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지방소멸 위기 원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자리 문제" (2023.02.14/뉴스외전/MBC)

출연: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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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구, 매년 1~2% 유출‥10~15년 후 지방 대도시도 위험"
"지방소멸 위기 근본 원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자리 문제"
"출산장려금 등 지자체의 현금 복지 지원책‥인구 유입 효과 없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지방분권은 역효과, 빈익빈 부익부현상 강화"
"지역의 어려운 지자체들 연합해야, 우리나라 행정구역 100년 넘어"
"행정구역 통합·지자체 연합 전략으로 조금 더 큰 지자체 형성"
"지자체가 중앙정부에게 권한 이양받는 형식으로 분권 진행"
imnews.imb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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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jsk]

교수님 자식들을 지방으로 보낸다면 인정!

[@momit2022]

부산출신인데 부산 다시 가고싶고 부모님 주변에 살고싶어도 남편이랑 저랑 둘다 구할 직업이 없어서 못가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디

[@user-ht7xy9sx7p]

사하구?

[@user-pn2zj5re2b]

더 심각한 것은 급격한 인구감소를 위기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구대책도 정쟁으로 편갈라 싸움만 하고 있어 대책이 없다.

[@user-ff5jf8xz1s]

수도권쪽으로 경제 중심화 그러다보니 일자리 찾으러 사람이 수도권쪽으로 모이게 되고 자연적으로 투표권은 수도권 사람이 어느정도 절대권을 갖게되는 경향이 있으니 정치하는 사람도 수도권 국민의 편의와 이익을 더 생각 할 수밖에 없지 이게 갈수록 악순환 되는거지... 대기업 유치도 거의 수원경기 우리나라 국민 절반 이상이 수도권 경기지방 에서 사는데 그게 공기좋아서 살까? 일자리여 일자리~~~

[@user-xc9ut3mw2f]

수도를 대한민국 땅 중심으로 이동시키고 대기업들을 각지역으로 분산시켜야 합니데이

[@user-ph1mz6dn8e]

청주쯤이좋을듯

[@user-hd1mp1oy2i]

원래데로 원상복구..

[@ryu2151]

그걸 민주정부때 하자하면 보수에서 나라망한다고 나경원이 반대하고 황교안이 방해하고 했는데...

[@Marunare]

그쵸

[@mjk6373]

국민의 짐

[@dandyi0322]

수도 이전 하는 강수 아니면 함듭니다. 노무현때 수도이전이 성공했어야 되는데 헌법재판소 놈들 때매 서울 수도권에 있는 일자리를 지방으로 우예 보냄.. 공공기관 이전하는것도 아래 힘들었는데.. 공공기관 이전해도 버스로 출퇴근 하는 사람 많더라.

[@user-wu7gx6zr1q]

수도 이전하면 뭘 어떻게 함ㅋㅋ애초에 인프라가 서울이 압도적인데

[@user-yy9yz9hh4x]

지방에 취업하면 더 나은 급여와 복지를 제공해야하는데... 오히려 수도권에만 혜택들이 집약되어 있고 고임금이니... 돈 있는 지자체와 열악한 지자체는 격차가 더 커질듯

[@user-fy9bl2pf1w]

노무현 대통령님이 수도이전 하자고 할때 했으면 적절했을텐데 지금은 마이 늦었다. 그냥 즐겨라. 그대들이 만들은 세상을..

[@bin2690]

수도권 → 지방대비 급여가 높음 → 월세 및 집값이 높음 → 돈을 못모음 → 연애,결혼,출산 여유가 없음///////지방 → 수도권대비 급여가 낮음 → 월세 및 집값이 저렴 → 돈 모으기 가능 → 지방 인프라 부족으로 수도권으로 이직////// 무한 반복임. 이러니 지방 소멸이 될 수 밖에 없고 수도권에 직장을 잡는다 한들 다이아,금수저들의 놀이터인 세상에 결혼까지 가기가 힘든 현실임. 이거 해결하려면 대기업이 엄청난 손실을 안고 지방으로 강제 이전을 하는수 밖에 없음.

[@bin2690]

@@user-vz2wt4cw5b 그러니 '엄청난 손실을 안고'를 썼죠~ 기업이 지방에 유치 되면 시간이 걸려도 수도권과 같은 인프라는 자동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거든요. 아무것도 없던 지방 동탄을 보면 알 수 있죠.

[@user-uu6bq7ou5q]

지방에 일자리도 적고 부산은 광역시인데도 임금이 적고 환경이 안좋은 곳이 너무 많다

[@allany8479]

대구, 부산 쥐어 짜서 오직 서울 강남 만 키우겠다는 국민의힘 전략

[@simonpark7342]

음... 그거 경상도 분들께서 좋아하시는 정책이네요.

[@darkani5665]

순리대로 따르는게 맞는 것임 박정희가 경상도 편가르기 하려고 모든 공장들과 기업을 경상도에 집중시켰는데 그게 현대차 놈팽이 노조라는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옴 노조 버러지들이 유튜브 보면서 발로 대충 조립하는 현대차... 게다가 현대차 수요의 대부분이 서울에 집중되었는데 울산에서 생산한 그 많은 차를 서울까지 실어다 나르느라 차 한대당 20 ~30 만원씩 카캐리어 탁송 비용 부담... 국가적인 엄청난 손실 이제 경상도 눈치를 안보는 기업들이 슬슬 원래 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것일 뿐임

[@user-mz7qx5ti6u]

전정권이나... 이번이나.. 다른게 없네

[@godfiredragon1]

뭔헛소라냐 서울 경기 세금걷어서 지방으로 내려보내는데 무슨 대구 부산을 쥐어짠다규 헛소리를하냐

[@user-gw7rt9nm4s]

어딜가든 저런 머저리가 꼭 있지ㅋㅋㅋ 에휴 ㅉㅉ 극혐 민주당이 할땐 광신도 처럼 ㅈㄴ게 빨아대면서 숭상하다가 반대파가 하니까 죽어라고 시위하고 댓글알바질ㅋㅋㅋㅋ

[@user-yk5km7se4v]

