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 해법, 만능일 수 없는 이유…"교실엔 20명 넘는 아이들" / SBS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하정연 SBS 사회부 기자, 한희정 실천교육교사모임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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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지는 교권
하정연 / SBS 사회부 기자
"학생에 폭행당한 교사, 참담한 상황 겪고 괴로워해"
"가해 학생 전학 결정…최고 수위 처분"
"서초구 교사 사망 사건, 진상 규명 위한 조사 필요"
하희정 / 실천교육교사모임 고문
"선배 교사로서 교직 활동 지켜주지 못했단 자괴감 커"
"학부모 악성 민원, 교권 넘어 인격권 침해"
"치료·상담 처치와 교육적 처치는 달라…차이 고려해야"
"교권 사용 방식·정의 서로 달라…사회적 갈등 심화 우려"
"교사·학생 인권과 관계 특수성 지켜주는 법안 필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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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g5gq6qu3h]

오은영의 솔루션은 1:1 케어할 때 쓰는거고 현실적으로 교사는 학생 다수를 상대하기에 오은영 박사처럼 하는건 무리지. 이제 통제가 너무 안되는 학생들은 그냥 학교에 안나오게 하는게 맞다고 본다.

[@user-yw5cb3vg6k]

자녀1:1이되면 선생에게그딴짓도안한다 1:1이되어야 인성이잡혀야 사람되는거지 가정에서사람이안되서나오는데 뭔 오은영임 그사람은 그냥 영업팔이하는거고 그사람이 뭘안다고 그냥 자기솔루션에 맞춰서 그렇게하라고지시하는것뿐이잖어 자기말주입식교육이지 참 뇌가없으니 남의말은 신적으로 모시는 뇌없는 짓좀고만해라 생각을하라고 뇌가없는건가 왜 남을 그렇게 신봉하지 참 이러니 우리나라사기치기쉽다니까 단순한사람들이 너무많어!!

[@aa-uu2kx]

지랄 1대1케어는 ㅋㅋㅋㅋㅋ adhd 가 몇번만에 고쳐질꺼면 그게병이냐 가족중에 adhd 있어봐라 그게 몇번 몇백번만에 고쳐질병인지

[@goyangyi]

금쪽이들은 보통 초등 저학년이하임

[@daslkwoidl]

한국인은 tv나오는 전문가는 신인줄 안다.

[@Gugu-qj1ww]

adhd는 무슨 ㅋㅋㅋ 그냥 체벌이 해법임 그래야어른 무서운 줄 암.

[@user-zf7yt7to9w]

오은영 박사의 육아법은 근본적으로 '육아'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부모가', '한두명 정도의 적은 수의 아이를', '일대일로 키우는 경우'를 위한 해법임. 근데 저긴 '교육'현장임. '교사가', '다수의 아이를', '다대일로 교육해야 하는 상황'임. 거기에 일부 개념없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전혀 다른 상황을 위한 해법을 강요하는데 문제가 안 생기겠냐?

[@user-xl4we2ou1q]

맞습니다!!!

[@pamplemousse52]

동의합니다

[@cruxbin]

애초에 오은영 박사의 육아법을 각 가정에서 학부모들이 안하고 그냥 "내새끼가 가장 귀해" 마인드로 학교로 보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거지

[@user-fy5si7kr7p]

나는 나중에 애낳으면 저따구로 오냐오냐 애 방치 안시켜야지.... 저렇게 하는거야말로 애를 다 망쳐놓는거라고생각함

[@hawkman8596]

결국 오은영 때문에 학부모들이 그릇된 육아교육에 빠진 것이다.

[@moodwa0110]

너무 놀란 사실이 동료교사가 왔어도 때리고 있는 아이를 말리지도 못한다는 저 상황 하나만으로도 현실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놀랐네요...맞고 있던 선생님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도와줄 사람들이 옆에 있는데 아무도 말려줄 수 없고 지켜보기만 해야하는 현실이라니.. 그냥 현실에서도 때리는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말리는건데 만지지도 못한다니 도대체 너무나 잘못된거 같네요.

[@rurallala7748]

몸에 손만 닿아도 “선생님 나 왜 때려요?” 하는 아이를 만나니 무섭더군요. 제 생활지도 자체가 많이 위축되었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그 학생의 언행 자체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응은 할 수 없지요. 아이의 “선생님이 날 때렸다”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수업 내내 다른 친구를 보며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서 가까이에 가서 “수업 시간이니까 잘 들어보자.”하며 어깨를 살짝 잡았더니 제 손을 툭 쳐내며 “왜 때려요?” 하더라구요. 그 날부터 며칠 동안은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저는 교사가 천직이라 느끼던 사람인데 말이죠.

[@herren-house]

폭력적인 아이들은 제발 학교보내지마세요. 홈스쿨링 시키세요.

[@Bethesda-ge3tm]

자기 아이가 폭력적이라고 자각을 한 부 모라면 애초에 저리 가르치지도 않았겠죠

[@Thunder-Duck]

ㅇㅈ 지새끼는 천사지 다

[@user-gp5gi9le6g]

홈스쿨링도 싫으네요. 어떻게든 언제든 사회에 섞일텐데.. 폭력적인 성향을 제대로 치료를 받든, 이민을 가든 해야 애먼 사람들이 피해를 안 입힐텐데 그 부모도 똑같은 인간들이니 문제를 모르겠죠.

[@arigatto0155]

유튜브 댓글로 "홈스쿨링 시키세요" 해도 안바껴~ "촉법소년 강력처벌" "수술실 cctv 의무화" "범죄자 모자이크 처리" 등등 댓글 수만개씩 수백개 뉴스영상이 10년전부터 나온거 보고도 깨닫는게 없나. 댓글로 여론형성? 위에 내가 나열한 3개 주제만 따져봐도 10년전부터 댓글로 주구장창 외치는건데, 여론형성을 10년넘게 하면 무슨 의미가있냐? ㅋㅋ 하여간 댓글로는 직속상관인 마냥 지휘해대는게 거의 뭐 나폴레옹, 이순신도 울고 가겠다 ㅋㅋ

[@user-yi1cj6fn2j]

이대로는 안됩니다.. 전국의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 본인이 학교 선생님한테 갑질한적이 없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있었다면 진심으로 반성하세요..

[@user-bd2xl6bp8o]

왜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아이 한명 때문에 멀쩡한 20명의 아이들이 공포와 폭력에 노출되어야하나!! 이 문제부터 바로잡자!!! 친구를 때리면 바로 일주일 학교 출입금지 시키고, 반복되면 정학을 하던지 해야지! 왜 자꾸 멀쩡한 교사와 멀쩡한 20명의 아이들이 정신병이 걸려야하나. 체벌없어도 되니! 폭력을 저지른 아이는 일주일간 학교 금지 시키고 2번째는 14일 한달. 정학. 퇴학으로 하자! 이게 뭐냐

[@user-ns7kx7hu8w]

저렇게 선생님이 당하고 있을때 아이들은 그냥 방관만하고 있었나? 그것도 큰 문제인것 같다 아이들이 너무 개인주의로 가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psypera]

어른인 선생님을 때리고있는 그 아이가 너무 무서워서 겁을 먹고 울고있는게 보통 아이들의 반응입니다.

[@오키오키]

@@user-ns7kx7hu8w 아이들은 그 아이와 접촉하는 순간..학폭이 되는 상황이됩니다.

[@elegangs]

@@user-ns7kx7hu8w 애들 다 보는곳에서 선생님을 때릴정도인데 다른 애들이 걔를 말릴수 있을까요? 이건 애들의 개인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애가 패더라도 선생님은 맞기만 해야지 애를 똑같이 팬다거나 저항하다가 터치라도 잘못했다간 아동학대로 고소당하고 나락가게 만들어 놓은 ㅈ같은 시스템이 문제인겁니다. 무적이나 다름 없는 촉법소년, 아동학대 등의 나이제한 법률들이 사라져야 되는게 1순위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하듯이 죄와 사람은 구분해야됨. 죄에 나이가 어딧고 지위가 어딧음. 애새끼든 대통령이든 판검사든 나이, 지위 다 집어치우고 죄는 죄의 무게만으로 다뤄지도록 바뀌어야함.

[@gaon4561]

오은영 박사를 걸고 넘어질 게 아니라,, 교사와 부모 역할 구분 못하는 학부모들이 문제죠 금쪽이 매주 챙겨보는데 진짜 답없는 아이들 행동의 문제 이유에 대해 이해하는 정도로 받아들이기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해요 근데 그런 일면성만 보고 자기는 노력안하고 그런 모습을 교사에게 강요하는 생각없는 부모들이 문제죠

[@user-nc8xr7oe7i]

금쪽이 시청해보면 문제아이는 거의다 부모탓이죠..부모는 안가르치고 방치하면서 교사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인간안된 학부모는 인간이길 포기한 금수년놈들이다

[@user-pb1oy8ck5t]

금쪽이의 부모가 원인인 케이스도 많더군요 그리고 솔루션이 성공한 데는, 정말 부모님의 뼈를 깍는 노력이 90%는 되더이다 금쪽이 부모님들이 명심!!!해야 합니다

[@user-ps4dr4mb7q]

금쪽이란 단어가 우리를정말 슬프게합니다 내새끼금쪽이 남의자식 은?

[@user-jq7fs5fl3n]

​@@user-ps4dr4mb7q남쪽이

[@hyeoncheol76]

금쪽이 안봅니다

[@korealist1]

교장 교감이 교사를 대변해주지 못하고 교사들 뒤에 비겁하게 숨어 있는 현실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haruhana9951]

그러게요 미친교장교감

[@user-vh7ll2yr1t]

학생이 피해자였을때도 교장과 교감은 학생들의 대변해주거나 보호해준적 없다 학생이 피해자 되든 교사가 피해자가 되든 교장과 교감은 묵인하고 조용히 덮는거 우선인거지 똑같은데

[@berry_529]

당연한겁니다. 지금 교장 교감 또는 퇴직한 사람들 90년대 교사 현역이던 사람들인데 애들 개패듯 감정풀이용으로도 때리던 사람들이에요 노후위해서, 과거 자신의 과오를 가리기 위해서든 안나설꺼에요 현 5060 비겁한 세대에요

[@user-gx4fz7kd2c]

교장 교감도 교육감이 무서워서 함부로 못하는거임 거의 전교조의 잘못된 시스템이다

[@user-ijinsa]

가정에서는 마음을 읽어주고, 학교에서는 원칙을 가르쳐야 한다. 원칙을 배우기 싫으면 학교에 나오면 안된다. 가정에서 못하는 것을 학교에서 해주기를 바라면 안된다. 애가 귀해져서 금쪽이가 되었지만 원칙을 배워야 세상에 적응할 수 있다.

