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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풀라산이 중국 동부 저장성 일대에 상륙합니다. 앞서 13호 태풍 버빙카로 중국 상하이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던 터라 중국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사를 비롯해 해상조업이 중단되는 것은 물론 비상대응 단계도 상향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中중부, '버빙카' 영향 물바다…동부엔 또 태풍 상륙(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초강력 '버빙카' 상하이 초토화…추가 태풍에 또 긴장(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75년만 최대태풍 中상하이 강타…내륙 곳곳 폭우(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75년만의 최강 태풍' 버빙카 中상하이 상륙…40만명 대피
▲14호 태풍 '풀라산'도 중국으로…폭염·열대야 계속(김동혁 기자)
▲[뉴스초점] 초강력 태풍 상하이 강타
-출연 :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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