외국노동자와 경쟁해서 알아서 살아 남으라는 국가가 문제다

[@user-qp4dk9oy4b]

지방 소멸을 걱정할것이 아니라 인구 밀집 지역 수도권일대를 걱정해야 할것이다 튀르키예 지진의 참상이나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남의나라일이 아니라는것을 깨닫는다면 상황은 급반전이 될것이다 지금 수도권 일대가 집값 폭락과 이자폭탄으로 오죽하면 집없는 사람을 부러워 한다는 말이 있다 폐업이 속출하고 상권이 붕괴되면 전쟁통에 폭격을 맞아 폐허가된거나 다름없는데 지금은 총성없는 전쟁터나 마찬가지다 삭막한 대도시에서 돈없으면 굶어죽기 십상이다 농촌이나 어촌 산촌으로 내려가면 굶어 죽을일은 없을 것이다

[@jkyg7371]

지방은 일자리도 적지만, 같은 일을 해도 급여가 40~60만원 정도 차이나이까. 당연히 수도권으로 가는 거지. 그리고 인프라도 수도권이 넘사로 잘 되어있고.

[@yaltamanoh8042]

다들 잊었나. 2004년. 국가의 수도를 옮겨서라도 비대한 서울의 기능을 지방으로 나눠야 한다고 주장하던 대통령이 있었다. 그는 혜안을 주었지만, 사람들은 지역색과 정치색을 뒤집어 씌어 죽음으로 몰았지. 지금 그를 죽인 저주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특히 경상도 사람들...나도 경북이지만. 자신들의 고장도 서울 못지 않게 만들려는 대통령을 죽이고, 이제 자신들의 고향이 죽어가는 모습을 두 눈으로 보고 있지. 저주라 생각해라. 노무현의 저주.

[@jerryk4032]

나도 항상 생각하고 있던 생각이였네요. 잘읽고 갑니다.

[@beautedisto3159]

그래도 서울 수도권처럼 클 수 있는 곳이 부산+마창진과 대구구미 정도인데 커질 수 있었을텐데 대전세종도 그렇고.. 호남은 너무 사람이 없긴 하지만 광주나 여수순천 정도 커질 수 있지 않았을까 다들 서울도 좋지만 나이먹으면 고향 내려가 살고 싶은 사람도 많다 인프라가 점점 무너지니 갈 수 없게 되는 것도 있고

[@beautedisto3159]

근데 그때 시도했으면 지금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무리 바꾸려해도 안 바뀔 거 같다.. 정말 강한 정책 아니면

[@yaltamanoh8042]

때 늦은 후회, 노무현은 죽었고, 살아 있다 해도 감옥행을 면하기는 어려울듯... 정작 중요한 건, 그로부터 어떤 교훈도 얻지 못한 채 여전히 ‘대장동은 이재명’이라며, 제2의 대장동 폭리 사건이 나오는 구조는 바꾸지 않는 우리는.......아메바급, 금붕어급 기억력의 국민들 아닐까. 하~~~ 한숨 나온다

[@user-ly4kw5xw4g]

혹시 "지난 대선 때 신행정수도 건설 주제로 내가 재미 좀 봤다"고 얘기하신 그 분 말씀인가요?

[@bulleycho2247]

노무현때부터 균형발전을 외쳤는데 꺼꾸로 가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을 완전히 바꾸어야 합니다. 대기업의 지방 이전시 세제해택등 당근을 주는 구조로 바뀌어야합니다.

[@사랑하는세상]

안정적인 일자리 있어야 낳지

[@user-lq6kt4to1d]

현재 나라 정책들이 실패인 것 인정하고 갈아엎던지 아니면 언발에 오줌누기식으로 보이는것만 깔짝대다 망할지 골든타임은 얼마 안 남은 듯

[@ggddigkeoei]

대기업이 내수 다 빨아가는거에 비해서 일자리 만드는게 턱없이 부족하죠 전부다 해외 일자리 만들고 있고 ㅋㅋ

[@user-ue7wr1ds2e]

이주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새로 이사 오는 사람에게 마을발전기금은 왜 받으러 드는건지? 텃세부터 없애야 되는게 아닐까?

[@QRF-he8mz]

암만 원인 분석하고 해봐야 우리나라는 답없음 인구 줄어든 만큼 국회의원 수를 확 줄여야 대책이 좀 나올듯

[@chickenpaak]

지방과 시골은 점점더 인구감소로 이제 외국인들만 사는 부락으로 될것같다 귀농을 권장하지만 살아갈수있는 여건을 만들어야하다고생각합니다 현실은 농협이라는 거대한 자본과 사업체들로인해 일자리도없는현실에 다들 신불이되어버리는 현재의 현상을 타파하고 젊은이들이 살아갈수있는 여건을 지원책을 빨리 세워야할것입니다

[@user-eo9wg3tf7r]

이미 된지가 꽤 됐는데요 지방내려가면은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모르겠음

[@perry1055]

아니, 그러니까, 일단 세종시 정부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들부터 가족 모두 이주 시키고, 정부 투자 기관이나, 공기업들 본사를 지방으로 모두 이전하고, 가족들도 모두 이사하는 조건으로 근무하도록 해야 한다... 그 다음 일반 기업들도 본사를 각 지역으로 고루 뿌려서 이전하도록 해야 한다... 아니, 요즘 같은 인터넷 시대에, 본사들이 굳이 서울이나 수도권이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

[@Marunare]

동의합니다.

[@user-ud2qw5ve6z]

서울에 표가많은데 집갑떨어지는 소리하면 찍어주겄네요

[@user-qp2ef4zf9p]

한참 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음..그래서 공기업에서 일하면 지방 근무 많이 해야 함

[@asdf8700]

청년수당은 취업준비를 위한 약간의 지원이지 인구를 늘리기위한 정책이 아니다. 가난한 청년, 부모에게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정책이다

[@jazzyman9959]

괜한 PC로 입 막음질 하지 말고 톡 까놓고 실질적인 것을 봅시다. 지방소멸문제 솔직히 속물스런 한국여성 때문 아닙니까? 약혼남이나 남친이 아무리 서울공대출신이여도 산업시설이 있는 지방에 발령나면 차 버리는게 한국 여성입니다.

