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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원년 좌완 에이스 선우대영, 조기 은퇴 배경과 회한│어깨, 팔꿈치는 혹사로 버틸 수 없어│배터리 김경문 감독과의 인연│50살 넘어서도 야구하는 꿈꿔│인터뷰 1편-이영미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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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임즈Ssumtimes

썸타임즈Ssumtimes

Күн бұрын

지금의 젊은 세대들한테는 너무 낯선 이름인 ‘선우대영’.
OB 베어스 원년 멤버로 베어스의 초대 우승을 이끈 좌완 에이스로
1982년 박철순과 OB의 마운드를 책임진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1983년 선우대영 님은 시즌 중반부터 계속된 출장과 연투로 인해
어깨뼈 힘줄이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미국까지 건너가 수술을 받았지만
다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은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7월 중순, 미국 애틀랜타에서 선우대영 님을 만났습니다.
어느새 67세의 나이로 프로 초창기의 일들이 희미한 기억으로
남을 법도 하지만 선우대영 님은 자신이 일찍 은퇴했던 배경으로
당시 OB 베어스의 투수코치를 맡았던 한 야구인을 거론합니다.
물론 그 투수코치는 선수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혹독한 훈련을 시켰겠지만
선우대영 님은 어깨와 팔이 좋지 않은 투수한테
웨이트 트레이닝 없이 하루 100개 이상의 공을 던지게 하는 건
선수 생활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이었다고 말합니다.
결국엔 부상으로 공을 던질 수 없었으니까요.
50세 넘어서까지 야구하는 꿈을 꿨다는 선우대영 님.
은퇴한 배경을 설명하며 눈시울을 붉힌 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선우대영 #박철순 #김성근 #김영덕 #OB베어스 #두산베어스 #야구 #KBO #이영미기자 #이영미의셀픽쇼

Пікірлер: 97
@jamesryu2503
@jamesryu2503 Ай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선우대영 선수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백넘버29번 서울고 중앙대 좌완투수 출신이시고 나중에 중앙대후배 김형석선수가 29번을 받고 좀 지나서 중앙대 좌완투수 출신 유희관선수가 OB 두산 출신 좌완 최다승을 했습니다. 선우대영 선수님 일찍 은퇴하셔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아직도 야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user-rs8zs6nz3w
@user-rs8zs6nz3w Ай бұрын
1982년 선우대영 아저씨께 받은 싸인 아직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정말 갑자기 사라지셔서 얼마나 궁금했던지요. 아저씨 팬이었답니다. 저도 어느새 이렇게 늙어가네요. 그 시절 꼬맹이가...
@user-zp8wc5il5m
@user-zp8wc5il5m Ай бұрын
성큰 옹 묵직하게 맥여주시네요.. 역시 원로라 솔직한 평가를 하실 수 있는듯.. 이런 눈치보지 않는 평가가 계속 나와 성큰의 과가 재조명되어야 합니다.. 야수 수비훈련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성큰식 지옥펑고는 그냥 감독의 자기만족이고 선수 길들이기입니다..
@meteoster
@meteoster Ай бұрын
정말 오랜 기억 한켠에 있던 선우대영 선수, 이렇게 뵙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그 때는 매스컴도 발달하지 않은 때라 왜 은퇴하셨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했었는데, 뒤늦게 나마 알게 되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사 만들어주신 이영미 기자님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pie7312
@pie7312 Ай бұрын
프로야구 원년 멤버들 소식 들으니까 너무 반갑네요. 선우대영, 김일환, 임호균, 정학수 다들 프로야구 초창기에 잘했던 선수들 이네요.
