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쏙] 우크라, GPS 교란으로 러 자폭드론 되돌아가 '펑'｜러 국방장관, 北 방문 "군사협력 빠르게 확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의 자폭드론 상당수를 전자전을 통해 러시아, 벨라루스 영토로 되돌려 보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25~26일 밤 우크라이나로 발사한 188대의 공격용 드론 중 90대 이상이 위치 혼란 작전으로 분실됐다고 말했는데요. 외신들은 우크라가 GPS 교란시스템으로 드론 위성의 좌표를 가로채는 기술을 사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북한을 찾은 러시아 국방장관은 "양국의 군사협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전쟁 상황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 푸틴 "우크라 핵 보유 모든 무기로 저지"…대통령실 폭격도 시사 (강재은 기자)
▲ 우크라, 특사단 방한 맞춰 한국군 홍보영상 게시…자막에 '대박'
▲ 방북한 러 국방장관 "양국 군사협력 빠르게 확대"
▲ 러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에이태큼스 발사대 5대 파괴"
▲ [뉴스포커스] 우크라전 '한국식 휴전' 가능성 제기…우크라 특사단 방한
-출연 :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 "빨리 나오라"…쿠르스크 파병 북한군 통신 감청 공개돼 (한미희 기자 11.28)
▲ 국방장관 "러시아군 1개 중대에 북한군 1개 소대 편성…총알받이"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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