[@RX006Z]

인구절벽에, 국토불균형... 이 정도 재난 상황이면, 자본주의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 한 거 인정하고. 이젠 민간에 그만 떠넘기고. 정부가 책임지고, 지방에 국영농장 국영공장 세워서 젊은이들 노숙자들 백수들 일자리 만들어줘라. 실업급여 주는 돈만으로도 바로 실행 가능하다. 지역경제는 물론, 전국구 경제활성화 바로 살아난다.

[@hwang2949]

관습헌법때문에 안됨 지방소멸은 법원인증 합법인 사항인데

[@user-bt9qp9dj1o]

현금성 지원 보다는 더욱 멀리보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자꾸 젤 쉬운 돈 주은 걸로 해결 할려고 하니 짧은 제 생각으로도 세금 낭비에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닌것 같아서 참 씁쓸합니다

[@alwaysuseful0]

지방에 머할라고 돈들이지마라 구멍난항아리에물붓기다! 지방 등 통합해서 뉴질랜드 등처럼 자연경관을 살리고 농업을 우크라이나처럼 크게 밀농사 벼농사들을 대량으로 해야한다

[@user-ft7yk5ns3i]

소멸 되게 놔둬라. 괜히 소멸예산 쓰지 말고. 중앙정부에서 내려오는 소멸예산은 소멸위험이어야 준다. 그럼 지자체는 계속 소멸위험상태를 유지하려 한다. 내려온 예산은 환경개선이라는 명목으로 쓸데없는 토목공사에 쓰고, 그 토목공사 예산은 기초자치 의원들 주머니로 들어간다. 그러니 그 의원들은 더더욱 소멸 위기상태로 두려 하는거고. 그냥 소멸되게 둬라. 소멸 되면 장례식장, 화장장, 발전소, 군사연구시설, 군사공항, 교도소, 쓰레기매립장 같은 기피시설들 지으면 된다. 빈집은 국가가 매입 하고, 귀촌귀농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특정 조건을 제시 후 조건에 맞게 이주 하면 집을 무상임대 혹은 저렴하게 임대 해주고, 그 지역에서 경제활동 하면 지원해주고 그런거면 몰라도, 지자체에 통채로 돈 내려보내는 짓 좀 하지 마라. 제발 저런데 헛된 예산 쓰지마라. 집 주인들한테 지원해주지 말고, 집에도 지원해주지 마라. 귀농 리모델링 비용 이라고 지원 해주면 담당 5급공무원이 소개해준(자기 친구나 가족 등 페이백이 가능한)업체가 나타나는데, 이게 똑같은 내용으로 시공한다 했을때 내 돈으로 하면 천만원 인걸, 지자체가 천만원 지원해준다 하면 공사비가 2천만원이 된다. 결국 천만원짜리 공사 2천만원에 하는 꼴이고, 그 남는 천만원은 군청 5급 되느라 1억씩 쓴 사무관이 300 먹고, 업자가 300 먹고, 군수 다음 재선 선거자금으로 400 들어간다. 심지어 그렇게 인테리어 하는것도 매매 해서 들어간게 아니라 귀농인은 임대로 들어가는거라서, 결국 버려진 그 집주인+ 지역 토건회사 + 고위공무원 + 정치인 들만 좋은거다. 그 집 다시 비우면 그때 또 예산 쓸래? 제발 쓸데없는데 예산 쓰지마라. 직접 지원 해줄거 아니면 엄한데 돈 쓰지 마라. 저 와중에 이사가면 마을발전기금 내라고 경운기로 입구 막고 생활도 못하게 한다. 당장 어디 소멸 방지예산으로 무슨 혜택 준다더라 하면 정보에 빠른 지역 토착 언론인과 공무원들이 먼저 직간접적으로 혜택 다 받게 하고, 추후 시끄럽거나 문제되면 그걸 법으로 막아버린다. 결국 법으로 불법 편법의 기득권을 보호해주는 꼴이 되는거다. 귀농 하는 사람들 제발 지자체 지원 저리대출에 속지 마라. 그 돈 나는 만져보지도 못하고 업체로 간다. 앞서 말 했듯 저리 대출로 귀촌지원 받아서 하우스 시설비 2억 지으면 사실 그 시설 1억짜리다. 남은 1억은 업체가 군청 공무원, 지역정치인들이랑 나눠 먹고 선거자금으로 쓴다. 당신은 만져보지도 못한 2억의 빚이 생긴거고. 그런거 신고 해봤자 잡지도 못한다. 지자체에서 감사를 하는건데, 인정 하는 순간 군수고 4,5급이고 기초의원이고 줄줄이 엮여나오기 때문에 손을 못대는거다. 고대 부터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방법 중 하나가 고리대출 해주고 못 갚게 만들어 노예로 전락시키는거였다. 그게 현대에 와서 귀농창업대출이 된거고. 만져보지도 못하고 1억은 바가지쓴 그 돈 갚을 동안은 떠나지도 못하는거다.

[@user-ji1zz3ui5s]

좋은 조직문화가 있는 직장이 지방에도 잘분포되어있었으면... 일자리의 문제가 아니라 좋은 조직문화 일자리...

[@user-ix1ef9nj7m]

지방소멸은 무분별한 아파트 공사입니다 이걸 계속 부인하니까 해결책이 안 생기는 겁니다 도시 개발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근처 상권을 모조리 흡수하는거죠 쉽게 생각해 지역시장에 대기업마트가 들어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자리도 같은 맥락입니다. 대기업마트에 일자리가 생기니 거기로 사람들이 이동하는 거죠.

