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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사법리스크의 굴레를 모두 벗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대선 뒤집기·기밀문서 유출' 혐의 등으로 트럼프를 기소했던 특검은 법원에 기소를 기각해달라고 직접 요청했는데요. 법원은 곧바로 받아들였습니다. 관련 소식 '뉴스쏙'에서 전합니다.
▲사법리스크 굴레 벗는 트럼프…특검 "기소 공식 포기" (강병철 워싱턴 특파원)
▲'충성심'으로 뽑은 트럼프 인선…뜻밖에 이념 다른 인사들도 (강재은 기자 11.25)
▲미 안보보좌관 내정자 "트럼프, 우크라 확전 우려" (11.25)
▲트럼프의 '퍼스트 버디' 머스크…자산 116조원 증가 (정래원 기자 11.25)
▲러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 땐 서방 공범"…"트럼프, 책임있는 종전 구상" (이치동 기자 11.25)
▲"트럼프, 우크라 확전 우려"…인수팀 비밀자금 운영 의혹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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