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입장에서는 뭐가 응급인지 비응급인지 모르니까 오는건 알겠어요(그래도 10대 20대가 열난다고 해열제도 안먹어보고 오는건 에바임) 대신 와서 왜 저희부터 안봐줘요? 저희 기다린지 n 분 됐는데요? 하는건 못참겠어요 당장 옆에 숨넘어가는 사람이 진짜 안보이는건지 지 가족 아니니까 알빠가 아닌건지.. 응급실이 왜이렇게 느려요? 이지랄도 안했음 좋겠는데 욕심이겠죠.. 걍 어디 보복부 같은데랑 콜라보해서 이 영상이 대기실에서 무한반복됐음 좋겠네요 쓰잘데기 없는 영상 틀어놓지 말고
@구슬언니9 күн бұрын
@@1-._.-7 병원에 틀어놔야할 제 영상이 많쥬 ㅋㅋㅋ
@서아맘-l3q9 күн бұрын
1형 당뇨에요 어쩌다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119에 실려서 응급실 간적있어요 산소포화도 떨어지고 당시 혈당 41..병원 몇군데 거절당ㅈ하고 결국 신촌세브란스로 갔었어요 당시 저는 기억이 없지만 새벽시간이었는데도 싸이렌 울리고 당시 구급대원님 손목에라도 포도당 수액 연결 하려고 했었다더라구요 하지만 혈관이ㅈ워낙 진상이라 못하고 응급실 도착해서 보니 혈당 38...간호사 의사 다 뛰어와서 혈관 찾다 없으니 발등에 수액달고 의식확인하는데 가슴거기 눌러도 반응없고...몇시간 뒤 깨어나니 산소호흡기에 난리가 나있더라구요 신랑이 드라마에서 우르르 뛰어오는장면을 실제로 봤다고..그러더라구요 응급실에서 의료진분들이 마중나오고 관심가져주는거 좋은거 아니에요 ..ㅜㅜ
@구슬언니9 күн бұрын
오우 혈당 38면 바로 달려갑니다🏃 119에서 달고 오는 경우도 많구요~ 혈당만 올려주면 드라마틱하게 의식 회복 하시쥬~
@촉촉한유자차7 күн бұрын
혈관이 진상ㅋㅋ큐ㅠㅠ 웃퍼요
@우담바라-y8q3 күн бұрын
혈관이 진상 ㅎㅎ
@마쮸-v7l10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지하철에서 갑자기 쓰러져서 응급실 실려간 적이 있어요 눈 떠보니 응급실이였어서 기억나는게 없지만 나중에 전해듣기로는 주변에 간호사 선생님이 계셔서 처치를 잘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병원에 근무하시는지, 이름 등 아는 정보가 아무것도 없어서 개인적으로 감사인사도 못 전했지만 간호사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보는 채널일것 같아 이렇게라도 늦게나마 감사인사를 전하고싶어요 지금 이시간에도 사람 살리려고 근무하고 계실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슬언니10 күн бұрын
어머 정말 큰일 날뻔 하셨네요ㅠㅠ 전해주신 감사한 마음이 꼭 닿기를 바래요❤️
@user-pqnxikopl5 күн бұрын
이런 정보는 진짜 일반인들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의료인은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관심이 많아서 이런 정보들을 자주 접했는데요, 응급실 간호사분들보다도 환자 본인에게 젤 도움되는 정보같아요 ㅋㅋㅋ 특히 치통이랑 어디 피나는거 넘어진거는 주말이더라도 차라리 365일 치과 찾아가는게 낫지 응급실은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손해인걸 너무 알아서...
@구슬언니5 күн бұрын
🫶
@RA_0518 күн бұрын
누가 그랬죠 내가 병실에서 눈을 떴는데 의학드라마처럼 여러 과 교수님들이 날 내려다보고 있으면 유언부터 준비해야 한다고...응급실 갔는데 딱 봐도 능숙해 보이는 간호사가 붙고 당직 의사가 교수님 콜하러 가면 하늘에 기도해야 한다며😅
@헬예아10 күн бұрын
응급실에서 관심받지 말아야 좋은거다... 사고나서 실려갔을때 온관심이 집중되면........ 매우 유감입니다
@구슬언니10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의료인들이 멀리할 수록 좋은 것🥹
@이하루-h3q2 күн бұрын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한밤중에 어머니 모시고 응급실 자주 방문했는데 총 3번 방문중 3번 다 난리가 나서 뛰쳐오시는 선생님들...위험하신 상황이라 마음의 준비 하셔야 한다 바로 수술할거다 이러는데... 피가 바짝 마르더라고요😂 옆에서 언제까지 기다리냐 좀 봐달라 하는분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돌아가시던 날에는 정말 도착하자마자 온 선생님들이 다들 뛰쳐들어오시는 경험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공포가 장난아니었네요. 항상 고생하시는 모든 의료인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아플때, 내 가족을 살리기 위해 밤새도록 고생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bluejewel32659 күн бұрын
응급실 갔는데 아저씨 하나가 나 아프다고! 언제까지 기다려! 하고 눈 부릅뜨고 있는데 옆에서 아줌마가 들것 쫓아가면서 xx아빠, 제발 눈좀 떠봐! 이러고 곡하면서 지나감.