[@user-qz4rh9hf4c]

지방 대도시 법인세 혜택 주고 기업 이동시키면 되지만, 정치인 국개위원 수도권 땅 값 올릴려구, 그런 제도 안 만드는 듯

[@chaitekon486]

얼마전 광주 외국인 노동자들 집단 패싸움, 대구 이슬람 사원 건립 등을 보면 한국도 지방에서부터 외노자들이 점령해서 인종갈등의 싹이 시작된 느낌

[@darkani5665]

지방은 이게 더 문제임.... 지방의 범죄자들이 서울과 수도권으로 올라와 물을 흐리고 범죄를 저지름 우리나라 강력 성범죄는 특정 종교와 지역에만 편중됨 이 나라 역대급 범죄자들 ... 조두순 --- 기독교, 충청도 ( 대전 ) 유영철 --- 기독교, 전라도 ( 고창군 ) 강호순 --- 기독교, 충청도 ( 서천군 ) 정성현 --- 기독교, 충청도 ( 보령 ) ( 안양 초등학생 혜진이 예슬이 성폭행 살인마 ) 이영학 --- 기독교, 경상도 ( 영주시 ) ( 여중생 강간 살인 암매장 어금니 아빠 ) 정명석 ------ 목사, 충청도 ( 금산군 ) ( 물개 목사 ) 태진아 --- 기독교, 충청도 ( 보은군 )

[@hanakokwon1887]

지방소멸은 일자리 부족과 열악한 인프라인데 이는 지자체 예산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경북만 해도 한해 예산이11조가 넘고 11조중 6조면 연봉 3천만원 수준의 20만개 창출가능하고 이는 인구 약 260만 경북 지역민 13명중 한명에 일자리를 줄 수 있다는 의미다ㅡ 즉 11조 예산중 6조면 거의 완전 고용도 가능하다는 소리다. 이렇게 20만개 공공일자리 창출해서 그 인력으로 지역이 필요로 하는 사회적 인프라도 제대로 만들고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면 지역민 삶의 질도 좋아지고 당연히 지역경제도 살고 지역인프라도 좋아질 것이고 세수도 늘고 당연히 인구유입이 증가할텐데 서울집중화 때문에 지방이 소멸한다는순전히 핑계에 불과하며 중앙정부 예산은 지방토호들이 해처먹기에 바쁘고 지역민은 무지하고 소멸은 당연지...ㅉㅉ 지방이 살려면 방법은 예산의 상당부분을 공공 일자리 창출에 투입하는 것이다ㅡ 민간기업이 몇개 들어와서 민간일자리 몇자리 주는데 목을 매달지도 구걸할 필요도 없이 그냥 자체적으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면 되는 것이다. 감시나 규제의 일자리 보다는 의료 보건 교육 간병 시설인프라 건설 관리 등 지역에 필요하고 가시적으로 해당직군들로 인해 지역민들의 삶의질이 좋아지는 연봉 3천 수준으로 해서 공공일자리를 대량 창출하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어차피 투입한 재정은 주민의 소득이 되어 세수로 환원되게 되어 있다. 이 간단하고 쉬운걸 못해서 아니 안하고 청년들 다 떠난다고 지역소멸 타령을 하고 있으니..단언컨데 지방소멸은 수도권집중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순전히 지자체의 역량의 문제다.

[@gbcszcfdcvc001]

*이상적인 지방소멸 방지 대책은 지방을 서울/경기도처럼 만드는 것이다 ? ---> 공공기관 이전 ! 그러나,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 * 지방소멸의 원인이 일자리 부족이 아니고 일자리 부족의 원인을 찾아서 이를 줄여야 한다. 농어촌 시골도 잘 나가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시대, 산업의 변화를 따라가지 않았다. 농업/공업-육체노동 : 공간(농지, 공장), 자본(유형) ---> 정보화-지식노동 : 네트웍(집중/연결성), 지식(무형)

[@user-lz4qc1dy7o]

일자리 가장중요함. 집보다 더^

[@welljustice7384]

지방일자리의 문제점은 일자리의 다양성이 없다는겁니다.해서 특정직군에 해당하는 사람들만 그 지방에 가서 산다는겁니다. 그도 그럴게 일단 탄탄한 기업의 갯수가 일단 없어요 포항 / 광양에 포스코 정도 광주의 현대/기아 부산의 공기업 주택금융공사 이정도 말고는 없어요 그렇다고 대기업들 한테 각 지역별로 공장 하나씩 싹 짓고 그 지역 인재들써라 라고 해봤자 그들이 그렇게 할까요? 예전에 구미가 sk하이닉스 유치하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결국은 경기도로 가버렸잖아요. 기업은 장사꾼이고 이익집단이라 인적 물적자원이 풍부한 수도권에 또아리를 트려하는건 당연한거구요 이들을 오게 하려면 지자체의 노력과 중앙정부의 지방중심의 배분정책을 적극 지원 해야 합니다. 또한 서울과 같은 기능의 수도급의 거점 도시를 각 지방에 두는것도 방법입니다. 지금의 광역시들은 서울의 기능에 절반의 기능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여 혁신도시니 이런 나눠주기식 분산정책말고 이미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된 광역시를 준 수도급으로 구축시켜 제2 제3의 서울의 기능을 하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말로는 지방소멸 지방일자리 문제등을 외쳐대면서 지금 이순간에도 서울발전주위를 고수 하고 있는 정치판과 이미 가질거 다 가지고 있으면서 손안에 들어올 조금의 이익도 놓지 않으려는 서울을 자본으로 놓고 있는 기득권들의 현상유지가 가장 큰 문제인듯합니다.

[@user-dq8md2uc7i]

시골 군단위지역에 거주하는 청장년들에게 기초노령연금같은 기본소득을 지급해서 정착율을 높입시다

[@jasmin-fn8xu]

2년쯤인가 서울같은 대도시를 전국에 여러개 만드는게 확실한 방법이라고 했었지 아무도 그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 다른 쟁점들과 근본적해결이 되지 않는 정책들만 반복했었지

[@yunzzo4087]

서울 같은 대도시를 여러개 어떻게 만들어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세종시에서 주말에는 서울로 다시 돌아오는 공무원들 세종시 아파트 입주시 줬던 혜택을 한도기간을 주고 그 이후에는 세종시로 정착하는 정책을 했었어야 했고 확실히 수도 이전을 했었어야 했어요. 또 수도권 규제 완화하지 않고 지방으로 기업들이 나아가게 했어야했는데 지지율 때문에 공무원 눈치보고 정치이념때문에 싸우고 하느라 정권 바뀌면서 계속 엎었다 갈았다 반복...

