 댓글만 읽는데도 뭔가 울컥해요... 아버님이 정말 따듯하신분이네요
@user-cw1pc9io6c4 жыл бұрын
와우! 아버님께서 천사시네요. 감동 받았어요 ㅠ.ㅠ
@hyunah16234 жыл бұрын
아니 ㅠㅠ 퇴근 후에 항상 유튭 파도 타기 하면서 애기들 영상 보는데 갑자기 저 일하는 병원...ㅋㅋㅋㅋㅋ당황스러우면서 뭔가 감동 ㅠㅠ
@user-no5jw4gp5i4 жыл бұрын
헉!! 대박!!! 와 진짜 신기해용ㅎㅎ 깜짝놀라셨겠어요..😅 5월에 갔었는데 기억하시려나요?ㅎㅎ 아 그리구 영상중에 병원이 나와서 문제될만한 내용은없겠져..ㅠㅠㅠ??
@hyunah16234 жыл бұрын
소희껌딱지 문제 없슴다!!! 저희 병원 사람들 신기하다고 다같이 봤어요 !! ㅋㅋㅋㅋㅋㅋㅋ
@Cute_dotori2 жыл бұрын
엊그제 부터 이제 딱지가 된 냥이 보다가 구독을 시작해서 껌이 아가때도 궁금해져서 처음부터 보려고 이 영상에 왔습니다! 완전 아기 껌이 ㅠㅠㅠ 마지막에 그루밍 하는거 보고 심장이…
@essenceofpurple8619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주 오래전 당시 중학생이었던 제 둘째딸내미랑 인근 동물보호단체 자원봉사 나갔다가 물에 던져져 익사 직전까지 갔다가 간신히 구조되었던 낳은지 일주일도 채 안되어 아직 눈도 못떳던 제 손바닥 크기 정도의 작은 강아지 한마리를 구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집에 운전해 가는 길에 시립도서관에 들러 강아지 양육법및 훈육에 대한 책자 여덟권도 대출한 다음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향했었고요. 그러자 수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강아지가 많이 아픈데다 여러가지 병들도 걸려 있는게 하룻밤도 넘기기 힘들겠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그러시더라고요. 들은체 않고 막무가내로 강아지 구충제고 뭐고 도움이 될것이면 그냥 처방해 달라고 졸랐었고 집에 돌아와서 처방 받았던 약을 먹은 즉시 아기가 다 토해내는 바람에 다시 고속도로를 이십여분 쌩쌩달려 동물병원으로 돌아가서 다시한번 약을 먹인 다음 심한 탈수증 증상까지 보이는 작은 강아지 케어에 대해 거의 조르다시피 물어 본 다음 그날 밤이랑 다음날까지 꼬박 이틀을 뜬 눈으로 지새워 가며 십오분에 한번씩, 작은 주사기에 과당을 채워 아기 입에 조금씩 흘려 넣은뒤 물을 주는 식을 반복해 가며 계속 챙겨 줬는데... 천운이었던지 금방 죽을것으로 알고 마음의 각오까지 했던 강아지는 잘 견뎌내 주었고 그후 무럭무럭 잘 자라며 저와 남편, 그리고 저희 세아이들로부터 듬뿍 사랑을 받고 잘 지냈다가 재작년 동물학 박사가 된 제 둘째딸내미의 손으로 저 세상에 보내 주면서 저희와의 15년 가까이의 생을 마감하게 되었었죠. 정말이지 저를 엄마로 여기며 항상 제 옆을 떠나지 않으며 집안 곳곳에서 제가 가는 곳이면 항상 저와 같이 움직이는 바람에 모두들 저의 두번째 그림자라고 불렸었던 아이가 이 영상을 보곤 문득 다시 그리워 지어 또다시 눈물 한 바가지 쏟은 후에 이 글을 씁니다. 저또한 너무 일찍 어미에게서 떨어져 자기가 강아지인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아이를 대신해 어미개가 되어 아기 케어하는 방법들에 대해 초고속 배워야 했었거든요... ㅎ 부디 소중한 아깽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래요... 참고로 전 지금도 저와 남편이 키우고 있는 여섯살 짜리 유기견 두자매와 제 아들이 구출해서 데려온 강아지 손자 한마리를 아들을 대신해 지난 1 년 동안 키워 주는등 또 현재 여행중인 아들 여친을 위해 그 애의 예쁜 고양이 한마리도 잠시 돌보고 있는 둥 오늘 하루도 정말 어여쁜 아이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ㅎ
@vanila37884 жыл бұрын
복받으실꺼에요❤메리클쓰마스!