@리코리코-d3r2 күн бұрын
제가 작년에 갑자기 음식물 알러지로 응급실가니 대기없이 바로 베드로 직행했습니다. 평소에 잘 먹었던 음식이라 알러지가 후천적으로 올 줄 상상도 못했네요 목구멍이 안에서 조여드는듯하고 숨 쉬기가 어려운 그 느낌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감사하게도 기도확장제 맞고 몇 시간 후에 걸어서 나갈 수 있었는데 생전처음 응급실가서 몇 시간 있어보니 걸어 나올 수 있었다는점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헬레나-p9d10 күн бұрын
와 맞아요 진짜 애가 6시간을 우는데 어쩌지 못해서 응급실갔다가 관장후 애기 편안하고 웃기까지 ㅎㅎ 돌발진때는 진짜 ㅠㅠ 밤이면 응급실 낮엔 소아과 몇번씩 뛰었던 기억이ㅠㅠ
@구슬언니9 күн бұрын
@@헬레나-p9d 엄마가 되보니 그 마음을 알겠더라구요🤰
@이민우-k8h3o10 күн бұрын
좋은 정보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사람들이 빼액 거리면 다 되는 줄 아는 아는 진상들 너무 많음
이제 간호학과 입학하는 학생인데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조금 두렵고 힘든데 구슬언니님 처럼 멋진 간호사가 되고시퍼요!!
@구슬언니10 күн бұрын
우와!! 간호학과 입학 축하드려요! 한 발 한 발 천천히 나아가시면 멋진 간호사가 될 수 있으실거예요🙌
@quookka10 күн бұрын
오늘 국시 가채점 통과하고 왔어요❤
@구슬언니10 күн бұрын
꺄아!! 불국시라고 하던데 축하드려요!!!! 이제 진짜 간호사💉
@믕믕-c3z8 күн бұрын
축하드려요!
@Sawedged_perch7 күн бұрын
초등학교 1학년시절에 추석에 놀다가 다쳐서 병원간적있었는데 내기억엔 아빠차타고 병원 들어가자마자 날 눕히고 꿰맨것같고 내 기억으론 그 모든 순간 내가 멀쩡했었고 대학교때까지 몰랐지 그곳이 응급실이었고 추석에 당직서던 불쌍한 의사선생님이 날 헝겊인형처럼 꿰매서 살려놓은걸......어쩌다보니 내가 그 응급실의 미룰 수 없는 환자가 되어있었던걸.... 거의 30년 전이니 그 의사분도 정년이 가까워지고 있겠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래상어다5 күн бұрын
응급실에서 관심과 대접을 받는다=나는 잣됐다
@sohee_0_15 күн бұрын
얼마전에 축구하다가 일욜에 발을 삐끗하며 우드득 소리와 함께 자빠졌는데 난생처음 겪는 고통에다가 걷지도 못하겠고 해서 의원을 갔는데 의사가 x-ray판독이 너무 오래걸리기도 했고 어쩌다 다쳤냐고 묻길래 축구하다가 잘못해서 접지른것 같다 하니 의사가 다 큰나이에 축구하다 자빠져서 다쳤다고 하면 병x 소리 듣는다며 말을 하며 붓기빼는 겔파스를 발에 꾹꾹 눌러가며 바르고 eb붕대로 감고 병원을 나오게 되었어요. 기분도 매우 불쾌했고... 통증에 대한 치료도 없고 뭔가 신뢰가 가지 않아... 당장 내일 출근해서 일해야하는데...라는 걱정에 급히 주위 병원 응급실에 가서 x-ray랑 찍고 진통제 주사 맞고 목발이랑 슈즈 받고 나왔네요 그 다음날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 다시 x-ray mri찍고 골절에 인대 손상까지 진단받고.... 고생중이에요.. ㅠㅠ 응급실에 중증 환자들이 우선으로 가는 곳이라는 건 알아 뭠가 응급실 가기가 눈치 보여요 ...ㅜㅠㅠ 이런경우는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만약 다시 상황이 발생한다면... 응급실을 찾으면 안되는건지 ..약간 고민도 되네요...