@user-xy7hw9rw6w
@user-xy7hw9rw6w Ай бұрын
항상 건강하세요 오비 어린이 회원이 지금은 한국 나이 52살이 되네요 다들 한 자리에서 만날 기회가 있음 좋겠어요
@user-zg2vy6cl1d
@user-zg2vy6cl1d Ай бұрын
저도 원년 회원인데 눈물이 납니다... 흰색도 아니고 베이지도 아닌 오묘한 티셔츠. 모자는 지금 봐도 최고의 디자인이었구요~~
@photodj-iz2yh
@photodj-iz2yh Ай бұрын
@@user-xy7hw9rw6w 같은 동년배네요 저도 영등포 OB맥주 거기서 어린이회원 가입 했어요 82원년 어린이 회원입니다
@user-oe5xv1ss3u
@user-oe5xv1ss3u Ай бұрын
선우 대영 선수님, 82년 대전 구장 인근 대전중 1학년 학생으로 많은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저도 왼손잡이로 선수님을 무척 좋아했습니다/야구 대신 사업가로 성공하셨다니 무척 반갑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arrisoncho5723
@harrisoncho5723 25 күн бұрын
뭉출하네요....잠시 잊었던 그 이름 선우대영...82년 OB베어스 5학년 어린이 회원 출신으로 지금도 야구는 제 인생의 절반은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뵈니 감동적입니다. 이런 영상 더무 좋습니다~
@heungminkim9036
@heungminkim9036 Ай бұрын
너무 반가웠어요. 선우대영 선수. 그때가 그립습니다.
@kimcj9712
@kimcj9712 Ай бұрын
대학생때 원년 대전 베어스 팬으로 근황이 가장 궁금했던 선수들이 3루수 양세종 투수 선우대영 선수들이었는데 영미 기자님 덕분에 뵙게 되어 너무 반갑네요 박철순 선수 다음 2선발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당시 경기 전 1루 펜스 앞에서 몸풀때 항상 웃는 모습이었던게 기억에 선연합니다 인터벌이 조금 길었죠 선우대영 선수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영미님 감사합니다
@hatshepsut273
@hatshepsut273 Ай бұрын
저런 말도 안되는 혹사를 이겨내고 꽤 오랜 시간 프로에서도 업적을 쌓은 최동원, 김시진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구나
@user-ib6ir7er8c
@user-ib6ir7er8c Ай бұрын
근황이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니 정말 반갑네요.
@mr.foxfantastic4572
@mr.foxfantastic4572 Ай бұрын
투구 동작이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선수 시절을 길게 하지 못한 아쉬움이 느껴지는 인터뷰이네요... 늘 건강하세요... 뵐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JE_1055
@JE_1055 Ай бұрын
와우 ~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중3 때 프로야구가 생겼고 OB팬이자 제일 좋아했던 선수 선우대영선수 팬이예요.. 어찌 지내시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식도 듣고 너무 좋네요.. 여전히 미남이시네요..자주 나와주세요~~🙏👍😍⚾️⚾️⚾️
@MrDoctorlee2
@MrDoctorlee2 Ай бұрын
관절은 운동가용 횟수가 한정되어 있다. 무식이 용감이라는 명언.
@TK-oj8hl
@TK-oj8hl Ай бұрын
영미 기자님 애틀란타 오셨었네...선우대영 이분은 결국 50넘어서 한인 사회인 야구팀에서도 뛰었음...동생들 한테 잔소리 많이 하는데 또 말대꾸 해도 다 받아주고 격이 없고 유쾌하신 분임
@user-qp8im1zy9j
@user-qp8im1zy9j Ай бұрын
선우대영 님 전적으로 옳으십니다 멋지세요
@user-cd1by2vf5f
@user-cd1by2vf5f Ай бұрын
81년 백호기 때 제일은행 에이스로서 거의 전경기 등판해서 팀을 우승시킨 기억이 남니다~
@art-ln3zj
@art-ln3zj Ай бұрын
왕년 ob 팬으로서 너무반갑네요~~
@leonsohn3200
@leonsohn3200 Ай бұрын
원년 오비베어스 투수 중 지금으로 치면 꽃미남 투수셨죠 박철순, 계형철, 황태환, 강철원… 많은 투수들이 생각나네요 건강한 모습 뵈니 참 좋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선배님.... 7,80년대 국대에서 이선희투수와 더불어 드문 좌완이셨는데 .... 베어스시절 너무 일찍 은퇴허셔서 아쉬웠습니다.