@yjchoi67334 жыл бұрын
천사
@user-dc8se6eb9b4 жыл бұрын
진짜 존경합니다..
@user-vz3jn8ln8w4 жыл бұрын
정말 복받으실꺼에요^^
@essenceofpurple86194 жыл бұрын
@@user-dc8se6eb9b ㅋㅋㅋ 뭘 존경까지... 제가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한것도 아닌데. 암튼 감사해요.
@user-ng6nm1li9m4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에 이만한 아기냥이를 냥줍했었죠 .. 작고 여린데다 얼굴 상태도 좋은편이 아니어보여서 집에 데리고 가서 바로 친구의 도움을 받아 닦이고 물뭍히고 따듯하게 온도맞춰주고 .. 3시간 간격으로 분유먹이고 온갖걸다했는데 .... 데려온지 3일만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 이틀부터 밥을 안먹으려해서 억지로라도 먹이고 그날 밤 애가 많이 아파했어요 . 그래서 설탕물이라도 살짝먹이고 따듯하게 체온유지해주고 분유 조금씩 먹이고해서 겨우 고비를 넘겼는데 .. 아침에 다시 아파해서 학교도 안가고 돌봤는데 결국 생명의 끈을 놓쳤더라고요 .. 그날은 원래 키우던 고양이도 아기고양이를 싫어했었는데 그날만큼은 얌전히 있더라고요 .. 다시 만난다면 잘해주고싶네요 .
@user-mi6fh7uj2j4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 10월쯤에 엄마가 회사 직원분이 출근하다 박스에 아기고양이 세마리를 발견해 데리고 왔지만 남자냥이두마리는 고양이별로 가버리고 2개월쯤 되보이는 여자냥이 한마리만 남은 상태였는데 그 고양이를 잠시 임시보호 하기로 해서 키웠어요 그런데 엄마 회사 이름에 해피가 들어가서 해피로 지었는데 해피를 며칠 키우다 임시보호를 끝내고 입양을 보냈죠...그런데엄마한테 소식을 들었는데 해피는 결국 오빠냥이들 곁으로 가버렸다고 합니다.... 더 오래 있고 싶었고 더 오래 지켜주고 싶었지만 햄스터를 키우고 있었기에 그럴순 없었네요...이글을 끄면서 해피가 너무 보고 싶고 지금 키우는 강아지 끝까지 지켜줄겁니다....
@user-ut9bq9ks5y4 жыл бұрын
보통회사면 왜가져오냐고 물건취급하면서 뭐라할텐데 다들착하시네여ㅠ
@user-py4ct4ke5g5 жыл бұрын
아 아직도 갓난아기네 어쩌나 처음엔 너무 막막한데 그래도 다행이구나 착한사람들한테 발견되어 가엾어라 저런아가들 길위에 그냥있으면 추위와 배고픔에 죽어갈텐데
@user-no5jw4gp5i5 жыл бұрын
귀여운호동이 ㅠㅠ그러게말이에요.. 모든 아가들을 다 챙길순없으니.. 제 앞에 온 요녀석이라두 잘 챙겨줘야겠어요 ! !
@user-py4ct4ke5g4 жыл бұрын
@@user-no5jw4gp5i 우리캣맘들이 이렇게 눈에 띄는 아가들 한마리씩이라도 구조해주고 보살펴주면 길위의아기들도 줄어들고 세상은 참 밝아지겠죠 앞으로 부디 이세상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세상이 되었으면합니다 그냥 길위를 돌아다니는 아가들보면 집도없이 가여운생각밖에 안듭니다 눈에 띄는날이면 맘이 잠시 아려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