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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이머시브란?
: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실감 사운드 기술로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끼고도 마치 사운드가 머리 밖에서 움직이는 듯한 라이브 감동을 생성
🎧 실감을 극대화 하기 위해 헤드셋 또는 이어폰을 꼭 착용 후 들어보세요!
[ 기획의도 ]
아무 의미 없이 흘려보냈던 일상의 소리가 때로는 지금 뜨겁게 살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순간이 있다.
과거를 떠올리게 만드는 옛 노래의 서정적이지만 강렬한 메시지가 우리를 이토록 열광하게 하듯이
우리가 추억하는 저마다의 사연과 노래는 제각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다르지 않은 한 가지가 있다.
가슴 속에 묻어 놓은 사람. 옛 사랑이라고 불리는 단 한 사람을 추억해본다.
[ 시놉시스 ]
“투박해서 순수했고 촌스러워서 싱그러웠던, 슬프도록 아름다운 젊은 날의 우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 그리고 사람...
과거를 떠올릴 때 누군가는 특정 장소를, 또는 사물을, 그들 마다 추억을 회상하는 이유와 방법은 제각기 다르다.
그리고 여기, 가슴에 묻어 놓은 기억을 ‘소리’로 기억하는 남자 성재.
유난히 성재의 발걸음 '소리'를 좋아하던 그녀 소희가 떠난 뒤 무릇 2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성재의 귓가에는 그녀와 함께 했던 추억의 잔상들이 맴돈다.
2000년도 밀레니엄 시대라고 불리던 그 시절.
모든 게 처음이라 낯설었던, 투박해서 순수했고 촌스러워서 싱그러웠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시간이 지나서야 깨닫게 되는 젊은 날의 기억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뉴트로 #뮤직 #웹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