[@hgkim2512]

가정에서도 원칙을 가르쳐야 해요.어떨 때는 되고 어떨 때는 안되는 게 제일 안좋다고 했어요.

[@eunjoopark9208]

👍

[@user-is6tn9si8v]

뭔 가정에서 마음을 읽어? 독심술하냐? 인성과 사회화의 기본은 가정에서 교육하고 내보내야지 오냐오냐 키워서 개차반을 만들어놓고 사회에 풀어놓으면 입마개랴도 씌우고 내보내던가 다른아이들의 피해는 누가책임지냐. 교육 양육은 감성보단 이성으로하자 제발.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내자식은 언제나 금쪽같았지 많이 낳고 적게낳는 기준이 아니다

[@user-ijinsa]

@@user-is6tn9si8v 미치넘인가? 왜 부들부들이냐?

[@user-ijinsa]

@@user-is6tn9si8v 너는 애가 없냐? 애 감정과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 안해 봤니?

[@user-or8vy2jz8n]

정신병원 가야 할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있으니...한명의 교사가 저 범죄자학생보다 소중합니다.

[@user-zs8kp7yf8b]

정신병원가야할 부모도 많음

[@KikimorningM-sm3vr]

입학하기전 지적수준 안 되고 폭력적인 아이들은 검사해서 일반학교에 입학 못 하게 해야 됩니다 왜 아무나 입학시키나요 평균에 못 미치는 아이들은 특수학교로 보내야 합니다 본인 자식들의 문제를 왜 교사한테 떠 넘기나요 단체생활이 안 되는 아이들은 걸러야지 교육부가 제일 문제입니다 교사 월급도 적은데 그 돈 받고 문제아들 하인노릇하라는 것입니까

[@John-vi3kr]

저런 얘들 학부모들 보면 대부분이 자녀가 뭘하던 말던, 열에 아홉은 무관심함 그래서 나중에 학교폭력이라던가, 그런걸로 일 커졌을때, 부모가 학교에 불려와서 처음 하는말이 우리 얘는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감싸려는 태도로 나오는게 일반적이더라고요

[@userganada]

자본가들이 자유사회 만든 이유가 그거임 ㅎㅎ 문제가 계속되면 지들은 돈을 계속 벌수 잇음

[@userganada]

@@user-zs8kp7yf8b그럼 교사에게 민주적통제권 주면 끝날 문제네?? 왜그런주장은 안하니?

[@user-rj2tm1zl5z]

집에서 우리 아이들 한두명으로도 힘이 드는데 교실에서 20명 넘는 아이들과 힘쓰는 선생님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저도 부모지만 우리 학부모부터 변해야될거같아요 아이들이 저런행동을 할때는 집에서 선생님을 무시하지 않고서는 저런 행동이 나오지 않을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저런 행동을 한 학생은 아주 큰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user-dx4qs5st2s]

아이들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eyc1499]

단호할때는 단호하게 매섭게 가르쳐야합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지적 야단치지 않으니 아이들 인성이 엉망입니다

[@bkp-sb9jr]

촉법이 최초의 문죄의 시작이라 생각...

[@user-um1qm5gp9d]

학습 외에 인성평가 점수제를 통해 아예 학교생활 못하게 하고 그런 애들은 따로 국가에서 관리해야 함

[@user-kg5uz4cy9t]

단호하게 가르치면 신고당하는걸요..?

[@Certainvoice]

집에서 부터

[@user-ws7si7qt2d]

네. 맞습니다. 잘못했을때는 단호하게 가르쳐야합니다. 내자식도 그리 가르치고 있어요. 지금은 얼마나 멋진 아들인지 몰라요

[@user-fn2bz3xg9j]

부모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가정 교육을 잘시켜서 보내야 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yuna9315]

단체교육은 사회를 살아가는 구성원으로 너무나도 필요한 것이라 생각되요. 교사만이 아니라 단체교육을 보내기 전부터 학부모교육을 장기간 체계적으로, 학교들어가고나면 아이들의 사회화관련 교육을 꾸준하게 해 줄 수는 없는걸까요…? 모두가 누군가의 자식이라는 생각에 맘이 더 안타까워져요.. ㅠㅠ

[@gainup6307]

가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교장까지 조사해서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minimom4676]

전학 가면 그 학교 선생님들의 피해는 또 어떡하나요? 다른 대책을 촉구해야 합니다. 해당 학생과 학부모 처벌해야 합니다.

[@user-qh5lf9yi1i]

환자는 그에 적합한 의사가 필요하죠 결핍이 특별한 아이들을 별도로 특수반을 구성을 해서 특별교육을 하는방법을 구상해서 훈련을 시키면 좋겠네요. 오은영인가 이런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들 데려다가 특별반 교사로 구성을 한다던지...

[@user-sl3dv1im9u]

처벌 받아야 마땅합니다.

[@user-kc6xu6je6m]

0:43 이거 좀 이상한데? 저게 말이돼나... 걍 이번기회에 공론화 시키고 애 보내려는 심산으로 가만히 맞아준거같은데

[@elegangs]

전학도 못가게 해야 되는건데 시스템이 그지 같은거죠.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모든 학교에 공유하고 그럼에도 전학을 받을지 말지는 그 학교에서 판단하도록 해야됨. 이학교에서 잘못한 애새끼 저학교로 보내고 저학교에서 또 지랄하면 또 다른 학교보내고 폭탄돌리기도 아니고 참나..

[@userganada]

민주적 통제권을 교사에게 줘야죠 자유의 나라에선 약하면 디짐

[@pianoking8878]

오은영은 교육자가 아니라 의학자입니다. 교육이 전문직이라는 사실을 무시하고, 학부모가 얇은 귀로 매스컴에서 동냥한 대중적인 상식을 바탕으로 교사를 훈계하려고 하니 교육현장이 엉망이 되는 것이죠.

[@user-ci3vt7xm4f]

정말 맞는 말씀 오은영은 어떤 것이 문제 행동의 원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귀신같이 밝혀내고 행동 억제에 대한 솔루션은 있을지 몰라도 교육이란 걸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성장하도록 이끌어야 하는지와는 다른 영역에 있는 전문가

[@amdre4159]

맞지 오은영이 문제가 아니라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학부모가 문제...

[@sugakookie8486]

그렇게 만드는 것도 문제지

[@sidw7516]

의학도 틀린게 얼마나 많은데요.

[@user-of8yw]

그렇게 받아들이도록 세뇌 당한 얼치기들 난 금쪽인가? 그거 두 번 보다가 안 본다 자기자식을 감당 못하고 통제도 못 하면서 방송에 나오는 부모들 보다가 열뻗쳐서 안 봤다 자식 다루는 법을 모르면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그런 애들이 커서 어떤 삶을 살까? 결혼은 그저 남여가 잠자리나 하는게 아니다 시부모도 끔찍이 싫어하는 지들도 부모가 있으면서 시부모는 무슨 벌레 보듯 하고 이런 세상에서 뭐가 제대로 돌아가겠나?

[@sale43]

모든 학교에 지킴이 아저씨외에 경찰 배치하여 수업에 방해를 주는 학생과 학부모를 분리시키고 마땅한 벌을 주도록 해야하며 학부모의 갑질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wisestorm3933]

역시 학생처벌을 부활시켜야함 적당수위의 처벌은 필요하지...

[@youngandwise2595]

저 아이 전학가는 학교는 어쩌나요? 교사를 고소하겠다더니 언론에 나오니 사과하려고 했지만 연락처를 몰라 못했다???민원 넣고 할 때는 그리 집요하게 연락하고 찾아오고 하더니? 어떤 아이가 교사를 전치3주가 나올 정도로 폭행하나요?😢

[@user-gc5pm6gi4z]

그 교실에 20명아이들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핸드폰으로 신고도 못하고 구경하고 만 있었던 건가?

[@arigatto0155]

댓글로 맘껏 외쳐도 안바껴~ "촉법소년 강력처벌" "수술실 cctv 의무화" "범죄자 모자이크 처리" 등등 댓글 수만개씩 수백개 뉴스영상이 10년전부터 나온거 보고도 깨닫는게 없나. 댓글로 여론형성? 위에 내가 나열한 3개 주제만 따져봐도 10년전부터 댓글로 주구장창 외치는건데, 여론형성을 10년넘게 하면 무슨 의미가있냐? ㅋㅋ 하여간 댓글로는 직속상관인 마냥 지휘해대는게 거의 뭐 나폴레옹, 이순신도 울고 가겠다 ㅋㅋ

[@user-wi2gg6qr6p]

잘못하면 소년원갈듯

[@user-jb4tz5tt9m]

개맞듯맞아야

[@userganada]

전학간다고 해결 안됨 ㅋㅋ 학생 자유가 보장되는 이상~ 무한반복임 고로 선생에게 민주적통제권 주면 해결될문제임~ 옛날처럼 강제권말고 자유주의에선 뭘해도 자유라 약자가 짓밟히는 시스템임~ 학생들 지들끼리도 괴롭힘 자유니깐 처벌도안받고 ~

[@flower_yeoni]

교육감님, 극히 일부의 학부모라니요. 실제 교실 담임을 해 보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갑질 학부모와 생활 지도가 너무 힘든 학생이 상당히 많습니다. 현직 교사들은 너무 힘듭니다. 학교 가기 두렵고 힘들다고요.