@younghokim7924
@younghokim7924 22 күн бұрын
추억의 서울고 공포의 왼손잡이1,2,3번타선에서 3번타자이며 에이스. 그 당시 전국대회는 지방고가 다 석권하던시절 서울을 대표하는 3인방 투수 서울고 선우대영, 선린상고 이길환 , 상문고 김정호. 중2시절 각종 전국대회 서울시 예선대회를 성남고에서 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롭네요.^^
@wewoori
@wewoori Ай бұрын
머슬 운동뿐 아니라 겨울에 하체훈련을 하기위해 스키타는 것도 막던 시절이죠.. 부상당한다고... 유명한 장호연사건이 있었죠...겨울에 장호연선수가 구단에서 만류을 하는데 스키장에 가서 스키타는 것이 어느 기자가 사진을 찍어서 내보냈죠.. 그것때문에 구단과 살짝 갈등 비슷하게 발생했고 알았다고 안탄다고 하고 동료들 몇명 꼬셔서 끌고가서 스키을 즐겼던...좀 더 웃긴것은 장호연 선수가 연봉협상을 가장 늦게 하는 선수로 유명했는데 그 당시 계약엔 신경도 안쓰고 스키타러다녔다는 것때문에 구단에서 더 화가 많이 난거죠.. 아마 제가 기억하기론 개막하기 몇일전 계약을 했던것으로 기억되네요..그때는 그런것에 대해 구단들이 신경 쓴다고 쓴다는 것이 너무 많은 제약을 줬던 시절이죠....
@RedmaxSky
@RedmaxSky 28 күн бұрын
저도 대전 이글스팬인데?!,,,야구팬으로서 미국서 거주한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김경문 김성근 감독님 이두분이랑 큰인연이 있다고 하다니?!^^ 개인적으로 영광 입니다!!^^😊😊😊😊😊😊😊😊
@user-ig4xy2fq3v
@user-ig4xy2fq3v Ай бұрын
그런 혹사로 박철순 선수도 원년을 제외하고는 부상때문에 제대로 한시즌을 보낸 적이 없죠
@user-jc4vu2gt7h
@user-jc4vu2gt7h Ай бұрын
운영도 OB베어스 어린이 회원입니다. 갑자기 사라지셔서 잊고 있다가 가끔 생각이 나서 검색해봐도 안나오고 그래서 잊어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오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1982년 박철순-선우대영은 무적의 원투펀치였죠.
@user-rh1gv8ib1w
@user-rh1gv8ib1w Ай бұрын
롯데팬이지만 베어스에서 유일하게 좋아했던 선수가 선우대영
@sinnanman
@sinnanman Ай бұрын
잠실역 지하상가 선우대영 선수 매장에서 어린이 회원 가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베어스 29번은 선우대영 - 김형석 - 유희관
@1K-zm5di
@1K-zm5di Ай бұрын
더 많이 던지고 승리의 주역이 된 박철순 선수는 김성근 감독 때문에 어깨가 망가졌다거나 선수생활이 끝났다 고 한 기억이…
@andreaskim5686
@andreaskim568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실업롯데 시절부터 최동원 때문에 롯데팬이긴 했지만 원년 OB 베어스는 MBC 청룡,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우승후보 평가를 받았던 팀이었고 또 박철순의 기념비적인 연승과 함께 원년우승을 한 팀이었음. 박철순을 필두로 우완 계형철, 좌완 선우대영, 황태환, 언더핸드 박상열 등 골고루 구색을 갖춘 투수진 조범현과 김경문의 포수진...정종현이라고 이름만 기억나는 선수도 있었던 걸로... 1루는 학다리 신경식, 2루에는 날다람쥐 김광수와 구씨형제 구천서(그해는 구천서가 주전이었음), 미남 3루수이며 당시 있었던 승리타점 타이틀 홀더 양세종, 유격수에는 나중에 코치로 더 각광받았던 유지훤의 내야진 외야에는 왕년 실업리그 시절 제일은행의 홈런왕 아가리 김우열, 프로출범 당시 최고령 선수였던 윤동균, 그리고 한국시리즈 홈런의 주인공 김유동이 있었고 내외야에 한 명씩 있었던 동명이인 이근식, 구천서 동생 구재서, 은퇴 후 코치로 더 유명했던 이홍범 등이 있었음 지금 생각해 보면 한 시즌이 80경기밖에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투수 숫자가 절대 부족했음...혹사를 안 할 수가 없던 시절... 김성한이 1루와 투수를 같이 보면서 10승과 10홈런을 동시에 기록했던 시절... 그래도 당시 초딩 4학년을 본격적으로 야구광으로 만든 프로야구가 출범했던 1982년... 선우대영 선수 아니 사장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user-cd1by2vf5f
@user-cd1by2vf5f Ай бұрын
임호균 정학수 김용희 김일환 원년 멤버들 이름만 들어도 반갑습니다.
