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님! 좋은 팁 감사합니다. 42년 전 해병대 진해 훈련소 에서 천자봉 구보할 때 목에 피가 나도록 외치던 구호가 생각이 나네요. "막걸리 통닭 줘야 먹지"하면서 발 맞추어 뛰던~ㅎㅎㅎ 그 땐 그 순간이 지옥 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얼굴에 주름이 깊어가는 초로의 사내 얼굴에 엷은 미소를 그리게 하는 추억이 되었네요. 필~씅!
@-tv20647 ай бұрын
임규상님 해병으로 제대 하셨군요 ㅎ 아수라는 83년도에 해군으로 입대했습니다 그때는 진해 훈련소에서 해병 해군 함께 훈련을 받았죠 아수라도 훈련중 허벅지 부상을 당했는데 아픈 다리를 동여메고 천자봉까지 완주하였습니다 ~이자릴 빌어 국가를 위해 고생하신 임규상 해병님께 다시한번 필일~~씅!!