[@userganada]

자유사회니깐요 ~ 사회가 자유면 약자가 짓밟히는 세상이됨 교사에게 민주적통제권(규칙)을 만들어주면 해결됨

[@acasia123]

소리지르면 정서적 학대라는. 말들어 머리만. 감싼채 참아.. 이건 또 무슨 소린지.. 전교조가 전교조한건가?

[@215tv9]

서울시 교육감 저분 프로필 찾아보세요. 역시 그쪽 사람입니다 ^^ 인권 외치는 분들

[@userganada]

@@215tv9 인권아니고 자유~ 자유를 왜 자꾸 인권이라 팔아먹냐?

[@user-sv2dh8nu2g]

​@@acasia123공산주의자들은 기본적으로 거짓말에 능합니다 좋은말로 나쁘게만들고 멀쩡한거에 잘못된 프레임씌우고 논점을 흐리는 기묘한 논리들 많이펴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죠 대표적인게 학생인권조례안과 차별금지법입니다

[@qtpr1111]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때리지 않고 교육하길 원하면 저런 잘못했을때 과감하게 정학 퇴학 시킬 수 있어야 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한다.

[@user-km8dr7rx8k]

일벌백계해야하며 형사처벌해야합니다 절대로 있을수없는 일입니다 교육청에서도 교사들의 인권을위해 법조대응팀을 마련해야합니다

[@donggyukim50]

딴지가 아니라 형사처벌해봐야 학부모를 징역보낼수 없을거고 애를 소년원 보낼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벌금일건데 과연 그걸로 경각심이란게 생길런디

[@user-yc8rp4st6t]

촉법 소년 당장 폐지해라 형사 처벌 안 받는 다고 깝치는 애들이 수두룩이다. 법의 무서움을 알아야지 안 깝치지 교사 때렸다고 생기부에 적는 것보다 깜방을 들가봐야 정신을 차릴 듯

[@coocsmama.7435]

9살 초등엄마입니다.. 지금의 세대를 보며 안타깝습니다. 내아이만 중요하게 생각하지말고 학교에서는 선생님께 교육을 맡긴만큼 선생님말씀을 듣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video.funnysports7678]

문제 학생 부모를 나무랄수있는 학부모들의 커뮤니티 안에서 자정작용이 필요할때입니다

[@user-lm5if9ho2w]

맞습니다 내자식 교육은 99% 가정교육 입니다

[@hany8055]

진짜예요 지금 선생님들은 그때와 달라요, 대부분 선생님들은 아이들 차별하지않고 정말 잘해주십니다. 쌍둥이 아들 고3 까지 키워 2022년 졸업시키고 현재는 군대보낸 엄마입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아이의 말만 듣지마시고 선생님을 믿어주세요. 그게 아이의 미래에 더 도움됩니다. 나중에 아이가 회사 취업해서 상사에게 혼나고 와도 개입하실건가요? (하긴 실제 회사로 전화하는 부모 있더군요.. )

[@byebyebye514]

언제적 얘기하세요??? 교사들 학교폭력 일어나면 팔짱끼고 방치합니다 그거 방관하다가 결국 교사까지 폭행 당한겁니다

[@doityourself_332]

@@byebyebye514진짜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교사 잘못인가요..? 할 수 있는 방법을 없앤 사람들의 문제인가요..?

[@xxxxcxxn]

@@byebyebye514병신아 어깨만 잡아도 아동 성추행으로 걸고넘어지는데 교사가 싸움을 말리고싶지않아서 그냥 보고만 있겠냐? 능지 진짜ㅋㅋㅋㅋ

[@user-ny1rx5bj4c]

​@@byebyebye514몬 얘기하세요??? 처맞은 교사잘못? 방관방치하면 안맞아야죠 관여해서 맞았나보네 폭행은 범죄자일뿐 학생아님

[@i-screamcart]

​@@byebyebye514 요즘 가해자한테 진술시키면 아동학대됌. 교사가 뭘하면 다 신고당하니 도와줄수가 없음 ㅜ 결국 피해자나 착한 애들이 고통 떠안는 구조임...

[@user-fv6kn8xv5j]

우리때는 숙제를 안해가도 선생님한테 뒈지게 맞았는데.. 세상 무서운게 선생님이였던 시절이 그립구나..

[@user-pk3js5yp2n]

진짜 오은영 박사의 교육법은 육아의 초점에 맞춰져 있는데 학부모들이 초등학생까지 강요해버리니,,, 문제다..진짜…

[@user-ld9hv7gk1j]

교사는 20-30명을 데리고 있다. 당신들은 집에서 몇 명의 아이를 데리고 있나요? 많아야 셋? 가정교육이 엉망이니 학교에서도 엉망이지. 끊임없이 규칙 어기고, 사고치고, 친구 괴롭히고, 수업방해하는 아이를 생활지도하면 어김없는 학부모의 반발, 이게 현실이다. 이게 팩트다. 25명 데리고 있으면 저학년 교실은 정글이다. 정글.

[@user-pk9iq3kq3x]

제 생각에 교육방침에 대해서 학부모가 교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학교, 더 좁게는 교실 안에서의 최고 권위자는 항상 교사여야 합니다. 그래야 교육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지요. 그런데, 학부모들이 교사의 교육 방침에 대해서 이렇게 하세요 내지는 저렇게 하세요라고 의견을 표출한다는 것은 교사의 전문성과 권위를 짓밟는 행동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교사가 학생인권을 심하게 침해한 경우라면, 학부모들이 민원을 넣는다거나 할 수도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학급에서 최고 권위자가 교사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be9bx4vz8b]

교육과 훈육의차이 입니다 몽둥이가 약인데 안타현실

[@user-yi9gc2xn7f]

80년대는 60명이내 였는데도 정글이 안되었는데 요즘은 25명도 정글이 되니 인원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각 집에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wnsah1993]

​@@user-yi9gc2xn7f옛날에는 권위적 사회분위기 + 체벌 가능이라서 60명이 가능했지

[@ssrixa]

​@@wnsah1993그립다

[@hyunilgeo]

담임할 때 아이가 음악수업 시간 중 율동을 연습하다가 무릎을 다쳤습니다. 다음날 병원을 들렀다 늦게 등교하는 아이를 수업하다가 나가서 맞이해주고 수업하는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학생을 자기 자리에 앉아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조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업 중이었기 때문에 수업교실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학부모가 수업교실 문을 열고는 소리쳤습니다. 비명을 지르듯 '당신 왜 내 딸을 자리에 앉혀주지 않냐!'면서 소리를 지렀습니다. 무릎에 깁스를 한 것도 아니고 충분히 혼자서 거동을 할 수 있는 수준인데 고등학생 아이를 앉혀주는 게 맞나요.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참고 넘어갔습니다. 따져봐야. 학부모랑 아이들 보는 앞에서 싸우게 되고, 아이들을 위해 참는 거죠. 그게 요즘 교사입니다.

[@lattelatte0707]

헐 고등학생

[@pianoking8878]

@@user-sp5fn2up5y 그래서 글쓴이의 진위를 모르고 비난하는 건가요?

[@cocolee9214]

저도 중등인데 아침부터 전화 안받았다고 계속 문자보내고, 자기 자녀만 등교 늦게 하게 해달라고 편의봐달라고 합니다. 무리한 요구 거부하면 선생님은 학생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고 교육청에 민원 넣는다고 협박합니다. 제가 여기서 더 대응하면 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 하는거구요. 나이드신 선생님들도 상상이상으로 힘들다고 하시고 교무실에서 우시는 분들도 많아요. 서로 존중하는 교육, 구체적인 교권 보호 방안 마련해주세요.. ㅠㅠ

[@user-xf1lx8ko9g]

와 미친 진짜 저런애들 결국에는 회사에서 만날텐데 진짜 ㅈ됐네 ㅅㅂ

[@user-wq2pe9sx9m]

@@JaL-er5ir전교조는 이지경이 되는데 일조한 사람들입니다 이번 추모식도 정치색입혀서 분탕질 시도하고 있어요

[@user-bd4px9jw1z]

교실에서는 아이도 선생님도 아무도 맞아서는 안됩니다... 공식적인 절차를 통한 처벌만이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있어야 합니다.

[@haruhana9951]

그러게요 아이가 폭력을 쓰는건 현행범 처리해야합니다 학교에 경찰이 있어야합니다

[@user-vh7ll2yr1t]

교사가 학생 때리는것은 괜찮고 현행범으로 처리한적도 없잖아 아이가 때리는 것만 현행범으로 교사도 똑같이 학생때리면 현행범으로 잡아갔으면 좋겠네 교사는 어른이고 아이는 학생인데

[@user-yd3oo2vu6i]

@@user-vh7ll2yr1t 네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교사들이 요구하는 것은 체벌이 아닙니다. 문제 행동 일으키는 아이들에 의해 선량한 아이들이 피해보는 일을 막자는 거죠.

[@user-ho2ou6qh7w]

모든 문제아들을 오은영에게 교육시키도록 보내도록 법을 만들자.얼마나 잘하나 봐야한다.입으로는 세게정복도 한다

[@alexsi8587]

간단한 방법이 있다. 학생이 잘못하면 처벌이 아닌 퇴학!! 미국처럼 퇴학이나 출석일수를 채우지 못하게 하여 학년 up못하게 만들면 된다. 만약 폭행사건 발생시 퇴학후 형사처벌 하면 된다. 그럼 부모도 갑질 못한다.

[@user-of8yw]

유급처리

[@asdfqw101]

@@user-of8yw 자기아들이 퇴학이나 정학처분을받으면, 부모들이 가만히있을까요?? 허구헌날 교사핸드폰으로 항의전화 문자보내고, 학교에찿아가서 난리피우고, 고소 고발한다고 해서 선생님은 경찰서로 툭하면 왔다갂다할텐데,,

[@soso10522]

​@@asdfqw101법으로 그렇게 한다는데?민원 넣어서 어쩌다는건데??

[@Sylvester324]

학교 쳐들어와서 자신의 소중한 아이 인생 망쳤다고 담임 멱살 잡고 주먹 날릴걸. 살처분이 답임.

[@BLUE_SOMMELIER3502]

@@asdfqw101무슨 생각으로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은 교권,인권 보장과 잘못된 학생에 대한 규제와 제제관련 제도 신설로 균형감이 필요할 때라고 보여집니다.