@jesseharper5598
@jesseharper5598 Ай бұрын
그 당시 유니폼 사이로 보이던 금 목걸이 선우대영 선수 기억나네요.
@benahn1094
@benahn1094 Ай бұрын
원년 우승때 두산크리스탈에서 만든 컵세트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user-tj3uv5sv6n
@user-tj3uv5sv6n Ай бұрын
서울고시절 봉황대기 연투하며 준우승까지 대단했지요 ᆢ 서울고 윤수봉ㆍ김영균ㆍ장훈선수도 기억나네
@masohs64
@masohs64 Ай бұрын
선우대영 선수님 소식 들을수 있어 너무 반갑습니다, OB원년팬으로서 갑자기 소식을 들을수 없어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식듣고 성공하신 모습 보니 너무 좋습니다.
@user-fr6sn1zy9l
@user-fr6sn1zy9l Ай бұрын
김경문 감독한테 투수들 혹사 좀 시키지 말라고 충고하고 혼내시나요 아주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donghyuncho6157
@donghyuncho6157 Ай бұрын
그 당시는 무조건 정신력 투지 같은 거를 강조하던 원시의 시대였음. 그러나 요즘의 대한민국에도 아직도 이런 구시대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원시인들이 많음. 아래 몇몇 무개념 댓글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듬.
@rogue2586
@rogue2586 Ай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OB베어스 원년우승 행사때 김성근 감독님은 타팀 지도자로 현역이라 참석 안하고 반지만 전달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평양으로 이적하며 두산 프런트와 갈등이 심했던 것도 있고) 오히려 선우대영 선수가 우승 행사에서 마주치기 싫다고 한건 구단과 마찰있어 참석 안한 김성근 감독님 보다 원년 우승 감독인 고 김영덕 감독님 같은데요.
@user-pg2jv3gd7g
@user-pg2jv3gd7g Ай бұрын
원년팬이라면 박철순의 뒤를 받치던 계형철,선우대영은 잊지 못함.
@user-qg1gh1ci3u
@user-qg1gh1ci3u Ай бұрын
제나이 54살 초5때 충남부여에 살았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우리는 무조건 OB 응원해야 된대서 응원하기 시작함, 그냥 아무 이유없었음. 다음날 아침에 신문보고 결과 확인하고. 라디오중계도 많이듣고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당시 학교가면 촌동네라 그런지 OB모자나 잠바 입고가면 선망의 대상였죠. MBC와 가끔 삼성모자 쓴 친구들도 있었죠. 지금도 저는 돌고돌아 충남아산 살고 있지만 두산 응원하고 있어요. 그때의 영향으로~ 선우대영님은 이름은 당연히 알았지만 던졌던 모습은 사실 잘 기억이 안나요. TV중계가 잘 없던시절이고 어릴때라. 원년 코리안시리즈만 생각나요. 암튼 애틀란타 에서 사업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user-og1xd8yy7x
@user-og1xd8yy7x Ай бұрын
선우대영님 반갑습니다.