@근디기2 күн бұрын
접지른건 응급실 가는거 아니에요. 대퇴부 골절이면 가야됩니다.
@sohee_0_12 күн бұрын
@ 집이 엘베없눈 5층...계단이라ㅠ 이날은 쩔수없이 응급실가서 도움을 받았네요 ㅠㅠㅜ 발도 땅에 댈수도 없는 고통에 붓기라 ㅋ꙼̈ㅋ̆̎..눈도 오는데 다들 조심하새여 빙판길위험해보이네요
@jung_23245 күн бұрын
어릴 때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음경이 곪아서 퉁퉁 붓고 소변 볼 때 고름이 나왔었네요. 전 날 밤까지만 해도 괜찮고 별 느낌 없던 거 보면 하루 밤 동안에 급격히 악화된 거 같은데. 마침 그 날이 중간 고사 날이라.. 초등학교 시험 별 중요하지도 않은 거 그냥 결석하고 병원 갔어야 됐는데.. 의사 선생님 말로는 고름이 한 가득 이었다 라고는 하는 데 그게 얼마나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고요. 다행이 별 문제 없이 수술하고 고자도 면하긴 했지만 그 땐 저도 제 부모님도 경험이 부족 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다음에 비슷한 일 있으면 시험, 일 같은 거 보단 병원부터 가야겠어요.
@Winnie_Witch4 күн бұрын
저는 교통사고 났어서 병원 갔었는데 일반 응급실이랑 다르게 외상센터로 해서 바로 의사분들이랑 간호사쌤들 와서 봐주셨는데 심각한거였었네요 ㅋㅋㅋㅋ지금은 괜찮지만 저도 응급실은 잘 안가고 참아보려고 하는편이지만 요새 응급실에서 잘 안받아준다는 얘기에 혹여 이용할 상황이 생겼을때 걱정이 되는건 있더라구요 ㅠㅠ
맞아여.. 저 진통제를 먹고도 치통이 심해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어쩔 수 없이 밤에 응급실 갔는데 엉덩이 진통제 주사 맞고 진통제만 받고 귀가 했습니다.. 하지만 전 그날.. 진통제가 듣지 않아 눈 뜬 채로 밤을 새버렸죠.. 그날 계엄 터진 날이라 뉴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봣네여.. ㅎ..
@eunji-o1s10 күн бұрын
응급실을...한 인생에서 2번? 가봤을까요...ㅎ 본인이 아파서는 안가봤고 저희 할머니땜에 어릴때 가보긴 했네요. 거기 가보니 뭐 다 아파죽는 환자들 천지긴하나....ㅎ 그중에서도 진짜 위급하면 의사들, 간호사들 다 달려들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아파보이는 환자들은 비교적 심드렁모드인 의료진에게 조용히 치료받고 있구요.....ㅎㅋㅋ 그거보고 느꼈습니다. 응급실은 진짜 위급하고 응급상황에서 가야지 엥간해서는 빨리 진료해주지 않는다. 최대한 접수순, 순서상 진료다 라는거...ㅋㅋㅋ 그리고 이제 이거는 다른 얘기인데 응급은 아니었으나 의원급 병원들 먼저 다니며 2형당뇨를 알게되서 진단서 받아가지고 의원급에서 대학병원으로 전원되서 큰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다니다보니 더욱 느껴지더라구요. 당뇨가 있더라도 초기 응급만 빨리 잡고 해결되면... 진짜 생사가르는 환자들보다는 경증에 속해지는구나....ㅋ😅 나보다 더 아픈 사람들 보자니 저같은 경우는 그냥 조용히 진료순서 기다리게 되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진짜 초응급 터지면 어찌되는지 그 분위기를 봐와가지고...ㅎ
@이알렉스-s2n7 күн бұрын
어... 어렸을 때 울면 3시간은 기본이었던 사람으로 부모님께 굉장히 죄송하네요.😅😅
@daewokkim21983 күн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
@구슬언니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ravis_492725 күн бұрын
어제 대설땜에 발목 삐구 나서 본가에도 못가고 집에 누워있습니다ㅠㅠ 무리했다가 지금은 일어나지도 못하겠네요ㅠ 그냥 얼음찜질중ㅠ
@구슬언니5 күн бұрын
아고ㅠㅠ 어째요ㅠㅠ 골절이 아니길 바래요ㅠㅠ
@쿄-g3g10 күн бұрын
응급실 간호사 희망하는 예비고2 학생인데 오늘도 잘 보고 가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구슬언니10 күн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thena-or6oo6 күн бұрын
기억 나는 내용 사소한 걸로 119 호출 많이 한다길래 그런 걸로 부르지 마라 그리고 응급 상황이 터진 환자의 보호자가 임의로 이송 하는 건 정말 보기 그렇던데 항상 그럴 때마다 보호자 들이 임의로 이송 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글도 남기고 했는데 전자의 경우 일반인 들이 의료 지식이 얇다 보니 그런 걸로 부를 수 있는데 왜 그러냐는 식의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p.s: 아직 구슬쌤 댓글이 안보이는 1인..