[@lemontree2794]

선생님들 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 교권 회복 반드시 필요합니다.

[@user-qg8jf7gw2b]

그 교권 누가 무너 트렸나요 ? 선생님 본인들입니다

[@arigatto0155]

유튜브 댓글로 "반드시 필요합니다" 해도 안바껴~ "촉법소년 강력처벌" "수술실 cctv 의무화" "범죄자 모자이크 처리" 등등 댓글 수만개씩 수백개 뉴스영상이 10년전부터 나온거 보고도 깨닫는게 없나. 댓글로 여론형성? 위에 내가 나열한 3개 주제만 따져봐도 10년전부터 댓글로 주구장창 외치는건데, 여론형성을 10년넘게 하면 무슨 의미가있냐? ㅋㅋ

[@user-playmaker]

@@user-qg8jf7gw2b 그래서 그냥 이대로 냅두자는거냐?

[@user-oi3xx1me4c]

@@user-qg8jf7gw2b 뭔 ㅆ소리야 교권을 선생님이 무너트렸냐 사회랑 무개념 학부모 학생이 무너트렸지

[@user-qg8jf7gw2b]

@@user-playmaker 그래서 학교에 경찰들 두자고 하는 거잖아

[@presentofsouthkorea9493]

변호사들이 그동안 얼마나 이런 일들을 이용해서 선생님들을 괴롭혔을까? 의뢰인들이 요청해서 일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양심을 가지고 그 일에 접근하기 바란다. 이러한 일을 맡으면서 이렇게 더러운일을 하면서 고고한척 하던 그대들은 악마의 하수인일 뿐이다.

[@starynightlee7697]

예전 금쪽이에 나왔던 아이들 현재 모습은 어떤지 들여다 보았으면 합니다. 단기적으로 잠깐 아이들 말 들어주고 부모들도 뭔가 바뀐 듯 보였던 그 모습이, 카메라가 꺼졌을 때도 과연 계속 지속될 수 있는건지에 관한 추후 조사가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진짜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글쎄요, 카메라 꺼진 이후에, 지속이 어려울 것 같았거든요. 수년간의 습관이 그렇게 쉽게 교정이 되기 어려우니가요.

[@user-hq3it7rp9e]

이런 문제에서 오은영 솔루션이 도대체 왜 언급되는 거지...? 진짜 이해 안 되네... 자기 아이에게 그런 맞춤형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회당 8~15만원 상당의 심리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그건 교사의 몫이 아니에요...

[@user-tn3dx3vv5u]

맞는말씀입니다

[@userganada]

방송에 나와서 민주주의라 하는사람 다 뻥임 민주주의적 법체계가 전혀없음 투표권만 줄뿐 후보도 시민이 못고름 다 자본가가 앉히지

[@mangolove112]

그러게요. Sbs방송에서 이따위 선동을 하는것이 이해가 안가요 오은영박사님 조언은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를 사랑과 권위로 잘 양육함을 위한건데. 왜 쌩뚜맞게 이 사건과 연결시키지ㅡ?

[@user-lx8kz3qh4i]

ㅇㅈ 교사는 아이 하나하나 다 해줄수없음 어린이집,유치원도 아니고 진짜 부모가문제인거임 선생들은 학교에서 아이들 교육중심적인거고 인성은 부모가 주도적으로 해야함 본인이 돈벌어야지는 이해는 하는데 그렇다고 내자식인데 남한테 맡기는게 더 이상한거아님?

[@rhrudxo000]

근데 오은영은 잘못했을때 타협없이 단호하게 가르쳐야 된다고 이야기함ㅎ 훈육하다가 마음약해지는 부모한테 뭐라하는 영상이 한두개가 아닌데, 지들 맘대로 해석하고 욕하는듯.

[@user-fj3sc6vq4g]

이런일이 벌어지면 교사뿐 아니라 대다수 같은 반 아이도 피해자가 되는거다. 제발 엄벌에 처하고, 이런 애는 학교 못나오게 하고, 치료 후 완치받고 등교하도록 해야한다

[@Gucccccci94]

다른 아이들은 폭력을 방조했으니 피해자가 아니라 피의자입니다.

[@aeran91]

어른인 선생님도 맞는 상황에서 반친구들이라고 쉽게 말릴수 있었을까요 ㅠㅠ? 아이들이 피의자라고 보기에는 어려운것 같아요 ..ㅠ

[@Gucccccci94]

@@aeran91 다구리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성인이든 아이들이든 마찬가지지만 선진화된 시민의식으로 단체로 말리면 가능한 것이지만 네가해 네가해 하면서 쉬쉬하고 모르는체하면 피해자가 폭력에 시달리는 동안도 보고 끔찍하더라 정말~~ 밖에는 못하게 되는거죠 19명이 1명을 제압 못하는게 아닙니다, 단체로 제압할 생각이 없는거죠.

[@xxxxhitoxxxx]

유치원교사생활 20년차인 교사입니다 특히 초임교사들에게 이런 스트레스를 이겨내기가 더 힘들 것 같아요ㅠㅠ저도 초임땐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초임때는 어머니들이 더 무시하시고 막말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정말 별의 별소리 다들어봤습니다,, 심지어 유치원과 상관없는 초등학생 형을 안챙겼다고 전화로 고함치고 소리지르시는 분도 봤어요 ;; 30분넘게 그 소리들어야했네요,,, 유치원교사나 어린이집교사는 어머니들이 더 무시하시는 경향이 있는것같아요

[@user-ro7xd9wq1z]

참 충격적입니다. 믿기지 않는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haim7512]

오은영 솔루션을 학교에서 쓸려면 선생님의 정당한 지시에 따르지 않는 학생에 대한 정학과 퇴학에 대한 권한이 있어야 됨. 외국도 선생님이 학생 안 때리고 말로 하는데 이유가 말 안 들으면 경찰이 와서 끌고 감

[@guns_germs_steel]

아니....... 오은영 솔루션을 학교에서 왜 쓰냐고요. 1:1 부모와 자녀 간의 솔루션을 대체 다대일 사회생활에서 왜 적용해야 하냐고요 전제 자체가 틀렸다고요. 오은영은 환자 치료하는 의사로써 치료법을 제시하는건데 대체 왜 의사가 하는 일을 교사한테 요구하냐고요. 정학 퇴학 권한이고 외국이고 나발이고 전제 자체가 틀럈다고요.

[@user-vz9tr1ec6b]

오은영 쏠루션은 전문기관이나 부모가 해야죠.

[@user-id3ms7qr8w]

학생이 교사를 공격하면 당연히 경찰이 잡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뭐 보모도 아니고… 자기 고용인처럼 굴면 안되지요.

[@flymetothemoon7091]

@@guns_germs_steel 오은영이 학교에서 내용보고 맨트 달잖어

[@Cookie-cheese-love]

3년차 보육교사입니다… 솔직히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이러한 학부모님의 문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영,유아 포함한 모든 선생님들의 보호가 필요해요....

[@user-qf5tk9cx6f]

초등교삽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 말도안되는 요구하는 학부모가 그대로 학교올라와서 똑같이 합니다. 아침을 집에서 먹여서 보내야하는데 수업해야하는 교사에게 애 아침좀 먹여달라네요 도시락을요

[@kiakiakim]

그러니까요.. 개별적 케어 좋지만 교실에 바글바글 모여있는 애들을 어떻게 개별적으로 케어하라는건지 ㅡㅡ

[@user-qv2qq2nh7z]

​@@user-qf5tk9cx6f그거는 언론에 공론화하세요 미친거아닙니까? 벌레같은것들이

[@lovedon123]

지금 어린이집에서.. 아침에 세수시켜달라 여름에는 내복입혀온거 외출복 갈아입혀달라 오전간식 많이 먹여달라 엉덩이는 무조건 물로 씻겨달라 먹은우유 온도를 적어달라 썬크림,로션 한시간씩 발라달라 가정주부인데 저녁7시에 하원합니다 이런 요구는 기본 입니다.. 학교는 못그만두지만 얼집은 맘에 안들면 바로 그만두고 옮기니까 다 해줘야합니다.. 원장은 하지말라고하는데 어느 엄마는 민원에 수시로 씨씨티비보자고 보복하니까ㅠ 그러니 학교올라가서 요구하는것들이 안되니깐 쌓이고 쌓이고 터지는것이 아닐까싶어요

[@docsury5]

어린이집 유치원은 훨씬 심각하겠네요...에효....

[@user-yb7ll4qh6j]

오은영 박사님은 오랜시간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문제는 오은영박사님이 말씀하시는 부모가 해야할 인내와 노력을 일부 몰지각한 부모들이 교사가 그렇게 하길 요구하는 것입니다

[@hui8241]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가정들이 회복되는지 시청하는 입장에서 볼때도 크게 도움되는 귀한분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allyh3748]

지나친 마음읽기, 감정읽어주기로 키워낸 아이들의 부작용이 이제 막 터지고 있다고 다른 정신과 교수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집에서 감정을 지나치게 읽어준 아이들은 사회에서 자기 마음을 모두 읽어주지 않으면 그게 억울하고 분노하고 그렇데요. 모든게 세상탓…

[@funnycraft5549]

조선미 쌤 ,, 맞는말씀이지만 직접 들어보면 상당히 냉정하게 들리죠 강연갔는데 질문한 엄마 선생님 칼 대답 듣고 울었음

[@baramnamu]

맞아요 조쌤은 엄마가 노력해봐야 아이한테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말에 갑자기 회의감들더라구요...조쌤은 행동주의를 중요시하는거같고 오쌤은 근본 동기,마음을 중요시하시는듯요...반반 섞어야지요..