@user-dh7qw4sy7m
@user-dh7qw4sy7m Ай бұрын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때는 웨이트를 하면 몸이 근육 때문에 굳는다고 못하게 했죠...미국도 웨이트를 하는게 금기시 됐던 시기죠...너무 아쉽네요...
@user-jr2ig6vl6p
@user-jr2ig6vl6p Ай бұрын
저번에 윤동균 할배 봤는데 구천서 신경식 유지훤 김광수 ㅎㅎㅎ 김경문 조뱀 김유동 노년 화이팅
@guyoungtan
@guyoungtan Ай бұрын
김성근 지금도 모른다 ㅋㅋㅋ
@user-rn3oo8gh6z
@user-rn3oo8gh6z Ай бұрын
오비어린이회원 신청하러 갔던 선우대영 스포츠 아직 기억합니다 ㅎㅎㅎ 여전히 멋지시군요. 늘 건강하시길요 ㅎㅎㅎ
@sinnanman
@sinnanman Ай бұрын
잠실역 그 곳 ㅎㅎ
@user-zg2vy6cl1d
@user-zg2vy6cl1d Ай бұрын
박철순 다음 2선발로 기억합니다. 3선발이 박상열 사이드암~ 마무리 황태환
@happilyeverafter9988
@happilyeverafter9988 Ай бұрын
그렇게 일찍 은퇴하시다니 아쉽습니다. 원년우승멤버라 기억나요
@user-kk5uw9fi9j
@user-kk5uw9fi9j Ай бұрын
와. 이분 진짜 필사적으로 던지셨던 분인데 ㅋㅋㅋㅋㅋㅋㅋ기억 나네요.
@user-ee3vk6cv1n
@user-ee3vk6cv1n Ай бұрын
임호균ㆍ정학수ㆍ김용희ㆍ반가운 인물입니다. 29번 등번호 예전에 에이스 상징이었죠 김시진도 29번
@newyork3220
@newyork3220 Ай бұрын
육군은 경리단 공군은 성무 였지요. 백호기 서라벌 대기가 실업 대학 같이 했지요
@user-xn6hb4hj2g
@user-xn6hb4hj2g Ай бұрын
참 안타까운 세대 였네요..예나 지금이나 변하지않는분도 있고~~
@guyoungtan
@guyoungtan Ай бұрын
그 당시 한화 전신 빙그레이글스 신생팀
@user-ri9vv9wl8p
@user-ri9vv9wl8p Ай бұрын
대광고 시절에도 잘던지는 투수였네요^^
@innovator108
@innovator108 Ай бұрын
스크류볼이 좋았던 선수..😂
@leopardleopard6664
@leopardleopard6664 Ай бұрын
선우대영 원년 OB베어스 2선발로 통산성적에 비해 인기는 많았음
@user-hj6ll8ne4s
@user-hj6ll8ne4s Ай бұрын
슈트(싱커)를 긴다리 이용해 던진 인상적 투구요!
@newyork3220
@newyork3220 Ай бұрын
중앙대 시절 한 때 날리셨죠 기억 하고 있지요
@Monsters-yun2024
@Monsters-yun2024 Ай бұрын
일찍 은퇴 하셔서 아쉽지만... 고등학교때 다음날까지 던지고 한게 몸에 더 무리가 있을거 같은데요...
@JW-ou3iz
@JW-ou3iz Ай бұрын
어디가셨나 궁금했던게 40년만에 풀렸네요
@kmklove
@kmklove Ай бұрын
그 시대에 김성근 감독님만 그랬으면 동의할텐데, 그시대 야구가 다 그렇게 하지 않았나요?
@user-jc4vu2gt7h
@user-jc4vu2gt7h Ай бұрын
지금처럼 5선발 로테이션도 아니었고 선발 중간 마무리 개념도 없어서 그냥 에이스가 매일 완투하는 그런 시대였으니 각 팀의 에이스들이 5년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user-xy7hw9rw6w
@user-xy7hw9rw6w Ай бұрын
그때는 그랬다 치고요 김성근은 최근 까지도 그랬어요
@user-ju3ww5kb5w
@user-ju3ww5kb5w Ай бұрын
어깨 망가졌다는 궈녁. 엊그제. 일본하고 하는거보니. 제일 싱싱하던데??