@user-lurangasaranghae3 күн бұрын
맥박만 빨라도 등급이 올라가나요? 19년도에 배탈이 났는지 토를 계속 해서 병원갔더니 맥박 빠르다고 여러 심전도 검사 하던데.. 가슴에 ecg인가 그것도 붙여보고 손목에도 집게같은거 집어서 검사하던데요… 의식 명료해씀..
@구슬언니Күн бұрын
맥박이 어느정도 빠르냐에 따라, 맥박이 어떤 파형으로 빠르냐에 따라 다릅니다~
@noteatingale3 күн бұрын
히히 넘 공감되는것
@shua-b9h10 күн бұрын
예비간호대생입니다. 구슬언니보고 응급의학지식 많이 얻어서 생기부쓸 때 많은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구슬언니10 күн бұрын
꺄아!!! 감동이다요옹🥺🥺 간호대 가신거 축하드려여
@shua-b9h10 күн бұрын
@구슬언니 감사합니당!!!
@구슬언니9 күн бұрын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hua-b9h9 күн бұрын
@@구슬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akamari49 күн бұрын
혈압 180이라 응급실갔는데 혈압 쟤더니 높긴 높네? 하고 끝이였어용 ㅋㅋㅋ
@구슬언니9 күн бұрын
두통이나 다른 증상을 동반한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은 응급질환을 시사하지만 단순 혈압만 가지고는 원인도 많고 만성일 수도 있어서 그럴수 있죠😅
고열이 해열제 먹어도 안 떨어져서 응급실 가는데 가는 동안 37후반까지 떨어져서 아 오래걸리겠네... 했는데 어이없게 혈압이 81이라 1급으로 분류ㅎㅎ. 다행히 뭔가 잘못재신건지 들어가서 다시 쟀더니 100대 나왔었네요.
@구슬언니8 күн бұрын
혈압 81인데 후하게 1등급을 받으셨는걸요?! ㅋㅋ 근데 들어가서 100 나오면 등급이 다시 떨어지기도 해요~ 그래도 큰 일이 아니셔서 다행이네요~~
@zipzip-hn5uw8 күн бұрын
@구슬언니 암환자셔서 다른 문제도 있긴 했어요🤣 직전 입원 때 수혈해도 헤모 수치가 잘 안오르고 했어서 그 기록이 있어서 그랬나 보통은 기다리다 들어가는데 접수하시는 쌤이 막 입력하더니 1급이네요. 하고 바로 응급실 입장하고 간호쌤이 밖에서 혈압이 너무 낮다고 빨리 봐달라고 하던데 어지럽거나 하시진 않냐고 물어보고... 1급 분류된 적이 없어서 아빠 고열 빼곤 겉보기에 멀쩡한데 뭔일이지 덜덜 떠는데 다행히 정상혈압이라 안심했던 기억이... 아빠는 앞쪽에 대기하는 사람 많았는데 혈압 잘못 재져서 베드에 누워서 피검 빨리 받으니 오히려 좋다며ㅎㅎ
@양꼬치-o5j8 күн бұрын
복숭아 알레르기 있는데 호흡곤란 오고 기침 나면 푸대접 받나요? (천식 있음) 요즘 응급실 가기 힘들어서 집에 있는 약으로 최대한 참다가 갔어요 약을 때려부었는데도 숨이 잘 안 쉬어지더라고요. 숨은 쉬기 힘든데 산소포화도는 정상이라 억울해 죽겠어요ㅠㅠ
@RA_0518 күн бұрын
알레르기로 인한 호흡곤란은 응급 맞을걸요?! 알레르기 증상 중 붓는 쪽은 기도식도가 언제 막힐지 몰라서 우선순위 높다고 들었어요!
@문성희-g2j7 күн бұрын
천식환자인데요 천식은심장마비올수도있어요..응급이죠
@구슬언니6 күн бұрын
호흡곤란을 동반하면 대부분 응급으로 먼저 보기는 합니다!