[@user-ek1lt8it2h]

같은 부모밑에서 커도 각양각색인걸 보면 조샘 말씀이 일리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부모가 아이가 공공에 해를 끼치는 행동을 할때는 마음을 읽어주기보다 아주 단호히 혼내야한다고 봅니다

[@ddd-yu5nh]

맞아요 무조건적인 공감대로 자신이 잘못한 상황에 오히려 피해의식을 키움

[@ddd-yu5nh]

@@user-ek1lt8it2h 사회에서는 범죄자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아요 ㅋㅋ 규칙을 어겼을때 댓가는 결과로 평가합니다. 가정은 아이가 성장해서 사회에서 적응하도록 유도리 잇게 도와줘야하고요

[@user-xt5wy2sf4s]

선생님을 무시하는건 어른으로써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줄수 있는 권리를 빼앗는거고, 어른을 무시하는 행위는 부모에게도 고스란히 적용됩니다. 학부모로 지낸 10년동안 선생님을 존중하지 않는 부모의 자식치고 부모님을 존중하는 아이 못봤습니다.

[@jhtiger1104]

로써(x) 로서(ㅇ) 로서:신분,자격(어른으로서,유저로서,팬으로서) 로써:방법,수단(먹음으로써,씀으로써,함으로써) 대상이 누군지,어떤 사람인지 말할 땐 로서를 씁니다

[@user-ue6hb2il8k]

​@@jhtiger1104오 몰랐네요 굿!

[@skywalkeranakin54]

난 좋은 교사를 만나 본 적이 없다. 폭력 돈밝힘 이기주의 귀찮음. 이게 내가 기억하는 교사들이다. 요근래 학폭도 대처 못하고 본인의 손해가 두려워 피해학생들을 지켜주지도 못한다. 모든건 업보다. 걍 ai로 대체되어야하는 직업중에 하나다. 인강이 질도 좋고 대세인 시점에 교사는 성적이나 입시 행정 또는 상담직으로 칼질을 하는게 맞다

[@user-rc2tl7qi9b]

부모부터가 선생을 무시하는 말을 애들앞에서 해대는데 아이들이 선생 무시하는게 당연하지. 부모들부터 바껴야 애들 교육이 가능해질듯!

[@oldschoolmusiclike]

@@skywalkeranakin54님이랑 같이 옆에서 두드려 맞던 친구들이 지금 젊은교사들입니다. 우리한테 그렇게 하던 교사들은 이제 집에서 놀아요

[@user-hv7hm1mg8e]

중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학교일을 많이 하는 학부모입니다.실제로 대다수의 학생들은 문제없이 학교생활을 한다고 봅니다.그런데 꼭 소수의 학생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럴때면 오히려 제가 교장선생님께 왜 저런 소수의 아이들때운에 다수의 아이들과 선생님들께서 힘들어야 하는지ᆢ 소수의 아이들의 인권이 있다면 그로인해 피해받는 다수의 학생들의 인권은 왜 외면당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 강경한 학생지도를 해주십사 말씀드리지만 교장선생님께서 난색을 표하셨던적이 몇번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사고치는 학생들을 감싸고 싶어서 그러셨을까요 제도가 선생님을 선생님이게 하는것을 막는다고 봅니다.피해를 주는 학생들을 제지할수 있는 강력한 제도 마련을 해주십사 강력히 요청합니다.

[@user-ou3bk3ej4k]

아니 진짜 학대를 휘두르는 학폭 가해자들이나 처벌 제대로 해.. 무슨 우리 시절에 폭력에 찌든 학교에 다녔던 피해자들이 전부 다 아동학대 가해자가 되어 있어~~??

[@user-yn4co2nh1n]

여러분은 오은영 박사 왜 계속 교직에서 왜 거론되는지 아세요? 학교폭력 사안 발생했을 때 부모가 직접 가서 가해 학생한테 강하게 얘기해라(아동학대 비화 가능), 담임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 교감, 교장한테 가서 맞는 담임으로 교체 요구하는 요령 이런 내용 자기 저작물에 실어놓으시는, 교권이라는 것에 대해 개념 자체가 없으신 분이라서 그런 겁니다. 자기도 욕먹는 거 아니까 뒤늦게 학폭 가해학생 직접 부모가 가서 얘기하는 거 오해가 있느니 어쩌니, 최근 방송에서도 교사들 고생이 많다 하면서 이미지 관리하시던데 솔직히 아동의 감정읽기, 자존감 높게 키우기, 지시보다 설득하기 유행시키셔서 그 결과 학부모들은 '어설픈 오은영'이 되었고, 오히려 그 부작용으로 학생들이 자기애적으로 변하고 좌절 내구력이 엄청 떨어진 이 세태에 기여하신 바가 진정으로 없다고 생각하세요? 덕분에 교직에서 예절이라고는 모르고, 감사할 줄 모르고, 자기 조절력 떨어지는 애들 실시간으로 목격중입니다. 이런 세태에 기여해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오은영 박사님.

[@user-ov6rh1bu3n]

ㄹㅇ 뭔 수학도 아니고 교육에 답이 정해져있나? 무조건 그건 절대 안돼! 처맞아야 정신차리는 극단적인 애들도 있음 어설픈 오은영 수십명 만들어지면서ㅋㅋㅋ ㄹㅇ 더 개노답된듯 저애들이 사회나오고서 ㄹㅇ 개판될듯 ㅋㅋㅋ

[@_____________...]

이거 진짜 맞는말이에요 정말 오은영 책에 민원넣는 법이 저렇게 나와 있어요ㄷㄷㄷ

[@user-ek2en4xz8d]

​@@_____________...정말인가요???

[@user-du6xg1zy5v]

​@@user-ek2en4xz8d 넹 진짜 있음 그 교사한테 조심하겠습니다라는 말 듣고 와야한다고 적어져 있었어요 그 짤 인터넷에 돌아다니던데요

[@user-wo3or1yk1y]

@@H2mi1ro8p 패거나 방관하는 교사에게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본인 애가 많이 예민하면 교감에게 찾아가 우리 애와 잘 맞는 담임을 찾아달라고 요구하라는 등 써져있던뎅? 구글링하면 나올듯

[@user-ju8rw4lp3k]

진짜 악하다...도대체 저 아이는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을까...

[@samuelfenrir3151]

가정에서 양보와 배려 공감 포용은 어머니께 배우고 규율과 질서 사회적응성 등은 아버지한테 배워야합니다 그리고 교사는 이 모든걸 얕더라도 해낼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교사에게 권위가 필요한거라고 생각되요 지금 현 상황은 권위와 존경은 커녕 존중자체도 받지못하는게 교사의 현실정인것같아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user-yp9vi6um2v]

아동 인권과 교사 인권이 교실에서 서로 존중되도록 방안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user-nr9vw4yq7o]

오은영 박사님의 교육은 안되는것은 절대 안돼며 상처와 마음을 읽어준다는것도 상황에 맞게 행해져야된다 어설프게 몇번 듣고 아무데서나 경력이 오래된 박사님의 흉내를 내려는 부모들이 너무 문제다

[@maydemay7136]

안되는걸 가르쳐야한다는게 중요한건데 이번에 나온 교감선생님한테 욕하던 금쪽이도 사실 부모가 문제임.

[@hyunokryu6843]

문제아 뒤에 더한 문제부모 있다.

[@hyunokryu6843]

조희연 아무것도 모르는 거냐? 극히 소수라고. 소수도 아니지만 학부모라는 벼슬은 한 소시오패스들에 시달려봐라.

[@ShibamonTV]

부모의 문제만은 아님 오은영 신드롬을 만든 방송국 그리고 체벌에 대한 정의를 개박살낸 오은영 박사의 책임도 어느 정도 있음 오은영 박사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에서는 정상적인 어른이 없어야함 말도 안되는 오류를 모든 육아맘 데디에게 심어버림 바쁜 세상에 그 수많은 육아 환경을 적용할만큼 오은영에게 솔루션을 받을 수 없기에 더더욱 한마디 한마디가 무거워야함 방속국의 자극적인 프로그램 기획 하나때문에 우리나라 출산율에도 악영향을 줬다고 판단함 금쪽이 보면 애낳고 싶은 생각이 더더욱 사라지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임 반박시 니말이 맞음 ㅅㄱ

[@userganada]

오은영이분은 사회문제를 개인문제로 해결하려니 해결방법인것처럼 보이는것뿐 절대 해결 안되는 문제임

[@hyunilgeo]

학교에 전화가 왔습니다. 학부모曰 아이가 학교 물을 마시면 배가 아프다. 학교 수질검사 하느냐, 수질 검사한 내용을 보내라. 그리고 배 아픈 아이를 위해 조치를 해라. / 학교는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합니다. 수질이 문제가 있다면 다른 아이들도 배가 아프겠죠. 그런데 배 아픈 본인 아이를 위해 학교에서 생수를 사서 주라는 등의 조치를 원하면 이건 도대체 뭐죠? 요즘 학부모는 학교를 도대체 어떤 곳으로 보고 있는 걸까요? 교육 혁신이 아니라 교육 혁명이 필요합니다. 우리 진짜 바꿉시다. 그리고 부모님들 아이들을 위한 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 좀 합시다.

[@ninaahw4128]

히스테리 어메를위한 교육청의대응 메뉴얼이시급...테러대응과같은...

[@user-nc2hs4rp7l]

무개념진상들

[@user-hl9zk4jh2w]

애낳고 키우는 것은 학교 몫이라는 뜻이죠.

[@user-uq9fd5kk7q]

교권이침해되면서 학폭당하는아이들도 학폭가해자들한테 계속당한다는게문제다

[@user-rd9ql8dp9d]

심각하구나ㅜㅜ 우린 학교다닐때 학생인권이 없다보니 폭력샘들이 너무 많았는데ㅜㅜ

[@mistyarea4512]

초딩때부터 선생님을 폭행한 애가 장차 커서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는 어떤 괴물이 되어있을지 걱정입니다. 연쇄살인마들조차도 초딩때 선생을 때리진 않았는데 말이죠 퇴학가능하도록 법을 바꾸고 학부모 신상공개하고 직장에서 해고시켜야 합니다

[@jinnak3113]

그 아이는 엄마 아빠를 때리는 괴물이 되어있을겁니다

[@ljm6153]

ㅇㅈ 해고시키고 부모 무기징역 가자

[@user-br4th7ng7j]

@@jinnak3113 엄마 아빠 때리면 그것도 선생때문이라고 할 부모들임 ㄷㄷㄷㄷㄷ

[@dailybyahn]

@@jinnak3113 학교에서 과도한 폭력성 나오는 얘들은 대부분 이미 부모에게 폭력을 배운 얘들이라... 폭력쟁이들끼리 치고받고 하겠죠

[@user-wq5hx6nw3i]

육아 최대 목표가 '내 아이 상처 받게 하지 않기' 인 부모들이 많아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 상처를 견뎌내고 성장할 수 있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아이가 전혀 상처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자신의 자식들을 어른아이인 상태로 사회에 내보내는 지름길입니다.