[@user-vz2wt4cw5b]

지금은 이미 늦어요 세종시 혁신도시 기업도시를 차라리 한곳에 했다면 모를까 지금 와서는 전국에 흩어졌기 때문에 이미 늦었어요

[@jazzyman9959]

괜한 PC로 입 막음질 하지 말고 톡 까놓고 실질적인 것을 봅시다. 지방소멸문제 솔직히 속물스런 한국여성 때문 아닙니까? 약혼남이나 남친이 아무리 서울공대출신이여도 산업시설이 있는 지방에 발령나면 차 버리는게 한국 여성입니다.

[@user-xs5jt3gb8g]

​@@jazzyman9959 여자가 직업이 없고 그냥 남자한테 기생해서 살아가거나, 업무중의 대부분이 재택근무인 사람은 따라갈 수 있지.. 아님 1회성 출장이라서 한번 갔다오면 평소에 갈 일없음 장거리 연애로 버텨보지.. 근데 공대생이 지방발령난거면 그게 아니잖어..

[@user-ut5cr8dj6u]

사실 일자리 문제가 아니라 정주여건 문제일 수 있음 서울로 좋은 인프라가 다 몰리다보니 사람들은 그냥 돈좀 못벌어도 서울이라는 인식이강하고 기업들은 인재를 뽑으려다보니 어쩔수없이 서울로 올라간다 지방에는 요즘 세대들이 선호하지않는 매연 가득한 산업도시들과 원전 그리고 폐기장 같은 곳만 넘쳐나는데 지자체 장들은 이거라도 유치해서 일자리 늘렸다고 말한다 그런데 청년들은 그런게 늘어가면 늘어갈수록 오히려 탈지방한다 차라리 유해시설을 일절 받지않고 의료나 교육같은 것을 지방 대도시쪽에 핵심 육성해서 요즘 세대들이 선호하는 정주여건을 만들어주면 알아서 인재들이 그냥 여기는 살만하다 생각해서 살고 기업들도 내려온다

[@user-zs2pl6sv2o]

-이미 멸망이 확정된 나라다.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user-ow2xx2lt9i]

지방 도시들의 인구 소멸 원인은 일자리임! 솔직히 집값은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들 에서만 감당이 안될 만큼 비싼거지 수도권 이외 지역들 에서는 서울 집값의 3분의1 이하인 곳들이 널려있음 하지만 그런곳들 에서도 인구가 증가하지 않잖아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들은 인구 감소의 원인을 집값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매우 큼!

[@dzemann2]

벌어도 벌어도 돈이 쌓이지 않으니 희망이 없다는 것을 궁민이 알아버린 것이지 독재 중일 때에는, 독재만 끝나면 되겠지 했는데, 민주 뒤에 다시 독재가 오고 뒤에 더 큰 괴물, 재벌이 궁민 피를 빨아먹고 있다는 것을 궁민이 알아버린 것이지 애를 낳는다는 것은, 새끼 노예를 정치와 재벌에 자발적으로 바치겠다는 것이지 일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힘든 일자리는 외국인 근로자가 가져가고 받은 월급은 전액 자기 나라로 보내버리니 갈 수록 외화는 고갈되고...

[@jsy5187]

지방 지자체의 통합...... 이게 방향성은 맞다고 봅니다만...... 거의 불가능할겁니다. 왜냐하면 그 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관계를 맺고 유지하기를 원하는 기존의 세력들이 지금 지방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속성이 어떤지를 보여주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첫째... 남원 귀농청년 사기사건.... 지구인이라는 네임으로 잘 알려진 청년들이 귀농을 위해 남원을 찾았는데 사기를 당한 사건이지요. 서울의 행정기관이었다면 거의 발생하지 않았을 일입니다만 지방에서는 정말 조심해야만합니다. 둘째... 얼마전 뉴스에서 언급되었던..... 지역의료원이 근무할 의사를 구인하지 못한일. 어마어마한 급여를 준다고하는데도 의사들이 극도로 이기적이어서 그럼에도 돈 더 벌려고 지역에는 안간다는....... 라고 방송이 되어졌고 수없이 많은 댓글들이 성토를 했지만... 실상은 그것이 아니었지요. 이 두가지 모두 기존에 존재하는 지방행정기관의 속성이 현재 어떤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학교는 아이들이 줄어드니 객관적으로 어쩔 수 없이 폐교와 통합을 하지요. 하지만 그 지역 주민이 극도로 줄어든다고해도 관리해야할 지역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관청은..... 아마도 줄이기 어려울겁니다. 안뽑고 충원안해주면서 남았던 사람들의 수가 줄고 다들 은퇴할때까지......

[@hnp-ox2ew]

일자리 지방에 많으면 서울안가죠. 일자리가 젤 중요하죠

[@cosmos9647]

비율로 보면 젊은 분들보다 귀농 귀촌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나이 정년을 앞두신 분들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BIG_SHOT77]

부산, 대구 집값이 얼마나 거품인지 알 수 있는 뉴스입니다. 출산율도 낮은데 그나마 있는 청년들도 모두 수도권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현재의 부산 집값은 정상이 아님

[@user-ev8oz7xb3s]

전부다 정치권 문제다 이제는 지방 못살린다

[@Johan.travel]

일자리 문제만이 아니다 ㅡㅡ

[@leejejoon76]

청년... 좋아하던 여자가 서울로 갔어, 그래서 남자도 서울로 가려고 하지. 그동안 부모들도 자식들을 서울 보내서 성공시켰는데, 그 자식들은 명절에 한번 만날 때 아니면 사람이 없어, 그러더니 그 동네 학교도 폐교. 본인들 집안에 자식들 서울가는거는 잘나서 그런거고 옆집 서울가서 학교가 없어서 큰 일이란다...ㅎㅎㅎ 누군가 책에 그런 내용을 말하던데, 성적욕망이 크기는 대도시의 크기와 비례한다고... 거기에 인생을 서울로 크게 만든거다. 비싼 서울에 비싼 인생을 비싸게 고생하고 옆사람들까지 다 비싸게 만든다. 우리가 걸었던 길 그 교육에 박정희와 전두환... 나도 그런 교육을 받았다. 그래서 무자식, 인생이 허무하다.