@user-pqnxikopl5 күн бұрын
그런식으로 알레르기 반응 계속 올라오는거 반복되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ㅠㅠ
@heaven25099 күн бұрын
몇일전에 가슴답답해서 응급실갔는데 서맥? 이랑 저혈당왔다고하네요 이거는 중증도 몇인가요?
@구슬언니9 күн бұрын
맥박수와 혈당의 수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의식이 잇을 정도의 서맥과 저혈당이었다면 3등급 정도 될 것 같아요~
@Juhi_13123 күн бұрын
손톱 빠진거는 몇단계인가요??
@구슬언니Күн бұрын
4~5단계
@fubao07206 күн бұрын
급성 복통도 환영 받지 뭇하는 질환 같아요 ㅎㅎ 개인내과 문 닫은 시간이라 대학병원 응급실 갔다가 3시간 걸렸네요
@구슬언니6 күн бұрын
복통 환자도 워낙 많아요ㅠㅠ 정말 혈압이 흔들리거나 명확한 싸인이 없으면 그래요ㅠㅠ
@없음-k6n8 күн бұрын
올해43인데 편입예정이에요ㅠㅠ제꿈도 응급전문간호사 인데 졸업이나 할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구슬언니6 күн бұрын
시작하셨으니! 화이팅 하시고 끝까지 달려봅시다!!❤
@user-go5qj8kc3i10 күн бұрын
며칠전에 장염 증상이 심해서 응급실에 가서 입원했었거든요 39도에 구토했는데 중증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구슬언니10 күн бұрын
피검사 결과나 구토 횟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지속된다면 3단계로 분류 될 것 같아요~
@user-go5qj8kc3i10 күн бұрын
@ 헙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입원해서 우연히 알고리즘에 뜨셨는데 너무 재밌으셔서 구독 누르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구슬언니9 күн бұрын
@@user-go5qj8kc3i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햄찌네-d1j5 күн бұрын
돌쟁이 아기 열나다가 갑자기 입에 거품 물고 아기가 갑자기 축 늘어졌어요 그때 울면서 거의 실신지경으로 응급실 달러갔어요 그때 어떤 정신으르 갔는지 몰라요 그때 바로 달려와서 처치 해주셨는데
@이야이야오올9 күн бұрын
a형독감으로 열안떨어졌을때 가는것도 환영못받나요..?ㅠㅠ 1차병원 문닫구 주말 새벽시간때요! 궁금합니당
@구슬언니9 күн бұрын
열을 동반해서 산소수치가 떨어진다던지 너무 고열로 의식의 변화가 있지 않다면 단순 열만으로는 응급환자로 분류되진 못해요~😢
@이야이야오올9 күн бұрын
@ 헉 그정도까지.. 답변 감사합니당ㅎㅎ😀
@구슬언니9 күн бұрын
@@이야이야오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_19 күн бұрын
전에 임파선 결절 수술하고 곪아가지고 너무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바로 진통제, 항생제 센걸로 놔주시고 의사선생님도 금방본거 보고 진짜 죽을뻔 했구나 했습니다..... 이정도면 중증도에서 어느정도 일까요?
@구슬언니9 күн бұрын
염증 수치, 열 동반 등 전반적인 상황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23_19 күн бұрын
@구슬언니 바로 혈액검사 했더니 crp 270나오고 열은 38.1정도 되었습니다.
@이채원-w4e4 күн бұрын
ㅎㅎ 만약 뇌전증으로 실려가면 몇등급이죠?(특이한 케이스라 짧게 여러번이라)
@구슬언니4 күн бұрын
상태에 따라서 1~2단계
@이채원-w4e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e_riii10 күн бұрын
진짜 상해 환자는 너~~~~무 너무 공감가요ㅠㅠㅋㅋㅋㅋㅋ진짜 힘들어요😢
@구슬언니10 күн бұрын
진짜..나이트때 주취자, 상해환자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schwij6 күн бұрын
응급실을 리스폰장소로(?) 쓰는 사람으로서 격하게 공감되네요
@schwij6 күн бұрын
chill 하게 이제 수납하고 가도되나요? 아 결과가 안나왔다고요? 기다리라고요? 네 (chill 하게 다시누움)
@징짱-c5u9 күн бұрын
2021년중1때 열이나서 응급실에갔는데 코로나검사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코로나 양성 확진 입니다 라고하시고 숨시기 힘들지않야고 묻고 의사선생님이 청진기(?)를했는데 폐소리가 안좋다고했어요 그리고 엑스레이찍고 폐렴이라고 하고 의사선생님이 입원해야겠다고하고 구급차타고 격리병동에서9일 입원했는데 그때 간호사선생님 너무친절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진짜궁궁해서 묻는건데 중증도 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