[@user-jm7rv7do9f]

그만큼 그 학부모들도 어른이라는 것임.

[@lrvihsyeind]

@@user-jm7rv7do9f찔려서 바로 튀어나오네 ㅋㅋ

[@jonghoonpark9870]

그 상처를 준 자가 부모라는걸 알아야되요

[@user-gt4xt4tl6n]

그노무 상처...

[@user-tx2nu6wt1p]

저렇게 키우고 자라면 사회부적응자 됩니다

[@jinijenny]

상상도 못 할 일들... 이게 무슨 일이래요 ㅠㅠ

[@user-gg3fp3gp5h]

선생님...힘내세요..

[@balloonok72]

이번 교사 사망 사건과 교사폭행 사건을 보면서... 저도 현재 학생상담봉사를 언16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학교에 방과후 강사로 나가고 있으면서 수 많은 학생들과 부모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16년동안 저는 아이들의 변화하는것을 실시간으로 목격하며 "이제는 아이들 종이 바뀌었다" 라고 말 할 만큼 아이들과 교사 부모 학교환경이 많이 바뀐것을 몸으로 체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교권을 논할 처지는 아니지만 여러 초,중,고 학교를 다니며 느낀건 학생들의 교권침해와 부모들의 지나친 개입과 간섭으로 (역시나 교권침해)로 선생님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것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렇잖아도 며칠전 방학 직전까지 제가 나가던 수업현장에서도 심각한 수업방해를 하는 학생 한 명 때문에 힘이 들었고 그 친구가 2학기때는 다른 학원 수업으로 우리 수업에 안들어온다는 소리를 듣고 속으로는 기뻤을 정도니까요. ㅠㅠ 인간은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부정적인 감정과 상황에 부딛히며 살아가게 됩니다. 좌절, 결핍. 수치 등 다양한 부정적 감정은 기쁨, 만족, 사랑, 배려 만큼 소중한 감정이고 경험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이들에게 너무 사랑, 배려, 기쁨 등 긍정적인 면만 경험시켜주려하고 조그마한 좌절이나 아픔을 겪게 되면 부모가 먼저 경기를 하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내 새끼가 너무 소중하니까요. 우리 아이가 꽃길만 걷길 원하죠. 저는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도덕관념을 확실히 엄하게 인지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의 경계는 어릴수록 더 잘 배우고 최고의 기회입니다. (때로는 손바닥 맴매) 로 가르치고 아이가 커갈수록 더욱 많은 대화로 이끌어줘야 합니다. 아이 성장에 맞는 적절한 방법으로 교육과 훈육이 필요합니다. 이건 어렵지만 개인과 사회와 국가가 나서서 프로그램 개발과 전파에 힘써야 합니다. (부모교육) 법의 테두리 안에서의 잘못( 화장, 귀 뚫는거, 염색등) 은 부모 마음에 다소 들지 않더라도 그런 것들은 좀 봐주더라도 불법적인것들~ (때리는것, 공격, 학대, 왕따가담, 도벽, 등) 나와 타인의 신체와 정서적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는 엄하게 혼을 내서라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자신이 권리 침해를 당하는건 경기를 하면서 싫어하지만 자신이 친구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에는 잘못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무감각하고 반복적으로 친구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현대의 가정에서는 부모 자식간 서열도 무너지고 존중이 사라져서 아이들에게 온갖 물질적인 것들은 제공이 되지만 옳은 양육과 훈육은 사라져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부모는 학교에 교육을 맡기고, 학교는 부모가 가정교육을 똑바로 시켜서 보내주길 바랍니다. 부모들의 민원이 무서워 제대로 된 생활지도도 못하는 지경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전화, 고소 고발 난무) 아무리 바쁜 생활이지만 가정에서 먼저 도덕성과 밥상머리 교육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부부가 먼저 사랑으로 모범을 보이고 자녀를 따뜻하게 양육해서 이런 슬픈 일들은 차츰 줄어 들게 되길 소망해봅니다. 또한 법적으로 법안을 정비해 교사들의 심각한 교권침해를 예방하고 보호하는 장치들이 법적으로 마련되길 바랍니다.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다." 부모들은 각성하자!

[@user-jo3nc1jf2s]

아이들은 적당한 칭찬과 적당한보호 그리고 과도한 사랑을 주어야 하며 아주아주 극소량의 두려움을 심어주어야 통제가 가능합니다. 저희때는 그 두려움이란게 체벌이였죠 ㅋ 폭력을 휘두르는 것에는 폭력이 어떤건지 맛을 보여주어야 이해가 가는거죠 직접 당해봐야 ㅋㅋㅋ

[@user-jg2nu1mz2c]

개인적인 생각으로 선생님은 정신과 의사가 아님을 모두가 알아야 할듯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선생님들 힘 내십시요...

[@user-xq8fl2ct6s]

맞다. 선생님은 교육자이지, 심리치료사가 아니다.

[@yutyrewagfkjhgdffdfefttyuurftr]

처벌도 처벌이지만 다신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이런 문제들을 간과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user-ku2wn8wc8d]

진짜 오은영 박사를 신봉시하는 현 사태가 일을 키운거임 오은영이 하는 프로그램이 모든 상황에 맞지도 않고 매가 약일수도 있는데 참 미련하고 안타까운 상황이다.

[@user-jj5zc8eo5m]

오은영 솔루션 받은 아이들 중 솔루션 받을때 뿐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간 아이들도 많답니다. 그만큼 1대1 솔루션으로 힘든걸 다수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에게 이런걸 요구합니다.

[@avocatdogg5262]

솔루션 받아도 부모가 혼자 치료 중단하거나 약물치료 끊으면 바로 악화되는걍우 수두룩함

[@dadakang3036]

솔루션대로 쭉 밀고나갔으면 원래대로 안돌아갔겠죠 ㅋㅋㅋ오은영탓뭐지 ㅋㅋ ㅋㅋ오은영이 신이에요? ㅋㅋ결국 부모탓임

[@mkj7758]

강형욱이 솔루션해도 마찬가지잖아요. 중요한건 견주의 의지인거죠.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부모의 의지가 중요하지 싶네요.

[@coann833]

이 뉴스 자채가 비난을 목적에 둔 제목이네요 참… 오은영탓이라는건지 원

[@littlestar_oo]

백종원 솔루션도 마찬가지예요 알려준대로 쭉 해나가는 의지가 중요한데 그렇지 않으면 다시 무너지는건 한순간이예요

[@user-jr3vu8vh7j]

현직 교사들 정말 죽을만큼 힘듦 그 힘듦에 지쳐 결국 정신병원 찾는 교사들의 목소리를 과연 교육부 교육청 관리자들은 귀담아 들었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상급기관은 학교 선생님들의 현실을 파악하고 교사가 최소한의 인권을 느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서 학교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학생과 학부모를 직접 접해야 하는 교사들의 고통을 귀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교사들은 몸과 마음 지칠만큼 지쳤습니다 저는 그 고통 지옥같은 고통을 벗어나 도망쳤지만 늘 후배교사들에게 좋은 교육현장을 못 물려줘 미안한 죄인의 마음을 늘 갖고 있는 학교에서 도망친 교사입니다

[@christinelee369]

부모도 선생들도 아이들도 참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되었네요. 무엇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기에는 세상이 이미 너무 혼란스러워졌네요

[@user-ty9iv1fm7c]

20년 이상 교사하신분 왈. "내 주변에 열심히 하신 선생님들은 다 다쳤다." 즉, 부진한 아이들 어떻게든 깨우고, 다수가 피해안보게 적극적으로 문제아 방어하고..이런 선생님들 다 다치심. 그중 내 친구도 고소당함. 문제아 훈육하다가 손톱자국 조금 났다고..자기가 몸부림쳐서 난건데도.

[@117hippo3]

훈육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말로 해서 듣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지만 말로는 통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특히 버릇없고 자기만 잘난줄 알고 위아래 예의도 없는 아이들은...물론 부모들이 잘못가르쳤지만 자기보다 더 쎄고 무서운 사람들이 있다는걸 확실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마르틴 루터 킹 이 있다면 말콤 X 도 있어야 하는게 세상입니다.

[@arigatto0155]

유튜브 댓글로 맘껏 외쳐도 안바껴~ "촉법소년 강력처벌" "수술실 cctv 의무화" "범죄자 모자이크 처리" 등등 댓글 수만개씩 수백개 뉴스영상이 10년전부터 나온거 보고도 깨닫는게 없나. 댓글로 여론형성? 위에 내가 나열한 3개 주제만 따져봐도 10년전부터 댓글로 주구장창 외치는건데, 여론형성을 10년넘게 하면 무슨 의미가있냐? ㅋㅋ 하여간 댓글로는 직속상관인 마냥 지휘해대는게 거의 뭐 나폴레옹, 이순신도 울고 가겠다 ㅋㅋ

[@rongnoC]

요즘 아이들 중 몇몇은 너무 버릇없고 자기들만 아는데 보통 부모가 똑같더라구요... 부모 교육이 시급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버릇 없는 애들은 그냥 부모가 보기만하고 적극적인 훈육을 안하더라고요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키워주세요ㅠㅠ교사뿐만 아니라 결국 우리 사회 모두를 위한 겁니다ㅠㅠ

[@8ggudfwduuijkjkj]

맞아요. 그 아이를 보면 그 부모봤는데 똑같더라구요...;; 기가막힌 현실입니다....

[@dixyyang-9584]

저런 국민학생 애는 촉법 소년도 아니고 그냥 폭행치상.존속살해멈 이지요 !