@user-us4ub3jr9i
@user-us4ub3jr9i Ай бұрын
그때 아니고 지금 태어났으면 40살 까지 했을지도~~
@nikki-sixx
@nikki-sixx 29 күн бұрын
와...선우대영님. 영상으로나마 뵙게 되는군요. 성큰은 그냥 악마 입니다.
@user-kg2qv1vj6e
@user-kg2qv1vj6e Ай бұрын
장효조 한국최고타자 맞습니다
@user-vm9ib8xf8j
@user-vm9ib8xf8j Ай бұрын
지도자를 잘만나는게 인생에서 중요한 이유.. 원망도 할법한데 그래도 당시 지도자를 이해하신단 걸 보면서 미국에서 성공하신 이유를 알겄같습니다.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하신걸로 존경빋아 마땅한 한극 프로야구의 역사십니다
@paingain9057
@paingain9057 Ай бұрын
김영덕,김성근 등 일본출신들이 유독 선수를 많이 갈아넣었지. 그래서 김응룡 아래서 롱런한 선수들이 그당시 제법 많았던 것. 그당시 모든 감독들이 혹사를 시킨것은 맞지만 본능적으로 저렇게 갈아넣으면 안되겠다 싶은게 또 김응룡이고 그 아래서 코치하던 김인식은 또 선수 갈아 넣기로 유명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관절은 지우개 같은 소모품인데 그렇게 갈아넣었어야 했나 싶기도 하네.
@CrazyBoyWolf
@CrazyBoyWolf Ай бұрын
김응용은 훈련 많이하는건 부상만 유발하는 비효율적인 방식이라며 원조 자율야구 구사하던 분이죠
@rogue2586
@rogue2586 Ай бұрын
어깨는 소모품 맞는데 문제는 투구 밸런스 잡기 위해선 많이 던지고 밸런스 잡는 연습량으로 커버할 수 밖에 없다. 어깨 아낀답시고 피칭 안한 선수들 프로 오지도 못하고 옷을 벗거나 1군 데뷔도 못하고 그만둔다. 오히려 혹사라고 하던 정우람,임창용,구대성 같은 선수들은 롱런했는데? 오히려 임창용 선수는 요즘 선수들은 너무 공을 안 던져서 문제다. 많이 던져봐야 밸런스도 잡히고 자기꺼가 생긴다고 하는데 기량이 올라오면 그때 부터 관리 하는 거다. 그 수준까지 올라오지도 않고 투구수 아끼다 기량 안 올라와 옷 벗는다고 답답해 하던데.
@jaketamz
@jaketamz Ай бұрын
노리타들 잘 봐라.야구에서 멀어진 선출들은 코치 및 지도자 등 현장이나 프론트로 복귀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거다.크보에 조금이라도 발을 걸치고 있거나 현장 복귀 욕심있는 사람들은 지금도 현장에 수두룩한 세이콘 추종자들 때문에 말을 못하는 것 뿐이지.솔까 고대시대 지도자들 다 이런 식이었지만 자연도태됐음.유독 세이콘만이 본인 이미지 담당자까지 쓰면서 이미지 관리한 덕분에 빨리기도 하고 까이기도 하는건데,이런 선수들이 나와서 솔직히 이야기를 해줘야 세이콘류 백정야구가 사라짐.귀중한 인터뷰 너무 잘 봤음.
@user-ji4vr6uf4g
@user-ji4vr6uf4g Ай бұрын
근데 80년대야구에서 2020년 기술을 바라는건 좀 에바지.