[@user-hp9do5mb9o]

지방소멸 인구감소 경제식민지 국민이 원하는대로 잘간다 젊은세대가 살아가나라 이대로 쭉갔으면 좋겠다

[@sj.rutherford7295]

수도 옮기자니까 기득권들이 개거품 무니까 무산^^ 청와대 용산에 있을거면 세종에 내려가면됨

[@chaitekon486]

한국 자치단체는 정당정치가 뿌리 내려서 쪼개질수록 자리가 많다. 그래서 계속 분권을 요구하는 거다. 실력 없는 지방은 더욱 가난해질 일만 남았음.

[@declinedtosignonstagnant5402]

지방분권을 민주주의 발전이라는 점에서 너무 강조하다 보니 지방분권이 가져올 부작용들에 대한 논의가 별로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제는 점점 무엇이 옳은지 나타는 것 같아요. 지방이 요구하는 것은 지방분권이나 지방에 진정 필요한 것은 지방분산이었다는 것이..

[@user-by7rc8ud4m]

관습 헌법이니 뭐니 하면서 수도 이전을 반대한 당시 헌재 재판관들에게 철퇴를 내리지 않는 한 지방 소멸은 절대 막을 수 없다.

[@kiljongyou3151]

처음부터 끝까지 다주택 규제 문제

[@jiha03]

법으로 강제해라 기업고용의50프로는 지방고용 지방근무로

[@user-pn9uq8wu1l]

이미 영상이나 댓에 답은 나와있지않음. 결국 키는 일자리이므로 기업을수도권에 집중되는 구조를막는거 말곤 없다는 말이지. 현실적으로 안되 안되 하면 나중에 지방엔 외국인독립국 세워지고 서울포르로 개명해서 싱가포르랑 친구먹는다~~~~~~~~~~~~~~

[@HANSAN141]

각 대통령 재임 정부 시절때 누가 뭘 했는지 정리해서 보도하는 언론이어야 한다. 대중이 역사화 사회 흐름에 책임감을 갖게.

[@jazzyman9959]

괜한 PC로 입 막음질 하지 말고 톡 까놓고 실질적인 것을 봅시다. 지방소멸문제 솔직히 속물스런 한국여성 때문 아닙니까? 약혼남이나 남친이 아무리 서울공대출신이여도 산업시설이 있는 지방에 발령나면 차 버리는게 한국 여성입니다.

[@hong3840]

썸네일 그대롭니다 그냥 지방에 일자리만 있으면 되요 그러면 사람이 모이고 모이면 인프라가 생깁니다 사실 못할거 전혀 없고 최소한 선진국이라면, 아니 그냥 아주 막장인 나라 아니라면 어디나 하고있듯이 국가 전체 구조를 고려한 장기적 계획이라는 것만 하면 지금같은 지방소멸에 인구절벽, 초초고령화사회는 안되었어요 그리고 수도권에 사람이 너무 몰리니 행복도는 갈수록 떨어지고 우물안 개구리식 경쟁만 심해지고 다양성의 가치는 사라집니다 그러니 국가 미래가 없는거죠.. 그리고 그 지방 일자리를 왜 못만드냐? 결국 원인은 우리나란 자본의 힘을 국가가 제어를 못하고 정경언 유착이 끝장이라 그래요 일단 건설자본들이 돈벌어야되고 칠십년대식 부동산투기가 정당화되니 어떻게든 한곳에 인구를 모아 집값뻥튀기하고 분양해서 떼돈벌자는게 먼저인거죠 사람이 사는 나라가 아니라 돈만, 대기업만 사는 나라니까.. 또 둘째는 그런 어떻게보면 필연적인 작동구조를 정부가 제어를 해야하는데 일단 한국엔 그렇게 올바른 가치를 가지고 시민들을 계도하는 집단이 없어요 국민수준이 정치수준이라지만 동시에 정치판에서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우물안 개구리로 만드는거죠.. 당장 옆나라 일본, 그리고 중국, 또 그외 선진국들이 주거를 어떻게 안정시키는지 지방의 경쟁력을 어떻게 살리는지 조금만 공부해도 다 아는건데, 결국 못된 힘이 한국에선 강하니까 그게 안됩니다..

[@thebest9655]

제 동생은 회사 경영 악화로 폐업되서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됬구. 기회가 있을까해서 제빵제과 공부중이던데 실기공부하러 학원 갔더니 그 큰 강의실에 수강생이 동생 포함 겨우 둘이라네요. 수강생이 적은 이유가 제빵 전망이 나빠서 그런가? 급여가 너무 적어서 그런가? 강사한테 물으니 강사는 학생마다 관심분야가 다 다르니 저야 알 수 없죠.했대요. 강사가 전망 좋은 직종이 따로 있을까요? 그게 있다면 제가 여기서 강사를 안했겠죠 했대요. 근데 문제는 제빵자격증 있어도 빵집가면 20대 학생을 주로 쓰지 30대중후반은 나이 많다고 안쓰지 않나요? 이것두 문제죠. 그렇다고 장사안해 본 사람이 경력없이 빵집 열자니 불안하고요.

[@user-bw6lz8yf4p]

세상만사 모든게 돈! 돈! 돈!

[@user-sv4ox6up7i]

지방분산정책에 수도권 유권자들이 반대하니 곧바로 수도권 규제완화를 추진하더만! 이명박이 대통령 됐었다는게 그것을 설명하지! 우리나라는 바닥을 확인해 보고 국민 다수의 공감대를 형성한 후에야 이 문제극복의 방안을 실천할 수 있을거 같애.