[@user-ps1kh6th1c]

막가파아이에게는 선물이 있습니다 사랑의 매로 좀 뚜까패야 정신1차릴까말까 할거예요 제발 저런 녀석에게 선생님들 보호해주세요 폭력학생의 인권만 중요한지ㆍ 어후 제자가 승승의 몸에 손을 대다니ᆢ 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

[@user-di1ot4kb2v]

오은영 솔루션은 학부모가 아이들을 가르칠 때 사용하는 겁니다 왜 자기가 낳은 자기자식을 남이 다 키워줘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오은영 솔루션 아는 걸로 민원 넣는게 아니라 반성하고 아이교육 잘 시켜서 학교를 보내야죠

[@eunheejoodh6986]

저는 한국의 공립 중학교에서 일하다 지금은 미국의 공립 고등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미국은 워낙 지역마다 천차만별이긴 한데 저희 학교는 가정 환경(정서적, 경제적)이 안정적인 편에 속해서 학생들이 아주 순한 편입니다. 가정 교육이 우선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가만히 보면 집에서 아이들을 잘못 키우고 있는 부모님의 각성을 많이 요구하십니다. 아이의 마음 읽어 주기와 격려하기는 일차적으로 집에서 부모가 하는 것입니다. 규율을 지키고 자제력을 배우는 것도 부모를 통해서 훈련 됩니다. 그리고 학교로 나오는 것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1:1 가정 교육, 심리 치료를 말씀하는 것이지 학교 교육의 방법론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가정 교육과 학교 교육은 전혀 다릅니다. 학교 교육은 현직 교사들이 몸 상해 가며 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믿어 주십시오. 그들을 믿어 주는 것이 교권입니다. 학생들을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권리를 주십시오. 참고로, 저도 사랑으로, 진심으로 가르치려 애쓰고 있어요. 아직 이쁘고 순수한 고등학생들은 제가 사랑을 주면 압니다. 그래서 졸업할 때는 사랑한다고 말하고 서로 안아 주며 울며 떠납니다. 제가 학생들한테 보여 준 사랑에는 훈육과 훈련, 때로는 싫은 소리, 잔소리도 당연히 포합됩니다. 친절한 마음 읽기만 있다면 그건 사랑도 뭣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 마음 열고 가르칠 수 있는 이유는 부모님들의 신뢰, 학교의 보호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든든한 환경이 있기에 제 안의 부족함을 날마다 깨닫고 깨우치며 나가고 있습니다. 완벽한 교사는 없지만 학생들 앞에 설 때는 최고의 완벽한 모습으로 가르치고 전하고 싶은 것이 교사의 마음입니다. 사랑하니까요. 아끼니까요. 그 아끼는 마음을 교권이라 불러 주십시오.

[@hope-sx4ot]

한국도 괜찮은곳 훨씬 많아요.오히려 미국이 한국보다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하지 않습니다.

[@user-lo7tr3fo7s]

좋은말씀이네요.학부모로서 새기겠습니다.

[@user-to5po3ln7z]

전학 간다고 그 아이가 바뀌는 거 아니잖아요! 전학 간 학교의 아이와 선생님들이 제 2의 피해자가 되는 거 아니냐! 제대로된 교육, 처벌이 필요합니다.

[@be_bk1682]

이건 사회풍조가 이래도 되는 거다 라고 만드는데 오은영이 한몫한 것은 맞다

[@isLime-vs2ni]

사람이라 그런지 무조건 옳은 해법만 내는건 아니죠 권위자라는 이유로 생각도 안하고 따르는건 잘못된건데 교육감이고 뭐고 교육계 사람들은 생각 안하고 자리만 차지하는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교권을 보호없이 삭제시키다시피 한 결과물이 옆나라에 충분한 예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작정 진행한 결과일뿐 다시금 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xerossxify]

조희연 교육감님!!! 극히 일부 학부모 문제 아닙니다!!!!

[@user-bd5nk8gt6p]

부모교육이 절실히 필요해요 우리네 부모님은 선생님께 혼나고 집에와서 얘기하면 오히려 네가 잘못했으니 야단치셨겠지 하셨다 다소 억울하긴 했지만 선생님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부모님이 지금 생각하면 지혜로웠고 자녀 인성에 좋은 영향력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Park-ux9dm]

맞아요. 애들이 왜곡하고 자기위주로 각색한 말만 듣고 애랑 똑같이 빼액거리는데ㅜ 어른이 좀 어른답게 가르칠 수 없는지

[@ccdde3]

보통 애들은 본인이 불리할거 같은 말은 빼고 얘기하는 경향이 많아요. 따라서 아이들끼리 싸우면 양쪽 모두의 말을 들어봐야 해요.

[@user-sl7yg6mz8c]

오은영 님의 솔루션은 틀리지 않음. 단지 그걸 본 학부모들이 문제죠. 자신들은 제대로 실천도 못하는 걸 선생님들에게 일방적으로 떠넘기고 있다는 게 문제. 넌 교사니까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거 아냐? 이런 건 양호한 수준. 자신들은 귀찮아서 몇 번 해보다 안 하는 걸 20명 넘게 애들을 가르치는 선생님한테 못한다고 욕을 하는.. 학부모들.. 양심에 털이 났다는 대한민국 학부모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namepark870]

현재 대한민국 부모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user-rc4cs4hr7h]

오은영 해법은 1:1일 때나 가능하지 만능은 아니다. 환경 여건이라는 걸 고려해야지. 인성교육만 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 학업도 병행하는 일반 교실에서는 진짜 베테랑 교사도 힘들다. 특히나 1학년생은 유치원생과 별반 차이 없다. 신규한테 1학년을 2년 연속으로 주는 건 솔직히 너무했다.

[@TheLimeCurd]

정말 웃긴건 교사폭력이니 뭐니 해도 예전에 선생들이 말 안듣는 학생들 귀싸대기 갈기는 시절엔 선생/어른한테 욕하고 대드는 인간은 거의 없었다. 애들 자존감이나 정신적 건강이니 뭐니, 혓바닥으로 듣기 좋은 소리시작 하고선 애들이 미쳐 날뛰기 시작했고.

[@user-hi4wo6fn4n]

요즘 말하는 MZ가 선생님을 우습게 보던 애들이라 상사도 우습게 보는거 아닐까요?

[@user-gf2gv5rv8c]

​@@user-hi4wo6fn4n요새 애들은 알파 세대입니다. MZ세대는 젊은 현직 교사분들이구요.

[@user-hi4wo6fn4n]

@@user-gf2gv5rv8c 그렇군요 ㅜ ㅜ 10년 후가 더 무섭네요.

[@waveway7539]

엄마가 공부하고 자신을 알아야지 자녀도 이해하고 선생님도 이해할 수 있어요. 종교처럼 맹신하고 유행처럼 따라가고 본인의 환경은 개의치 않네요. 본인 주변환경을 우선 둘러보고 굳이 저렇게 안해도 얼마든지 가능성 있다 믿어요 그리고 자녀와 교감하려고 마음을 주고 받고 스킨십을 하니깐 본인도 좋아졌어요 엄마가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려고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본인에게 맞는 취미나 잠재력을 발견해 실현해 볼 꿈을 찾아가니 타인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소중하면 만물이 소중하니까요.

[@user-ce6fy1lo8z]

교사에게 폭행하는 자녀~ 어처구니 없네요~ 집에 부모가 학교에는 교사가 부모인데 어덕게 교사한테 폭행하는지 그것이 바로가정교육 문제아닐까요~ 그부모를 보면 자녀를 알수있지않을까요 그렇게하면 커서 부모를 폭행 하지않을까요~ 참 걱정되네요~~

[@cococo3012]

오죽하면 교사들이 먼저 cctv달고 수업하고 싶다고 할까... 저런 개념없는 학부모와 애들 때문에 교권이 무너지고 교실이 엉망인걸 보면, 그런 곳에서 수업하고 있는 선생님과 대다수 아이들이 얼마나 피해를 보는지 알게 될 것임..

[@ddd-yu5nh]

ㄴㄴ 전교조탓임

[@user-mc2ue9vs5y]

CCtv설치.해야됩니다. 학생들에게 인권이 중요하다고 하니 인권도 책임과 규범의 태두리에 있어야합니다. 인권이 아닌 방종을 하면 내보내야됨

[@user-tv4ue1gd2i]

아이들이 문제가 있는데는 다다른 이유가 있음. 진짜 심적인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고 호르몬 문제일 수도 있고 걍 기질이 폭력적인 애일 수도 있음. 어떻게 그놈의 마음읽기가 다 정답일 수 있겠음. 사람도 악한 사람이 있고 착한 사람이있는데 악한 아이가 없겠냐고

[@user-dy9lo2yd8n]

공감

[@user-zt1li6tj4t]

그니깐 쳐때려서라도 그런걸 강제로 눌러놓는게 체벌이였음

[@user-of8yw]

교육적 체벌이 필요한데 족쇄를 채워 놓은 조례안 그게 문제다 정서적 교감은 교사가 20명을 상대로 감당하기 어렵지 한 공간에 몰아 놓고 20명과 교감을 하며 수업하라고? 오은영 방식은 가정에서 먹힐 방법인데 그게 만능인 줄 착각하게 받아들이며 세뇌 당한거다 고로 오은영 방식은 이제 더 이상 방송 되면 안 된다 냉정한 ㅁ수모가 되어서 인격체로 키워 사회 구성원으로 섞여 살도록 내보내야 한다 오냐오냐 키워 사회에 내보내니 똥 오줌도 못 가리는거다

[@user-jm7rv7do9f]

@@user-zt1li6tj4t 그래서 지금 성인들 중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잖슴. 어릴 때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고, 억압만 당해서...