@hyenacub1
@hyenacub1 Ай бұрын
그렇구나. 현장에 세이콘 추종자들이 수두룩하구나. 그런데 고대시대 지도자들이 자연도태된 지금시점에 현장에 는 입도 뻥긋 못할만큼 세이콘 추종자들이 왜 그렇게 수두룩할까? ^^ 하여간 DC 종자들 자기들이 옳다고 우기는거 하나는 참 인정할만해 ㅋㅋ
@rogue2586
@rogue2586 Ай бұрын
현역 떠난 박정현, 최상덕,심성보 선수는 그런말 안하던데?
@12123213324214
@12123213324214 Ай бұрын
이미지 담당자는 님 뇌피셜 아님??
@inpyo3d
@inpyo3d Ай бұрын
현역때도 인물이 좋으셨었는데
@user-ny7ki9jd9i
@user-ny7ki9jd9i Ай бұрын
동계훈련이 투수들 어깨 망가뜨리는 훈련이었구먼
@Paul-be3bq
@Paul-be3bq Ай бұрын
그 때는 야만의 시대였고 원시 시대였다,,
@user-nz6nf1qu8j
@user-nz6nf1qu8j Ай бұрын
감독님. 험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치로는 부상도 실력이라고 했으며 더더욱이 그시절엔 그것이 정의였습니다. 이제와 바뀐시대의 툴로써 과거를 평가하는건 스포츠맨십 아닙니다. 제가 아는 승부사중에 승부의 자체에 탐닉하는 최고의 승부사입니다. 추억으로 남겨두시고 잊으시고 잊혀지시길 바랍니다.
@user-lj4vl4rp5e
@user-lj4vl4rp5e 27 күн бұрын
정말 무식한 시절 이었습니다 라면만 먹고도 챔피언 하던 시절
@user-pg2jv3gd7g
@user-pg2jv3gd7g Ай бұрын
김성근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고 변한게 있다면 지금은 방송사,유튜브 등등이 세탁기 열심히 돌려주는 중
@pianissimok1245
@pianissimok1245 Ай бұрын
장명부 427.1이닝 던지던 시절에 겨우 138이닝 던진 선발투수가 징징대면 어쩌란 말이냐
@user-ft4yw9xn2k
@user-ft4yw9xn2k Ай бұрын
미국 같이 과학적 근거에 의한 훈련 방식이 아니라 쓸데 없는 일본식 정신력 강조 교육만 배운 상태에서 한국와서 그래요,.
@user-mm7sx8vp5k
@user-mm7sx8vp5k Ай бұрын
자기가 내구력 약해서 빨리 망해놓고 남탓하네ㅋㅋ
@newyork3220
@newyork3220 Ай бұрын
김성근 감독 혹사 맞습니다
@dondon5993
@dondon5993 Ай бұрын
6.25 때 방탄조끼 안 줬다고 사단장 욕하는거네요
@Kimdojinaah
@Kimdojinaah Ай бұрын
김ㅅㄱ 옹호하는선수는 대부분 타자..반대는 투수 그만큼 투수혹사가 심했다는건데 이게 21세기까지 이어졌다는게 문제 김광현도 골로갈뻔했지
@unknownmr2198
@unknownmr2198 Ай бұрын
지금 알면서도 그래요 ㅋㅋ
@user-wb1vx6sd9c
@user-wb1vx6sd9c Ай бұрын
한화열심히 잘하는데 성적은 안좋은
@user-jr4rd8tf8u
@user-jr4rd8tf8u Ай бұрын
선우대영선수 진짜 좋아했는데 ㅠ 당시 일본출신 김영덕 김성근의 타이틀 밀어주기 강압적 비과학적 무리한 훈련이 욕 많이 먹었죠 실제로 본인들조차 일찍 선수 그만 뒀으니
@user-ys2ky6nq8f
@user-ys2ky6nq8f Ай бұрын
당시 감독 김영덕 투수코치가 김성근 혹사로 유명했지
@EverJedi
@EverJedi Ай бұрын
성이 희귀성 선우 씨라 기억합니다.
@screen6015
@screen6015 24 күн бұрын
슬픕니다
大家都拉出了什么#小丑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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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人小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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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 Boy Saved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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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Chikin C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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