[@lljljljlljll]

정확히는 지방소멸이 아니고 시골소멸이라고 해야되는거 아님?ㅋㅋ

[@XX-wf2bk]

일자리문제 + 폭등한 물가와는 일절 안맞는 급여

[@user-hd1mp1oy2i]

산단 원점으로 지방분산하는게 가장 중요.... 그래야 원래 살던데로 돌아가는것임... 서울은 개안지만 비정상적인 수도권과밀화는 나라망침... 파주일산사는 사람이 서울부심으로 부산대구 무시하는게 코미디

[@user-bq8lv4qv5p]

자연스럽게 이동하는거지요, 한군데 모여서 잘살면 그게 더 생산적인데~ 왜 인구줄어드는데 흩어져서 살아야되는데요 말도안되는 균형발전입니다. 왜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니?

[@lasercho4338]

노무현 때 수도이전에만 성공했었어도 좀 상황이 나았을텐데 아쉽지.

[@maninthemirror4689]

맞다.. 좋은 일자리가 1순위다.. 만약 현대자동차가 저멀리 강원도 에 있다고 치자.. 그럼.. 젊은사람 간단 말이야.. 그주위 상권살고 인구 늘고.. 시빡... 좋은 일자리 다 경기도,서울에 차려놓았으니.. 먼 답이 있겠어..

[@user-lr9gs6kh8i]

지방소멸이 아니라 농촌 소멸이지 대한민국 지방과 수도권의 인구 비율이 5대 5 gdp 도 5대 5 동률임 그런데 수도권이라고 해도 서울과 위성도시만 제외하면 그냥 지방으로 보는게 맞음 왜 부산 울산 대구는 지방이라고 하면서 인천 수원은 지방이라고 안하냐 어차피 인천 수원 화성 용인 그 이남 지역은 독자적으로 도시 기능을 하는 비 서울 지방 지역임

[@user-eq3cf3hc8j]

모든기업들을 지방으로 옴겨야함

[@jhsphinx81]

독재에 가까운 힘이 아니고서야 판을 뒤업긴 힘들듯 시간은 없고 무지한대다 민주는 없고 기득권은 뭉쳐 있으니 독재도 기득권에서 나오겠지 공산당 소리하거나 죄가 있다고 조작하거나 언론플레이로 죽이면서 경쟁자 없애고 민주주의하기엔 너무 교육이 안되어 있음 기본적으로 사고하고 비판하는 능력을 학교다닐때 부터 연습했어야 하는데

[@admint2607]

일자리...집 자식 교육

[@user-vk7xi9kr5u]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최소한 지방 광역시 급에 했어야 했었다. 어디 진짜 광역시에서도 조온나게 먼 시골 깡촌에 쳐 지어놓으니 자급자족이 되지가 않음

[@RiseHigh333]

닉네임은 조오옺 같은데, 맞는 말씀을 하십니다.

[@user-hd1mp1oy2i]

팩트

[@jonghyunpark2641]

일자리 + 집 일자리를 구해도 주거지해결이 안되면 연고지없는 곳이면 넘어가기 쉽지않고 또 일자리도 일자리 나름이라 급여가 좋든가 아니면 처우가 좋든가 둘중 하나라도 좋아야 양질의 일자리라고 할수 있지 우리지역은 무슨 일자리박람회라고 해놓고 그냥 3교대 생산직 회사만 오고 또 맨날 이런 뉴스들 보면 중소기업 사장들이 한국사람이 안와요 이러더만 결국 와도 20대 선호함 30대부터 한국사람 와도 채용도 안하고 면접 연락도 안주는곳 태반 저러면서 사람이 안오네 징징거리는곳고 ㅏ함께 계속 불균형이 지속됨

[@signk7258]

재택근무 최대한 활성화하라고. 꼭 출퇴근을 해야하니까 그게 가능한 지역에 사람 몰리는 거 아님?

[@user-ys5ss9nr1c]

이나라에 청년을 위한 정치인은 없다 40세 이하 국회의원이 단2명도 안되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서울에서도 애들 갈곳없어서 구급차에서 뺑뺑이돌다가 죽는다던데 지방가면 그게 젤 무서움..일자리도 일자리지만

[@user-iv4nj6yj5t]

균형 발전 하던지 다인종으로 이민자 받던지~ 그리고 진흥구역 좀 풀어라 농사지러 내려오고 싶겠냐~

[@user-ct2ik7kq2x]

근래의 지방은 이기가 넘치고 상생의 기운이 소멸되어졌다. 지금은 살기 위해서 상생의 기운이 넘치는 서울로 피난해야 될 시기이다. 고향을 사랑한다면 지방을 살리고 싶다면 아프리카인도 와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서로를 살리는 상생의 기운을 먼저 살려야.... 그리고 지방소멸은 모든 지방이 적어도 인성은 서울처럼 되기위한 자연스런 일종의 구조조정 과정으로 봐야.ㅇㅇㅇㅇㅇㅇㅇㅇㅇ호호호호

[@user-pl7du1ph2w]

지방못살린다 흐르는대로 ᆢ 엄한세금때려박아봣자안됨 모여살게하는게답

[@user-ihpls]

gtx생기고 앞으로 더모여들껄 한마디로 끝났다고 봐야 각자 앞으로 닥칠 미래를 예견하시고 알아서 판단&행동 하시길

[@user-eh9uo4kx3l]

기업은 아웃소싱으로 돌리고 아웃소싱은 최저로 뽑아 먹으려 하고 이게 악순환인데 되겠어? 난 충주에 사는데 어른들이 죄다 이리 말 하더라 충주는 젊은 층이 살기 힘들다고. 그리고 산업단지 만들어 봤자 괜찮다 하는 회사들은 죄다 기존 직원들이 한꺼번에 내려 오는데 규제만 풀 것도 아니고 대기업이 중소도시에 들어 온다고 햇 마냥 좋아 할 것도 아니고

[@dgffrghutrrgvc]

당연히 일자리 문제지 그럼 뭐라고 생각한거지 ㅋㅋ

[@leedolshi]

판교밑에서는 사람구하기가 하늘별임...그러니 기업에서도 채용을 수도권에서 뿐이 할수없는..무한루프...