[@peaceforgod2472]

어린이집 15년차 교사입니다. 요즘 놀이중심 교육과 아동인권으로 인해 그야말로 아이들 비위맞추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책상밑에 들어가면 머리다칠까봐 들어가면 안된다 말했었는데요..요즘은 애들이 책상 밑에 있으면서 지하주차장이라고 말하면 "그렇구나~지하주차장 놀이를 하고 싶었구나~"하면서 책상 밑 지하주차장 놀이를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이게 교육이 맞나요..? 아이들이 하고 싶어하는대로..놀고 싶은대로..알라딘 램프의 지니가 된 듯 한 느낌입니다. 학부모는 어떻습니까? 식당같은데 가면 밥먹는 내내 영상틀어놓고 방치하면서 어린이집에서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영상이라도 틀면 티비 보여줬다고 난리가 납니다..주말에 집에서 여기저기 다쳐오는건 괜찮고 어린이집에서 스크래치만 생겨도 저희는 죄인이고 쌩난리가 납니다. 가정주부이면서도 8시간 이상 아이들을 맡깁니다. 정말..이곳에 다 담을 수 없는것이 한입니다.

[@user-zu1cl7vp6d]

학교도 작은 사회입니다. 사화의 무리을 이르키는 학생이 너무 많은 현실이 답답하네요. 교내에서 문제학생은 따로 관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통제불능 학생까지 감싸면서 교권을 지킬수 없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학생들한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user-sl3dv1im9u]

진상 학부모 대응 프로그램 만들어지면 대박일 듯!! 각 각의 사례를 어떻게 처리할 지 알려주면 도음이 될 것이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것 같다..

[@user-bq9ih1og9s]

빨리 법을 개정해서 선생님들의 교권을 보호해 주세요

[@user-xq8fl2ct6s]

교권 이전에 인권도 없다.

[@userganada]

교권 무슨교권? 예전처럼 강제권? 그런거주면 독재자 나타남 민주통제권을 주면 끝날문제임 규칙만들어서 운영하는 사회가 되자~ 자유주의 나라되니깐 약하면 다 디짐~ 학생들도 지들끼리 짓밟고 직장에선 또 짓밟히고~ 사회에선 경비원 짓밟히고~ 약자들이 짓밟히는 자유세계 ㅋㅋㅋㅋㅋㅋ

[@userganada]

히틀러도 자유주의에서 나옴~

[@hakunamatata7940]

​@@userganada 교사가 학생을 패자는것이 아니다 균형도 모르나? 흑백논리를 생각하면 안된다. 일단은 학생이 교사를 패도 벌을 받지 않겠구나 하는 인식부터 없애야 된다는 말이다. 기본적으로 교사가 지식만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 인간사회의 문화를 가르치는것이 첫번째인데, 이 첫번째를 가르치려 하는데, 교사가 모순을 겪어서야 될말인가?

[@hakunamatata7940]

@@userganada 공무원은 급여가 적을수 있지만, 그만큼 안정적이다. 산업현장에서처럼 더러움 위험함 어려움 등을 대체로 피할 수 있는 깨끗한 직업이다. 그러니 여성들처럼 스스로 공무원을 선택한 경우가 많다. 또 다른 여성은 산업현장의 용접 장비운전 등을 피하고, 급여가 적어도 스스로 사무직을 선택한다. 이런 결과로, 평균적인 수명도 여성이 대체로 길다. 물론. 태어날때부터 약자도 있다. 그러한것을 사회가 원천적으로 결과를 보통사람과 동일하게 만들수는 없다. 그 또한 자연적인 현상이다 그러니 현대사회의 사회관리자는 최대한 그런 약자에게 기회를 더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것으로 긍정적인 것이다. 약자 보호가 지나치면, 또다른 불균형을 가져온다. 학생을 보호한답시고, 교사의 인권까지 짓밟히는 현재상황도 참고가 될것이다. 약자도 노력하면, 나름의 성취를 맛볼수 있다. 맨날 약자 타령하면서, 사회를 악으로 몰지 않기를 바란다. 사회의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질 것이다 정 반 합의 과정으로...

[@hui8241]

도대체 학생인권조례가 무어길래 이짓거리들인가. 다 없애버려라. 지난5년동안 무슨짓들을 한거야 교육부는 높은분들 서울시 싹 다 바꿔라.

[@user-pj5ve6or9j]

나 어렸을땐 선생으로부터 왜 맞는지도 모르고 맞고 책상위로 올라가 발바닥도 맞고 의자들고 벌서고 귀잡고 운동장돌고 복도에서 손들고 교무실에 불려가 서있고 머리박고 업드려퍼쳐 토끼뜀 돈봉투 등등등 솔직히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Xghu7ijgdews]

쟤네들이 마동석 같은 선생님 한테는 과연 대들고 때릴 수나 있었을까? 어릴 때부터 벌써 간 보고 법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뱀같이 짱구 굴리는게 진짜 싹수가 노랗다. 촉법소년부터 교권침해까지 지금 대한민국 법이 괴물을 키워내고 있단 걸 아십니까?

[@hooka5697]

네. 마동석 같은 선생님도 자기 못 건들기 때문에 충분히 대들 수 있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덩치가 크건 작건 교사는 학생들한테 아무 것도 못합니다.

[@user-wn6pl8wv4z]

마동석같은 선생님한데 대들 수는 있겠지만 주먹은 날릴 생각조차 못할겁니다

[@user-ri4ev1eh2h]

교권이 회복되어야 내 아이도 지키고 사회도 지키는 일입니다. 선생님들 힘 내세요 정말 기가 막힐 뿐이네요

[@user-hg3kg8je9o]

댓글들 보면서 진짜 우리나라에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구나 싶다. 지금 이 사건을 어떻게 오은영 박사가 문제라고 생각하는거지. 오은영 박사가 알려주고 지적했던 것들에 대해서 자기들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편향적으로 해석해서 받아들인 부모들이 문제인데.. 오은영 박사가 강조한게 마냥 오냐오냐 키우라는거야? 부모가 관심을 가져야 하고 훈육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훈육해야한다고 말하는데 부모 자신들은 그에 맞게 노력 하지 않으면서 교사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맘에 들지 않으면 교사를 협박하는 몰상식한 부모들이 문제 아닌가? 교사를 무시한건 정작 학생들이 아니라 그 학생들의 부모이다. 부모들이 교사를 존중했다면 그 자식들이 교사를 존중하지 않았을리가 있을까?

[@user-be5wc1lu2d]

저는 교사지만 우리반 학부모님, 당신 아이가 감정조절에 문제를 겪고 있는 거 잘 압니다. 그 학부모님, 상담할때 당신 아이가 통제가 안될 때 절대 받아주지 말라고 대놓고 말씀했습니다. 그 아이는 아무리 감정이 복받쳐올라도 다른 아이들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화가나서 악을 쓰고 소리 지르며 울어도 교실 주변에서 절대로 떠나지 않습니다. 저는 그 아이가 제 학생인데 솔직히 악을 쓰고 울때는 힘들기도해요. 그래도 그 아이가 싫거나 포기하고 싶다고 느낀 적이 없습니다.

[@LifeDrifter]

체벌도 분명 필요합니다. 단, 예전과 다른 방식의 체벌입니다. 미국, 영국등의 인권 선진국 학교도 분명히 체벌이 있습니다. 체벌이 없는 학교는 법이 없는 국가와 같습니다.

[@user-hu6uo4mb1r]

체벌 없는 학교 있어. 법이 없는 학교가 이상한거지.

[@user-lv1fs6yn3z]

선생님을 무차별 폭행한 학생은 반드시 소년원이나 감빵에 처넣어야 함!!!! 이를 방조ㆍ옹호하는 전교조와 진상 부모들도 공범으로 민ㆍ형사상의 책임을 물어야 함!!!

[@Beautiful-Korea777]

선진국처럼 학교경찰이 잘활성화되면 모르겠지만 그것또한 일부이며 학생이 잘못하면 체벌이아닌 GUN법을 맛볼 수 있는 미국에선 가능한일..ㅋㅋㅋ

[@user-kr4dv9ny1o]

체벌? 그럼 성인도 애같이 행동하면 때려라

[@Beautiful-Korea777]

@@user-kr4dv9ny1o 태형이라는 제도가있죠.. 싱가폴이라는 선진국에선 이태형이 엄히 진행중입니다. 보통2번을 못버티고 기절하며 관절이 부서져 몇달간 치료후 남은 횟수를 채워야하는..그래서 의사도 같이 참여한다 합니다

[@gamja1011]

인간은 오은영보다 강형욱의 교육방침이 더 잘맞는다 오은영의 메뉴얼은 폭력이 존재하지않는 세상의 조건이고 강형욱은 동물일지라도 위치에 맞게 물리력(폭력x)이 동반한 메뉴얼이기에 강형욱의 근본적 교육인 채찍과 당근은 종말이 오기전까진 유효하다

[@ryankim145]

이말이 정답. 오은영 박사님의 솔루션은 이상적이고 아름답기는 한데 현실성이 좀 부족함. 현실세계에서는 핵무장국가들이 서로 건드리지 않는 것처럼 공포와 두려움이 존중을 이끌어 냄.

[@user-lv1fs6yn3z]

선생님을 무차별 폭행한 학생은 반드시 소년원이나 감빵에 처넣어야 함!!!! 이를 방조ㆍ옹호하는 전교조와 진상 부모들도 공범으로 민ㆍ형사상의 책임을 물어야 함!!!

[@youngandwise2595]

공감합니다. 오, 그랬구나....뭘 맨날 공감하고 이해하라는 건지.

[@user-pl1qd6sq3e]

전국 초교 에서는 학대라는 말하고 민원이라는 말은 처분 하시기 바람니다 이건 학대가 아니고 선생님이 교육 예절를 배워 주시는대 그게무슨 학대냐구 그리고 또 민원신고 하는 사람은 예우없다 선생님은 어린아이드를 예절교육을 배워 주시고 착한 아이를 탄생식히는대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랑스럽 습니다 이제는 절때로 학대라는 말 그리고 민원이라는 말은 추접스러워요 어릴때 버릇은 인생80가도 못곳처요 그니까요 어릴때 부터 버릇곳칠때 목아지 두바퀴 비트러 꺽꺼 잡아 놔야 정신이 돌아 와요 엿날에는 그랬어요 한번 해보세요 참신아고 행동하는게 넘 옙뻐요 내 이름은 달광이라 합니다

[@user-ov5pb2zg6b]

저도 아이들을 키우지만 부모의 인격을 따라가는게 아이들이고 모든게 부모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