[@ggoggo2255]

시골 텃새에 사업주들도 공장 옮긴다 이장이 수금하러다니고 공장 앞땅 선점해서 시세의2배 이상부르고 난리임

[@elijah7902]

모든 it 의 원격근무 의무화 소멸지역 아이티근로자 지원금 등등 좀 줘라

[@sss5984]

수도권을 왜 선호하는지 모르는데, 서울은 이미 인구 감소고, 중국과 무역 때문에 수도권 인구 증가한다. 미중 무역 갈등으로, 중국과 무역 감소하면, 수도권도 인구 감소할 것이다. 인구 빠지는 지역 연합은 아무 의미 없다. 그냥 돈 낭비다. 지금은 수도권으로 선택과 집중해야 한다. 지방은 폭증하는 노인 의료, 돌봄, 주거에 돈 써야 한다. 지방 소멸, 기후 위기는 과정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결과다.

[@user-eo9wg3tf7r]

지방살면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한가득 차도 필수고

[@dr.1715]

지금 현재 지방 소멸이 아니고 국가 소멸중입니다. 고3이 17년뒤면 20만명대가 되는데, 지금의 절반도 안되는 건 단순한 지방소멸로 끝나는게 아니고 국가 소멸로 가는 겁니다. 이제 곧 광역시도 여러개 사라질테구요. 인구 재앙에 대한 대책은 청년 지원에서 시작해야합니다.

[@darkani5665]

일부러 수도권과 서울만 발전시킨다는 것은 오해임 예를 들어....마을 인구수가 줄어들면 경찰서가 두 곳이었던 것이 한 곳으로 통폐합되고 그러다 보면 두 곳 중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고 접근성이 좋은 곳의 경찰서만 남듯이 30 년 전에 비해 젊은 층과 청소년 층 인구가 반 토막 이하가 된 지금 시점에서 국가의 모든 인프라를 반 토막 내는 것은 효율 측면에서 당연한 일임.... 그렇다면 서울과 대구 중..... 어느 곳으로 통폐합 하는게 맞을까? 서울 수도권에 있는 정부 청사와 병원, 공항, 기업들을 없애고 지방으로 보낼까? 인구 열명뿐인 시골로 경찰서를 통폐합 할까?

[@user-vd8xs6zd5w]

젊은 청년들이 지방에서 살기를 원하지 않는게 원인은 아닐지? 좋은 조건이라도 청년들은 서울에서 살기를 희망하니까 공무원을 서울에서 뽑았어 근무지를 지방으로 보내라

[@user-yx5qs6xg5n]

여러명이 사무실에서 근로하고, 아무도 노동 안할려고 하고, 직업 귀천 따짐.

[@v10bears28]

취업해서 가도 각종 비용 빼면 남는 것도 없다

[@dghfbmin3838]

지방일자리 부족과 결혼출산이 줄어드니... 출산하는 가정에만 세금인하.혜택강화. 비출산가정의 세금인상 등등 국민으로서 의무를 더 가중시켜라

[@사랑하는세상]

사람 줄어들면 일자리 남아돕니다

[@dghfbmin3838]

@@사랑하는세상 사용자가 줄어드는데 어찌 일자리가 안줄어들겠어요. 인구가 늘어야 일자리도 늘어난답니다.

[@user-jf5vw9rk5t]

지방에 일자리 많다고 안가요 주위 인프라가 수도권이 넘사로 좋은데 안가죠

[@dghfbmin3838]

@@user-jf5vw9rk5t 일자리가 늘어나고 인구가 늘어나면 인프라도 좋아지는거죠. 수도권이 일자리.인구가 많으니 좋아진거아닌가요?

[@user-mo3di6ow9r]

돈을 확실히 많이 준다면 애낳고 살수도있지

[@user-wg6oj3vw3p]

은퇴해서 집에만 있으면 갑갑합니다 늙으막에 회사 경비라도 해서 일년에 한500이라도 벌면 그게 행복임 시골살면 밭이나메고 소득 0

[@user-zx1dg8si6h]

머 수도권 집중하는데 시골에 청년이 있나 인프라가 안좋은데 말이야 시골에 병원 없는곳도 있다고

[@SK-tx1yb]

아니근데 이걸 왜 해결해야되는거임??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도시가 생길수가 있지 그렇게 따지면 반경 1키로에 아무것도없는 우리할머니댁이 지원 1순위냐?

[@user-mz7qx5ti6u]

인구분포가 너무 기형적임 대한민국은 지금 거의 도시국가임

[@SK-tx1yb]

@@user-mz7qx5ti6u 수도권으로확장하면 사람많은곳 적은곳 적당히 잘 돼있어요.. gtx나 고속도로 잘 정비하면 될걸 무슨 혁신도시로 누구배를 불려줄려고 ㅋㅋㅋㅋ 그냥 시골은 시골이듯이, 그냥 인정하면되는데 왜 균형발전해야되는지에 대한 논리도 없이 그저 기형적이라고 두루뭉술하게 얘기하자면, 강원도 산골짜기부터 도로깔아줘야된다는 얘깁니다

[@user-gw6bn6qz1i]

전부 도태되는데

[@user-xx4me5yf7j]

mbc본사 지방이전 지지합니다

[@declinedtosignonstagnant5402]

많은 분들이 노무현정권 때 수도 이전 무산을 아쉬워시는데 이것은 지역소멸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봅니다. 한창 산업이 개발 중인 시기에 얼마나 대기업의 본사와 공장이 지역에 분산되어 있으냐에 따라서 지역의 운명은 갈렸던 것 같아요. 전라도의 경우에도 독재시절의 석유화학과 제철산업, 자동차공업 그리고 조선업까지 유치하는데 성공했는데 민주화 이후 산업의 분산은 거의 없는 거나 다름 없어서 쇠락의 길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여야를 떠나서 민주정권은 지역차별을 정치적 프레임으로 만들어서 지방분권과 인프라 투자에 노력했지만 너무 비효율적으로 진행되어 누구도 살지 못하고 다같이 천천히 죽는 쪽으로 가버렸고 가장 중요한 산업의 지방분산은 철저하게 실패했어요. 그리고 이제 성장이 남은 IT마저 수도권이 다 가져가 버려서 균형발전은 물 건너 갔습니다. 결국에는 이런 실패를 빨리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어요. 안 그러면 지방소멸이라는 사회문제도 정치적으로 이용되면서 예산낭비만 초래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